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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티저 이미지 공개기아는 대표 베스트셀링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 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량 외관은 기존 모델 대비 차체 크기를 키워 스포티하면서도 한층 웅장해진 바디 실루엣을 구현했고, 이와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볼륨을 통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전면부에 날렵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도시적이고 미래적인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된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담당 전무는 “신형 스포티지는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담한 자연의 감성과 모던함을 반영해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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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뮤직북콘, K-BOOK과 K-POP의 만남휴먼브랜딩 전문기업 사람북닷컴과 디엠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7일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최로 복합문화공간 사람북아지트에서 2021 민관합동 워크숍 특별 기획 ‘온앤오프 뮤직북콘’을 진행했다. 이번 2021 민관활동 워크숍 특별 기획 ‘온앤오프 뮤직북콘’은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온앤오프 뮤직북콘’과는 조금은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K-BOOK과 K-POP의 만남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티스트의 공연도 즐기는 기존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공연 대상이 일반 시민들이 아닌 협의체 위원, 관계 기관 종사자 및 복지업무 담당자라는 확실한 지정 대상이 있었다. 또한, 온라인 방송 송출은 Youtube 라이브 스트리밍만 운영하던 기존과는 달리, Zoom을 통한 송출도 병행하여 보다 많은 대상 인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이번 2021 민관합동 워크숍 특별 기획 ‘온앤오프 뮤직북콘’에는 ‘래디컬 헬프’의 번역자 박경현 소장(샘교육복지연구소장)이 강연자로 출연해 한국의 현 시점의 복지제도에 대하여 온라인 및 현장 참여자들과 이야기 나눴다. 아티스트로는 디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윗공아공’ 밴드와 창의음악교육칼림바연구협회 소속 ‘마녀의 칼림바’ 팀이 나와 무대를 꾸며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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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닭갈비' ㈜배달쿡과 협약(MOU) 체결 '60호점 코앞'컬쳐 D&F가 제공하는 이미지 [출처 : 컬쳐D&F] 컬쳐D&F의 닭갈비 브랜드‘오늘도 닭갈비’가 배달전문업체 ㈜배달쿡과 협약(MOU)을 체결했다. 컬쳐D&F 이정택 대표는 27일 파격적인 조건으로 (주)배달쿡 박인호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주)배달쿡은 15~35평 규모의 소규모 공유주방으로 (주)배달쿡이 자체 개발한 ‘패스트숍’과 40평대 이상 가능한 중형점포를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1년 1월에만 수원과 화성에서만 12개의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이후 ‘패스트숍’을 통해 2023년까지 200호점 이상 매출 500억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중인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망기업이다. 이후 (주)배탈쿡은 미미(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여 묶음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 할 예정이고 반조리식품 및 ‘오늘도 닭갈비‘ 밀키트를 배달하는 사업안도 추진 중이다. 컬쳐D&F의 닭갈비 브랜드 ‘오늘도 닭갈비’는 현재 54호점이다. 이번 ㈜배달쿡과 ‘MOU’체결을 통해 5호점의 가맹점이 추가되어 곧 60호점을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도 닭갈비'는 신메뉴 '오늘도 닭발'을 선보이며 통뼈닭발과 무뼈닭발, 여기에 국물까지 더해 매운맛을 즐기는 매니아층과 닭발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택 대표는 2021년 안에 100호점을 목표로 하며 코로나시대에 맞춰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서비스하며 건강한 요식업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컬쳐D&F 이정택 대표와 ㈜배달쿡 박인호 대표는 각자의 위치에서 가맹주들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품질 좋은 음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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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청소년 국제 교류를 위한 온 택트 포럼 진행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최종태)는 5월 8일(토)부터 5월 2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 글로벌 미래포럼’을 개최, 청소년 국제 교류를 위한 온 택트 포럼(ON-TACT Forum)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케냐, 네팔, 인도, 필리핀, 한국 총 5개 국가에서 50여명이 넘는 청소년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5월 3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전 회차 영어로 의사소통이 이뤄졌으며, 커뮤니케이션 위주의 교류가 아닌 브이로그(Vlog)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온 택트 국제 교류를 시도했다. ‘My Daily Life(나의 일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일상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스스로 촬영하고 편집해 온 택트 포럼에 참가한 각국의 친구들과 공유하고 느낀 점에 대해 소통했다. 