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늘도 닭갈비' 추석명절 선물세트 파격특가다가올 추석을 맞이해서 컬쳐디앤에프의 ‘오늘도 닭갈비’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그동안의 사랑과 관심을 돌려드리고자 파격특가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양념닭갈비 1kg, 간장닭갈비 1kg, 우동사리 230g, 떡사리 100kg, 치즈사리 100g 이 구성을 파격특가 32,000원에 주문예약을 받고 있다. ‘오늘도닭갈비’는 전국에 62개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인증된 기업으로 코로나19시대에서도 멈춤없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라이징 기업’이다. 그동안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무려 8인분 닭갈비세트를 32,000원에 파격특가로 2,000세트를 판매 할 예정이고 이미 80%정도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추석선물세트 주문예약 : 1811-7242
-
웨딩홀은 봉인가? 종교방송국의 두 얼굴, 코로나에 울고, 임대인에 또 울고...[피해 웨딩홀이 입점되어 있는 빌딩 전경] 예식업은 신종 코로나 판데믹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업종 중에 하나이다. 조씨는 기독교관련 방송국의 건물 2층과 3층을 임대하여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곧 폐업해야할 위기에 처하였다. 조씨는 그 원인으로 코로나로 매출이 급감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코로나 이후에도 웨딩홀 연회장에서의 점심식사 판매와 도시락 배달 판매 사업 그리고 가족 단위 홈파티 배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현상 유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에 폐업위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임대인인 방송국 측의 영업 방해 행위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 상식을 벗어난 방송국의 영업방해 웨딩홀은 외부에서도 비춰지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그러나 방송국은 평일에는 정상적으로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을 운영하면서 웨딩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을 폐쇄함으로써 웨딩업계 관계자나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들로 하여금 웨딩홀이 영업을 하지 않거나 폐업했다는 인식을 주게 하여 웨딩홀 영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한편 조씨는 방송국 관계자가 정부나 보건당국의 지침이라고 말하며, 예약 되어 있는 예식과 행사를 취소하게 하거나 연기하도록 종용하였다고 했다. 조씨는 이에 대하여 서울시, 그리고 보건복지부의 지침을 확인한 결과 예식의 취소와 연기에 대한 지침이 없음을 알게 되자 수차례 내용증명을 보내며 예식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자 그 때 마다 돌아온 답변은 예식을 하다가 확진자가 나오면 웨딩홀에서 방송국에서 입은 손해를 책임져야 한다는 협박만 있었다고 밝혔다. [주말 주차장 폐쇄안내문을 관리실에 붙여놓았다. 그리고 폐쇄된 주차장 모습] 조씨는 높은 수준의 임대료와 관리비, 직원급여를 지급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웨딩홀 연회장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점심식사를 일반인에게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뷔페수준의 퀄리티 좋은 점심식사를 7,000원으로 책정하여 판해하였으며, 연회장 이용 손님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그러나 방송국측은 웨딩홀에서 운영하던 점심식사 영업 홍보를 위하여 세운 배너 광고판을 건물 내 타 업체와 같이 세워 두었으나 웨딩홀의 점심식사 안내 배너 광고판만 치웠다. 그래서 방송국 관계자에게 물었더니 회장이 치우라고 지시를 받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코로나19 방역을 내세워 웨딩홀에서 운영하던 점심식사 영업에 건물입점자 이외의 외부인을 들이지 못하게 하였다. 조씨는 넓은 연회홀에서 방역 기준을 철저히 지키며 거리두기를 하였는데, 정작 아트홀 내부에서 근무하는 방송국 직원들은 방역기준을 잘 지키는 건물내부의 연회홀을 이용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외부로 나가 오밀조밀 모여 방역에 취약한 장소에서 식사를 함에도 방송국 측에서 규제하지 않았다고 했다. 조씨는 이를 보면서 웨딩홀의 점심식사 영업 방해를 하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웨딩홀이 점심시간에 운영하고 있는 뷔페식당,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외부에 설치했던 웨딩홀 간판이 방송국에 의해 철거되었다. 조씨는 그 이유가 궁금하여 방송국 관계자에게 물었더니, ‘태풍에 간판이 날아 갈까봐 철거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조씨는 그러면 “간판은 어디에 있느냐?”라고 물었더니, 관계자는 외부 계단에 보관해 두었다고 하였다. 간판을 보관하고 있다는 곳에 보니 간판을 폐기물 쌓아 두듯이 방치해 두어 간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놓았다. 조씨는 이를 보며 “방송국이 간판을 떼어낼 정도로 임차인으로서의 권리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임차인의 영업까지 방해하고 있는 것을 납득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방송국이 철거하여 방치되어 있는 웨딩홀 간판] □ 건물관리 업체를 내세운 관리비 부당징수 방송국은 자사 소유의 빌딩에 대한 관리업체를 별도로 두고 있다. 주식회사 경○종합건설이 2019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하였고, 2020년1월부터는 주식회사 펀○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관리해오고 있다. 