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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쎄를라잇브루잉,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문과 자사 제품 OEM 생산 계약 체결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이사 전동근)은 5월 7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와 주류 OEM 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OEM 생산 계약은 더쎄를라잇브루잉 컬래버 제품의 연타석 흥행으로 생산량이 부족해진 게 배경이 됐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지난해 11월 세븐일레븐과 유동골뱅이맥주를 출시해 세븐일레븐 내 수제맥주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에 지난해 12월 오비맥주 남양주 공장 시설(제2공장)을 인수해 유동골뱅이맥주 생산량 부족에 대응했다. 하지만 올해 3월 롯데제과와 컬래버한 쥬시후레쉬맥주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제2공장 생산 라인을 100% 가동해도 생산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졌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준비하고 있는 제3공장이 자사 제품 및 추가 컬래버 제품까지 생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이번 롯데칠성음료와 3년간 주류 OEM 생산 계약을 맺기로 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자사 출시 제품을 똑같이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와 OEM 생산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의 OEM 제품은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현재 1·2공장을 100% 가동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자사 브랜드를 생산·판매할 경우 연 매출 1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이사는 “1·2공장을 빠르게 가동했지만, 물량 공급 안정화에 한계가 있었다”며 “세븐일레븐,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제과에 이어 이번엔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수제맥주 산업을 발전시킬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품 마케팅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1년 설립 5년 차를 맞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은 2019 송도 맥주 축제와 신촌 맥주 축제에서 수제 맥주 판매량 1위를 달성해 화제가 된 수제 맥주 제조 스타트업이다. 특히 신촌 맥주 축제에서는 국내 최대 로컬 브루어리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단일 제조장 면허 기준으로 가장 많은 39가지(중복 제외)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우주IPA는 출시와 함께 10만잔이 넘게 팔렸으며 2021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에일 부문 대상을, 로켓필스는 2019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라거 부문 대상을 받았다.한편,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세계 각지 글로벌 파트너와 공급 총판 계약을 맺고 맥주 원재료(맥아 및 홉)를 수입·공급하며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직접 수제맥주 양조장과 펍을 운영하고, 약 30가지의 수제맥주를 생산 및 유통하는 종합 크래프트 맥주 벤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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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안 따지는 혁신연구 총사업비 4,142억 ‘알키미스트’ 예타 통과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총사업비 414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신산업·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과제 성공에만 중점을 둔 연구 관행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시범사업)를 추진해 왔다. 산업부는 시범사업을 토대로 미래 신산업 선점을 위한 고위험·도전적 R&D를 중장기·대규모로 확대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타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예타 통과는 범부처가 적극 추진 중인 혁신도전형R&D 사업군 중에서 처음으로 예타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정부 내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R&D 사업이 더욱 확대되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미국의 DARPA, 일본의 ImPACT, Moonshot과 같은 혁신도전형 R&D의 한국형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타 사업의 특징을 보면 우선 과감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테마별 다수의 과제가 경쟁하는 총 3단계 스케일업 경쟁형 R&D 방식을 도입한다. 단계별 6:3:1 경쟁을 통해, 테마별로 1단계 6개팀 지원, 2단계는 1단계 6개팀 중 3개팀 선정 지원, 3단계는 최종 1개팀만을 지원한다. 1단계 개념연구는 1년간 2억원, 2단계 선행연구는 1년간 5억원, 3단계 본연구는 5년간 연 40억원 내외 등 과제당 최장 7년, 최대 207억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각계 최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그랜드챌린지위원회에서 10~20년 뒤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혁신적인 테마를 발굴하고, 테마별 과제는 연구자가 직접 기획한다. 아울러, 테마별로 알키미스트 테마PM을 운영해 과제의 연구 전주기를 관리함으로써 혁신적 연구성과를 유도할 예정이다.