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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 코리아, 저온 용접제 스틸본드(STEEL BOND) 출시NCH 코리아 저온 용접제 ‘스틸본드(STEEL BOND)’ 출시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수천도 온도에서 용접을 하는 대형 용접기를 대체하는, 상대적으로 낮은 221℃ 온도에서 용접 작업을 간단히 할 수 있도록 돕는 19g의 저온 용접제인 ‘스틸본드(STEEL BOND)’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NCH의 스틸본드(STEEL BOND)는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온도인 221℃에서 작업이 가능한 저온 용접제로서, 일반적인 열원인 토치(torch) 또는 라이터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별도의 용접 장비 없이 손쉽게 용접이 가능하다. 특히 NCH의 스틸본드는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로, 간편하게 사용하면서도 정교한 용접이 가능하며, 용접면이 얇아도 구멍이 나지 않고 완벽한 작업이 가능하며 위험 상황이 발생할 여지가 적다. 스틸본드의 전체 크기는 케이스 포함 25g(제품 실제 중량 19g)로 매우 가벼우며, 철, 동, 스테인리스 스틸(SUS) 등 대부분의 금속 용접이 가능하다. 이러한 NCH의 스틸본드는 USDA(미국 농무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킨 제품으로 식품 설비의 용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또한 일반 기계설비와 공조 설비, 유가공 설비, 주방 설비, 유압 실린더 보수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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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 오픈한국에너지공단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 오픈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궁금증 해소와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최근 전했다.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은 설비 경제성, 시공관리, 시공기업 서비스 품질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새롭게 단장한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로 태양광발전에 대한 자가용 및 사업용 경제성 분석 Tool, 설치사례, 설비 시공 및 관리 안내 동영상 등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는 시공기업의 서비스 품질에 따라 등급화한 참여기업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참여기업을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공단은 참여기업의 최근 4년간 정부 보급사업 참여 실적을 시공 기일 준수,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등 5단계로 나누어 평가해 플랫폼에 공개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임용재 신재생에너지 보급실장은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이 소비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참여기업 등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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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엔지니어링, 창립 10주년 기념한국표준엔지니어링 창립 10주년 기념 한국표준엔지니어링은 12월 18일에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다. 한국표준엔지니어링은 공조기, 항온 항습 및 에너지 절약형 공조설비, 폐열회수 System을 기반으로 하는 HACCP, GMP, Clean Room 설계 및 시공 냉동, 냉장설비 제조 및 시공하는 업체이다. 박재완 대표이사는 “자기개발과 혁신으로 전문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확보하여 계획, 설계, 시공까지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성과 경제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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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텍, 고정밀 온습도 트랜스미터 'HTD1000' 시리즈 출시두텍 고정밀 온습도 트랜스미터 'HTD1000' 시리즈 출시 고정밀 온습도 트랜스미터 'HTD1000' 시리즈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 기업 (주)두텍(대표이사 최득남)은 최근 고정밀 온습도 트랜스미터 'HTD 1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공개된 'HTD100' 시리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더 커진 디스플레이로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두텍의 온습도 트랜스미터 HTD1000 시리즈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MEMS 기술 기반의 디지털 센서를 접목한 초정밀 온습도 환경계측용 제품으로 초슬림 55mm 패널 두께와 컴팩트한 사이즈, SUS 하우징 옵션 기능을 통해 제약, 병원, 클린룸 등 어느 산업 환경에서도 적합하고, 측정된 온습도 정보를 아날로그로 전송 출력하며, RS485 통신 기능을 통해 제어 및 감시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정확한 제어와 효율적인 감시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Needs 충족을 위해 Wall-type/Remote-type 센서, 외부에서 485 통신으로 센서값을 입력받아서 표시하는 제품 등 세 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텍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정체된 시장 내에서 신규 수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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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창원R&D센터 본격 가동LG전자 창원R&D센터 본격 가동 LG전자는 지난달 2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1사업장에서 ‘창원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 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센터 내에 LED 조명, 지열을 활용하는 고효율 공조설비를 설치하는 등 창원R&D센터를 친환경 건물로 설계했다. 또 조명, 공조 등 에너지 설비들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절하는 자동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LG전자는 창원사업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창원R&D센터가 위치한 창원1사업장에 총 6,000억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창원사업장이 최첨단 연구개발 센터와 스마트공장을 모두 갖춘 LG 생활가전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은 “창원R&D센터는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선도자 지위를 굳건히 다질 수 있는 탄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창원사업장을 중심으로 가전 분야 리더십 강화와 체계적인 미래 준비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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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텍, HTX500-W-D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우수상 수상(주)두텍 HTX500-W-D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우수상 수상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기업 (주)두텍(대표이사 최득남)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현장의 우수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방폭형 온습도전송기(HTX-500-W-D)'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30개사 36개 제품이 출품되었고, 전문가 심의 및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선정되 었다. 