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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젠,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주)티젠 필요없는 부분은 버려라!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 - 국내 최초로 거실에 설치하는 고풍량 환기 유니트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 폭염의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실내의 산소 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환기설비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최근 미세먼지, 새집증후군 등 환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두각되고 있는 현실에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라는 환기시스템을 사용해 본 고객들로부터의 반응이 좋아 제품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 제품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티젠이 작년에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천장 매립형으로 거실에 설치하여 덕트 설치 없이 직배기 형식으로 급배기환기를 하는 판상형 전열교환시스템으로서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환기유니트이다. 일반적인 전열교환기라 하면 베란다 또는 탕비실에 설치하여 덕트로 거실까지 디퓨져를 이용하여 환기를 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반면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거실 천장의 시스템에어컨 옆에 설치하여 신선한 공기의 유입뿐만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무덕트 전열교환기로는 국내 최초로 100CMH 이상으로 고효율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멀티 분기가 적용 가능하며, 봄, 가을을 위한 바이패스 기능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장비가 슬림하여 낮은 천장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덕트 공사가 불필요하여 기존 대비 공사비를 20~30% 절감할 수 있으며 결로 방지를 위한 EA, OA에 전동댐퍼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결로발생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쉽게 룸콘, 리모콘 둘다 사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기 모터 전문업체인 티비엠에서 전용개발한 고효율의 BLDC 모터로 타사 동급대비 저소음을 실현하였으며 이중 그릴구조로 소음을 다시 한번 낮추어 가정에서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소형평수나 오피스텔에 적합하여 현재 마곡 2차, 3차 등 여러 곳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실내 공기질의 환기에 대한 연구 개발뿐 아니라 철저한 A/S를 위해서도 많은 연구결과가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전열교환기의 경우에는 베란다나 탕비실에 설치되어 A/S 시 제품을 다 분해하여 바닥에 내려놓은 후 수리를 해야했으나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핵심부품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천장에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면부만 분해 후 고장난 부품만 교체하여 재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 또한 티젠은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이 제품은 흡입공기를 1차로 프리필터를 통해 큰 먼지를 제거한 후 2차로 미세먼지를 90%이상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장착하였을 뿐 아니라 실내의 공기 중에 있는 악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는 물론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ION HADES를 장착하여 쾌적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의 공기청정 단계 사출 전열교환기 티젠은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뿐 아니라 ‘사출전열교환기’,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등 다양한 환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패스가 장착되어 있는 ‘사출 전열교환기’는 필터의 교환이 용이하도록 제품의 분해없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슬림한 사이즈로 히터장착기능을 부여하여 대단지 공동주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A/S가 용이하도록 COVER타입으로 개발하여 유사시 제품을 탈착하지 않고 COVER만 OPEN한 상태에서 전열교환소자, 모터 등 부품교체가 수월하도록 구조 설계한 제품이다. 또한 중요 부품인 PCB 점검 및 교체가 용이하도록 측면의 PCB커버만 OPEN한 상태에서 전기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티젠의 ‘사출 전열교환기’는 저가이면서도 고급스럽게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며, 기존 타사와 달리 환기 전문 디자이너의 기획과정을 넣어 외관의 차별화를 꾀하였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는 기존 욕실팬의 역류방지 기능으로 장착하는 전동댐퍼의 동작여부에 대한 표시기능이 없어 기존에 사용하는 소비자는 제품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욕실팬의 배기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그릴의 표시램프를 이용하여 동작 오류상태를 색깔로 나타내어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국내 최초 무선 전동댐퍼인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은 천장 속에 매립되어 디퓨저로 환기하는 인라인타입 욕실팬으로 이 제품에 적용되는 전동댐퍼를 무선으로 개발하여 설치시 작업의 편리성 및 설치 오류 최소화를 실현하였다. 