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매년 4개 내외의 테마를 발굴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신규테마 기획은 올해 하반기에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그랜드챌린지위원회를 구성해 착수할 예정이며, 2022년 1분기에 알키미스트 신규 테마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혁신도전형R&D 사업 최초로 예타를 통과한 만큼,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미래 신산업·신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알키미스트 사업의 예타 통과를 시작으로 도전형 R&D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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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K-씨푸트 수출코디네이터 모집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수산식품 중소기업의 해외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30일(금)부터 5월 12일(수)까지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해양수산 벤처창업 및 수출기업 등에 디지털 업무수행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약 20억 원 규모의 ‘수산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반영하였다. 그 중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은 국내의 우수한 수산식품이 해외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시장조사, 온라인몰 입점?판매 지원, 마케팅 지원, 고객 수요 분석 및 대응 등의 역할을 하는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채용된 인력은 수출을 원하는 수산식품 중소기업별로 전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 모집 공고문은 워크넷(www.work.go.kr),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사람인(www.saramin.co.kr)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는 참여 중소기업과 함께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35명의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를 채용할 계획이다. 코디네이터들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을 통해 해외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은 후, 2021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월급은 4대 보험을 포함하여 약 200여만 원 수준으로 받게 된다. 김성희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을 이용한 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를 기회삼아 우리 중소수산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이와 더불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는 aT 수산수출부(061-931-0852)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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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ADB), 2021년 한국 경제 성장률 3.5%로 상향 조정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전망치 3.3% 대비 0.2%p 상향 조정했다. 28일 ADB가 발표한 2021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해 3.5%, 내년은 3.1% 성장률로 예측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백신 개발, 역내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등으로 인해 아시아 46개 개도국 경제(GDP) 성장률이 지난해 0.2%에서 올해 7.3%로 대폭 상승하고, 내년에는 5.3%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역내 성장률 전망치는 2020년 12월 전망치 6.8% 대비 0.5%p 상향 조정했다. ADB는 한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 및 통화 정책, 반도체 및 IT 제품 수요 증가로 인한 수출증가, 자동차세 인하 등을 통한 소비 촉진 유도 및 한국판 뉴딜 이니셔티브 등을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회복의 원인으로 평가했다. 아시아 46개 회원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제외)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7.3%로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전망치 6.8%보다 0.5%p 상향한 수치다. 내년에는 5.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4.6%), 몽골(4.8%), 중국(8.1%), 대만(4.6%) 등 동아시아 국가의 올해 성장률은 평균 7.4%로 전망했다. 한편, ADB는 지속 가능한 녹색·포용 성장과 이를 위한 대규모 자금 마련을 강조하며 향후 코로나19로부터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먼저, 아시아 역내 정부는 세제 혜택·보조금 제공 등 여러 정책 옵션을 통해 녹색금융 등 민간자금을 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녹색금융 등 민간자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합의된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역내 정부 간 협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ADB는 한국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을 지속 가능한 경제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정부 투자이자, 아시아 경제에 청사진을 제공하는 국가 개발 전략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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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업비가 투자수익이 있을때 사업비를 차감하는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 출시한화생명은 온라인 다이렉트 온슈어의 첫 변액 상품인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을 4월 3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의 사업비를 고객의 투자수익에 연동하여 투자수익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 월의 사업비를 차감하지 않는다. 