임대차 계약상 월 임차료는 2,600만원이고, 관리비는 1,800만원이다. 계약서 내용에는 관리비에는 ‘전기, 수도, 냉난방비’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계약이 되어 있으나, 관리비도 청구하고 별도로 매월 150~300여만원의 전기, 수도, 냉난방비를 한전이나 수도사업소의 영수증이 없이 관리실 임의로 추가 징수해왔다. 이에 항의하기 위하여 관리비 산정내역서를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관리비 산정내역서를 받아보지 못했다. 또한 방송국의 임직원이 사용 중인 웨딩홀 연회장이 있는 3층의 미니축구장(70여평)에 대한 관리비도 웨딩홀 측에 부당징수 해왔다. 웨딩홀은 사용하지도 못하도록 평소 시건장치를 해두고, 임직원과 방송국이 운영하는 대안학교에서만 이용하게 하였음에도 웨딩홀의 관리비에 포함시킨 것이다. [웨딩홀이 임차한 공간이 아님에도 부당하게 관리비를 징수하고 있는 미니축구장, 내부 입구는 관계자만 출입하도록 막아두었다] □ 방송국의 웨딩홀 매매계약 방해 조씨는 2018년 9월에 이 웨딩홀을 인수하고 싶다는 사람을 만나 매매를 할 것을 합의하였었다. 그래서 방송국측에 매매로 인하여 임차인이 변경되므로, 이 웨딩홀을 인수하는 임차인에게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줄 것을 수차례 요청하였다. 그렇지만 방송국은 이를 매번 거절하였고, 결국 매매계약을 체결하지 못하였으며, 3억4천만원 이상의 권리금을 날리게 되었다. 조씨는 “스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교방송사라고 하며, 크리스쳔 리더 양성을 통해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라는 방송국이 왜 이렇게 나를 괴롭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본지에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출판도시문화재단, 공동 운영하는 ‘2021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개소 및 1기 작가단 공식 출범경기도 시나리오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우수 시나리오 개발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2021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가 파주출판도시 아시아문화정보센터 내 ‘지지향’에 개소하고, 1기 작가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는 경기도의 영화산업 중장기 전략사업의 하나로, 도내 시나리오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해 새롭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집필 공간이 조성된 ‘지지향’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을 위한 10개의 개별 집필실과 회의실을 제공하고 책문화공간 지혜의숲, 카페 문발살롱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시나리오 창작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는 6월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를 통한 120편의 접수작 중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우수 시나리오를 선정해 선발됐다. 최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입주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단은 내년 1월까지 집중 지원과 교육을 받으며 영상화를 목표로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개인 집필실과 월 100만원의 창작활동 지원금이 제공되고 회의실과 ‘지지향’의 카페 문발살롱, 10만여 권의 도서 열람이 가능한 책문화공간 지혜의숲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지향 3층에 위치한 10개의 개인 집필실 공간에는 개별 화장실은 물론 휴식과 편의를 위한 침대, 소형 냉장고, 책걸상 등이 배치돼 있어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24시간 개방돼 작가들이 언제든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 피드백, 특별강의와 영화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미팅, 교류행사 등의 네트워킹까지 다양한 기획개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역 프로듀서들과 감독들로 구성된 현장 영화인 전문 파트너들이 개별 멘토링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의 소재 개발에 필요한 인문, 문화 시사, 역사 등의 맞춤형 특강과 영화 관련 교육이 이뤄진다. 한편 출판도시문화재단은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을 위한 비즈 매칭 이벤트를 기획해 영화·출판계 관계자들과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비즈매칭 이벤트는 1기 작가들의 시나리오 집필이 완성되는 내년 1월에 진행된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로 참여한 최혜빈 작가는 “개인 집필실의 여유가 없는 신인 작가들은 카페나 도서관을 주로 이용하는데 코로나19로 이마저도 힘들어져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작가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개인 집필실은 물론, 집필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현업 관계자들과의 미팅, 기획 개발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갖춰져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8월 5일부터「2021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전」… 10월초 결과 발표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건축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2021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는 