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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캐리어에어컨, '2015년형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 출시캐리어에어컨 '2015년형에코그린인버터냉난방기' 출시 캐리어에어컨은‘2015년형에코그린인버터냉난방기’를출시했다고최근전했다. 지난해처음출시한에코그린인버터냉난방기는기존의정속형냉난방기보다유지비용을 30~50%까지절약가능하여식당, 상가사무실, 학교, 개인병원등이용자에게인기를얻으며냉난방기부문매출 30% 증가를이끌었다. 이번에출시한에코그린인버터냉난방기는스스로 청결성을유지하는셀프클리닝시스템을구축했으며운전정지후에도일정시간팬을작동시켜에어컨냄새의원인인곰팡이발생을막는다. 작동중에만에어컨이열리는오토셔터기능으로제품내부로의먼지유입도막았다. 또한스마트폰에캐리어스마트원격제어앱만다운받으면외부에서도에어컨의상태를확인하고운전을조작할수있다. 강성희캐리어에어컨회장은“캐리어냉난방기에어컨은다양한상업시설에적합하도록설계됐다”며“앞으로도캐리어에어컨은다양한비즈니스라인업확대로상업용에어컨분야의선두자리를지켜갈것”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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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예방 및 환경 개선 솔루션 ‘AIR FAIR 2018’ 개최미세먼지 예방 및 환경 개선 솔루션 ‘AIR FAIR 2018’ 개최 - 미세먼지 저감장치, 오염제어 설비 등 다양한 품목 전시 - 다양한 미세먼지 예방 및 환경 개선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는 ‘제1회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18)이 환경부의 공식후원과 함께 한국공기청정협회와 케이훼어스(주)의 주최로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세먼지 관련 업체 120개사, 300부스가 참여하였으며, Air 가전, Air 냉/난방/환기 설비, Air IoT 시스템, Air 계측 및 측정 장비, Air 제어기술 및 오염 제거 기술, Air 안티폴루션 용품 등의 품목으로 구분되어 공기청정기, 가습기, 제습기, 서큘레이터, 에어컨, 온풍기, 악취/오염 제거 시스템, 미세먼지 센서, 공기질 관리 시스템 등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었다. 또한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에 관련된 미세먼지 대책 설명회, 미세먼지 제어기술 세미나, 미세먼지 대응 솔루션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공기청정기부터 가정용·시스템 에어컨, 미세먼지 관리 가전, 각종 센서에 이르기까지 공기질 관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도 처음 공개하였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와 LED조명을 통해 실내 공기질 정보와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LG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실내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리포트도 제공하였다.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오피스 청정 컬렉션에서는 내장형 CO2 센서와 4단계 공기청정 기능으로 창문을 열기 어려운 사무실의 공기질을 관리하고 폐열회수를 이용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매립형 환기 시스템’ ,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실내 온도와 습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무선 온습도 센서’ 등을 제시하였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어떤 공간에서도 깨끗한 공기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미세먼지 예방부터 실내 환경 개선까지 도와주는 '토탈 청정 솔루션'을 선보였다. 최근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학교·사무실 등 B2B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용량 '삼성 큐브', 벽걸이형 '블루스카이 4000', 레이저 PM1.0센서 적용으로 보다 정밀하게 공기 질을 파악하는 스탠드형 '블루스카이 9000', 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등도 소개했다. 또한, 공기청정기, 에어컨 외에도 미세먼지 이슈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의류청정기, 건조기, 전기레인지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미세먼지 관련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환 상무는 "이번 박람회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 실내 환경과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삼성의 '토탈 청정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실내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성E&G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입자를 가시화 할 수 있는 ‘핸디형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과 미세한 기류의 방향 및 풍속을 측정하는 ‘기류 방향 표시기’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핸디형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은 Scan-Bar 내 Laser&Camera 일체형으로 탐재하여 핸들링이 자유롭도록 컴팩트하게 구성된 파티클 가시화 시스템으로 클린룸 내 파티클 발생원 발굴 및 확산 검사에 적용가능하다. (주)쏘노는 주거 공간의 오염된 실내에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주고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는 방식으로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 시켜주는 공기청정 시스템인 ‘공동 주택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에 대하여 선보였다. ‘공동 주택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의 청소 대책으로는 분배기 일체형 장비를 개발하여 장비실에서 각각의 침실과 거실에 1:1 로 클린호스를 설치하여 세척액을 통과 시킬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세척이 가능함으로써 청정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클린 호스 시스템과 에너지절감과 결로 방지, 향균 및 살균, 탈취 산림욕이 가능한 온도조절유닛이 장착되어있다. 산업용에어필터 전문회사 코리아에어텍주식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ULPA FILTER, PTFE FILTER, HEPA FILTER, MEDIUM FILTER 등 다양한 필터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코리아에어텍주식회사 관계자는 전자, 정밀화학, 병원, 원자력발전, 빌딩공조, 바이오산업분야에 필수적인 최첨단 산업용에어필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개발 완료하여 양산판매하는데 성공하였다고 전했다. 주최자인 한국공기청정협회도 전시장의 부스를 배정받아 협회에서 공기청정 및 클린룸 산업 발전의 기반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내용 등에 대하여 홍보 및 소개하였다. (주)휴테코는 건물 안팎의 풍속, 온도, 습도, CO2를 자동 감지하여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해 주는 신개념 프리미엄 창호인 ‘창호부착형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에 대하여 선보였다. ‘창호부착형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기계환기와 자연 환기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였으며, 고성능 동살균 헤파필터를 장착해 초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의 오염원을 차단해주는 ‘1등급 환기 설비 장치’라고 소개하였다. 공기정화필터, 열회수형환기장치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은성화학(주)은 고효율 필터, DNA 필터 및 SPE 기능을 채용하여 완벽한 세균 제거가 가능한 에너지세이버 환기유니트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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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모서울(주) _ 2018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벨리모서울(주) 최근 크고 작은 화재의 발생에 소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 발생 초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화재가 발생, 소방 시설이 미흡했던 공사 현장 시스템으로 인해 세종시 새롬동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 현장서 화재 발생,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발생한 불은 배기 덕트를 타고 약 60m 이격된 복도통로 천장 배기덕트와 공조덕트로 번져 나가 발생한 화재 등으로 인하여 소방설비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소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벨리모서울’이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FIRE TECH KOREA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에 참가하였다. 