결국 고객이 투자 수익이 나야 회사도 사업비를 수취할 수 있어 고객의 수익률 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구조로, ‘해지하면 적립금 중 일부만 돌려줘서 손해’, ‘투자실적이 안 좋아도 사업비는 꼬박꼬박 차감’이란 고정관념을 깼다. 또한 기존 변액보험 가입자들은 수익을 내기 위해 해당 상품의 펀드를 어떻게 변경해서 투자해야 할지 고민하고 시장 상황을 살펴 가며 자산 배분을 조정해야 하는 전문적 지식이 필요했었다. 하지만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이 직접 자산 배분을 조정할 필요 없이 신설된 ‘Hanwha Income Plus 자산 배분형 펀드’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이 어떤 펀드로 투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Hanwha Income Plus 자산 배분형 펀드’를 선택하면 자체 개발한 모델이 시장 상황에 대응해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준다. 글로벌 인컴자산에 투자해 꾸준한 배당·이자 수익으로 안정적 성과를 추구한다. 또한 주식 및 대체 자산 편입 한도(30%/50%/70%)에 따라 3가지 펀드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의 위험 성향에 따른 펀드 선택을 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개별 펀드를 선택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고객의 투자 성향별로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줘 펀드 선택을 돕는다.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의 연금지급 형태는 종신연금(60세·70세·80세·90세·100세·기대여명 보증지급), 확정연금(10년·15년·20년), 상속연금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보증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저연금적립금 보증 수준 100%, 90%, 70%, 0%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연금개시 전 보장으로는 80%이상의 재해로 인한 장해 발생 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한화생명 디지털연금노드 권남열 캡틴은 “기존 변액연금보험과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높은 수익을 얻고 든든한 노후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의 상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의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10만원(5년납은 12만원)이며, 가입 연령은 만 19세~63세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만큼 모바일이나 PC로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한편 한화생명은 5월 31일까지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 보험료를 설계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생명 온라인 다이렉트 온슈어 홈페이지에서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 보험료를 계산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결과 발표는 6월 11일 온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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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실비보험 가입시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할 두가지[출처 : 게티이미지] 최근 보험사들은 저렴한 보험료를 내세워 소비자가 보험설계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실손의료비 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는 가입이 편리해지고 조금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전문적인 보험지식이 없이 가입하기 때문에 추후에 발생될 문제들도 공존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보험사는 보험 가입 전에 가입대상자의 신체상태, 직업, 운전여부 등을 묻는다. 그리고 심사를 거쳐 보험료를 산출 한 후에 보험사가 가입승인을 하게 되고, 이후에 소비자가 적법한 절차를 거친 가입동의를 받고 첫 회 보험료를 납입을 하게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소비자는 보험가입이 완료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크게 주의해야 할 2가지 사항을 짚어본다. □ 직업을 속이면 안된다 손해보험사는 직업에 대한 위험도를 크게 3단계로 구분하고 생명보험사는 크게 5단계로 구분한다. 그 이유는 직업의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거나 보험가입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통상 고위험 직군의 직업을 가진 소비자가 저위험 직군의 직업을 가진 소비자보다 보험료를 더 많이 내게 된다. 소비자는 직업을 속일 의도는 아니었으나, 보험사 입장에서는 직업을 속이게 된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식당을 경영하는 사장은 직업란에 기업체 사장으로 적는 경우가 많다. 기업체 사장은 위험도가 낮은 1급이다. 하지만 보험사는 이 분을 위험도가 더 높은 2급인 식당종사원으로 분류한다. 만일 조리를 사장이 직접한다면 동일등급인 주방장으로 분류한다. 