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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보일러 - 코스모가스,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MYDENS) 수입판매 업무 협약 체결대열보일러 - 코스모가스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MYDENS) 수입판매 업무 협약 체결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우)와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 해외영업 담당 로베르토 마르코니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열보일러는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社)와 마이덴스 시리즈 가스온수보일러 수입 판매 업무 협약식을 지난달 2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 영업부에서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이사, 김재혁 부사장, 코스모가스의 해외영업 담당인 로베르토 마르코니 및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는 침체된 분위기 속에 국내 산업용 보일러 시장의 위기 국면을 타개하고 고효율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보일러 시장의 활성화와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위하여 코스모가스사와의 수입 판매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협약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 날 협약식의 수입 판매 계약 제품은 마이덴스 시리즈 중 MYDENS-70T, 140T, 210T, 280T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스탠드형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로 60,200kca/h(70kW), 120,400kcal/h(140kW), 180,600kcal/h(210kW), 240,800kcal/h(280kW)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제품을 CASCADE 병렬 설치할 경우 1,740,640Kcal/h(2,024kW)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국호 대표는 "과거에는 스팀을 이용한 설계 위주로 진행되었다면 현재는 온수를 이용한 설계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코스모가스사의 온수보일러 수입 판매 업무협약을 계기로 발빠른 비지니스 솔루션을 행하여 대열보일러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려 한다."며 "또한 코스모가스사의 고효율·저녹스로 인증된 멀티가스 직화식 온수보일러 마이덴스는 이미 평창, 정선 등 온수·난방 혼용하여 적용하는 호텔 및 리조트에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기존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영업방식으로 설계사무소 중심인 영업을 추진하여 국내 산업용 보일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신 대표는 「기업은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라고 강조하면서 "대열보일러는 국내에 없는 코스모가스사의 연소기술 등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스모가스사의 해외영업 담당인 로베느토 마르코니는 "대열보일러는 코스모가스사와 같은 패밀리 비지니스 업체로 기업문화가 상당히 흡사하여 동질감을 많이 느꼈으며 코스모가스사를 소개하는 마케팅과 대열보일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들을 높이 평가하였기 때문에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열보일러는 첨단기업으로서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로 단순히 보일러를 판매하려는 목적이 아닌 비지니스 파트너로써 존중해 줄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어 한국에서의 비지니스에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최첨단 신기술 제품인 MYDENS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인 이태리 코스모가스사의 Priemix 버너와 Cosmomix 연소제어 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개발한 EGM(Eco-Green Multi) SYSTEM을 적용한 차세대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이다. 또한 EGM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 설치 시 기존 콘덴싱 온수보일러 대비 최대 70% 이상의 공간 절감이 가능한 콤팩트한 보일러이며, 설치된 EGM 초고효율 콘덴싱 보일러의 운전상태를 PC/태블릿 장치 등으로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첨단 SMART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2015년 2월 신제품 발표회 런칭 후 2015년 고효율 인증, 2016년 저녹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대열보일러는 3월 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 공조전'에서 25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에 멀티 마이덴스 시리즈를 비롯해 이중효용 콘덴싱보일러, 저탄소 투인노통보일러 등을 선보이며 대열보일러의 47년 기술 축척 노하우와 대열BNS의 사후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 시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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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2017 대한민국 건축기계설비 종합전시회' 개최국내 최초 「2017 대한민국 건축기계설비 종합전시회」 개최 - 건축기계설비 전 부문의 신기술·신제품 한자리에 모여 - Korea HVAC Fair 2017 국내 유일 기계설비 종합 전문 전시회인 「2017 대한민국 건축기계설비 종합전시회(Korea HVAC- Heating, Ventilating, Air-conditioning & Plumbing–Fair 2017)」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건물 내부의 에어컨, 환기시설, 냉난방시설, 급수시설, 가스시설, 플랜트 시설, 자동제어시스템 등 기계설비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걸맞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의 기계설비업체 회원과,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소속 1군 건설사 설비팀장을 바이어로 초청하여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을 마련되었다. 또한 냉난방, 공조, 위생, 가스, 자동제어, 소방, TAB(Testing, Adjusting, Balancing), 특수설비, 에너지 등 건축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참가 업체는 보일러 전문업체 경동나비엔, 삼성전자, 환풍기 전문업체 힘펠, 밸브 제조 및 에너지 관리 전문업체 삼양발브종합메이커, 소음진동방지 전문업체 엔에스브이, 에너지 절약(주택 및 자동화) 시스템 전문설치 업체 한국밸콘, 국내 최초로 오배수 펌프를 개발한 희만상사, 산업용 환기설비 전문업체 시스템 벤트, 대성히트펌프, 환기 송풍기 전문업체 팬직, PVC 파이프 전문생산 업체 PPI평화, 센도리, 한국설비설계협회 등 약 50개의 관련 업체가 신제품 및 신기술을 한자리에 모여 소개하였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가 공식 후원하는 「Korea HVAC Fair 2017」는 작년에 개최되었던 「2016 대한민국 건축기계설비 종합전시회」에서도 설비 설계사무소, 건설사, 협력업체 유력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통합배관 시스템 '히티허브', 상업용 건물에 중대형 보일러 및 온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캐스케이드 시스템과 콘덴싱 가스보일러, 콘덴싱 순간식 가스온수기 등을 선보이면서 대리점을 전격적으로 지원하였다. 