벨리모서울은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 덕트를 통해 화염 및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 일체형 소방댐퍼(Integral Fire & Smoke Damper), 소방용 댐퍼모터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일체형 소방 댐퍼인 ‘전실유입공기배출댐퍼’, ‘제연풍량조절댐퍼’, ‘거실제연댐퍼’를 중심으로 홍보에 주력하였다. 철재 에어타이트 댐퍼인 전실 배출 댐퍼는 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 및 부속실 제연설비의 화재안전기준 중 평상시 닫힌 구조에서 기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과 개폐 여부를 당해 장치 및 제어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감지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야 하는 조건 등의 기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안전한 피난처 확보를 위해 본연의 기능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연 풍량 조절 댐퍼는 볼륨댐퍼의 기능을 포함한 제연댐퍼로서, 공조 풍량과 제연 풍량을 구분하여 제어해야 하는 경우 별도의 덕트 라인을 구분하지 않고, 겸용 덕트를 적용하여 손쉽게 공조 시와 제연 시에 대한 운전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VIP투어에 선정되어 한국소방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을 비롯한 귀빈들에게 송성범 이사가 일체형 소방댐퍼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송성범 이사는 “최근 안전에 대한 공감대가 사회 전반적으로 형성되었고, 특히 거실제연과 관련하여 현재 발견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에 대하여 관람객들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특히 공조 및 제연 겸용 덕트에 적용하는 제연풍량조절댐퍼(SVD)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어 소방기술의 중요성이 현실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다.” 라고 전했다. 기술력 인증받아 선정된 업체를 상대로 진행된 VIP 투어에서 발표하고 있는 모습 벨리모서울의 송성범 이사 본사가 스위스인 벨리모서울은 197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냉난방/소방용 댐퍼구동기, 컨트롤 밸브, 밸브 구동기 및 센서를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건설사의 해외 프로젝트 공사를 할 경우에도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신속히 공급가능하며, 업계 최초로 5년 하자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쾌적한 실내를 유지시켜주는 여러 종류의 컨트롤 밸브 및 화재로부터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는 소방댐퍼모터 등 공조 및 소방산업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다양하고 완벽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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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세미나 발표‘2018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세미나 발표 VRF 시스템의 가변패스 열교환기 기술 | LG전자 정재화 냉난방 수배관시스템 mock-up 구성 및 활용 | (주)삼양발브종합메이커 윤병택 이사 천장부착형 환기장치 | (주)힘펠 임태규 연구소장 PVT 패널의 운전조건에 따른 시스템적 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 | 장한기술(주) 이근휘 부장 냉난방수배관시스템 계산 프로그램 Hyd-SAREK의 개발과 활용방안 | (주)하나지엔씨 강민규 연구원 공동주택의 통합공조 솔루션-창호부착형 냉난방 공기청정 환기 통합제어 시스템 | (주)휴테코 김유태 장수명주택의 새로운 패러다임, 건식복사난방시스템 | (주)에코에너다임알디지샘코퍼레이션 이현종 대표 휴미컨(Humi-con),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고효율 제습냉방환기시스템 (주)에코에너다임알디지샘코퍼레이션 이현종 대표 쾌적한 병원시설을 위한 칠드빔시스템 | (주)지원에어텍 김충회 대표 데이터센터 열원설비의 LCC(Life Cycle Cost) 분석 | 존슨콘트롤즈코리아 이도형 차장 건축물에너지절약시스템4.0 | 디앤이에스(주) 윤재동 대표 공동주택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 | (주)그렉스전자 손관현 상무 일반건축물 단위냉방부하 기준개정을 위한 표준건물 설정에 관한 연구 | (주)우원엠앤이 박두용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표준설계에 대한 방향성 검토 | 삼신설계(주) 정재훈 소장 업무시설의 HVAC시스템 구성과 건물 에너지소비량 분석 | (주)한일엠이씨 김상준 개방형 BEMS 운영체계 개발 현황 및 활용방안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태원 화재안전연구소장 창호 일체형 BIPV를 활용한 건물에너지 저감 방안에 관한 연구 | 현대건설 강기남 과장 BIM 기반 수배관 최적 설계 프로그램 개발 | 대림산업 김민기 대리 공동주택 단위면적당 냉난방부하 기준 연구 |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최승혁 연구원 에너지 플러스 솔라 하우스 구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원설비 적용성 및 경제성 분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민휘 선임연구원 PCM 바닥복사난방의 실내 온도 비교 연구 | 중앙대학교 김태원 실내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창호환기시스템 개발 | 중앙대학교 양영권 < 세미나 발표 주요 내용은 월간 설비기술 2018년 7월호 책자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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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공조 부문 학술강연회 개최대한설비공학회 '공조 부문 학술강연회' 개최 - 수열원히트펌프, 제습냉방환기시스템, 역류방지밸브, 캐스케이드시스템 등 최신 공조기술 한자리에...- 대한설비공학회가 지난달 25일 도곡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에너지 절약 및 쾌적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한 최신 공조기술'에 대한 주제로 공조부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조 부문 학술강연회에는 대림대학교 김동우 위원장의 개회사와 현대건설 건설설비팀 옥영곤 건설설비팀장의 축사에 이어, 부-스타 이진백 이사의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히트펌프 시스템 소개', 유천써모텍 유병기 이사의 '냉매 과냉각 기술 이용한 수열원 히트펌프 성능개선 시스템', 한국와츠 이문희 상무의 '안전한 수질 보호 및 보전에 필요한 역류 방지 밸브의 중요성', 에코에너다임 이현종 대표의 '휴미컨(Humicon),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고효율 데시컨트냉방환기시스템', 썬맥 연태훈 과장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태양광열 복합시스템 개발', 엠알바스 송용규 부사장의 ‘조명제어 시스템 소개 및 DALI 및 무선 Dimming 제어’, 경동나비엔 김성진 부장의 ‘콘덴싱 보일러를 이용한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대림대학교 김동우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노원구 에너지제로센터를 방문 시 정부의 지원으로 총 아파트 3개와, 연립주택 3개동, 복지시설, 도서관 등의 제로에너지주택실증단지 사업 최종 평가를 보면서 제로에너지 주택 설계기술, 시공기술, 에너지모니터링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뛰어난 외피단열 시공과 열교차단, 차압, 문, 발코니 등의 패시브 기술과 태양광패널,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중앙공조방식 등이 아파트에 적용되어 있었지만, 아직 완전한 제로에너지 구현이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라며 "정부의 의무 제로에너지실시를 앞두고 시공, 제어 등의 기술 속에 이번 학술강연회 공조부문의 최신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접목시켰다면 틀림없이 제로에너지가 실현될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아쉬워했다. 