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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대한설비공학회‘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대한설비공학회는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및 전시회’를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하계학술발표대회는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이라는 주제로 약 500여명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술논문, 특별세션 논문, 신제품·신기술 발표,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양훈철 센터장이 발표한 “에너지 R&D와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210여편의 최신 연구논문의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하계학술발표대회 기간 중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스파이렉스사코(주), 주식회사 경인기계, 벨리모서울, 아마셀코리아(유), 연우GST(주), 테스토코리아, 하나지엔씨, (주)여명테크, (주)PPI평화,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 유노믹스이엔씨(주), 유니슨 엔지니어링(주) 등 22개의 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였다.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은 “대한설비공학회가 추구하고 있는 에너지와 환경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일 뿐 아니라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절실한 과제이다.”라며 “특히 정부에서 203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큰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설비산업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발표대회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산업계 및 학계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 환영사를 하는 강병하 회장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조직위원회 정시영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고효율 친환경 설비기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설비기술과 산업이 미래의 에너지와 환경 그리고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총 11편의 우수논문이 수상하였으며 이중 국토교통부 장관상 3편을 뽑아 시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 논문 중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세종대학교 정재동의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패킹의 열융착에 관한 수치적 연구’, 삼중테크 우성민의 ‘3중 효용 가스직화식 흡수식 냉동기의 기술개발’,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의 ‘s–CO₂ Brayton 사이클에서 PCHE Wet cooling에 관한 연구’가 수상하였으며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서정식의 ‘KS표준개정을 위한 수송용 전기식 냉동유닛 성능평가방법 개발 연구’, 삼성전자 주영주의 ‘가정용 공조기의 실내 온열 쾌적성 향상에 관한 실험적 연구’, 세종대대학원 서정아의 ‘태양광 전지를 갖춘 단독주택 모델에서의 전력 사용 최적 알고리즘 연구’, 성균관대대학원 심지수의 ‘시뮬레이션을 위한 기상데이터 작성에서 국내 기후 특성을 고려한 일사 모델 적합성 분석’, 전북대대학원 윤준성의 ‘제2종 LiBr–H2O 흡수식 히트펌프의 운전 변수에 따른 성능 수치 해석’, (주)리우스 전용호의 ‘냉동탑차용 강제대류방식 PCM축냉시스템 개발 및 현장적용시험’, 서울대대학원 김귀택의 ‘고온관 주변 하이브리드 단열재의 열전도 성능에 관한 연구’, 서울과기대대학원 김만배의 ‘증발기로 사용되는 판형열교환기의 건도 변화에 따른 열전달 및 압력강하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가 우수논문으로 수상하였다. 또한 한일엠이씨 연창근 부사장, 삼신설계 정종림 대표이사, 한화건설 이재곤 팀장이 대한설비공학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세종대학교 정재동, 삼중테크 우성민,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좌측부터) ▲ 감사패를 받은 연창근 부사장, 이재곤 팀장, 강병하 회장, 정종림 대표이사(좌측부터)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9월에 사단법인 공기조화 냉동공학회로 창립되어, 현재 7,5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설비공학분야의 학술진흥과 기술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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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참가, (주)유성엔비텍(주)유성엔비텍연속세정형 집진장치, 악취 및 유해가스제거 유니트 선보여… (주)유성엔비텍 전시부스 모습 집진·탈취·에너지 절감형 공조장비 업체인 (주)유성엔비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력으로 홍보한 제품은 연속세정형 집진장치이다. 이 제품은 필터여재가 정교한 원형 회전자로 제작되었으며 회전자는 운전 중에도 필터의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자재는 STS304로 제작되며 낮은 운전동력으로 설계되어 동력비가 낮을 뿐 아니라 전자동 무인운전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연속세정형 집진장치는 연속으로 회전하는 집진 장치내에 다중으로 특수 제작된 필터에 의해 미세입자를 포집한 후 하부에 설치된 재생장치에 의해 연속 재생하는 장치로 지하철역사 급·배기, 지하상가 급·배기, 터널 배기, 제조공장 급·배기, 공기조화용 공기청정장치, 산업용 초 미세먼지 제거장치에 적용할 수 있다 . 