본 상은 안전보건공단이 안전성 높은 제품 개발을 유도하 고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을 유통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 19번째 실시되었다. (주)두텍의 HTX500은 EX ia IIC T4 방폭지역에서 온도, 습도를 전송하는 제품으로 아텍스(ATEX) 국제 방폭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산업현장의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대외적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더불어 기업의 발전 가능성 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HTX500 한편 (주)두텍은 최근 경기도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개최된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 신사업 창출 기술이전 페어'에 참가하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두텍 최득남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 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기관의 기술을 이전을 받아 사업이 확대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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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빌딩 2017 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그린빌딩 2017 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미래녹색빌딩산업을 선도할 '그린빌딩 2017 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및 박람 회'가 9월 27일~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와 박람회에서는 세계그린빌딩협의회 및 미국 그린빌딩협 의회와 공동으로 전세계의 그린빌딩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 박진철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내녹색건축의 현주 소와 발전방향’, ‘서울시 녹색건축 조성계획 및 설계기준’, ‘싱가포르 HVAC시스템의 건물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와 액티브 ZEB기술’, ‘제로에너지시대 도래’ 냉난방공조설비 역할’, ‘ZEB 최적 솔루션 ‘복사냉난방’’ 등 녹색건축에 관련된 세미나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 박진철 회장은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서는 에너지이용 효율 및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 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건축물의 보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미래 그린빌딩의 기술발전과 보급에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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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태양광+ESS’ 발전소 준공두산중공업 ‘태양광+ESS’ 발전소 준공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두산중공업 창원러닝센터 태양광+ESS 발전소 전경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본사 건물 옥상 등에 300kW 태양광 발전설비와 1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를 연계한 ‘태양광+ESS’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최근 전했다.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발전소는 날씨 등 자연환경의 제약을 받는 신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넘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수익도 거둘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으며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공급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이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기획총괄은 “이번 발전소 가동을 시작으로 9월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공장과 ㈜두산 전자BG 익산 공장 등 5곳에서 태양광 발전과 ESS를 연계한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라며 “발전소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경험과 노하우로 향후 국내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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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서울시 건축상'에서 녹색건축 분야 최우수상 「KT 광화문빌딩 East」 선정'제35회 서울시 건축상'에서 녹색건축 분야 최우수상 「KT 광화문빌딩 East」 선정 ▲ KT광화문빌딩 East 서울시는 2017년 '제35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한내 지혜의 숲’(설계:장윤규, 운생동건축사사무 소), 최우수상 녹색건축 분야에 KT광화문빌딩 East(설계:Renzo Piano&박도권, ㈜삼우종합 건축사사무소/친환경설계:㈜EAN테크놀로지) 등 총 23작품 선정·발표했다고 전했다. 녹색건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종로구에 위치한 KT광화문빌딩 East는 건물에 이중외피 시스템과 자동 차양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건축물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으며, 또한 고효율 설비, 빗물 활용,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통한 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건축을 위한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신축 분야에서는 더북컴퍼니사옥과 논현동 d’A프로젝트, 리모델링에서 SOLO HOUSE가 선정되었다. 올해 35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과 공간환경을 장려하기 위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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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 발대식’ 개최한국에너지공단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 발대식’ 개최 ▲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 발대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앞줄 중앙)이 캠페인 참여기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24일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캠페인 참여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 했다고 전했다.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을 통해 에너지 설비 데이터, 실시간 전력 사용량 등 에너지 빅 데이터를 분석해 건물 운영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이행한 건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 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찰병원, 신세계조선호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강원랜드, 국민은행, 포항공과대학 등 다양한 유형(병원, 숙박, 공항, 연구시설 등)의 에너지다소비 건물(배출권 거래제 대상 건물 등)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빅 데이터 분석 및 에너지절감 개선사항 도출, BEMS 설계 및 운영 방안 컨설팅 등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의 기술서비스를 수행할 기술지원단 위촉(현대건설, 대일이엔씨기술, 한국아즈빌, 중앙대학교 등 총 12기업)도 함께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여기업은 에너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에너지절감 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국가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건물 부문에서도 빅 데이터, IoT, AI 등이 결합되어 건물 스스로 가 에너지를 최적화하는 ‘살아있는 건물 시대’가 멀지 않았다”라며,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이 이를 앞당기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