현대건설 옥영곤 건설설비팀장은 축사에서 "공조부문은 71년도에 창립된 설비공학회와 역사를 같이하는 설비공학회의 근간이 되는 부분으로 사람이 생활하는 장소를 쾌적하게 하고, 병원에서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산업에서는 생산성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황사, 미세먼지 피해로 주거시설의 공기청정 기술이 더욱 강화되어 공조부문의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라며 "이번 학술강연회를 통하여 에너지효율 향상, 공기 청정도, 공조부문 기술을 더욱 부각시키고 정보교류하여 관련 산학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세계적 이슈인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데이터 수집, 연계, 자동화에 발맞춰 설계, 제조, 시공 및 유지 보수 등에서 기계설비의 선도적인 미래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협업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부-스타 이진백 이사 유천써모텍 유병기 이사 한국와츠 이문희 상무 에코에너다임 이현종 대표 썬맥 연태훈 과장 경동나비엔 김성진 부장 . . . 자세한 내용은 월간 설비기술 2018년 6월호 세미나 리포트에 게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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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냉난방공조설비 전시회 ‘AHR Expo 2018’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북미 최대 냉난방공조설비 전시회 ‘AHR Expo 2018’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 미국 공조냉동공학회(ASHRAE)가 주최하는 'AHR Expo(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8'이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시카고 맥코믹 플래이스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었다.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인 'AHR Expo 2018'에서는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공조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품목은 난방 및 냉동 시스템, 장비 및 부품과 BIM 빌딩 정보 모델링, 빌딩 자동화 등의 빌딩 자동화, 제어 및 태양열 장비, 열병합 발전 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에너지 및 시설 관리 제품과 복사열 및 수력 시스템, 배관 제품과 덕트, 공기 정화 장비, 공기 측정 및 기록 장치, 실내 공기질 IAQ 장비 및 제품 등의 환기, 공기 이동, 덕트, 필터 및 기타 IAQ 제품 등 냉난방공조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경동나비엔 보일러 전문기업 경동나비엔은 이번 'AHR Expo 2018'에 참가하여 '글로벌 소비자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콘셉트로,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와 콘덴싱 보일러 'NCB', 'NHB' 등을 전시했으며, 신규 출시한 주거용 관체형 보일러 'NFB'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솔루션 제품을 전시하였다. 또한 상업용 시스템 '캐스케이드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대형 병원과 호텔 등 상업용 건물에서 사용되는 중대형 보일러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에너지솔루션으로서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를 병렬연결해 설치 현장에 따라 20~40%의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작은 면적에도 설치 가능해 공간을 최대 6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였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사장은 "경동나비엔은 북미 시장에서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고효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세계 최대 온수기 시장인 북미는 물론, 전 세계적에서 친환경 고효율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에너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AHR Expo 2018'에 참가하여 가정용 벽걸이형에서부터 1Way·4Way 등 다양한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 상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전시하였다. 무풍냉방의 특징은 운전 초기에는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온도를 떨어뜨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직접 닿는 바람 대신 마이크로 홀을 통해 은은한 냉기를 균일하게 내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 라인업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무풍냉방 적용으로 벽걸이형의 경우 일반 냉방 운전 대비 최대 72%까지, 1Way·4Way 카세트형은 최대 55%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상업 공간까지 완벽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환 상무는 “직바람 없이 쾌적한 냉방을 구현하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구축해 북미 공조 시장에서 더욱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 LG전자는 'AHR Expo 2018'에 참가하여서 지역 특화형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총 556m2 규모에 연결성을 바탕으로 각종 공조제어솔루션을 선보인 ‘제어(Control) 전시관’, 다양한 시스템 에어컨을 전시한 ‘제품 전시관’, 공조 제품에 탑재되는 모터, 컴프레서 등 핵심 부품을 소개하는 ‘부품 전시관’ 등 3개의 전시 부스를 조성하였다. 특히 LG전자가 공조제어솔루션을 전시하는 단독 부스를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제어 전시관’에서 상업용 빌딩 관리 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인 ‘멀티사이트(MultiSITE)’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지역 특화형 제품·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 시장에서 ‘수익 기반 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벨리모 Belimo는 이번 'AHR Expo 2018' 전시회에서 센서류, IoT 구동기, 방화&제연 댐퍼구동기, 에너지밸브, 6-way 전자식 복합밸브, 버터플라이밸브 등 10여개 이상의 제품이 전시하였다. Belimo 센서는 IoT 구동기, 에너지밸브, 버터플라이밸브와 연결하여, Belimo 전용 앱(Belimo Assistant)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다. AHR EXPO에 전시된 제품은 온도, 습도, 압력, CO2, VOC 및 유량을 측정하는 센서로 덕트, 배관 및 실외에 적용 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2018 AHR 엑스포’에 참가하여 자사 세컨 브랜드인 ‘클라윈드(Klarwind)’브랜드를 부착한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 ‘제트(Jet) 공기청정기’를 대거 선보였다. 또한 ‘클라윈드(Klarwind)’를 부착한 제품 3종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 제트(Jet) 18단 공기청정기도 함께 선보였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박람회에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CE인증과 에너지 효율 기준을 통과해 이미 유럽 시장에 인정받은 친환경 히트펌프 보일러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주력으로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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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USX(Universal Smart X) Edge 론칭 행사 성황리에 개최오텍캐리어 ‘USX(Universal Smart X) Edge’ 론칭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사계절 냉난방 운전으로 에너지 절감과 낮은 운전비용 동시 실현 - - 한냉지 지역에 맞게 난방 능력 대폭 강화 - 공냉식 멀티 히트펌프 냉동기 USX(Universal Smart X) Edge 오텍캐리어는 지난 1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 LCS 사업부 황선진 이사, 기술지원팀 정남종 팀장과 도시바 캐리어의 기술영업담당 미야자끼, 해외영업담당 하마다, 한국영업담당 덴 등 양사의 임직원들 및 건설사, 설계사무소, 대리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바 USX-Edge 세미나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오텍캐리어가 고객의 요구에 맞게 대응하고자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공냉식 멀티 히트펌프 냉동기 ‘USX Edge’ 시리즈를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오텍캐리어는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아이디어 뿐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뭉친 직원들로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자신했다.