4차 산업혁명 등 사회변화에 맞춰 ‘스마트건축 주거단지 실현’을 주제로 하였으며, 공모를 통해 모집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스마트건축 인증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등 건축 분야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이번 설계공모는 다변화하는 생활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삶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첨단기술을 탑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미래 생활공간 플랫폼’을 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 등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맞춰 다층적 생활공간을 계획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유 공간 특화여부에 방점을 둘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스마트기술 및 BIM 적용을 확대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건축물 에너지 절약 및 자연친화공간 구성방안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보다 많은 건축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일반 건축설계공모 방식으로 8월 5일 공모 공고 후 9월 24일 작품접수를 진행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초 설계공모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최우수작에는 장관상 및 설계권을 부여하고, 우수작에는 LH 사장상 및 설계보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설계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식 누리집(http://www.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미래건축 설계공모는 특별건축구역을 통한 규제 완화를 통해 스마트건축을 비롯한 새로운 시도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 중 미래 건축을 선도할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황성규 차관, “폭염 속 종사자 안전·방역 관리 최우선” 강조[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남권 물류센터 전경]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월 4일 장지동 동남권물류센터에 위치한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터미널을 찾아 택배 분류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코로나-19방역과 폭염 기간 종사자 안전을 당부하였다.황 차관은 방역대책 및 폭염 기간 종사자 보호대책에 대해 보고받은 뒤, “실내 밀집작업과 고객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택배 기사님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 없는 강력한 현장방역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철저한 현장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전국적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시간 야외작업을 하는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터미널 내 물, 얼음, 냉방기구 등 물품을 비치하고, 탈수 예방 음료 등도 제공하는 등 종사자 건강관리에 힘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아울러, 황 차관은 “앞서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6.22)가 있었고, 소비자 보호, 종사자 처우개선, 산업 육성·지원 사항이 종합된「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시행(7.27)된 만큼, “택배사도 사회적 합의와 법률에 따라, 분류인력 투입 등 종사자 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산업 육성과 종사자 보호를 위해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해외서도 인기삼성전자가 2016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무풍에어컨이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의 가정용 무풍에어컨 매출은 올 상반기 해외 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75% 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무풍에어컨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개념 에어컨으로, 최대 27만 개의 미세한 마이크로홀을 통해 냉기를 보내주기 때문에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아 쾌적한 냉방을 할 수 있다(미국냉공조학회(ASHRAE) 기준 냉기류(Cold Draft)가 없는 0.15 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 무풍에어컨은 국내에서는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 에어컨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면서, 국내 대표 에어컨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외에서는 2017년에 ‘윈드프리(WindFree)’라는 이름으로 유럽과 태국에 출시한 뒤 점차 시장을 확대해 현재 8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 약 90여 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는 올 상반기 삼성 에어컨 매출의 40% 이상을 무풍에어컨이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낮은 