온 택트 포럼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해외 친구들과 직접 만나기 힘든 시기에 온 택트 방식으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여러 나라가 가지고 있는 문화 및 일상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최종태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별칭 ‘궁리하다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국제 교류에 어려움이 많은 요즘, 온 택트로 진행하는 청소년 글로벌 미래포럼을 통해 각 나라의 일상과 문화, 풍경을 친구들에게 공유하는 과정이 마치 직접 방문한 것처럼 생동감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식의 청소년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개요 2018년 설립된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궁리하다센터)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서울시에서 수탁받아 운영하는 서울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청소년들의 진로 개발을 위한 신개념 체험 학습 과정을 통해 체험에서 취업까지 연결하는 진로 플랫폼의 역할을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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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안 따지는 혁신연구 총사업비 4,142억 ‘알키미스트’ 예타 통과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총사업비 414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신산업·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과제 성공에만 중점을 둔 연구 관행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시범사업)를 추진해 왔다. 산업부는 시범사업을 토대로 미래 신산업 선점을 위한 고위험·도전적 R&D를 중장기·대규모로 확대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타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예타 통과는 범부처가 적극 추진 중인 혁신도전형R&D 사업군 중에서 처음으로 예타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정부 내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R&D 사업이 더욱 확대되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미국의 DARPA, 일본의 ImPACT, Moonshot과 같은 혁신도전형 R&D의 한국형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타 사업의 특징을 보면 우선 과감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테마별 다수의 과제가 경쟁하는 총 3단계 스케일업 경쟁형 R&D 방식을 도입한다. 단계별 6:3:1 경쟁을 통해, 테마별로 1단계 6개팀 지원, 2단계는 1단계 6개팀 중 3개팀 선정 지원, 3단계는 최종 1개팀만을 지원한다. 1단계 개념연구는 1년간 2억원, 2단계 선행연구는 1년간 5억원, 3단계 본연구는 5년간 연 40억원 내외 등 과제당 최장 7년, 최대 207억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각계 최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그랜드챌린지위원회에서 10~20년 뒤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혁신적인 테마를 발굴하고, 테마별 과제는 연구자가 직접 기획한다. 아울러, 테마별로 알키미스트 테마PM을 운영해 과제의 연구 전주기를 관리함으로써 혁신적 연구성과를 유도할 예정이다.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매년 4개 내외의 테마를 발굴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신규테마 기획은 올해 하반기에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그랜드챌린지위원회를 구성해 착수할 예정이며, 2022년 1분기에 알키미스트 신규 테마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혁신도전형R&D 사업 최초로 예타를 통과한 만큼,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미래 신산업·신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알키미스트 사업의 예타 통과를 시작으로 도전형 R&D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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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ADT캡스와 업무 협약 통해 무인편의점 보안 솔루션 개발GS리테일은 ADT캡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GS25 무인편의점의 운영 편의성 향상 및 완벽한 보안 제공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무인편의점(상시 무인점+야간 무인점 등)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2021년 4월 25일 기준 전년 대비 110점이 증가한 약 290점포가 운영 중이다. 야간 무인 운영 점포의 야간 시간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021년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55.9% 신장을 보이고, 야간 미영업을 하던 점포가 야간 시간 무인점포로 변경한 점포는 일평균 8.2% 매출이 상승하는 등 야간 무인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GS리테일과 ADT캡스는 무인점포의 안전한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진행했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이용환 ADT캡스 사업총괄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해 양사 간의 협력 증진과 시스템 개발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유·무인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보안 솔루션 발굴 및 도입 △미래형 유통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무인형 솔루션 개발 △양사 사업내용 중 상호보완 및 협업 가능한 신규 테마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오픈할 신규 GS25 무인편의점에는 보안용 CCTV, 출입인증 및 무인 운영을 위한 솔루션,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 설치되고 무인점 전용 보안 서비스를 통해 출동 경비 서비스, 관제사 원격 모니터링, 해피콜 출동 서비스 등 안전한 고객 보호와 편리한 점포 경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GS리테일은 GS25 무인점포에서 고객이 쓰러지거나 장기 체류자의 점내 배회, 금고·사무실 개방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 감지하고, 실시간 점포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동시에 ADT캡스 통합 관제 센터에서 위급상황을 판단해 즉시 출동하는 서비스 등으로 경영주가 더욱 안심하고 점포를 운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GS리테일은 GS25 무인편의점의 오픈 및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무인 운영점 관리 표준 시스템을 확립하고, 기존 유인 점포 운영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세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주현 