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 ‘USX Edge’제품의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외영업담당 하마다,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 황선진 이사(좌부터) 이날 행사는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 황선진 이사와 도시바 캐리어의 해외영업팀 하마다가 함께 ‘USX Edge’ 제품을 공개하는 ‘USX Edge’의 제막식을 시작으로 해외영업팀 하마다와 한국영업담당 덴이 ‘USX Edge’ 제품 관련 동영상 및 제품 설명하였으며, 도시바 캐리어의 기술영업담당 미야자끼와 오텍캐리어 기술지원팀 백영재 과장이 ‘USX Edge’의 특장점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도시바 캐리어의 기술영업담당 미야자끼가 일본에서의 설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한국에서의 설치사례는 오텍캐리어의 신명식 사원이 발표하였다. ‘USX Edge’제품 발표 모습 Universal Smart X Edge 시리즈는 일반형 제품(AirEdge type) 60HP, 70HP와 한냉지형 제품(HeatEdge type) 50HP, 60HP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냉지형 50HP는 한국의 기후에 맞게 별도로 제작된 제품이다. 또한 사계절 냉난방이 가능한 폭 넓은 운전 범위, 고조파 유출억제 및 역율 99% 실현, 다양한 시스템에 대응이 가능한 컨트롤러가 특징이다. 한냉지형 제품(HeatEdge type) 50HP, 60HP는 낮은 실외온도에서 높은 난방능력을 갖고 있으며, 제상운전시 능력저하를 억제하는 새로운 제어시스템이다. 특히 외기온도 -25℃에서도 난방이 가능하며 한냉지형 제품은 영하 15℃에서 일반 타사의 제품에 비해 약 20% 난방 능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분산제상 시스템을 통해 제상운전 중에도 항상 동일한 온도로 온수를 지속 공급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한냉지역인 강원도 지역에 가장 적합하다. ‘USX Edge’ 제품은 한 제품 안에 독립 DC 인버터 트윈 로터리 압축기 4대를 적용하여 독립된 냉매 사이클로 운전하고 조합가능한 멀티 모듈형 제품으로 대용량 냉동기 시장에도 대응가능하다. 사이클을 세분화하여 리스크를 줄이고, 압축기 개별 교환이 가능하여 서비스가 편리해졌으며, 한개의 사이클이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사이클을 가지고 냉방 또는 난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공장, 반도체, 데이터 센터, 방송국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USX Edge’ 제품에 인버터 펌프나 살수장치를 내장할 수 있으며 옵션으로 브라인까지 사용할 수 있어 냉방, 난방, 급탕, 수축열, 빙축열 등 전반적인 냉난방 공조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USX Edge’의 특징 중 하나는 부분부하에서 에너지 절약이 타사의 제품에 비하여 특화되었다는 점이라고 강조하였다. 100% 부하시에는 ‘USX Edge’나 타사의 압축기나 비슷하지만 부하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효율의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대부분 부분부하에서 운전이 되기 때문에 실제 운전시 부분부하 효율을 보고 판단해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SX Edge’는 유량뿐 만아니라 차압까지 제어하여 펌프의 동력을 줄이기 때문에 타사의 변유량 제어보다 훨씬 에너지 절약이 많이 되는 제품이다. ‘USX Edge’ 제품은 컴팩트하게 설계되어 있어 타사의 제품보다 15% 작은 바닥면적을 실현하였다. 동일한 크기로 업계 최고의 대용량 냉동기 70HP 라인업 구현하게 되었다. 똑같은 용량에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큰 용량이지만 작은 사이즈라는 것이다. 이렇게 컴팩트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더 많은 용량을 증설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설치면적을 가지고 적용할 수 있어서 설치공간이 협소한 현장, 냉방부하가 증가하여 냉동기를 증설해야 하는 현장, 냉각탑 철거공간 활용 및 협소한 장소에도 대응가능하다. ‘USX Edge’ 제품은 역율을 99% 실현했다. 보통 타사의 인버터 제품은 93% 정도로 역율 99% 라는 것은 도시바 캐리어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술을 통해서 이루어 진 것이다. 인버터에서 발생하는 역율을 개선하면서 전원 변압기 용량 증대 억제, 전원선, 스위치 류의 크기가 작아져 공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USX Edge’ 제품에 GC(그룹 컨트롤러)가 새로 개발되어서 타열원인 보일러나 흡수식 냉온수기를 같이 접점을 연결해 GC 컨트롤러에서 함께 연동하여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서비스의 편의성을 위해 태블릿을 별도로 채용하였기 때문에 시운전이나 서비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USX Edge’의 한냉지형에는 상대습도센서를 설치하였으며, 이 센서를 통해 낮은 실외온도에서의 난방을 강화시켰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서 실내측에 동일한 온도 및 열량으로 공급을 하기 때문에 실내측에서는 굉장히 편안하게 난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USX Edge’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제주 코업시티호텔, 제천 서울병원, 제주 센트럴파크 주상복합, 서울 시니어스타워 등 병원, 복지시설, 체육시설, 리조트, 호텔, 학교, 종교시설, 공장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는 아마다 오노 공장, 아카시 시립 문화 박물관, 데이터 센터, 아오모리 TV 등에 설치되어 있다. 오텍캐리어의 현병택 대표는 대용량 냉동기 70마력에 대한 라인업 추가, 난방 운전범위 실외 온도 영하 25℃까지 확대한 ‘USX Edge’의 론칭을 통해서 2017년 대비 2018년에는 100% 성장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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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Engineering Tomorrow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론칭댄포스 ‘Engineering Tomorrow’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론칭 - 국내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에너지 효율 기술 및 혁신 솔루션' 적극적인 홍보 -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가 서울 퇴계로 메트로타워 빌딩에서 개최한 댄포스 코리아 사무실 이전식에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댄포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한국에 알리고 공유하는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을 공식 론칭하며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예스퍼 비브 한센 주한 덴마크 부대사(왼쪽부터), 켈스트롬 댄포스 글로벌냉동공조사업부세일즈& 마케팅수석부사장, 권혁중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상무, 테드 웬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가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Danfoss)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Engineering Tomorrow(내일의 기술을 선도합니다.)’를 한국 시장에서 시작한다. 댄포스는 지난 4월 27일 서울 메트로타워 빌딩에서 개최된 댄포스 코리아 사무실 이전식에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댄포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알리고 공유하는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공식 론칭했다.