중남미 지역에서도 24%나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욱더 쾌적하고 전기료가 절약되는 무풍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해외 시장에서 무풍에어컨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 매장 전시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 또한 강화하고, 거래선과 협업을 통해 제품 설치와 유지 보수 등의 온라인 교육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풍에어컨은 iF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 등 해외 유명 디자인상을 받은 바 있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무풍에어컨이 한국에서 대세로 자리를 잡은 데 이어 해외에서도 혁신성을 인정받아 프리미엄 에어컨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무풍에어컨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윗공아공 & 박세인, 온앤오프 뮤직북콘 OST ‘음악과 책이 함께하는 오늘’ 30일 발매아티스트가 설 무대가 점점 사라지고 있고,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책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수단이다. 사람들 마다 꼭 맞는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를 만날 때, 본인에게 콕 집어 들려주는 것만 같은 찰떡같은 책 속의 글귀를 만날 때 등등, 헤매고 있던 인생길에서 해답을 찾는 방법이 다르다. 누군가의 인생, 경험, 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과 책을 통해 듣는 이의 삶이 오늘보다 더 특별해지고 오늘보다 더 소중해지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공연, K-MUSIC 과 K-BOOK 의 콜라보, 온앤오프 뮤직북콘이 공연 OST를 발매했다.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이자 아시아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는 북토크쇼 호스트 생각대로 사는여자 ‘박세인’이 감성 어쿠스틱 그룹 ‘윗공아공’과 함께 부른 ‘음악과 책이 함께하는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강단,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저자 및 아티스트들이 힘을 합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연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온앤오프 뮤직 북 콘서트의 OST다. 30일에 발매된 ‘음악과 책이 함께하는 오늘’은 밝은 느낌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북콘서트의 호스트인 박제인이 작사와 보컬에 직접 참여했고, 온앤오프 뮤직북콘의 정기 참여 게스트인 그룹 윗공아공의 멤버 Milkyway(밀키웨이)가 작곡, 경원이 보컬에 각각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온앤오프 뮤직북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유튜브 채널 ‘생각대로사는여자_박세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송출한다. 온라인 공연 관람은 무료로 진행하고, 사전 예약을 통한 오프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공연 관람은 최대 정원 10명으로,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결제 및 신청할 수 있다.
-
코로나19 시대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 흑염소편[출처] 청산흑가마 '흑염소 수육' 염소고기에는 다른동물에 거의 들어있지 않은 아미노산 토코페롤이 다량(45mg)함유되어 꾸준히 드시면 우리 몸에 이런 점이 좋습니다. 어 린 이 : 발육기 허약체질 ( 땀, 코피, 성장통, 식욕부진 ) 수 험 생 : 성장시 청소년의 체력보강 여 성 : 세포노화방지, 빈혈, 생리불순, 냉.대하증 예방 산 모 : 출산 후 산후풍 예방 노부모님 : 골다공증 환자, 손발시리고 차가운 분 따뜻하게 중장년층 : 기력감퇴, 흡연과 음주로 '간' 손상이 크신 분, 양기부족 위장질환 : 하복부가 냉하여 대변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 허약체질 : 병후원기허약체질회복, 시력감퇴 예방, 만성피로 [출처] 청산흑가마 '흑염소탕' 예로부터 흑염소는 정력증진과 원기회복의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흑염소는 양기부족, 만성피로와 세포노화 방지,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 으뜸인 보양성분으로 뛰어난 효능을 가졌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성분은 인체에 필요한 칼슘이 소, 돼지, 닭에 비교하며 약 10배 이상이나 되며, 아미노산과 다른 동물에 없는 토코페롤( 비타민E )이 45mg( 100g기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토코페롤의 효능은 발육기 어린이, 허약체질, 심장강화, 혈액순환 개선, 위장보호, 빈혈, 산후조리, 병후 원기회복 및 노약자의 약기 부족에 좋습니다. 염소고기의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따듯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을 따뜻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 만성피로 및 식욕저가 등 원기회복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 노약자 및 어린이 등 허약체질에 효험이 있습니다. - 출산 후 산후조리에 효과가 있습니다. - 여성의 불임방지, 냉.대하에 효과가 있습니다. - 노화방지 및 기미를 제거하여 피부를 곱게 합니다. - 남성의 정력증신을 보강 합니다. - 신경통과 골다공증에 특효가 있습니다. - 보혈작용과 혈액순환의 개선으로 동맹경화, 고혈압, 당뇨병 및 삼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 위장, 신장, 대장, 간장, 심장, 폐장 등을 보호합니다.