가입시 기재한 직업과 실제 직업이 다른 경우 보험사는 보상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이륜차를 항시 운전하는 소비자라면 보험사의 특별약관 중에 「이륜차 운전중 상해 부보장 특별약관」이 있어서 가입한 실손의료비 보험에서 보상을 전혀 받지 못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과거 병력을 속이면 안된다 보험사의 의료 질문사항에는 가입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치료력을 묻는데, 그 내용은 질병확정진단여부, 질병의심소견여부, 치료여부, 입원여부, 수술여부, 투약여부이다. 그리고 가입일로부터 1년이내에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하여 추가검사나 재검사를 받은 사실을 묻고, 가입일로부터 5년이내에 입원여부, 수술여부, 동일질병의 7일이상치료, 동일질병의 30일이상 투약여부를 묻는다. 대부분 소비자는 3개월이내의 병원 방문이력은 잘 기억하고 있지만 5년이내의 치료력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지해야할 내용을 고지하지 않고 가입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보험금 청구시에 보험사는 지급을 거절하게 되고, 가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강제 해지를 하게 된다. 심지어는 사기혐의로 고발하기도 한다. 소비자가 주로 누락하는 질환은 고혈압이 가장 많다. 간간히 병원에서 고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보험사 입장에서는 이 질환을 주요 고지사항 누락으로 간주하고,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경찰에 고발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한편, 본 지는 소비자 보험보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이렉트로 실손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상담을 받아보고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이메일 : icmblue@naver.com ■ 전화 : 070-777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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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잠자는 실비보험금 청구를 안한다고?□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비도 실비보험 청구 2019년 4월 프리랜서 학원강사인 K씨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는 척추에 금이가는 골절진단을 내렸으며, 이에 3개월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K씨는 당연히 상대방측 과실이 100%이므로 가해차량 보험사에서 치료비와 합의금을 보상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받을 보험금은 없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K씨는 3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입원비 등 의료비가 800여만원이 발생했는데 보험사가 모두 보상하였으며, 향후 치료비, 3개월간 휴업에 대한 보상을 감안하여 2천여만원의 합의금까지 보상받고 종결하였다. 당시에 K씨는 본인이 가입하고 있는 보험 중에서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시 보험관리를 맡고 있던 보험설계사에게 문의 한 결과, 상해입원일당 특약 3만원이 가입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따라서 260여만원을 추가로 보상을 받고 만족해하였다. 최근 본 기자는 K씨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교통사고 실손의료비 청구를 안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당시 입원했던 병원에서 진료비 영수증 등의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청구하도록 하였다. K씨가 가입한 실비보험의 보험사는 가해차량 측 보험사가 병원에 의료비로 지급한 800여만원 중 약 50%인 400만원 가량을 추가로 보상하였다. □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비도 실비보험 보상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입시기마다 보상내용이 다르다. 앞서 말한 K씨는 2008년 2월에 가입한 실손의료비 보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해당 보험상품 약관에 따라 교통사고 치료비의 50%를 보상받게 된 것이다. 실손의료비의 보험사 약관(2021년 판매 중인 실손의료비보험 약관)의 전문을 보면, “피보험자가 [국민건강보험법] 또는 [의료급여법]의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입원의료비중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의 40%를 하나의 상해당 보험가입금액의 한도 내에서 보상합니다.” 이렇게 씌여있다. 교통사고 보상의 경우 피해자가 발생한 의료비를 상대방이 보상해 주는 것이므로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의료비이다. 메카니즘은 피해자가 발행한 의료비는 병원에서 피해자에게 청구하게 되는 것이므로,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에 해당한다. 다만, 보상법에 의해 가해자가 그 의료비를 대신 내준 것이다. 따라서 교통사고로 인해 가해자가 의료비를 보상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가입한 실손의료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교통사고의 경우 100% 피해인 사고도 있지만 과실비율이 적용되는 사고가 많다. 예를 들어 본인과실이 20%인 사고에서 의료비가 100만원이 발생했다면, 본인 과실비율을 제외한 80%의 의료비인 80만원 중에서 가입시기별 약관에 따라 40~50%의 실비보험금을 청구하여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예시의 경우 2021년에 본인이 가입한 실손의료비가 있다면, 80만원의 40%인 32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과실비율이 명확한 경우 가해차량의 보험사에 [지급결의서]를 요청하고 보험금 청구시에 함께 제출해야하는데, 주의할 점은 [지급결의서]에 교통사고 과실비율이 표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가해자측 보험사에 표기를 요청하면 표기하여 발급해준다. □ 2009년10월이전에 가입한 실비보험은 과실비율에 상관없이 총 의료비의 50%를 보상 2009년 10월이전에 판매하던 실손의료비 보험은 통상 비표준화 실손의료비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는 보험사가 약관을 개별적으로 만들어서 상품을 다양화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비표준화 실손의료비를 가입한 경우에는 해당 보험사의 약관을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삼성화재의 2009년 이전 판매한 상해의료비 약관전문에는 “피보험자가 국민건강보험을 적용받지 아니한 경우(자동차사고, 산업재해보상사고 등을 포함합니다)에는 발생한 의료비 총액의 50% 해당액을 1사고당 이특별약관의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지급합니다.” 