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은 ‘내일의 기술을 선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적은 것으로 보다 많은 것을 실현하는 내일을 위한 기술의 가치’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댄포스는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을 통해 상업용 빌딩(Commercial Buildings), 저온 유통(Cold Chain), 조선·해양(Marine & Offshore)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에너지 효율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국내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댄포스는 2014년 덴마크를 시작으로 독일, 중국, 미국, 브라질, 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댄포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두 번째로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댄포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테드 웬(Ted Wen) 등이 참석해 다가오는 에너지 경쟁 시대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댄포스의 역할과 기술력, 댄포스의 한국 시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테드 웬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창출하는 시대로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도 에너지 효율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댄포스는 보다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고 CO2배출을 줄이는 기술력과 솔루션을 통해 향후 더욱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 효율성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드 웬 사장은 “한국은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향후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공장이나 상가, 병원 등의 민간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댄포스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덴마크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인 댄포스(Danfoss)의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테드 웬 댄포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덴마크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인 댄포스(Danfoss)의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권혁중 상무가 축사를 하고 있다. 덴마크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인 댄포스(Danfoss)의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글로벌냉동공조사업부세일즈&마케팅수석부사장 켈스트롬(Kjeil H. Stroem)이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한 댄포스 코리아 서울 오피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댄포스는 한국의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 한국 론칭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한국에서 댄포스의 기술과 솔루션이 적용된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댄포스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캠페인 사이트(http://danfoss.kr/engineeringtomorrow)와 소셜 미디어 채널(Naver 블로그, Facebook, Linkedin)을 오픈하여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한국의 기업,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댄포스는 친환경에너지 선도 국가인 덴마크의 대표 기업으로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69개의 공장과 자체 R&D 센터를 운영하며 에너지 솔루션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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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 32마력 가스 냉난방기 출시LG전자 세계 최대 32마력 가스 냉난방기 출시 - 하나의 실외기로 최대 58개 실내기를 연결해 동시에 냉난방 - - 한국 외에 중남미와 중동에도 판매하여 2020년까지 유럽, 아시아로 확대 - LG전자는 고효율의 32마력(HP: Horse Power) 가스 냉난방기 ‘GHP 슈퍼3’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용량의 가스 냉난방기(GHP: Gas engine driven Heat Pump) 신제품 출시로 글로벌 B2B 공조시장을 선도한다. 32마력은 냉방용량 90kW(킬로와트), 난방용량 100kW에 해당하며, 단독형 가스 냉난방기로는 세계 최대 용량이다. 이 제품은 실외기 하나에 실내기를 최대 58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 중대형 건물에 적합하다. 예를 들어 대형 병원, 상가 건물 등에 설치하는 경우 50개 이상의 개별 공간을 동시에 냉난방 할 수 있다. 국내 업체 가운데 LG전자가 유일하게 가스 냉난방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32마력 제품은 LG전자가 가스 냉난방기 시장에 진출한 지 6년 만에 해외 업체들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냉매량을 최적의 조건으로 실시간 제어하는 스마트 냉매 컨트롤, 오일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 급유해주는 스마트 오일 컨트롤, 기존보다 열교환 면적을 늘린 4면 열교환기 등 획기적인 신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4면 열교환기는 냉난방기가 열을 전달하는 면적인 전열면적을 20% 이상 넓게 만들어 제품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도 4% 이상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제품 용량이 늘어났지만 독자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해 소음은 업계 최저 수준인 60데시벨(dB)을 유지했다. LG전자는 가스 냉난방기가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임을 감안해 고객 부담을 낮춘 유지보수 상품도 함께 내놓았다.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엔진오일, 오일필터, 점화플러그 등 소모품의 가격을 수입 제품의 70% 수준으로 낮추고, 제품을 사용한 기간별로 관리비용을 차등화했다. LG전자는 현재 중남미와 중동에도 가스 냉난방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유럽과 아시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시스템에어컨 노하우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공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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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성황리에 개최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성황리에 개최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KOREA 2017 -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 제시 -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대열보일러 신국호 사장,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우정태 원장, 에이알 한승일 회장, 경인기계 구제병 회장, 미국 냉난방공조협회 스티브 유렉 회장,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제1차관,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오텍캐리어 강성희 회장, 삼성전자 박찬호 상무(좌부터)) 세계 냉동공조산업 수출 4위국인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꼽히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KOREA 2017)’이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KINTEX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이 총 출동하여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올해로 14회째를 맞게 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HARFKO)은 국내외 신시장 개척, 신기술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받으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미국의 AHR EXPO, 중국의 中國制冷展, 독일의 Chillventa와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특히 국내 유일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로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매번 선정되는 등 글로벌 전시회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HARFKO 2017’은 ‘힘찬 대도약! 