경동나비엔 대리점인 케이에이치 엔지니어링 김경희 대표이사는 이날 전시회 참관객들에게 '히티허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다. 나비엔 통합배관 시스템 '히티허브' 에 대하여 관람객에게 설명중인 경동나비엔 대리점 케이에이치 엔지니어링 김경희 대표이사(좌측에서 세번째) 나비엔 통합배관 시스템 '히티허브'는 캐스케이드 시스템이나 지역난방과 같은 중앙에서 공급하는 열을 세대 내 열교환기를 통해 난방과 온수에 사용하는 새로운 난방시스템을 일컫는다. 김경희 대표이사는 "통합배관 시스템 히티허브 적용 시 안정적인 중앙의 열을 이용하여 개별 제어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과 공간까지 절약할 수 있어 아파트 및 오피스텔뿐 아니라 소규모 원룸까지도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통합배관 시스템 '히티허브'를 설계에 반영하기 위하여 설계사무소부터 건설사까지 직접 발로 뛰면서 영업하고 있어 힘들지만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보니 건설사 관련 설비인들이 '히티허브'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 뿌듯하다."고 말하며 "보일러를 직접 제작하는 경동나비엔이기에 통합배관 시스템 적용이 수월하고 원가가 낮아지는 부분이 경동나비엔 '히티허브' 의 강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나비엔 통합배관 시스템 '히티허브' 이 외에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와 콘덴싱 보일러 NCB, NHB를 전시했으며, 전기발전 보일러 나비엔 하이브리젠 SE 등 콘덴싱 기반의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를 선보였다. 이 밖에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를 병렬로 연결해 기존 중대형 보일러를 대체하는 효율적인 에너지기기로 설치 현장에 따라 약 20~40%의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고, 작은 면적에 설치할 수 있어 공간을 최고 6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캐스케이드 시스템도 함께 소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인 원형 디자인 실내기 '360카세트', 세계 최대 효율을 자랑하는 시스템에어컨 DVM PLUS Ⅳ,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EHS(Eco HeatingSystem), 고효율 가정용 스마트 인버터 제품 등을 전시하였다. 환풍기 전문업체 힘펠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환풍기 제품을 선보였다. 실내공기의 질(IAQ) 향상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의 카세트형 고효율 환기시스템 휴벤 실내외 공기를 순환시킴으로써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해주는 환기 장치인 휴벤, 스마트 멀티 환풍기 휴젠뜨 등을 함께 선보였다. 휴벤은 무덕트 천장형으로 공간 활용성이 높을 뿐 아니라 에너지 회수 환기 방식으로 냉·난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며 휴젠뜨는 강력 환기, 플라스마 음이온, 헤어&바디 드라이, 제습, 온풍, 자연풍 등 6가지 기능을 갖춘 환풍기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욕실을 유지해준다. 그 외에 인공지능 센서로 전기세 절약까지 가능한 LED 조명 환풍기, 빠른 배기로 흡연실에 적합한 자이온, 고효율 환풍기 플렉스, 제트 터보 임펠러 욕실 천장용 환풍기 터보 747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밸브 제조 및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인 삼양발브종합메이커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냉·난방을 유량제어를 하나의 밸브로 구현하는 새로운 복합 밸브 삼양발브 스마트 시리즈, 가장 적합한 필요 유량만을 공급하여 난방이 제공되도록 하는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온수분배 시스템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샘시스템이 각방 정유량 제어시스템을 선보였다. 샘시스템의 각방 정유량 제어시스템은 미세 유량조절밸브가 필요 없으며 소음이 없고 유량제어부의 구조가 이물질에 강하며 오작동의 위험이 적은 시스템이다. 소음진동 방지 전문업체인 엔에스브이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Wire-Spring Mount, 고효율 Rubber Mount, 고감쇠 Rubber Pad, Hybrid Dmaper 등을 선보였다. 또한 덕트 또는 파이프를 와이어로프로 이용하여 벽에 설치함으로써 지진 발생 시 과도한 변형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인 SEISMIC CABLE, 횡방향 소구경 배관 부착구 어댑터, 종·횡방향 배관 부착구 어댑터, 와이어로프의 탄성과 감쇠 효과를 이용한 Wire 댐퍼와 Friction 댐퍼를 병렬로 조합한 제품인 Seismic Total Damper 등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엔에스브이는 내진에 대한 부분 중 현장에서 요구하는 품질과 규격에 대응할 수 있는 내진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너지 절약 시스템 전문설치 업체인 한국밸콘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 누수가 전혀 없는 「디지털 에어밴트」를 홍보하는 '한국밸콘' (박종인 대표이사(좌), 박근도 이사) "한국밸콘의 20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증대와, 소음 및 진동제거, 배관내 부식 방지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제품설명 하고 있는 박근도 이사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DAV SYSTEM)은 배관 속의 공기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에어포켓현상을 제거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은 2016년 특허등록을 완료,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와 더불어서 국제 특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한 곳에서 모든 방의 상태가 확인 가능한 중앙식 조절기와 한국식 바닥난방에 적합한 온도조절 시스템(KD SYSTEM)도 함께 전시하였다. 국내 최초 오배수펌프패키지를 개발한 희만상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졸러펌프, 듀플렉스 오배수 펌프 패키지, 자동 플로트 펌프, 파워후라쉬, K-파워드레인 등을 선보였다. 펌프 모터 1/3~100HP에 다양한 양정과 유량의 졸러펌프는 13~100mmФ 크기의 돌까지 토출하는 막히지 않는 볼텍스 임펠러 수중 오수펌프이며 듀플렉스오배수펌프패키지는 지하 1~8층 대중 화장실, 주방 배수용 지하층 변기용 파워후라쉬, 변기 일체형 울티마, 주방 씽크·소변기·세면기용 파워드레인, 그밖에 다양한 용도의 패키지 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환기 전문 제조 기업인 시스템벤트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주차장 환기시스템, 송풍기, 세대 환기 시스템, 주택 환기 시스템, Hybrid Roofvent System을 선보였다.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Axivent System은 평상시에는 환기 전용으로 운전하다 화재 시 제연모드로 변환하는 지능형 환기 겸용 급추진 제연 시스템이다. PVC 파이프 기업인 PPI 평화는 배수 속도를 개선한 ‘스핀 파이프'와 원터치 방식으로 시공성을 끌어올린 ‘DRF 이음관', 세계 최초 건축물의 배수 소음을 해결한 ‘2040 방음관’, ‘세계 최초 100년 수명 APPIZ 파이프’등을 선보였다. 