또한 원터치 브라켓을 고안하여 적용함으로 설치의 간소화를 극대화 하였으며 내부 유로 설계의 최적화로 소음을 30dB 이하로 저소음화를 실현하였다. 제품의 두께가 6mm로 국내에서 가장 슬림하게 제작된 ‘슬림형 욕실팬’은 화장실 천장에 먼지 쌓인 환기팬이 아닌 심플하고 깔끔한 환기팬으로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슬림형 욕실팬 티젠은 창립이래로 신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공조, 환기 산업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영업부를 군포사무실에 새로 신설하였다. 티젠의 홍현성 대표이사는 “티젠은 이번에 새로 신설된 영업부와 함께 현장에서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철저한 고객 니즈 분석과 차별화된 기술로 환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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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포분리기' 선보여(주)한국밸콘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포분리기' 선보여 주택자동화시스템 설치 전문업체인 (주)한국밸콘은 지난달 15일~18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된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한국밸콘은 대한민국 최초로 각방온도조절기를 개발 및 보급했으며, 전동볼밸브를 이용한 냉/난방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설비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밸콘은 세계 최초로 배관 내 공기를 100% 제거하는 디지털 기포분리기(에어밴트, 분배기형, 세퍼레이트)를 전시하여 관람 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개념을 도입한 제품으로 누수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공기 배출이 필요할 때에만 전자적으로 동작을 한다. 또한 동작유무/고장유무 확인이 가능해서 관리가 가능하며 원하는 용도와 조건에 따라서 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에어어레스트(분배기용), 디지털-세파레이터(주문사양)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보일러 조절기로 방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아닌 각방 온도조절기를 통해 각방의 원하는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도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폰 연동 온도조절기도 함께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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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너지코리아, 실내에서도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주)에너지코리아 실내에서도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으로 난방시장 장악 - (주)에너지코리아 정무영 대표 ‘난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따뜻한 바람을 실내로 공급하여 순환시키는 대류 난방방식과 복사열을 이용한 복사 난방방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류 난방방식은 바람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까지 함께 순환시키기 때문에 난방시 호흡기 질환, 피부 건조 등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더 이상의 대류 난방방식은 아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으로 고객의 건강 뿐 아니라 에너지 세이빙까지 생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2004년 전기난방기기 전문업체로 설립된 (주)에너지코리아로서 국내에 생소했던 ‘천장형 복사난방’ 시장을 국내 최초로 개척하여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회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난방이 필요한 공간에 더운 바람을 이용한 대류방식(천장형 에어컨, 컨벡터 등)이 아닌 다른 난방방식은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계기로 바람이 아닌 열로써 난방을 하여 고객의 건강과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해야 겠다”라는 생각의 바탕으로 에너지코리아가 설립되었다고 정무영 대표는 설명했다. 회사 설립 초창기의 에너지코리아는 오로지 제품 개발에만 전념하고 몰두하여 국내 최초로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 난방패널’를 개발하였다. 그 결실의 결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제품을 인증하고 제품의 초기 판로를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인 NeP 신제품 인증을 2007년에 획득하게 되었다. 단순히 열만 나오는 제품이 아닌 겨울철 양지에서 따뜻한 햇살을 쬐는 듯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술력의 결과였다. 정무영 대표는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의 기술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캐나다 등 해외 곳곳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100대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었다. 실내에 또 하나의 태양 ‘썬조이·썬라디’ 썬라디 설치 모습 핫요가교실 설치 모습 태양열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나뉘는데 이중 적외선에서는 또 근적외선, 중적외선, 원적외선으로 나뉘게 된다. 