냉동공조산업기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최국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등 주요국에서 250개사가 1,200부스 규모(22,580㎡)로 참가하였고 국내외에서 25,000여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기술인력의 기량을 뽐내는 공조냉동기술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술세미나 및 신제품설명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개막식에서는 업계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유공자 가운데 산업부 장관 표창은 진성냉기산업 인문진 대표, 씨케이솔루션 김유곤 대표, 귀뚜라미범양냉방 한상필 이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박일용 부장, 에쎈테크 장상인 책임연구원 등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제1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국내 생산규모가 10조 원의 냉난방공조산업은 다양한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설비”라며 “아세안, 중남미 등 신흥 시장으로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친환경·고효율 제품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제냉난방공조 기술 세미나&신제품 설명회에는 센추리의 ‘인버터를 적용한 냉동기 제품 소개’, 경인기계의 ‘PVC공기가열기가 장착된 백연저감형 냉각탑’, 에이티이엔지의 ‘지열원 히트펌프 열풍건조기 개발’, 승일일렉트로닉스의 ‘BLDC 컴프레서를 적용한 용량 가변형 히트펌프 시스템’, 테스토코리아의 ‘효율적인 냉동기 및 에어컨 설치를 위한 매니폴더게이지’, 지멘스의 ‘복합밸브의 이해’, ‘스마트통합 관리 시스템’, ‘지멘스 신제품 소개’, 제이비에너텍의 ‘미쓰비시 중공업 공냉식 칠러 제품 설명회’ 등의 주제로 개최되었다. LG전자 LG전자는 36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여 무급유(Oil Free) 인버터 터보 칠러,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 인공지능 천장형 실내기 등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공간에 따라 맞춤형 공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했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윤활유를 쓰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신제품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컴프레서 내부 모터의 회전축을 지탱하기 위해 전자기력을 활용하는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자체 기술로 마그네틱 베어링 컴프레서를 독자 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 및 세계 최대 수준의 용량(1,100RT)을 갖췄다. 또한 LG전자는 칠러 제품을 모두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해 칠러 생산공장을 경기도 평택으로 확대 이전하는 등 B2B 공조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LG전자는 건물 크기와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 에어컨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슈퍼 5(Multi V Super 5)’는 단일 제품으로는 국내 최대 용량인 32마력을 자랑한다. 32마력은 약 16.5제곱미터(약 5평) 크기의 사무 공간 52개를 동시에 냉난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설치면적은 34%, 무게는 28% 줄었다. 세계 최초로 실내기 및 실외기에 온도·습도센서를 탑재해 실내 공기를 가장 쾌적한 수준으로 자동 조절한다. LG전자는 지난 달 출시한 ‘인공지능’ 휘센 시스템 에어컨 천장형 실내기 신제품도 함께 전시하였다. 이 제품은 사람 위치, 온도, 습도, 먼지 등 실내 공간 상태를 파악해 스스로 냉난방 및 공기청정 기능을 조절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국내 시스템 에어컨 최초로 인체감지 센서를 탑재, 사람들의 위치를 감지해 자동으로 바람의 방향을 조절한다. 그밖에 LG전자는 IoT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주거용 제품도 함께 소개하였다. 사용자가 무선랜(Wi-Fi)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스마트씽큐(SmartThinQTM)’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제품의 운전 현황, 설치 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및 이상진단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비컨 클라우드(BECON Cloud)’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LG전자는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부품부터 장비, 유지보수 관리 시스템까지 총합 공조 솔루션을 제공한다”라며 “최고 수준의 성능과 신뢰성 높은 서비스로 공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360㎡ 규모의 전시 부스에서 ‘무풍에어컨’의 ‘무풍 냉방’ 기술을 시스템에어컨으로 확대 적용한 ‘무풍 1 Way카세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에어컨 시장을 새롭게 변화시킨 최첨단 공조기기를 선보였다. ‘무풍 1 Way 카세트’는 무풍 냉방이 가능한 1 Way 방식 천장형 실내기 제품으로, 1만여 개의 마이크로홀에서 은은한 냉기가 균일하게 분포되어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으면서도 시원함을 유지해 기존 에어컨과 차별화된 쾌적함을 전달한다. 특히 천장과 바람 토출구 사이의 각도를 상향 조정하여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먼 전방 8m까지 냉기를 전달할 수 있어 실내 구석구석 균일한 냉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공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정확히 측정하는 ‘PM 2.5센서’, 정전기를 이용해 초미세먼지와 세균까지 빠짐없이 걸러내는 ‘K-필터’, 유해 바이러스는 물론 박테리아와 곰팡이까지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등 삼성의 첨단 공기청정기술이 적용되어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 부스에 ‘무풍 Zone’ 체험공간을 만들어 ‘무풍 1 Way 카세트’, 가정용 ‘무풍에어컨’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세계 최초의 원형 구조 실내기 ‘360 카세트’ 등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전시했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무풍 Zone’에서 주거시설,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된 ‘무풍에어컨’의 모습을 확인하고, ‘무풍 냉방’을 직접 체험하며 ‘무풍 대세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단일 기종 30마력을 구현한 에어컨 실외기 ‘DVM S’, 필요한 용량에 맞춰 모듈 조합으로 확장이 용이한 ‘DVM 칠러’,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 ‘DVM S GEO’, 전면 토출형 실외기 최대용량(14마력) ‘DVM S Eco’ 등 삼성의 공조 기술력이 집약된 고효율 실외기 라인업도 함께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풍 1 Way 카세트는 소규모 공간에서도 쾌적한 무풍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 혁신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높은 사용자 편의성과 탁월한 기술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국내 공조 시장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가인이앤씨 환기 시스템 및 복사냉난방 전문업체인 (주)가인이앤씨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서 주차장 유인팬, 제연유인팬, 제연겸용 급배기팬, 에어커튼, 대공간 실링팬, 전기 복사패널, 벽부형 냉난방, 천장형 온수 복사 패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가인이앤씨의 천장복사 냉·난방패널은 대공간 천장 상부에 강판제 복사패널을 설치하고 냉·온수를 공급하여 이 방열체에서 방사되는 열 또는 냉복사에 의하여 바닥면부터 냉·난방 되는 방식의 원리로 복사에 의한 상하 온도차를 완전 해소할수 있으며 화재위험이 없고 30% 에너지 절약 및 공간 절약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한 공장, 체육관, 창고 등의 대형건물 천장에 설치하여 상·하 온도차를 해결하는 최적의 난방설비시스템인 판형전기히터와 외기의 침입 차단 및 냉·난방 에너지 손실감소가 가능한 에어커튼 등을 함께 전시하였다. 가인이앤씨의 김현국 대표이사는 “국내 처음으로 복사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금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LS전선 동해공장, 능곡초등학교 체육관, 의정부경전철, 김해물류창고 등 층고가 높은 공장, 물류창고, 실내체육관 등 많은 곳에 설치하여 국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가인이앤씨만의 최고 기술 노하우로 에너지 절약형 설비시스템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경인기계 냉각탑 전문제조업체인 (주)경인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백연저감형 냉각탑 nPKL Cooling Tower와 건물의 건축디자인에 맞추어 냉각탑을 조화롭게 설치할 수 있는 Architectural Cooling Tower를 선보였다. 