환기, 송풍기 전문업체인 팬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시로코팬, 고압팬, 하이브리드 루프팬 및 주차장용 슬림 행거팬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또한 시공이 간편하고, 고효율인 중앙 집중식 환기기구 멀티 천장형 환풍기는 고속과 저속 및 On, Off를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기본 제공되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초 저소음으로 작동해 특히 조용한 환경이 조성돼야 하는 고시원, 독서실 등의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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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최「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개최 - 에너지 관련 신제품 신기술 한자리에 모여 ‘Energy Business Platform’ 구현 -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왼쪽 일곱번째) ,신재생에너지협회 윤동준 회장(왼쪽 여덟번째), 경기도 양복완 행정2부지사(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의 개막 세레모니 기념 촬영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종합전시회인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최신 제품·기술을 전시하는 국내 에너지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에너지신산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등 국내외 27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에너지신산업관 212부스, 신재생에너지관 162부스, 에너지효율관 142부스, 지자체관 등 공동협력관 241부스 등 총 1,100개 전시부스가 참가하였으며 전시장내 해외기업 특별관에는 12개국, 32개 해외기업이 66부스 규모로 직접 제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 기업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 실질적 대안인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에너지신산업 주요모델 전시와 함께 신제품발표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신산업특별관에서는 VR(가상현실) 체험관을 마련하여, 그동안 직접 현장을 찾아가야 가능했던 에너지신산업 주요 모델에 대한 실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친환경에너지타운, 제로에너지빌딩 등 에너지신산업 주요 모델은 물론, 태양광, 전기자동차, ESS 등 에너지신산업 핵심 제품까지 다채롭게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신제품 발표회장에서는 유망 기업이 국내외 바이어 및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매일 3~4회 개최하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끌었다. 특히, 국내 유망기업이 해외수출 계약, MOU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개국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직접 초청하여 거래 미팅을 주선하고, 전시장 내에 수출상담장을 마련하여 해외 진성바이어와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글로벌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을 적극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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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종에이오피,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AOP램프 이용한 이온살균장치 선보여(주)대종에이오피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AOP램프 이용한 이온살균장치 선보여 산업용 살균처리기 제조기업인 대종에이오피는 지난 21일에 중소기업청 주최로 개최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AOP 램프를 적용한 에어패밀이온, 워퍼패일이온을 선보였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00여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 규모 행사이다. 대종에이오피의 AOP(고급산화법) 방식의 살균램프는 자외선과 오존의 분해를 인위적으로 가속화시키면 발생하는 OH라디칼로 세균 및 유기물질을 산화시키는 산화력을 이용하여 유해 유기물질을 살균하는 방식이다. OH 라디칼은 고도의 활동성을 가진 이온분자로서 세균 및 유기물질을 산화(Oxidation)시키는 강력한 산화력으로 완전살균 및 탈취가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물속이나 공조시스템에 설치되는 이 램프는 세균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물위에 근접해서 살균시키는 자외선 방식이나 오존발생기보다 살균력이 훨씬 우수한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공기와 물속에서 오염물질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모든 오염물질을 안전한 물과 산소로 환원시키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이온살균방식을 적용한 에어패밀이온의 제품으로는 공기살균정화기, 공조장치살균기, 항온항습살균기, 솔리드(고형물 살균기), 리옥스필터(CO2치환) 등이 있으며 워터패밀이온 적용 제품은 제로킬- 물살균기(침수형, 유수형, 냉각탑용), 그로스터(나노버블장치), 폴리여과기 등이 있다. ▲ (주)대종에이오피의 공기살균정화기 ▲ (주)대종에이오피의 워터패밀이온, 공조장치살균기 대종에이오피의 공조장치 살균기는 공조 장치 내부에 설치하며 필터 앞 쪽에 위치해 있어 수산화이온이 공조장치의 풍량과 함께 이동하여 살균과 탈취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존의 공조장치 및 항온항습기 등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워터패밀이온 방식은 지하수, 냉각탑 살균, 수경시설, 양액분야, 양어장, 축산, 해수, 하수, 우수, 오폐수 등에 적용할 수 있다. ▲ 제로킬 - 물살균기(침수형(좌), 유수형(우)) ▲ 공조기에 설치한 공조장치살균기 대종에이오피의 박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중소기업혁신기술대전을 통해 지금도 계속 오염되고 있는 환경 속에 ‘이온살균’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참가하였다.”며 “국내의 모든 공조장치, 냉각탑, 항온항습기에 AOP 램프를 적용한 대종에이오피의 살균기가 설치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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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젠,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주)티젠 필요없는 부분은 버려라!