이 중 원적외선은 36.5℃의 인체에서 공명, 공진시켜 분자운동의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9㎛의 파장대와 비슷하여 세포활성화, 신진대사 촉진, 인체에 온열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생체주파수와 일치하는 원적외선을 93% 방출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바로 ‘썬조이·썬라디’이다. 이 제품은 천장에 설치하여 인체의 피부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닌 복사열로 인하여 피부 속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대류난방은 실내 상하, 좌우의 온도편차가 5℃정도로 편차가 커 배관손실 및 열교환기손실이 생기며 소음, 진동, 먼지 등이 발생된다. 하지만 복사난방의 경우는 실내 상하, 좌우의 온도분포가 2℃정도로 균일하며 원적외선에 의한 직접적인 열전달로 따뜻함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썬조이·썬라디’는 이러한 복사난방 방식으로 열전달방식이 우수하며 체감온도 3~4℃ 정도 높고 손실율 감소, 온도분포 상하 2℃ 내외로 에너지 절감이 사용 연료에 따라 50%까지 절약된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품으로써 먼지, 소음, 진동, 피부건조증, 유해 전자기파, 유해 가스발생, 유해 물질 등 이 모든것이 발생하지 않는 쾌적한 난방환경을 제공한다고 정무영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전기 투입 없이 상시 가능한 향균성 은나노가 발생, 살균 기능이 99.9% 가능한 향균기능과 난연재료 사용, 친환경 세라믹 코팅 기술적용 등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접목시켰다. 병원 설치 모습 화장실 설치 모습 ‘썬조이’와 ‘썬라디’는 모든 건물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층고가 높고 고온을 요구하는 장소라면 ‘썬라디’가 더 적합하다. ‘썬라디’는 사이즈는 작지만 열을 많이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커피숍, 헤어숍, 식당, 레스토랑 등 인테리어가 필요한 곳에 맞춰서 디자인에 특히 주력하여 만든 제품으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정무영 대표는 “‘썬라디’는 2014년도에 굿디자인을 받은 제품으로 시중에는 평판 밖에 없는 반면 고급스러운 전면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되어 연속 난방 시 전력소모를 최소화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는 에너지코리아 뿐입니다.”라며 “이 제품은 출시된 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많은 건설사 및 설계사무소에서 설계반영의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썬조이·썬라디’의 기본형, 일반형, 고급형은 사무실, 회의실, 화장실, 물류창고, 공장, 체육관, 교실, 병원 등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며 버섯농장, 비닐하우스, 화원, 축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농축산업용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에너지코리아의 또 하나의 제품인 엘리온은 근접난방을 위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겨울철 대류난방으로 인한 상하온도차 때문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책상 밑의 온도가 낮아서 발이 시려움을 많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제품 자체를 눕혀서 발을 올려놓고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화상의 염려가 전혀 없을 정도로 안전에 중점을 두어 사무실 근무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인터넷 판매 매출도 상승되고 있다고 정무영 대표는 말했다. 개인용 난방기 「엘리온」 또한 에너지코리아는 고객들이 직접 천장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썬조이 DIY’도 개발하여 올해 출시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썬조이’를 경량화 시킴으로써 기존 건물의 천장부분에 직접 설치하여 난방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설치하기 쉽게 만들었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대형 슈퍼 ‘DIY’ 코너에 납품할 수 있도록 영업할 예정이다. 에너지코리아의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인증, 전기용품 안전인증, 준불연재 인정서, 성능인정서, 환경경영시스템인증서, IP55(방수 관련 시험성적서) 등 국내에서 요구되는 인증은 대부분 받았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해외에서도 다수의 인증을 받았다. 현재 ‘썬조이·썬라디’는 인천시의회청사, 서울상수도사업본부 등 청사와 사옥에 설치되어 있으며 관공서, 교육청, 아파트, 복지시설, 군부대, 대학교, 병원, 사우나, 종교시설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유럽,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에도 많이 설치가 되어있으며 특히 핫요가가 대세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난방’ 하면 복사난방이 연상되도록..