라고 씌여 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실손의료비 약관과의 차이점은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이 빠져 있다. 따라서 교통사고 과실비율에 상관없이 의료비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보험보상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내에 청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3년이내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청구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본 지는 위와 같은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위해 소비자 보험보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험금 청구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므로 이용하면 유용하다. [이메일 : icmblue@naver.com] [전화 : 070-777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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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환급금'대상자 입니다. 문자 스미싱 주의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시기(5월1일~31일)가 다가오면서, 국세청을 사칭하여 종합소득세 환급금 안내 스밍싱 문자를 유포하는 사례가 있어 납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문자에 포함된 URL을 클릭하면 카카오톡 주식투자방 채널로 이동되고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주식투자 정보와 이벤트로 투자금 이체를 요구하고 있다. 아래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수신하는 경우 URL을 클릭하지 마시고, 인터넷보호나라(www.boho.or.kr)에 신고후 삭제해야 한다. [출처 :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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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종신보험 리모델링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2021년 4월22일 금융감독원은 ‘종신보험 갈아타기’에 대한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하였다. 최근 보험계약자의 재무상태 또는 생애주기에 적합하게 보험계약을 재구성해준다는 보험 리모델링 영업이 증가 하고 있으나, 기존 보험 해지 시 원금손실 가능성, 해지 및 신규계약에 대한 비교 등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종신보험의 리모델링은 보장은 동일할지 몰라도 사업비의 중복부담 등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여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일 가능성이 높다. 종신보험 갈아타기를 할 때에는 금전적 손실이 없는지 반드시 정확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 소비자는 예전에 가입한 종신보험의 해지환급금에 현혹이 되어 보험설계사의 말만 믿고 해지 후 재가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의사결정일 확률이 매우 높다. □ 종신보험을 잘못 갈아탄 사례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잘못된 리모델링 사례를 보면, 사망보험금 4천만원인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사망보험금 5천만원의 종신보험으로 갈아탔지만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손해를 본 경우가 있다. 위 표의 경우 사망보험금 1천만원을 높이기 위해서 총 26,911,600원을 납입한 보험을 5,495,010원을 손해보면서 해약하였다. 그리고 사망보험금 1천만원을 높여 신규로 가입한 보험은 8,239,900원을 추가 부담하여 납입하였다. 결과적으로 13,734,910원을 추가 부담하여 사망보험금 1천만원을 높인셈이므로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의 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동일한 보장을 갈아타면서 4.5%의 예정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을 해지하고, 2.75%의 낮은 예정이율로 갈아탄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의 사례도 발표하였다. 위 사례는 2005년에 가입하여 잔여 납입기간이 6년(72회차)만 더 납입하면 더 이상 납입할 필요가 없는 보험을 해지하고, 동일한 보장인 사망보험금 5천만원을 보장받는 보험으로 새로 가입한 경우이다. 기존보험은 매월 99,090원씩 72회차만 납입하면 되기 때문에 향후 7,134,480원만 납입하면 더 이상 납입할 필요가 없이 사망시 5천만원을 지급받는 보험이었으며, 예정이율이 4.5%로 높은편이어서 해지환급금 증가속도도 빠른 상품이었다. 하지만 이 소비자는 보험설계사의 권유에 의해 이 보험을 해지하고 해지환급금 11,568,143원을 받은 후, 새로운 보험을 월보험료가 약 두 배인 매월 187,780원을 20년간 납입함에도 사망보험금은 기존 보험과 동일한 수준인 5천만원만 보장되고 예정이율도 2.75%인 상품으로 갈아타면서 결과적으로 26,265,487원의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되는 의사결정을 하게 되었다. 당장의 해지환급금 11,568,143원이 필요하여 이러한 의사결정을 했을 확률이 높아보이는 사례이다. 