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 - 국내 최초로 거실에 설치하는 고풍량 환기 유니트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 폭염의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실내의 산소 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환기설비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최근 미세먼지, 새집증후군 등 환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두각되고 있는 현실에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라는 환기시스템을 사용해 본 고객들로부터의 반응이 좋아 제품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 제품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티젠이 작년에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천장 매립형으로 거실에 설치하여 덕트 설치 없이 직배기 형식으로 급배기환기를 하는 판상형 전열교환시스템으로서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환기유니트이다. 일반적인 전열교환기라 하면 베란다 또는 탕비실에 설치하여 덕트로 거실까지 디퓨져를 이용하여 환기를 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반면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거실 천장의 시스템에어컨 옆에 설치하여 신선한 공기의 유입뿐만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무덕트 전열교환기로는 국내 최초로 100CMH 이상으로 고효율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멀티 분기가 적용 가능하며, 봄, 가을을 위한 바이패스 기능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장비가 슬림하여 낮은 천장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덕트 공사가 불필요하여 기존 대비 공사비를 20~30% 절감할 수 있으며 결로 방지를 위한 EA, OA에 전동댐퍼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결로발생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쉽게 룸콘, 리모콘 둘다 사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기 모터 전문업체인 티비엠에서 전용개발한 고효율의 BLDC 모터로 타사 동급대비 저소음을 실현하였으며 이중 그릴구조로 소음을 다시 한번 낮추어 가정에서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소형평수나 오피스텔에 적합하여 현재 마곡 2차, 3차 등 여러 곳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실내 공기질의 환기에 대한 연구 개발뿐 아니라 철저한 A/S를 위해서도 많은 연구결과가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전열교환기의 경우에는 베란다나 탕비실에 설치되어 A/S 시 제품을 다 분해하여 바닥에 내려놓은 후 수리를 해야했으나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핵심부품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천장에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면부만 분해 후 고장난 부품만 교체하여 재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 또한 티젠은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이 제품은 흡입공기를 1차로 프리필터를 통해 큰 먼지를 제거한 후 2차로 미세먼지를 90%이상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장착하였을 뿐 아니라 실내의 공기 중에 있는 악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는 물론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ION HADES를 장착하여 쾌적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의 공기청정 단계 사출 전열교환기 티젠은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뿐 아니라 ‘사출전열교환기’,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등 다양한 환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패스가 장착되어 있는 ‘사출 전열교환기’는 필터의 교환이 용이하도록 제품의 분해없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슬림한 사이즈로 히터장착기능을 부여하여 대단지 공동주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A/S가 용이하도록 COVER타입으로 개발하여 유사시 제품을 탈착하지 않고 COVER만 OPEN한 상태에서 전열교환소자, 모터 등 부품교체가 수월하도록 구조 설계한 제품이다. 또한 중요 부품인 PCB 점검 및 교체가 용이하도록 측면의 PCB커버만 OPEN한 상태에서 전기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티젠의 ‘사출 전열교환기’는 저가이면서도 고급스럽게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며, 기존 타사와 달리 환기 전문 디자이너의 기획과정을 넣어 외관의 차별화를 꾀하였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는 기존 욕실팬의 역류방지 기능으로 장착하는 전동댐퍼의 동작여부에 대한 표시기능이 없어 기존에 사용하는 소비자는 제품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욕실팬의 배기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그릴의 표시램프를 이용하여 동작 오류상태를 색깔로 나타내어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국내 최초 무선 전동댐퍼인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은 천장 속에 매립되어 디퓨저로 환기하는 인라인타입 욕실팬으로 이 제품에 적용되는 전동댐퍼를 무선으로 개발하여 설치시 작업의 편리성 및 설치 오류 최소화를 실현하였다. 또한 원터치 브라켓을 고안하여 적용함으로 설치의 간소화를 극대화 하였으며 내부 유로 설계의 최적화로 소음을 30dB 이하로 저소음화를 실현하였다. 제품의 두께가 6mm로 국내에서 가장 슬림하게 제작된 ‘슬림형 욕실팬’은 화장실 천장에 먼지 쌓인 환기팬이 아닌 심플하고 깔끔한 환기팬으로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슬림형 욕실팬 티젠은 창립이래로 신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공조, 환기 산업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영업부를 군포사무실에 새로 신설하였다. 티젠의 홍현성 대표이사는 “티젠은 이번에 새로 신설된 영업부와 함께 현장에서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철저한 고객 니즈 분석과 차별화된 기술로 환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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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대한설비공학회‘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대한설비공학회는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및 전시회’를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하계학술발표대회는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이라는 주제로 약 500여명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술논문, 특별세션 논문, 신제품·신기술 발표,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양훈철 센터장이 발표한 “에너지 R&D와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210여편의 최신 연구논문의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하계학술발표대회 기간 중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스파이렉스사코(주), 주식회사 경인기계, 벨리모서울, 아마셀코리아(유), 연우GST(주), 테스토코리아, 하나지엔씨, (주)여명테크, (주)PPI평화,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 유노믹스이엔씨(주), 유니슨 엔지니어링(주) 등 22개의 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였다.