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큰 정무영 대표는 “에너지코리아는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제품 개발 뿐 아니라 설계영업에도 중점을 두어 매출극대를 통한 회사의 발전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는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패널’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 ‘난방’하면 복사난방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수 있도록 난방시장의 흐름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라며 정무영 대표는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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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대한설비공학회‘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대한설비공학회는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및 전시회’를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하계학술발표대회는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이라는 주제로 약 500여명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술논문, 특별세션 논문, 신제품·신기술 발표,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양훈철 센터장이 발표한 “에너지 R&D와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210여편의 최신 연구논문의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하계학술발표대회 기간 중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스파이렉스사코(주), 주식회사 경인기계, 벨리모서울, 아마셀코리아(유), 연우GST(주), 테스토코리아, 하나지엔씨, (주)여명테크, (주)PPI평화,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 유노믹스이엔씨(주), 유니슨 엔지니어링(주) 등 22개의 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였다.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은 “대한설비공학회가 추구하고 있는 에너지와 환경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일 뿐 아니라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절실한 과제이다.”라며 “특히 정부에서 203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큰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설비산업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발표대회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산업계 및 학계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 환영사를 하는 강병하 회장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조직위원회 정시영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고효율 친환경 설비기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설비기술과 산업이 미래의 에너지와 환경 그리고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총 11편의 우수논문이 수상하였으며 이중 국토교통부 장관상 3편을 뽑아 시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 논문 중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세종대학교 정재동의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패킹의 열융착에 관한 수치적 연구’, 삼중테크 우성민의 ‘3중 효용 가스직화식 흡수식 냉동기의 기술개발’,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의 ‘s–CO₂ Brayton 사이클에서 PCHE Wet cooling에 관한 연구’가 수상하였으며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서정식의 ‘KS표준개정을 위한 수송용 전기식 냉동유닛 성능평가방법 개발 연구’, 삼성전자 주영주의 ‘가정용 공조기의 실내 온열 쾌적성 향상에 관한 실험적 연구’, 세종대대학원 서정아의 ‘태양광 전지를 갖춘 단독주택 모델에서의 전력 사용 최적 알고리즘 연구’, 성균관대대학원 심지수의 ‘시뮬레이션을 위한 기상데이터 작성에서 국내 기후 특성을 고려한 일사 모델 적합성 분석’, 전북대대학원 윤준성의 ‘제2종 LiBr–H2O 흡수식 히트펌프의 운전 변수에 따른 성능 수치 해석’, (주)리우스 전용호의 ‘냉동탑차용 강제대류방식 PCM축냉시스템 개발 및 현장적용시험’, 서울대대학원 김귀택의 ‘고온관 주변 하이브리드 단열재의 열전도 성능에 관한 연구’, 서울과기대대학원 김만배의 ‘증발기로 사용되는 판형열교환기의 건도 변화에 따른 열전달 및 압력강하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가 우수논문으로 수상하였다. 또한 한일엠이씨 연창근 부사장, 삼신설계 정종림 대표이사, 한화건설 이재곤 팀장이 대한설비공학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세종대학교 정재동, 삼중테크 우성민,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좌측부터) ▲ 감사패를 받은 연창근 부사장, 이재곤 팀장, 강병하 회장, 정종림 대표이사(좌측부터)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9월에 사단법인 공기조화 냉동공학회로 창립되어, 현재 7,5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설비공학분야의 학술진흥과 기술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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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참가, (주)유성엔비텍(주)유성엔비텍연속세정형 집진장치, 악취 및 유해가스제거 유니트 선보여… (주)유성엔비텍 전시부스 모습 집진·탈취·에너지 절감형 공조장비 업체인 (주)유성엔비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력으로 홍보한 제품은 연속세정형 집진장치이다. 이 제품은 필터여재가 정교한 원형 회전자로 제작되었으며 회전자는 운전 중에도 필터의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자재는 STS304로 제작되며 낮은 운전동력으로 설계되어 동력비가 낮을 뿐 아니라 전자동 무인운전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연속세정형 집진장치는 연속으로 회전하는 집진 장치내에 다중으로 특수 제작된 필터에 의해 미세입자를 포집한 후 하부에 설치된 재생장치에 의해 연속 재생하는 장치로 지하철역사 급·배기, 지하상가 급·배기, 터널 배기, 제조공장 급·배기, 공기조화용 공기청정장치, 산업용 초 미세먼지 제거장치에 적용할 수 있다 . 