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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54조 원…전년 동기 비 3.9% 증가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54조 원…전년 동기 비 3.9% 증가 올해 2분기(4~6월) 건설공사 계약액(54조 원)(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공사 계약 시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은 토목과 건축공사가 모두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10.1% 감소했다. 계약액 중 공공은 10조 7천억 원으로 정부재정 조기집행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로는 0.8% 증가했으나, 전 분기(17.1조원) 대비 37.4% 감소했다. 민간은 43조 3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4.7%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0.7% 증가했다. 건축은 착공 증가(전분기대비 면적 23.2% 증가)에 따라 42조 9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으며, 전 분기대비로는 17.9% 증가했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11조 1천억 원을 나타내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나, 1분기에 집중된 도로 및 철도공사 감소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53.2% 감소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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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3회 건설상 수상자 선정 발표서울시, 제3회 건설상 수상자 선정 발표 서울시는 '제3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총 15명을 선정하여 지난달 7일 발표하였다.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개인 1) , 최우수상 5명(개인 4, 단체 1), 우수상 9명(개인 6, 단체 3)이 선정되었다. 분야별로는 토목분야 8명(개인 5, 단체 3), 건축분야 4명(개인 3, 단체 1), 설비분야에서 3명(개인 3)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대상으로 선정된 ㈜에스코컨설턴트 황제돈 사장은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면서 각종 공사의 설계품질 향상은 물론 서울시 도시철도 건설공사 난공사 구간의 설계 기술지원 및 현장자문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철도 개통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건설상 수상자 심사는 수상 후보로 접수된 31명(토목 17, 건축 8, 설비 6)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김병하 교수(위원장), 시의원, 시민감사옴부즈만, 언론계, 학회, 협회, 연구원 등 다양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2018년 서울특별시 건설상 공적심사위원회'가 맡아서 진행했다. 한편, 최우수상은 서울시 하도급 개선정책 참여 및 긴급재난복구 지원 활동에 기여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 서울시 사방시설 설계 및 시공기준 마련을 통한 방재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한 배윤신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 및 안전관리 자문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며 건축물 설계·시공 품질향상에 기여한 김정선 네오크로스구조엔지니어링 대표, 국내 최초 돔야구장 건립에 참여하며 안전한 서울시 구축에 기여한 이영록 현대산업개발 부장이 선정되었다. 특히 설비분야 최우수상으로는 건설기술심의위원, 안전관리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서울제물포터널 기계설비공사 설계, 서울용마터널 기계설비공사 설계, 별내선 1공구, 3공구 기계설비공사 설계 등의 책임기술자로 참여하고, 서울시 에너지 절약형 설비 시설 기술발전에 기여한 박찬정 설화엔지니어링 전무가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서울시 우이신설경전철 1공구 건설공사 등에 참여하며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김희철 대우건설 상무, 서울시 노후 하수관로 평가기준마련 등 하수도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한 도중호 삼보기술단 본부장, 서울지하철 920공구 건설공사 등에 참여하며 건설재해 예방에 기여한 장지영 롯데건설 상무,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서울시 제로에너지 주택단지 구현에 기여한 이명주 명지대학교 교수, 노후되고 성능이 저하된 다수의 하수관거 보수보강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기여한 리플래시기술㈜(대표 이희원), 서울시 동호대교, 성수대교 등 한강교량 보수보강 공사에 참여하며 구조물 내구성 확보에 기여한 비엔에스이건설㈜(대표 장태민), 서울재사용 플라자 및 서울시 장충체육관 리모델링사업 등의 책임감리를 수행하며 건축물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 ㈜펨코엔지니어링(대표 김수호)가 선정됐다. 특히 설비분야 우수상에서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며 각종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였고, 서울시 안전관리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전기 안전사고 예방 등 서울시 전기설비 안전관리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주)더힐코리아 신효섭 회장과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기계설비 설계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서울시 안전관리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후건물의 안전 및 재난방지를 위해 공헌하는 등 서울시 기계설비 분야 발전에 기여한 (주)한일엠이씨 이수연 사장으로 선정되었다. '2018 서울시 건설상' 시상식은 지난달 10일(월)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희선 부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 공적심사위원, 수상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공적을 기리는 상패가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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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테클라 BIM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롯데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테클라 BIM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롯데월드타워 렌더링 이미지(Rendering Image) 롯데건설은 지난 6월 29일에 열린 ‘2018 테클라 아시아 BIM 어워드’에서 롯데월드타워의 BIM 활용사례로 아시아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설사 최초로 수상했다고 전했다. BIM은 3차원 기반의 건축물 설계 및 시공 정보 모델을 의미한다. BIM은 기존 2차원 기반의 설계 방식으로는 힘들었던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 정보의 효율적인 통합 관리를 가능하도록 하여, 설계와 시공의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BIM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테클라(TEKLA)이다.