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은 “대한설비공학회가 추구하고 있는 에너지와 환경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일 뿐 아니라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절실한 과제이다.”라며 “특히 정부에서 203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큰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설비산업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발표대회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산업계 및 학계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 환영사를 하는 강병하 회장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조직위원회 정시영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고효율 친환경 설비기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설비기술과 산업이 미래의 에너지와 환경 그리고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총 11편의 우수논문이 수상하였으며 이중 국토교통부 장관상 3편을 뽑아 시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 논문 중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세종대학교 정재동의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패킹의 열융착에 관한 수치적 연구’, 삼중테크 우성민의 ‘3중 효용 가스직화식 흡수식 냉동기의 기술개발’,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의 ‘s–CO₂ Brayton 사이클에서 PCHE Wet cooling에 관한 연구’가 수상하였으며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서정식의 ‘KS표준개정을 위한 수송용 전기식 냉동유닛 성능평가방법 개발 연구’, 삼성전자 주영주의 ‘가정용 공조기의 실내 온열 쾌적성 향상에 관한 실험적 연구’, 세종대대학원 서정아의 ‘태양광 전지를 갖춘 단독주택 모델에서의 전력 사용 최적 알고리즘 연구’, 성균관대대학원 심지수의 ‘시뮬레이션을 위한 기상데이터 작성에서 국내 기후 특성을 고려한 일사 모델 적합성 분석’, 전북대대학원 윤준성의 ‘제2종 LiBr–H2O 흡수식 히트펌프의 운전 변수에 따른 성능 수치 해석’, (주)리우스 전용호의 ‘냉동탑차용 강제대류방식 PCM축냉시스템 개발 및 현장적용시험’, 서울대대학원 김귀택의 ‘고온관 주변 하이브리드 단열재의 열전도 성능에 관한 연구’, 서울과기대대학원 김만배의 ‘증발기로 사용되는 판형열교환기의 건도 변화에 따른 열전달 및 압력강하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가 우수논문으로 수상하였다. 또한 한일엠이씨 연창근 부사장, 삼신설계 정종림 대표이사, 한화건설 이재곤 팀장이 대한설비공학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세종대학교 정재동, 삼중테크 우성민,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좌측부터) ▲ 감사패를 받은 연창근 부사장, 이재곤 팀장, 강병하 회장, 정종림 대표이사(좌측부터)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9월에 사단법인 공기조화 냉동공학회로 창립되어, 현재 7,5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설비공학분야의 학술진흥과 기술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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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성황리에 개최‘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성황리에 개최- 친환경 관련 신기술, 신제품 한자리에 선보여… - ▲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석한 윤성규 환경부장관(좌측에서 6번째)및 관계자들이 전시회 개막식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상공회의소, kotra, 중소기업중앙회,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 한국음식쓰레기감량기협회, Kautm,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환경기술인협회,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한국경제 TV가 후원하였다.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는 22개의 나라에서 250개 기업이 참가하여 수처리장치, 펌프, 밸브, 탈수장치, 대기오염 측정 및 저감장치, 측정분석기기,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처리기기, 친환경상품, 정부정책홍보, 바이오 에너지, 태양광 기자재, 에너지 저장시스템, 풍력 등 친환경 제품 및 다양한 신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에너지 세이빙 및 상하수도 분야의 전문업체인 (주)지텍이엔지는 한국수자원공사에 적용한 SINGER VALVE사의 차압유지밸브, 실시간 제어밸브, 소방용 감압밸브, 소방용 릴리프밸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SINGER VALVE사 밸브의 내부 재질은 STS 316으로 되어있으며 정확하고 민감한 작동뿐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지텍이엔지는 업계 최초로 10년 품질을 보증해주는 Flow Control사의 DeltaPValve도 함께 전시하였다. DeltaPValve를 적용하게 되면 콘덴싱 보일러 및 냉난방 시스템에 겸용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이 뛰어나다는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수배관 시스템의 안정적인 시스템인 Crane사의 Bronze Balancing Valves, Ductile Iron Balancing Valves, Pressure Independent Control Valve 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처리용 밸브제조업체인 (주)삼진정밀은 스윙 체크밸브의 문제점이었던 폐쇄시의 급격한 압력상승과 리프트 체크밸브의 문제점인 통수 중 유체 흐름의 불안정성을 해소한 쐐기형 디스크 틸팅 체크밸브와 부식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친환경적인 밸브인 부식방지 웜 버터플라이밸브 등 수처리 관련 밸브를 다양하게 전시하였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주)탑솔은 진공관 태양열 집열기를, 수처리 및 화학용 원심분리기 전문업체인 로얄정공은 원심분리기 및 밸브를, 펌프와 압축기 전문 업체인 토마스의 진공펌프 등 환경 관련 신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 (주)지텍이엔지 전시부스 모습 (주)삼진정밀 전시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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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 건설 신기술 분야 전문박람회 경기도에서 최초 - - ‘기계설비분야의 신기술’ 및 ‘건설분야 신기술’ 등 전문적인 기술 접할 수 있어 - ▲ 「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개최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관계자들 경기도는 건설 신기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의 개막식에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송영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과 건설교통위원, 안민석·이찬열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윤학수 회장·최영화 부회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및 담당공무원 등 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박람회는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기계, 환경기계설비 등 '기계설비분야의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건설신기술 관련 업체 70개사 참가하여 토목, 건축, 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하였다. 