냉각탑 운전시 발생하는 토출공기의 백연화 현상은 수증기가 응축하여 가시화되는 현상이지만 환경문제와 민원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기존 코일방식의 백연저감 냉각탑은 부식과 막힘 등으로 인한 성능저하 및 제품 수명 단축 등의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인기계는 국내 최초로 PVC 공기가열기를 이용한 백연저감냉각탑인 ‘nPKL 백연저감 냉각탑’을 개발, 출시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nPKL백연저감 냉각탑의 None Coil 백연감소기술은 흡입구로 부터 유입되는 공기가 nPKL백연저감 냉각탑의 건식부인 상층부로 통과된 건조한 공기와 냉각수의 열교환부인 습식부를 각각 통과한 고온 다습한 공기가 냉각탑의 내부공간인 Plenum에서 Mixing되어 송풍기에 의해 외부로 배출되므로 냉각능력과 백연감소효율이 최대화되도록 설계되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nPKL백연저감 냉각탑은 기존의 스테인레스 튜브와 알루미늄핀의 금속제 히팅코일이 장착된 백연저감 냉각탑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PVC 공기가열기가 장착되어 있어 백연능력은 유지하면서 효율을 올리고 가격은 내린 신개념의 신기술이 장착된 최신의 백연저감형 냉각탑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레지오넬라 및 각종 병원균 살균 능력이 뛰어난 냉각탑용 향균/살균 충진재, 산업용 충진재, 이물질의 막힘이 없고 물의 분사가 균일하게 분사되도록 설계 및 제작 된 SPRAY NOZZLE도 함께 선보였다. 경인기계는 신제품 설명회에서 ‘PVC 공기가열기가 장착된 백연저감형 냉각탑’에 대한 기술적인 개요, 백연의 문제점, 신제품 개발이력, 핵심부품 개발, 제품 상용화 개발, 제품 검증 관련된 내용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항시설관리(주) 공조 기계설비 및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하고 있는 공항시설관리(주)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SMART HYBRID HEAT PUMP SYSTEM’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2가지 이상의 열원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자체 폐열 회수운전으로 2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공항시설관리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핵심 장치인 융합형 히트펌프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LINE UP 중에 있으며, 앞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귀뚜라미범양냉방,(주)센추리, 신성엔지니어링 귀뚜라미그룹의 계열사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 (주)센추리, 신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각각 2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냉동기, 냉각탑, 송풍기, 히트펌프, 항온항습기 등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였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국내 1위 냉각탑 기술, 고효율 대형 송풍기 등 세계 각국의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특화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를 위한 최상의 비즈니스 공간을 마련했다. (주)센추리는 오일이 필요 없는 친환경 고효율 무급유 터보냉동기, 운전비용을 최대 20% 절감한 스크루 냉동기, 냉매 절감을 실현한 친환경 스크루 히트펌프, 설치 면적을 최소화한 스크루 에어 컴프레서, 하이브리드 복사열 냉난방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국내 냉동공조 일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신성엔지니어링은 국내 최고 냉동기 효율을 실현한 터보냉동기와 흡수식냉동기와 반도체, 우주항공 등 초정밀 가공시설을 위한 클린룸시스템과 국내 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초저습 시스템, 연간 일정한 지중온도를 이용한 지열 히트펌프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앞선 기술을 소개하였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미래 주택과 건물은 난방, 냉방, 공조(공기조화, 공기정화) 등의 구분이 없어지고, 통합시스템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집중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에너지관련 기기 산업 환경이 난방, 냉방, 냉동, 공조, 환기가 하나의 시스템화로 변화되면서 귀뚜라미그룹도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종합 냉난방 시스템 기업으로 탈바꿈해 국내 냉난방공조 시장을 선도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주)귀뚜라미범양냉방 한상필 이사가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주)귀뚜라미범양냉방 한상필 이사(가운데) 한상필 이사는 대용량 대형 냉각탑의 블록모듈(Block Module)화를 위해 소형 패키지(Package) 냉각탑 기술을 활용하여 현존하는 패키지(Package) 냉각탑 중 가장 큰 용량의 냉각탑을 국내 최초 개발하여 양산화를 성공함으로서 반도체 산업 등 하이테크(High Tech) 부분에 접목하여 국내 냉각탑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Block 냉각탑은 하이테크 산업분야와 일반 플랜트, 화공, 정유, 발전 등 여러 분야에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종래의 제한적인 기술적 한계를 뛰어 넘은 혁신 기술이다.”라면서, “국가적 차원에서도 국내외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되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주)대열보일러 글로벌 종합 열에너지 기업 (주)대열보일러는 이번 전시회에서 25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에 멀티 마이덴스 시리즈를 비롯해 에코그린 콘덴싱 노통보일러, 신제품 울트라 저녹스 관류보일러, 잠열회수형 고효율진공온수보일러, 멀티 직화식 가스온수보일러 등을 선보이며 대열보일러의 47년 기술 축척 노하우와 대열BNS의 사후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 시판에 박차를 가하였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스탠드형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로 60,200kca/h(70kW), 120,400kcal/h (140kW), 180,600kcal/h(210kW), 240,800kcal/h(280kW)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제품을 CASCADE 병렬 설치할 경우 1,740,640Kcal/h(2,024kW)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2015년 2월 신제품 발표회 런칭 후 2015년 고효율 인증, 2016년 저녹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신제품 울트라 저녹스관류보일러와 잠열회수형 고효율 진공온수보일러는 일본 산업용 보일러 선두기업인 일본서모에너지(NTEC)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대열보일러가 한국형으로 개량한 제품이며 2017년 내 판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특히 울트라 저녹스관류보일러는 제트필름 방식의 저녹스 버너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고효율과 저녹스를 한번에 해결하고 별도의 연소실을 두지 않는 무 연소실 관류보일러이다. 대열보일러는 47년간 산업용 보일러 전문 업체의 외길을 걸어가고 있는 업체로써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고려한 신제품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의 변화에 앞서 환경 보존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는 업체이다. (주)듀레코 차세대 복사 냉난방 패널 공급업체인 (주)듀레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최초 하이브리드형 공조시스템(복사식 냉난방 장치X대류식 에어컨)인 에코윈하이브리드(ecowin HYBRID)를 전시하였다. 이외에도 고효율의 열원기를 연결하여 「복사식 냉난방시스템」을 소개해 전례없는 대형시설에서의 냉난방 시스템 도입에 대한 길을 제시하였다. 