이번 전시회에 함께 전시한 악취 및 유해가스제거 유니트는 건물의 주방, 정화조, 실험실 또는 산업용 공장, 하수처리장 등 각종 시설에서 배출된 악취 및 유해가스를 필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법적허용기준치 이하로 제어한 후 청정 공기를 공급 또는 배출하는 유니트이다. 이 제품은 건식 탈취장치로 장비의 구조가 간단하며 대상가스에 따라 다양한 케미컬 여재의 선택이 가능하고 오존반응 및 UV광촉매방식으로 살균, 탈취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산업용 및 상업용으로 적용범위가 넓고 트레이형으로 제작하여 유지관리가 간편하다 .또한 이 제품은 부산성모병원, 원자력병원, 마포시립노인전문병원, 이마트충청점, 파주프리미엄아울렛,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등에 다수의 현장에 적용되어 있다. 유성엔비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누설이 없고 수명이 반영구적인 자동세정형 필터, 일정시간마다 여재를 교환하여 주는 자동 롤필터 및 건식탈취유니트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끌었다. (주)유성엔비텍의 연속세정형 집진장치(좌), 악취 및 유해가스제거 유니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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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공업, 에너지절약은 스마트하게 미우라의 증기로 코스트절감 !미우라공업 에너지절약은 스마트하게 미우라의 증기로 코스트절감 !- ‘에어콤프레셔’를 전력에서 ‘증기구동’으로 런닝코스트 약 85% 삭감 - ▲ 미우라보일러와 연결해서 가동하는「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 미우라공업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는 일본 야마자키 제빵 요코하마 제2공장에 불가결한 기계이다. 일본 야마자키 제빵 요코하마 제2공장은 많은 생산기기의 동력원이 되거나, 제품의 포장지를 부풀리거나, 생산의 근간을 담당하는 큰 소비전력은 공장전체의 약 20~30%에 달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우라의「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를 선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뿐아니라, 종래에는 버려지고 있던 에어콤프레셔에서 방출된 열을 높은 효율로 회수하고, 보일러용수를 데우는 열로 활용될 뿐 아니라 전기절약과 보일러의 연비저감에 의해 런닝코스트는 약 85%, CO₂ 배출량은 약 90%(종래형 에어콤프레셔(전기구동)과 비교한 카다로그치 데이터)정도 삭감되었다. 또한 비용대비 효과도 뛰어나 일본 요코하마 제2공장에서는 불과 4~5년내에 투자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미우라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로 증기를 열에너지 뿐만아니라 구동시에도 이용함으로서 에너지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활용 에너지」를 실현가능하게 되었다. Mini Interview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분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야마자키제빵 주식회사 요코하마 제2공장 공무과 계장 카네코 아츠시 씨 CO₂ 배출량은 년간 292톤 삭감, 투자비용은 불과 4~5년 내에 회수 ───── 환경보전의 대처는?야마자키 제빵에서는 「지구친화적 공장운영」의 기본이념에 기초한 공장활동을 전개하고, 일본 전국에 있는 공장 전부에서 폐기물의 발생억제나 재자원화를 도모하는 ‘제로배출’에 임하고 있다. 야마자키 제빵은 1948년 창업이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통해 풍부한 식생활의 창조에 공헌하고 있다. 「방순」이나 「런치팩」 등의 제품을 가진 제빵부문 뿐만 아니라, 화과자, 양과자부문에도 최고점유율을 가진 당사는, 위생을 배려한 제품만들기를 철저히 하고 있다.또한 26개 공장 중에서 전국유수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요코하마 제2공장은, 음식의 안전을 유지하면서 높은 에너지절약 효과를 발휘하는 오일프리식의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의 제품 출시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채용된 것이 미우라의 「SD-770CF」.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이다. ───── 미우라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 를 선택한 이유는? 환경보전의 관점은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에너지절약의 수단으로 검토했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생산기기는 다수있지만 에어콤프레셔는 소비하는 에너지량은 상당히 상위에 위치하고, 소비전력은 공장전체의 2~3할을 차지하고 있다. 그 가동률을 낮추고 싶다는 생각에 증기구동식은 일찍부터 주목하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아직 주유식 밖에 판매되지 않아 검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야마자키 제빵 공장에서의 압축공기는 라인의 많은 기계를 움직이는 동력원일 뿐만 아니라, 포장지를 부풀리거나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제조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써 오일프리는 최우선의 조건이었다. ───── 도입의 관건은 오일프리? 관건은 압축공기의 품질이다. 일본 미우라에는 「오일프리가 완성되면 알려주세요」라고 연락을 취해놓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개발 후 바로 시뮬레이션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이유는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를 가동시키는 증기량을 기설보일러로 확보할 수 있는가, 얼마나 에어를 발생시킬수 있는가, 라는 2가지 이다. 