이번 ‘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건설 신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박람회로서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가 최초로 개최한 것이다. 박람회의 연계행사로 개막당일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4회 건설기술의 날 기념식 및 건설신기술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건설신기술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공무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도내 적용된 건설신기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건설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현장 적용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경기도 발주청 담당자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윤태호 경기도 건설기술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경기도는 물론 국내 건설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내 건설신기술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 도내 건설신기술의 실용화 및 보급에 필요한 지원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경기도는 그동안 건설신기술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최근 3년간 도내 공공건설공사의 건설신기술 반영 건수가 전국 최다인 총 266건을 반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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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 성료‘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 성료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기계설비 홍보관’ 마련하여 기계설비 중요성 강조 - - 설비 관련한 모든 분야의 신기술 및 트렌드 한자리에...-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등의 후원하였으며 냉·난방·공조·위생·가스·자동제어·소방·특수설비·에너지 등 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친 신제품 및 기술을 통합적으로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양시스템그룹(삼양발브종합메이커/샘시스템), 공조 환기산업 전문기업인 (주)티젠, 공조시스템 및 탈취시스템 전문기업인 (주)유성엔비텍, 산업용 보일러 전문생산업체인 대열보일러,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 전문 업체인 아마쎌코리아(유), 국내 최초로 오배수 펌프 패키지를 개발한 펌프 전문업체인 희만상사 등을 비롯하여 시스템벤트·대영파워펌프·천우엔지니어링·팬직·하나지엔씨 등 50여 업체가 제품을 참가하여 설비 관련한 모든 분야 통합적으로 다루어 신기술 및 트렌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기계설비 홍보관을 마련하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기석),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원장 이언구), 기계설비건설협회 임원, 종건협의회 회원, 전시업체 대표 등과 함께 기계설비종합전시회 바이어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상일 회장은 전시회 개막식에서 “최근 온실가스 절감이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그 핵심인 기계설비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서 홍보관을 마련했다”면서 “홍보관은 관람객들에게 에너지 소비 주체인 기계설비의 이미지 쇄신과 함께 하나의 독립적인 업종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설비관련 최신 신제품, 신기술 한자리에 경동원이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보였다. 경동원의 ‘나비엔 IoT 홈 오토메이션’은 보일러 교체 없이 스마트폰과 경동원 애플리케이션만으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조명, 가스차단기 등 가정 내 기기들에 대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홈뷰 기능을 통해 실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자 영상 통화, 무단 침입 영상 확인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다양한 연동형 기기와의 접목을 통해 첨단 사물인터넷 홈을 구현하였다. 경동원은 보일러 제조기업인 경동나비엔을 비롯한 경동에버런, 경동티에스의 지주회사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및 컨트롤러사업을 담당하는 네트웍사업부와 친환경 유무기 복합소재를 바탕으로 내화, 단열사업을 진행하는 세라텍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국내 밸브업계의 선두주자인 삼양시스템그룹(삼양발브종합메이커/샘시스템)이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 전시회'에 참가하여 삼양발브의 냉/난방 유량제어를 하나의 밸브로 구현하는 새로운 복합밸브인 능동형 정유량 밸브 SMART-IS, 압력 독립형 컨트롤 밸브 SMART-CROSS 등을 선보였다. 능동형 정유량 밸브 SMART-IS는 차압을 일정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유량을 조절하는 복합적인 기능을 갖추어, 유체의 압력저하는 시스템 유량에 방해가 되지 않고, 최대 유량값을 설정할 수 있어 유량을 정확히 조절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컨트롤 밸브 사이즈를 불필요하게 과대 선정하는 것을 막아준다. 압력 독립형 컨트롤 밸브 SMART-CROSS는 경제적인 설계의 소형밸브로서 시스템의 차압 변동과 무관하게 일정한 유량을 공급하며 다이얼 조작만으로 쉽게 유량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샘시스템의 난방비 절약과 소음을 방지하는 친환경 제품인 SEM 2 S.M.A.R.T 시스템도 함께 홍보하였다. 이 시스템은 기존 난방시스템을 보완, 개선한 시스템으로 경유량 조절 밸브에 구동부를 부착해 실별 온도 조절기로부터 오는 신호를 분석하여 제어함을 통하여 유량을 조절해 난방비를 절약하고 소음을 방지하는 신개념 차세대 난방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양시스템그룹의 관계자는 "삼양시스템그룹은 국내 밸브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최적의 난방시스템을 위해 단품 판매보다도 고객들의 환경과 건강을 위한 통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 공조 환기산업 전문기업인(주)티젠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콤브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과 로센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및 욕실 환기팬, 방화댐퍼, 전동댐퍼, 환기구 등을 전시하였다. 