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의 다양한 시설과 초고층 구조물의 복잡한 설계를 고려하여 공사 초기부터 테클라를 활용한 BIM모델을 구축한 결과, 공사 난이도가 높은 초고층 골조공사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마쳤을 뿐만 아니라, 마감, 기계설비, 장비 시공에도 BIM 활용을 확대하여 공사품질을 높이고 재작업률을 감소시켰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BIM 어워드’ 수상을 통해 초고층 시공능력뿐 아니라, 대형프로젝트의 BIM 운영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롯데건설이 진행하는 전 프로젝트에 BIM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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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 삼성물산 5년 연속 1위…현대건설·대림산업 뒤이어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7조 3,719억 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위는 현대건설㈜(13조 675억 원)이 차지하였으며, 3위는 대림산업㈜(9조 3,720억 원)으로 4위 ㈜대우건설(9조 1,601억 원)과 순위가 바뀌었다. 지에스건설㈜(7조 9,259억 원)과 현대엔지니어링㈜(7조 4,432억 원)은 각각 한 계단 상승해 5위와 6위에 올랐다. 7위는 지난해 보다 두 계단 하락한 ㈜포스코건설(6조 9,633억 원)이, 8위와 9위는 롯데건설㈜(5조 5,305억 원), 에스케이건설㈜(3조 9,578억 원)이, 10위는 순위가 두 계단 하락한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3조 4,280억 원)이 각각 차지했다. < 2018년 시공능력 상위 10개사(토목건축공사업) >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 말)하여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시공 능력에 따라 등급 구분 [1등급(6,000억 원 이상)~7등급(80억 원)] 하여 공사 규모에 따라 일정 등급 이상으로 입찰 참가자격 제한), 도급하한제(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대기업인 건설업자(시평액 상위 3% 이내, 토건 1,200억 원 이상)는 시평금액의 1% 미만 공사의 수주 제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38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231조 6천억 원)에 비해 소폭(2.9%) 증가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실적평가액’의 경우 ‘14∼’16년 주택경기 호조로 인한 건축착공 실적 증가의 영향이 여전히 이어져 전년(89조 1천억 원)에 비해 8.2% 증가한 96조 4천억 원을 기록했다. (주거용 건축착공 면적 현황 추이(전년대비 증감률) : ‘13년(6.0%)→’14년(10.6%)→’15년(48.3%)→’16년(-9.0%)→’17년(-21.5%))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년대비 ‘경영평가액’은 5.8% 증가한 81조 7천억 원을, ‘신인도평가액’은 15.5% 증가한 14조 6천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기술평가액’은 기술개발투자비 인정범위 축소로 13.5% 감소한 45조 4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 실적(‘17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토건 분야는 삼성물산이 8조 1,895억 원, 대림산업이 7조 6,444억 원, 대우건설이 7조 3,602억 원을 기록했으며, 토목 분야는 삼성물산이 2조 2,229억 원, 현대건설이 2조 624억 원, 대우건설이 1조 8,548억 원을 기록했다. 건축 분야는 대림산업이 6조 1,375억 원, 삼성물산이 5조 9,666억 원, 지에스건설이 5조 7,226억 원을 기록했으며, 산업·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3조 9,049억 원, 지에스건설이 3조 646억 원, 현대엔지니어링이 2조 8,982억 원을 기록했다. 조경 분야는 반도건설이 1,349억 원, 제일건설이 1,278억 원, 호반건설이 779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17년) 주요 순위는 다음과 같다. 토목 업종 중에서 ‘도로’는 현대건설(1조 1,004억 원), 삼성물산(9,051억 원), 대우건설(7,831억 원) 순이고, ‘댐’은 에스케이건설(1,298원), 삼성물산(1,178원), 현대건설(495억 원) 순이다. ‘지하철’은 삼성물산(5,849억 원), 지에스건설(4,653억 원), 에스케이건설(2,171억 원) 순이다. ‘상수도’는 코오롱글로벌(720억 원), 금호산업(313억 원), 한진중공업(222억 원) 순, ‘택지용지조성’은 대우건설(2,154억 원), 에스케이건설(1,842억 원), 대광건영(1,168억 원) 순이다. 건축업종 중에서 ‘아파트’는 지에스건설(4조 3,605억 원), 대우건설(4조 1,630억 원), 대림산업(4조 1,029억 원) 순이고, ‘업무시설‘은 현대건설(9,127억 원), 대림산업(8,668억 원), 대우건설(5,656억 원) 순이다.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3조 2,079억 원), 지에스건설(9,531억 원), 서브원(6,791억 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업종 중에서는 ‘산업생산시설’은 에스케이건설(1조 2,307억 원), 대림산업(1조 1,886억 원), 지에스건설(1조 1,692억 원) 순이며, ‘화력발전소’는 두산중공업(8,833억 원), 현대엔지니어링(7,867억 원), 에스케이건설(6,675억 원)순이다. ‘에너지 저장·공급시설‘은 대우건설(7,998억 원), 현대건설(7,787억 원), 현대엔지니어링(6,060억 원) 순이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건설업체는 총 59,252개로 전체 건설업체 67,436개 사의 88%이다.