듀레코 서재우 대표이사는 “차세대 복사식 공조 공조 시스템의 쾌적성과 혁신적 복사 냉난방 기술로 생활에너지의 소비 중 30%를 점하는 냉난방 에너지의 대폭 삭감을 가능하게 하여 지구 온난화 억제에 공헌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벨리모서울(주) 벨리모서울(주)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밸브, 복합밸브, 소방용 댐퍼밸브, 버터플라이밸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에너지 밸브는 차압 독립형 유량 제어 밸브로 정유량 기능, 제어밸브 기능, 에너지 사용량 측정 및 분석 기능을 포함하여 코일의 성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에너지 절감 기능(Delta-Tmanager)까지 가지고 있는 일체형 제품으로 차압의 변화 및 코일의 성능을 고려한 최적 유량 제어를 구현하며 관련 DATA를 지속적으로 모아서 BAS로 전달하며, 그 DATA를 별도의 분석 툴 (Tool)을 가지고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 관람객들은 벨리모서울의 소방용 댐퍼에 관심이 많았다. 소방용 댐퍼를 적용한 경우 화재시 벨리모의 소방용 댐퍼모터가 자동으로 동작하여 공기 덕트를 통해 화염 및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 화재 구역을 차단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벨리모서울은 공조용 댐퍼모터와 자동제어밸브를 핵심사업으로 판매하는 전문업체로 6-way 밸브, 복합밸브 및 에너지 밸브 등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이다. (주)부-스타 (주)부-스타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비례제어콤팩트형 관류보일러, 진공 고효율보일러, 펠릿온수보일러, 히트펌프 등을 선보였다. 산업용 비례제어 저Nox, 고효율 방폭형 인증보일러 BSS-RX 시리즈는 고부하, 저Nox 연소기술 및 연동감응식 비례제어 시스템 기술, 고효율 컴팩트 관류보일러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댐퍼모터제어, 가스밸브제어, 수위연동제어, 안전장치제어 등 신속한 부하대응과 안전성을 겸비한 최고의 제어 시스템이며 국내 유일의 Multi fin tube 자동화 제작설비 및 설계기술을 보유하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2중 동체 열교환 시스템 기술을 탑재한 진공 온수보일러, 완전연소가 가능한 고성능 연소기를 장착해 환경오염물질 발생이 없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신재생에너지 열원 제품인 펠릿 온수보일러, 미활용에너지(공기열, 수열, 지열) 및 폐열의 열에너지를 흡수하여 냉·난방 및 온수를 생산하는 고효율, 친환경적인 시스템인 히트펌프 시리즈 등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스타 관계자는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환경친화적, 고객지향적 기업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산돌기술 공기조화설비 관련 전문회사인 (주)산돌기술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영장제습공조기 ‘PoolPark SWHP Series’, ‘PoolCompak’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제습과 냉방 시에 외기 사용을 최대화한 수영장 제습 시스템으로 환기 기류 선택사항이 설정되어 있는 기존 제습기와 달리 적절한 실내 수영장 환경을 만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외기를 조절하여 환기를 함으로써 최상의 제습과 환기로 에너지 비용을 줄이면서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산돌기술은 이번 전시회에서 MPK 패키지 제습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3종류의 케비넷 크기로 283~1,132CMM 범위용량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MPK의 냉동시스템 모듈화는 넓은 범위의 수영장 조건에서 최소화된 운영비로 최적화된 제습이 가능하고 디렉트-드라이브 팬 배열로 필요한 기류를 100% 유지하며, 일렉트로-가드TM 플러스 코일을 사용하여 증발기 코일에서의 부식성 수분 블로오프를 방지하며 또한 우레탄 폼 판넬로 구성되어 있어 더 가볍고 더 강한 조립 구성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산돌기술은 수영장 건설 컨설팅 및 수영장 공조설비시스템 설계 및 수영장 제습공기조화기 판매, 설치를 하며 꾸준한 거래선 확보로 공조시장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주)승일일렉트로닉스 각종 산업기기용 컨트롤러, 전극봉식 가습기, 자동제어, 모니터링 시스템, 온습도/차압 변환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인 (주)승일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BLDC 압축기, 압력스위치, 전자식팽창변 컨트롤러 및 DDC 컨트롤러, MICOM 컨트롤러, 적극봉식 가습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승일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과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최적의 효율과 제어로 대응이 가능하며 최대 40% 에너지가 절약되고 피크 전력 사용율이 줄어 전기요금이 절감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용량 가변형 시스템 제어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이 제어시스템은 BLDC 압축기 드라이버, 전자식 팽창밸브 컨트롤러, 용량가변형 시스템 컨트롤러, 디지털 압력 스위치로 구성되어있다. DDC컨트롤러는 PLC와 MICOM 컨트롤러의 장점을 접목, 합리적인 비용으로 완벽한 제어/감시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신규 및 기존 설치되어 있는 중앙제어 감시 시스템에도 100% 호환이 가능하다. 이밖에 물의 전도도를 이용한 무균 청정가습, 전극이 내장된 실린더에 전기를 공급하여 물을 끓여서 무균상태의 청정증기를 발생하는 가습기로 선박, 플랜트, 공조 등 여러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전극봉식 가습기도 함께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승일일렉트로닉스는 ‘BLDC 컴프레서를 적용한 용량 가변형 히트펌프 시스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BLDC 컴프레서를 적용한 용량 가변형 히트펌프 시스템」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는 변재영 연구소장 아마쎌코리아(유) 아마쎌코리아(유)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고무발포단열재, 피복시스템, 방음방진시스템, Component Foams 등을 선보였다. 아마쎌코리아의 고무발포단열재는 단열 유지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단열성 및 난연성능 또한 최상의 기준을 충족시키며, Closed-cell 구조로 수증기의 투습을 막아주며, 초기 단열성능을 장시간 유지시켜주어 파이프 및 단열재의 부식을 방지, 설치물의 수명을 연장시켜 경제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고무발포열재는 성형이 자유로워 여러 제품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시공 방법 또한 간편하여 작업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국내 KS, 친환경인증 및 해외 FM, UL로 부터 그 성능을 인증받은 바 있다. ArmaflexⓇ Duct는 우수한 열전도율로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며 탁월한 수증기 투습저항성을 갖고 있으며 유기물 보온재 난연 1등급이고 건물수명과 함께하는 반영구적 단열재이다. 아마쎌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기존 단열재와는 다른 미려한 외관의 색상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MicrobanⓇ Technology를 단열재에 적용시킴으로써 차별화된 고향균성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주)에바콘 에너지 절감형/환경친화형 냉각기시스템 전문제조업체인 (주)에바콘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Sludge Separator System, Scale방지 시스템, EVAPCON냉각기 등을 소개하였다. 에바콘의 제품은 파이프 주변으로 외관에 하얗게 버짐이 일어나는 백청현상을 줄여주며 파이프 제품의 품질 향상을 높여준다. 2014년도에 Cooling Tower 스케일 방지 장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주)에이티이엔지 제습 공조 전문기업인 (주)에이티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신기술인증제품 ‘냉방제공 히트펌프 열풍건조기’, 하이브리드제습기, 폐열이용 냉각제습기, 농산물 건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였다. 냉방제공 히트펌프 열풍건조기는 올해 상용화하여 출시할 예정인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 50% 이상과 COP 2.0의 냉방열원을 제공하며 공랭식과 수랭식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2015년도에 신기술(NEP)인증을 받은 바 있다. 에이티이엔지는 데시칸트제습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제습기 및 드라이룸용 트윈로터 제습기 등의 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에너지가 절감되는 고성능 제습기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녹색기술인증기업일 뿐 아니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인증기업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에이프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