이번 전시회에 함께 전시한 악취 및 유해가스제거 유니트는 건물의 주방, 정화조, 실험실 또는 산업용 공장, 하수처리장 등 각종 시설에서 배출된 악취 및 유해가스를 필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법적허용기준치 이하로 제어한 후 청정 공기를 공급 또는 배출하는 유니트이다. 이 제품은 건식 탈취장치로 장비의 구조가 간단하며 대상가스에 따라 다양한 케미컬 여재의 선택이 가능하고 오존반응 및 UV광촉매방식으로 살균, 탈취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산업용 및 상업용으로 적용범위가 넓고 트레이형으로 제작하여 유지관리가 간편하다 .또한 이 제품은 부산성모병원, 원자력병원, 마포시립노인전문병원, 이마트충청점, 파주프리미엄아울렛,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등에 다수의 현장에 적용되어 있다. 유성엔비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누설이 없고 수명이 반영구적인 자동세정형 필터, 일정시간마다 여재를 교환하여 주는 자동 롤필터 및 건식탈취유니트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끌었다. (주)유성엔비텍의 연속세정형 집진장치(좌), 악취 및 유해가스제거 유니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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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미국 정부가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에너지 소비 저감 활동을 평가하는 환경·에너지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에너지스타상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에너지스타상 ‘기후 커뮤니케이션 공로상(Climate Communications Award)’도 3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유소년 친환경 교육 실시, 타임스퀘어 친환경 광고 상영 등을 통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 저변확대와 º“비자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총 704개 모델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취득하고 그 중 34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 효율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았다. 또한 미국 환경청 및 최대 어린이 단체(Boys & Girls Clubs of America)와 함께 ‘기후환경 영웅 도전(Climate Superstars Challenge)’ 프로그램 통해 유소년들에게 에너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는데 일조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친환경 제품 광고 상영과 홈페이지에도 친환경 활동 영상을 게재하는 등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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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 성황리에 개최전시회리포트 「2015 대한민국에너지대전」성황리에개최 - 에너지新산업중심의 'Energy Festival' - ‘2015년대한민국에너지대전’개막식에서산업통상자원부문재도차관(오른쪽여섯번째)과 변종립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다섯번째) 등참석자들이테이프커팅식을하고있다. 올해로 35회째를맞이하는「2015년대한민국에너지대전」이지난달 17일부터 4일간일산킨텍스에서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주최하고한국에너지공단이주관한『2015년대한민국에너지대전』의개막식행사에는문재도차관, 에너지신산업관련산학연전문가들이참석하였으며, 이번행사는박근혜대통령의핵심개혁과제중하나인「기후변화대응을위한에너지신산업육성」을주제로 4일동안한국에너지효율대상포상식, 에너지대전세미나, 에너지정책포럼성과발표회등다양한행사가진행되었다. 이번행사는 LG전자, 삼성전자, 경동나비엔, 귀뚜라미등약 300여개기업이참가하여국내에너지분야전시회중최대규모인총 1,200개전시부스로참가하여다양한제품과기술을선보였으며녹색에너지전및신재생에너지전으로개최되었고신산업관(특별관), 녹색기기관, 신재생에너지관, 공동협력관, 해외기업관, 공동부스관등이동시에개최되어에너지산업의전반적인동향및제품을한눈에알아볼수있었다. 「2015년대한민국에너지대전」의부대행사로서에너지정책포럼성과발표회는지금까지포럼을통해논의해온주요성과및추진사례등운영결과를공유하고, 수요관리, 사업진흥, 기후대응, 신재생등 4개그룹을통해미래지향적인정책제안이발표되고논의하였다. 문재도산업부차관은개막식에서“정부는불필요한제도와규제를과감하게개선해민간의시장참여와기술개발투자를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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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최, 한국에너지효율대상 포상식대한민국에너지대전개최, 한국에너지효율대상포상식 (주)귀뚜라미이동호연구소장 삼성전자전홍석수석 한국미우라공업(주) 모리오카신니치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는지난달 17일경기도고양시일산킨텍스에서‘2015년대한민국에너지대전’을개최하고에너지효율대상포상식과세미나·성과발표를했다. 이날행사에는문재도산업부차관, 시나바(Sinava) 라오스에너지부차관, 에너지신산업관련산학연전문가들이참석하였으며문재도차관은일자리창출상생협력, 에너지신산업추진, 에너지절약·효율향상에기여한유공자 100인(단체 23점포함)에게포상을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김대훈엘지씨엔에스대표이사, 동탑훈장은문동준금호피앤비화학대표이사, 철탑훈장은박준석비긴스대표이사에수여했다. 또한고효율에너지기기의보급과기술개발을통한에너지효율향상에높은평가를받은개인이나단체에게주는대통령표창을받은수상자는한국미우라공업(주) 모리오카신니치대표이사, (주)귀뚜라미이동호연구소장, 삼성전자전홍석수석,전주동중학교정미현교사가수상하였으며(주)포스코 ICT, (주)삼천리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