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발주처 등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건설업체 등록현황 및 시공능력평가 업체 수 (‘18.7.20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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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발전서비스, 사업본부 KT와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위한 MOU 체결지멘스 발전서비스 사업본부 KT와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지멘스㈜ 발전서비스 사업본부는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본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발전소의 스마트화 추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부 협력사항으로는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개발 및 시범사업 공조, 무선망(LTE/IoT) 구축 및 발전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발전소에 특화된 AI, AR, 드론, 모바일 기반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확대 등이 있다. KT는 그간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보안성이 확보된 기업전용 LTE 망을 구축해 왔으며, 스마트 발전소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ICT 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KT의 노하우에 지멘스㈜가 가진 발전서비스 기술력이 접목될 경우 양사의 사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멘스㈜ 석범준 발전서비스 사업본부 부사장은 “스마트 발전산업은 국내 첨단 스마트시티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지멘스는 전 세계 발전설비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용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협력사업에 기여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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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유지·보수 서비스 윌로 안심케어 로윌로펌프 유지·보수 서비스 ‘윌로 안심케어’ 로 선진국형 펌프 시장으로의 변화 주도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펌프 시설 유지·보수 서비스인 ‘윌로 안심케어’ 계약을 잇달아 수주하며 선진국형 펌프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안전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독일에서는 연 2회 펌프 시설 점검이 의무화되어 있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도 유지·보수 시장이 발전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펌프 유지·보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펌프 유지·보수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낮은 편이다. 대한민국 펌프 업계 최초로 펌프 유지보수 서비스인 ‘윌로 안심케어’를 선보인 윌로펌프는 전세계 2,700 여 곳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윌로그룹(WILO SE)의 노하우와 전문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주거, 상업, 산업 시설 등에서 유지·보수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 윌로펌프는 최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와 안심케어 계약을 맺고 향후 3년 동안 연간 4회의 정기 점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급수를 공급받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통해 전기세 효과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윌로펌프는 산업 설비에도 안심케어 계약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윌로펌프는 반도체 기계 장비업체와 계약을 맺고, 생산라인 중단과 같은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펌프 시설 운영을 보장하는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당 계약의 경우 윌로펌프의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었다. 에너지 진단을 거쳐 펌프 교체와 유지보수 계약을 진행하면 더욱 정확한 펌프 효율 개선과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윌로펌프는 최근 송도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의 서비스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펌프가 사용되는 모든 영역에 체계적이고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펌프 시설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윌로펌프 안심케어는 정기적인 빌딩용·산업용 펌프 시설 진단 및 관리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펌프 관리 서비스이다. 소비자는 베이직(Basic), 컴포트(Comfort), 프리미엄(Premium) 중 고객의 상황에 맞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계약을 통해 윌로펌프 엔지니어의 전문적인 서비스와 정품 부품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펌프 사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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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일이앤씨, ‘제54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에서 홍승수 대표이사 장관상 수상(주)성일이앤씨 ‘제54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에서 홍승수 대표이사 장관상 수상 ▲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는 성일이앤씨 홍승수 대표이사 (좌부터 11번째) (주)성일이앤씨 홍승수 대표이사가 ‘제54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에서 건축기계설비 종목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제54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에는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실장, 이상민·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종구 의원(자유한국당),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 등 과학기술계 인사 및 기술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술사들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20점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무한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우수한 과학기술의 확보와 공공의 안전을 지켜 나아갈 전문가로서 기술사 역할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홍승수 대표이사는 “1989년 창립한 (주)성일이앤씨가 내년이면 30년이 되는 청년 사업장이 된다.”