GS리테일 FS팀 팀장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어려운 여건으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영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24시간 안전한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보안 기업 ADT캡스와 협력의 장을 만들었다”며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더욱 효율적인 점포 운영 시스템을 제공해 경영주분들에게 점포 운영의 안전성을 확실히 제공하며, 경쟁사와의 매출 격차를 더욱 확대하고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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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대형 순수 전기 트럭 e악트로스, 커티너리 트럭과 콘셉트 비교 주행 테스트에서 4톤 이상 짐 싣고 매일 300km 주행으로 우수성 입증세계 최초의 상용화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가 2018년 8월부터 1년 동안의 시범 운행을 마친 후 2019년 9월부터 고객사의 실제 고강도 운송 업무에 투입돼 광범위한 현장 테스트를 거쳐 가치를 증명했다. 또한 현장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2021년 1월부터 커티너리 트럭(catenary trucks, 전차선 트럭)과의 콘셉트 비교 주행에서 성공적으로 주행하며 대형 순수 전기 트럭의 상용화에 큰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되고 있다. 2018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시범 운행을 마친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순수 전기 트럭 e악트로스는 2019년 7월부터 독일의 물류 기업 로지스틱 슈미트(Logistik Schmitt)에서 진행된 광범위한 현장 테스트에서 가치를 증명했다. 그동안 e악트로스는 독일의 북부 검은 숲(Northern Black Forest) 지역에서 지금까지 약 5000번의 주행으로 10만개 이상의 화물을 운반하며 총 약 5만km를 주행했다. 이 주행을 통해 e악트로스는 약 3만톤의 화물을 운반했다. 물류 기업 로지스틱 슈미트에서의 e악트로스의 화물 운송 운영은 배터리 전기 트럭이 기존의 디젤 트럭과 같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고객사의 실제 운송 업무에서 광범위한 현장 테스트를 마친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순수 전기 트럭 e악트로스는 eWayBW 프로젝트와의 콘셉트 비교를 위한 새로운 루트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2021년 1월부터 로지스틱 슈미트는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순수 전기 트럭 e악트로스를 eWayBW 프로젝트 커티너리 루트(catenary route, 전차선 루트)를 따라가는 B462 메인 로드를 따라 까다로운 새로운 루트에서 운행했다. e악트로스는 오직 배터리만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예고 없는 루트의 변경도 매우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다. e악트로스는 새로운 루트에서 이전 케이스보다 100km 더 많은 250~300km를 매일 주행하고 이전 루트에서 보통 약 4톤의 화물을 운송했지만 새로운 루트에서는 훨씬 더 무거운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새로운 루트에서의 e악트로스 운영은 eWayBW 프로젝트와의 콘셉트 비교를 향한 첫 단계에 해당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양산형에 근접한 향상된 프로토타입 e악트로스를 올여름 로지스틱 슈미트에 인도할 계획이다. 글로벌 상용차 제조사로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전 세계에 빠르게 시행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힘쓰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이러한 솔루션으로 커티너리 시스템(catenary systems, 전차선 시스템)을 고려하지 않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순수 전기 차량은 배터리 전기 구동 시스템 또는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하는 유연한 콘셉트로 개발되고 있으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더 나아가 이는 도로 화물 운송에서 완전하게 탄소 배출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e악트로스의 양산은 2021년 중 뵈르트(Wörth) 공장에서 시작돼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개발하고 혁신과 기술로 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를 선도하는 독일 다임러 AG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다양한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대형 및 중형 운송 트럭 외에도 프리미엄 밴, 특수 목적 트럭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용차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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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세계 최초 공개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스타리아 외장 티저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종으로 이동수단의 공간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이 잘 드러난다. 현대차는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를 콘셉트로 스타리아를 개발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과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STARIA Lounge)’ 7인승으로 볼륨감 있는 외관과 여유로운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와 긴 전폭 및 전장으로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낮은 벨트라인을 통한 실내 개방감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크고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이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차량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곡선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며 픽셀 타입의 리어 콤비램프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크루즈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 공간은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간결함과 개방감이 뛰어난 운전석과 조수석을 포함해 스타리아의 실내 