콤브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無전선 분리형 댐퍼의 적용으로 설치가 용이할 뿐 아니라 강, 중, 약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거실(2Room) 연동 환기가 가능하다. 로센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덕트 공사가 불필요하며 멀티분기로 콜드드래프트를 해소하였으며 고사양의 BLDC모터로 고풍량, 저소음인 제품이다. 또한 티젠은 ‘공동주택 환기용 덕트 내부청소장치’로 특허를 받은 바 있으며 천장 매립형 전열교환기로는 국내 최초로 고효율 110CMH인증을 취득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거실 천장에 장착하여 각방의 환기를 멀티분기로 할 수 있는 카세트형 전열교환기로써 유지 비용 절감이 뛰어나여 냉·난방 효율이 높은 고효율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티젠의 '콤브하이브리드환기시스템'> <티젠의 '로센천장형무덕트전열교환기'> 공조시스템 및 탈취, 집진시스템 전문기업인(주)유성엔비텍 이날 전시회에서 건식탈취 유니트, 진공형 집진필터, 자동세정형필터 등을 전시하였다. 건식탈취유니트는 건물의 주방, 정화조, 실험실 또는 산업용 공장, 하수처리장 등 각종 시설에서 배출된 악취 및 유해가스를 필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법적 기준치 이하로 제어한 후 청정 공기를 공급 또는 배출하는 장치이다. 이 제품은 필터 구성이 DEMISTER, 충진형여재정전식, UVC 광촉매, 카본&케미컬 필터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유성엔비텍은 회전형 습식집진기와 진동형 습식집진기 두 개의 필터를 하나의 하우징 내에 설치하여 기존 탈취시스템보다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장치를 개발중에 있다. 회전형 습식집진기는 회전로터에 물 또는 약액을 분사해 회전시키면서 초 미세입자를 1차로 처리하고 2차로 잔여 미세입자의 운동을 진동장치에 의해 감소시키기 위하여 진동형 습식집진기로 탈취를 하는 장치이다. 김광선 대표이사는 "초미세분진제거용 회전형필터 시스템과 탈취시스템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성엔비텍의 '건식탈취유니트'>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 전문 업체인 아마쎌코리아(유)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마쎌코리아(유)는 1954년 세계 최초로 고무발포 단열재를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독일의 다국적 기업 아마쎌(Armacell GmbH)의 한국 법인이다. 아마쎌코리아의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는 단열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투습계수(단열유지력), 열전도율(단열성), 산소지수(화재 안전성)에서 기존의 단열재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반영구적인 긴 수명과 손쉬운 시공, 높은 화재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무발포단열재는 공공시설, 선박, 복합건물, 병원, 제약회사, 식품회사 등에 공급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오배수 펌프 패키지를 개발한 펌프 전문업체인 희만상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심플렉스 오배수패키지, 파워후라쉬, 듀플렉스 오배수 패키지, 강압식 배수 패키지 ‘졸러펌프’, 자동 플로트 펌프, 그라인더 펌프 등 다향한 오배수 펌프를 선보였다. 지하층 등 자연배수가 곤란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는 강압식 배수 패키지 ‘졸러펌프’는 추가 화장실, 욕실, 주방의 배수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희만상사의 듀프렉스 오배수패키지는 악취누설이 없고 위생적인 컴팩트한 일체식 구조로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용이하고 퇴적물 청소가 필요없는 구조의 오수탱크 패키지는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인 패키지이며 공사비가 절감되고 지하 대중영업장, 공장, 주택에 적합한 오배수 패키지 시스템인 심플렉스 오배수 패키지이다. 또한 물티슈 커팅도 가능한 고양정 리얼 미니그라인더 펌프도 함께 선보였다. 산업용 보일러 전문생산업체인(주)대열보일러 는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에 참가하여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의 EGM(Eco-Green Multi)이 장착된 초고효율 콘덴싱 가스온수보일러인 마이덴스(MYDENS) 시리즈를 선보였다. 마이덴스 가스온수보일러의 제품 라인업은 6만200kcal, 12만400kcal, 18만600kcal, 24만800kcal 등 4개 용량이다. 이 제품은 ‘EGM(Eco-Green Management)’의 핵심 기술력이 녹아있는 차세대형 보일러로써 전 라인업에 EGM 기술을 적용, 모든 부하에서 최상의 운전효율 유지가 가능하고 첨단 연소기술로 높은 효율(저위발열량기준 107%)과 저NOx운전(CO·NOx 15ppm 이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와 같은 날인 24일에 개최한 ‘2015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시상식’에서 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가 친환경주택 기술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배기가스 회수로 폐열의 온도를 낮춘 ‘이중효용 이코노마이저 보일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주)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 환기시스템 시공 전문업체인 시스템벤트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하이브리드 루프 팬, 슬림팬, Smoke Extract Axial Fan,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 BANANA JET FAN 등 다양한 환기시스템을 선보였다. 시스템벤트의 하이브리드 루프 팬은 환기 덕트내의 풍량이나 풍속에 따라 자연풍 혹은 전원에 의해 자동으로 구동되고 만일 환기 덕트속의 풍속이 일정한 범위 이하인 경우 전원에 의해 루프팬을 작동시켜 안정화된 환기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자연풍 혹은 전원에 의해 작동되는 자동 환기장치로써 우기 및 나쁜 날씨 조건에 관계없이 환기 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 BANANA JET FAN은 설치높이에 관계없이 기류방향 조정이 용이하고 에어가이드 장착 시 동익에 의해 발생되는 선회류를 제거함으로써 직진성을 향상시켜 도달거리 및 팬 효율을 상승시켜주는 특징이 있으며 Smoke Extract Axial Fan은 환기 및 제연겸용 운전이 가능하다. 악취제거 시스템 전문업체인 천우엔지니어링은 발암물질인 VOCS를 비롯하여 주요 악취물질의 감소와 생활환경 개선 및 유지비 절감을 위해 고안된 장치인 악취제거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실내 미세분진의 양을 감소시켜주는 대전미립자 중성화장치 및 전기집진장치, 자동필터시스템 등도 함께 전시하였다. 펌프전문업체인(주)대영파워펌프 는 입형다단터빈펌프, 듀얼형 부스터시스템, 인라인펌프, 다단 벌루트펌프 등 다양한 펌프를 전시하였다. 