라며 “그 동안 LH 진주사옥, 한국전력 나주사옥, 세종시 청사 등 대형 녹색건축물 설계와 함께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강릉아트센터 등 BIM설계와 유지관리를 위한 초고층 BIM모델 등 다수의 연구용역을 통해 BIM분야 선두주자에 위치해 있으며, 최적의 System Engineering 가능한 Engineer 양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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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법」 제정안, 국회 통과하여 공포「기계설비법」 제정안, 국회 통과하여 공포 「기계설비법」 제정안이 3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로써, 국가차원에서 기계설비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기계설비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수립·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기계설비산업은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산업시설 등의 냉·난방, 환기 및 각종 에너지 설비의 설계, 시공 등을 통하여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토목·건축 등의 부대분야로 인식되어져 그 산업기반이 매우 열악하며, 관련업체 또한 대 내·외적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최근 안전이나 건강, 에너지 효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기조화, 냉·난방, 위생 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기계설비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커지는 등 기계설비산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에 따른 기계설비관련 제도적·기술적 정책은 미흡하였다. 따라서, 이번 「기계설비법」 제정으로 국가차원에서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계설비산업의 연구ㆍ개발, 전문 인력의 양성,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 등 지원과 기반을 구축하여 기계설비산업이 4차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는 한편, 기계설비에 대한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기술기준과 유지관리기준 등을 마련하여 기계설비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통한 국민의 안전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기계설비산업 발전과 신시장 개척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계설비법」 제정안은 본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4월 17일 공포되었으며 공포 2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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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러시아 ‘Aqua-Therm Moscow 2018’ 참가귀뚜라미 러시아 ‘Aqua-Therm Moscow 2018’ 참가 귀뚜라미는 지난달 9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 '아쿠아 섬 모스코 2018'에 10년 연속 참가했다고 전했다. 귀뚜라미는 전 세계적인 대기오염 감축 노력과 친환경 보일러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대기오염 감축 효과가 우수한 주력 제품 12종을 전시하고, 현지 거래처 확보와 마케팅에 나섰다. 전시장 전면에는 귀뚜라미가 개발한 특수버너를 적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한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저녹스 AST 가스보일러'를 배치했다.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한 번 사용한 열에너지가 배기가스와 함께 대기로 배출되기 전에 난방과 온수를 만드는 데 재활용하는 콘덴싱(Condensing, 응축) 기술로 고효율과 친환경을 자랑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대기오염과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올해 러시아 외에도 이탈리아,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냉난방 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귀뚜라미보일러만의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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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힘펠,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 획득(주)힘펠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 획득 실내 공기질(IAQ-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 (주)힘펠은 최근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고 최근 전했다. 힘펠의 3단 댐퍼를 이용한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는 전열소자의 선택적 사용이 가능한 일체형 제품으로써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별도설비장치가 필요 없는 내부 일체식 독립 배출을 실현하였다. 또한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은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가 가능하며, 열 손실이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킨 개량형 전열소자를 적용하여 효율성 증대 효과는 물론 결로방지부 개발로 결로방지 및 기밀성, 내구성 등의 성능을 확보하였다. 힘펠 관계자는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이 적용된 휴벤 제품을 통해 실내 공기질은 물론 열교환 효율을 더욱 높여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친환경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 산업 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녹색기술인증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환경 기술 인증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하여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는 지원하는 제도로 환경부와 정부 부처, 전문 평가 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에만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