이 사례처럼 장기적으로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목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보험계약대출이라는 제도를 활용하면 보험을 해지 하지 않고도 필요한 목돈을 마련해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보험계약대출의 이자율을 약 6%로 인식하였기 때문에 고금리라고 생각하고 해지를 결정했을 수 있으나, 실제로 소비자가 부담하는 이자는 약1.5% 수준이다. 그 이유는 예정이율 4.5%에 대한 이자와 보험사 수수료 1.5%가 더해져 6%의 이자를 납입하게 되는데, 예정이율 4.5%에 대한 이자납입액은 최초 계약당시 안내받은 계약자적립금을 보전하기 위한 재원이다. 사실상 이 부분의 납입액은 계약자 적립금에 투입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소비자가 납입하는 이자는 1.5% 수준이다. □ 종신보험 간 리모델링시 반드시 소비자가 체크해야 할 항목 금융감독원은 종신보험 간 리모델링시 소비자가 체크해야 할 항목을 안내하고 있다. 첫째, 리모델링으로 보험료 총액이 상승하지 않는지? 둘째, 청약시 가입거절될 질병특약은 없는지? 셋째, 리모델링으로 예정이율이 낮아지지 않는지? 보험설계사가 종신보험 리모델링을 권유할 때에는 위와 같은 내용을 반드시 체크하고, 실제로 금전적 손실이 있는지를 정확히 따져보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한편, 본 지는 위와 같은 소비자의 피해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보험보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험설계사로 부터 미심쩍은 권유를 받은 경우 이메일로 상담신청을 하면 친절히 상담을 해주므로 의사결정 전에 이용하면 피해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상담신청 이메일 : icmblue@naver.com] [전화상담 : 070-777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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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청소년 디지털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 정식 오픈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디지털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이하 ‘디유 스쿨)’을 정식 오픈하고 전국 34개 2203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은 청소년들의 인터넷과 미디어 사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온라인 속 다양한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세계에서 가져야 할 기본 지식과 태도, 유의해야 할 역기능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3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교육부의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서는 사이버 폭력 비중이 12.3%를 차지하며 전년(8.9%)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디지털 시대의 역기능과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서의 따돌림, 언어폭력, 성폭력 등 사이버 폭력이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디지털 시민의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의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 시켜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디지털문화교육 ‘디유 스쿨’을 시작한다. 교육을 받는 중학생들은 디지털 사회 속에서 건강한 정체성을 형성하고, 타인과 공동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상호작용을 통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생명보험재단은 ‘디유 스쿨’ 교육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디지털 폭력, 성범죄, 중독 등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자 한다. 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의 교육 커리큘럼은 △디지털 세상 속의 나 △디지털로 연결된 나와 타인 △나와 타인이 속한 디지털 사회 3가지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성범죄, 사생활 보호, 디지털 언어 예절, 사이버 폭력, 허위 정보, 개인 정보 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 교육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학습 환경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모델로 학습을 지원하고, 학교에 따라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방과후학교, 교과연계, 동아리 등으로 자율 운영된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디유 스쿨’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전국 7개 학교, 414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범사업을 2020년 하반기에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자체 평가 기간을 갖고 교육 현장의 니즈를 프로그램에 반영하며 교육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2월에는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그룹 메이크어스 산하 ‘딩고’와 협업해 웹드라마 ‘랜선 지옥’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 영상은 청소년들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생명 존중 메시지와 올바른 디지털 문화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청소년 시청자뿐 아니라 교육 현장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누적 조회수는 46만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소년에게 디지털 세계는 관계 형성, 소통, 취미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현실 세계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계에 대한 윤리의식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