또한 펌프의 정확한 성능을 자동인식하는 제어기술과 높은 효율지점으로 자동이동하는 제어기술로 펌프의 성능 최적화에 의한 절전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급수가압시스템인 그린베스텍 부스터펌프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환기, 송풍기 전문업체인 팬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시로코팬, 고압팬, 하이브리드 루프팬 및 주차장용 슬림 행거팬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병의원 수술실, 무균병동, 감염격리실, 동물실험실 등에 무균설비를 공급하거나 클린룸 환경을 구축·시공하는 바이오 전문 업체인(주)하나지엔씨 도 전시회에 참가하여 클린룸 관련설비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이번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에서 기계설비 홍보관을 마련하여 협회와 조합, 연구원 활동에 대한 정보 검색은 물론 기계설비 홍보 및 미래비전을 담은 동영상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언구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좌측에서 두번째) 등 기계설비 홍보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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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 옆 부지의 공장 인수, 합병하여 공간활용 극대화 - 밸브전문업체인 신일밸브산업(주)가 지난 18일 제2공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에 위치한 신일밸브산업의 제2공장은 2015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규 모는 부지면적 2800㎡(약 850평), 연면적 2000㎡(약 660평)으로 영업부 사무실 및 창고, 생산관리부 자재창고 및 조립실, 품질보증부 시험실 및 측정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일밸브산업은 기존 공장 바로 옆 공장을 인수, 합병하여 제2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물류 비 절감 및 자재관리가 수월해졌으며, 협소하던 공간이 약 2배가량 넓어짐으로 인하여 제품과 입고 부품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밸브 국산화 개발업체인 신일밸브산업은 수입에 의존하였던 특수밸브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써 GS밸브B형,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 세대별 급수용감압밸 브, 스트레이너, 수도용 역류 방지 밸브, 소방용차압 면적식 유량계, 안전밸브 등 다양한 밸브를 생산 하고 있는 업체이다. 신일밸브산업의 신제품인 GS밸브 B형은 밸브(Butterfly) 와 스트레이너(상향식) 기능을 갖춘 밸브로 서 초경량이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으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내구성/내식성이 우수하며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스크린을 상향으로 탈착할 수 있어 이물질 청소가 편리하고, 바닥 배관에 아주 용이하며 핸들은 레버식과 기어식이 있으며 기어식은 비주얼 인디게이터 장착으로 개폐표시 식별이 편리하다.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은 STOP 밸브(Butterfly) 기능과 워터햄머 방지형 첵크 기능을 동시에 가진 밸브로 매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는 보급형이다. 또한 BY-PASS 밸브가 내장되어 배관의 동파 방지 시, 또는 펌프 측 진공 발생시 안내 수 보충 역할을 할 수 있고, 내부 부품이 스테인리스스틸(ST304)로 되어 있어 내구성/내식성이 탁월하며 위생안전기준(에폭시 수지분체,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에도 적합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한 최신제품이다.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은 아파트, 빌딩 등의 각층 또는 분지관 마다 유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밸브로,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기 위하여 냉/난방기를 필요이상으로 개폐하는 등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밸브의 핵심 부품은 유체유동해석(CFD)을 통한 특수 설계로 유량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공동현상으로 인한 소음이 없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오리피스 인서트를 삽입하여 원하는 유량을 보장하고 측정과 확인이 쉽다. 신일밸브산업은 1972년 창립이래 앞선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계속 신기술 제품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체이다. 그 결과로 탄생한“스트레이너 일체형 글러브 밸브”(GS밸브)는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배관 비용을 대폭 줄이는데 기여해 왔고 그 외에도 첵크 내장형 에어벤트, 5-1체크 밸브 등 다수의 품목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EM, NT, NEP 마크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신일밸브산업은 머시닝센타, CNC등 자동화된 첨단 제조설비를 도입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 의 제품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재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신일밸브산업이 판매한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 내에 신속히 A/S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영업 방침으로 노력 하고 있다. 밸브 성능 실험실제품의 유량성능 및 제반 기능을 주기적으로시험하는 곳으로, 밸브규격 15mm~200mm까지시험 가능토록 설계 제작되어 있다. 수직형 머신센타(ACE-V30)밸브의 부품을 가공하는데 주로사용하는 가공설비로 설비 점검 및 수리 등치밀한 관리하에 가동되고 있다. 수평형 머신센터 (NHM5000)2014년 구입하여 설치한 최신설비로 기존 설비의 단점을 보완하여개발되어, 외측공간이 축소 되었음에도 가공공간이 확대되어 중형제품가공에도 적합하며, 이동속도 증가로 생산성이 높은 설비이다.GS밸브 파이브원 체크 밸브 등 밸브몸통을 가공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수평형 머신센타(ACE HM800)2001년 1호기, 2007년 2호기를 구입설치하여 사용하는설비로, 대형 제품의 몸통 가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가공하는 설비이며정밀도가 우수하고, 생산성이 매우 높다. 제품 조립 라인감압 일체형 GS밸브 및 GS밸브 B형의 조립장면이며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도록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밸브의 누설 시험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되는 모든 플랜지식밸브의 기밀 및 누설시험을 하는 설비이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밸브 도장 설비밸브 제조의 마지막 공정으로 녹 발생을 억제하고 외관을미려하게 도색을 하는 설비로“적색, 흑색, 은색, 청색”등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고,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하는 전 규격에대응이 가능토록 제작 설치된 설비이다. 신일밸브산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에서박병철 상무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정수 회장은“기존 공장과 붙어 있는 제2공장의 준공으로 인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건축용 및 상하수도용 분야에서 워낙 다양한 아이템들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필수요건인 자재관리 부분에 대한 능력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