공간은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디자인이 적용돼 승객의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스타리아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첫 MPV”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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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재향간호장교회와 MOU 체결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한국재향간호장교회의 한국 자원봉사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대한민국 최대 자원봉사 네트워크인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한국재향간호장교회가 손잡고 한국 자원봉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앞장선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10일 오후 2시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재향간호장교회와 함께 문화 및 인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 장영숙 사무처장, 양인숙 한국재향간호장교회 회장, 신숙호 재향간호장교회 산하단체 미래희망봉사단 단장, 장주완 미래희망봉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자원봉사활동 진흥을 위해 힘을 합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 필요한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된 정보 연계 및 지원 등 여러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제도 개선과 역량 강화, 인재 양성, 자원 연계에 힘쓰며 자원봉사 활동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재향간호장교회는 1948년에 육군 간호장교단으로 창설해 미래희망봉사단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7000명의 회원이 사회공헌 및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개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유기적인 정보 교류 및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근본 가치를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 육성함으로써 민주시민의 공동체 의식 배양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중심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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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3월 9일 특별 공급, 10일부터 일반 공급 시작‘용인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가 3월 9일 특별 공급, 10일부터 일반 공급을 시작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8일~14일에는 전국 4300여 가구의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분양 물량은 지방에 집중됐다. 동문건설은 10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474-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 59㎡ 총 175가구 규모다. 단지 도보권으로 양지초와 용동중이 있으며 양지체육공원도 인근에 있다. 10일 일반 분양을 시작하는 ‘용인 동문건설 프레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는 6개월 이후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한 사업지이기 때문에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는 동문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가 있으며 이 지역은 현재 서울과 연계된 광역 버스 및 경전철 연장, GTX A노선, 인덕원선, 3호선 연장, 신분당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전입 인구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또 120조원을 투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공장 가동 시 높은 생산 유발 효과, 고용 안정, 직주(직장·주거) 근접한 인프라 등을 통한 매머드급 경제 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테크노밸리 등 이미 많은 기업체가 입주해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은 높은 미래 가치와 함께 정부의 부동산 대책 비규제 지역으로 6개월 후 무제한 전매할 수 있는 상황 등이 더해져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에 부동산 관계자 및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 양지에서 2007년 이후 이뤄지는 주상복합 아파트 일반 분양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정부는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통해 무분별한 투기 세력을 시장에서 몰아내고, 실수요자를 위한 건강하고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 형성을 목표로 하는 여러 조치와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을 비롯해 투기과열지구, 투기 지역을 확대하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을 높이며 세 부담을 늘렸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 27동에 대한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지정하고,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앞으로는 전매 제한까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2021년 2월 19일 입주자 모집 공고 기준, 모든 신규 아파트 입주 시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의무로 거주하도록 결정돼 사실상 아파트 투자가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진단했다.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양지면 양지리 484-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2월 25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3월 9일 특별 공급, 3월 10일 1순위, 3월 11일 2순위로 모집공고 스케줄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로 예정됐으며, 3월 말까지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수도권 인근에서 수분양자가 가장 선호하는 59㎡ 타입으로 3억원 이하 금액으로 분양할 수 있으며 60%를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