-
한·아프리카재단-제주포럼, 디지털 혁신 통한 아프리카 대륙 포스트 코로나 돌파구 모색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과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집행위원장 한인택)은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아프리카 디지털 혁신’ 세션을 6월 24일(목) 개최했다. 한·아프리카재단 여운기 이사장은 “아프리카 대륙은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개혁을 맞이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바일 머니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다”고 언급하며 세션의 포문을 열었다. 고경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프리카가 모바일 금융 등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으며 삼성과 LG뿐만 아니라 한국 스타트업들이 앞으로 아프리카를 무대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한-아프리카 간의 디지털 협력방안에 대한 이번 논의를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제5차 한-아프리카포럼(KOAF)에서 더욱 구체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의 아마니 아부-자이드(Amani Abou-Zeid) 에너지·인프라 집행위원은 올해부터 본격적 이행이 시작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를 소개하고 “아프리카의 역내무역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욱 촉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프리카연합(AU)이 추진 중인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 및 전략들을 공유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미셀 치분가(Michelle Chivunga) 글로벌정책하우스(Global Policy House) 대표는 “아프리카 대륙 단일시장이라는 AfCFTA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권혁인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교수는 아프리카의 성장잠재력과 관련해 “이제 산업 시대의 틀에서 벗어나 서비스 시대로의 사고 전환이 필요하며, 최고 수준의 상품기획이 파트너들의 공동투자로 연결되는 이른바 협력생태계 전략이 모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유성훈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국제협력연구본부 부연구위원은 “아프리카 각국의 디지털 발전 정도에 따라 단계를 나눠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하위그룹의 경우 정보교환 및 전달, 중간그룹은 현안대응 교육, 상위그룹은 시장접근법을 통한 디지털 혁신 단계별 방법론을 제안했다. 이진상 한국뉴욕주립대 기술경영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제주포럼 아프리카세션은 동반자 관계 증진을 위한 한-아프리카 협력에 있어 범정부 차원의 명확한 로드맵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온라인 및 현장 참석자들이 의견을 모으며 마무리됐다. 한편, 제주포럼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다자협력 및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외교부 등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개최되는 공공포럼으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책 담론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제주평화연구원은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기금으로 설립된 비영리 전문 연구기관이다. 창의적 학술연구 활동을 통한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 정착과 협력 증진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폭넓은 평화 교류 및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9회 '온앤오프 뮤직북콘' 이채경 작가 강연휴먼브랜딩 전문기업 사람북닷컴과 디엠엔터테인먼트가 20일 복합문화공간 사람북아지트에서 ‘온앤오프 뮤직북콘 9회’를 개최했다. 온앤오프 뮤직북콘은 코로나19로 인해 강단,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저자 및 아티스트들이 힘을 합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노래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20일에 개최된 온앤오프 뮤직북콘 9회에는 ‘어! 동화가 읽어지네’의 저자 이경채 작가가 등장해 책의 내용에 대한 소개, 작가의 삶이나 가치관,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D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윗공아공’이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맡아 꾸몄고, 특별 초빙 게스트로는 ‘아는만큼 들리는 노래’, ‘한 글자씩 부르기’ 등의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는 12만 구독자 보유 뮤직 크리에이터 겸 가수 ‘뜐뜐’이 등장했다. 이경채 작가는 소감으로 “요즘은 강연 현장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 이야기를 나눌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유투브 같은 온라인 송출이 각광받는다. 그러다보니 박세인 대표 같은 분이 초청해주지 않으면 강연하기 힘든데 불러주어서 참 감사하다.”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온앤오프 뮤직북콘은 온,오프라인 관람이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공연 관람은 최대 정원 10명으로,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결제 및 신청이 가능하고 온라인 관람은 유튜브 채널 ‘생각대로사는여자_박세인’을 통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