이 2가지의 수치에서 7대인 전기구동 에어콤프레셔 중, 1대를 통째로 증기구동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4시간 가동의 야마자키 제빵 공장에서는 1대 바꿀 수 있는 것만으로 단기적, 장기적으로 큰 코스트메리트로 이어졌다.또한, 에어콤프레셔가 배출하는 열을 회수하고 보일러용수를 데우는 열로써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에너지절약의 큰 요소가 되었다. 도입 후는 연간 292톤의 CO₂배출량의 삭감을 실현하고, 투자회수도 적어도 4~5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보일러의 증기로 가동하는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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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텍, 다기능 온도 컨트롤러 FX 시리즈 신규 모델 출시(주)두텍 다기능 온도 컨트롤러 FX 시리즈 신규 모델 출시 - 다중제어 및 실온동조 기능의 신제품 온도 컨트롤러 2종 개발 - - 차별화된 제어 로직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 - [다중제어 온도 컨트롤러 FX3D-Dual] [실온동조 온도 컨트롤러 FX3D-Sync] 냉동공조 제어계측 장비 전문 업체 주식회사 두텍에서 기존 다기능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2종을 개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규 개발품은 각각 다중제어와 실온동조 기능을 갖춘 제품들로써 단순 온도 제어 기능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특화 모델이다. 먼저 다중제어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 FX3D-Dual은 기존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 2대의 기능을 하나의 본체에 합쳐 놓은 제품이다. 출력 릴레이는 물론 제어 로직 또한 개별 구동이 가능해 물리적으로 분리된 것과 같이 2개의 디지털 출력 제어가 가능하다. 컴팩트형 제품 중 기존에도 2개의 출력 릴레이를 갖춘 제품들은 있었으나 각 릴레이를 완전히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찾아 보기 힘들었다. 또 다른 신제품은 실온동조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 FX3D-Sync이다. 실온동조란 한 지점의 온도 값(기준온도)을 기준으로 삼아 다른 측의 온도(동조온도)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다중계측은 기존에도 많이 사용되었으나 본 제품의 경우 기준온도를 가지고 이격된 지점의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뤘으며, 이로써 보다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가열, 냉각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으로 독립된 타이머 출력, 상하한 알람 출력, 제상 출력 등의 주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센서 보정, 센서 에러 감지, 데이터 백업 등의 부가 기능은 물론 옵션 사양으로 전류 전송 출력 및 RS485 통신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 두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제품 2종과 같이 차별화된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정체된 시장 내에서 신규 수요를 창출해 나갈 계획” 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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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일렉트로닉스, 신개념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ST31 시리즈 출시㈜승일일렉트로닉스 신개념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ST31 시리즈 출시 -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사용자 친화적 UI 적용 - - 에너지 절감형 로직 내장 - - Master/Slave 기능을 사용한 온/습도 통합운전 - - IOT 기반 DGBOX와 연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가능 - <신개념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ST31> 냉동공조 장비 제어 전문업체 ㈜승일일렉트로닉스에서 기존에 판매중인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STHAV 시리즈의 고급형 신모델을 개발 완료하여 출시했다고 전했다. ST31 시리즈는 터치스크린을 적용하여 손쉬운 조작이 가능해졌고, 컬러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활용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매뉴얼 없이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각종 오브젝트들을 ICON화 한 직관적 UI를 적용하였다. 항온항습기 컨트롤러는 수년간 (주)승일일렉트로닉스의 주력 제품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며, 이를 바탕으로, 쾌적도를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로직을 내장하였다. 에너지 절감 로직은 기본적으로 SAVE ZONE 이라는 온도와 습도 영역을 설정하여, 합리적 냉난방과 가습,제습, 송풍량 제어를 가능하도록 하는 구조이다. 또한, 하나의 공간에 2대 이상의 항온항습기가 설치 되어 있는 경우, 장비간의 위치 및 용량에 따라 각기 상반되는 운전을 함으로서 크나큰 에너지 손실이 유발될 수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항온항습기 간에 통신으로 연결하여 서로 유기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Master/Slave 운전 시 윤번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운전 중에 항온항습기에 이상이 발생하였을 시 휴식중의 항온항습기를 구동시켜 현재의 용량을 유지 시킬 수 있는 Back-up Mode를 탑재하였다. (주)승일일렉트로닉스에서 판매중인 IOT(Internet Of Things) 기반의 DGBOX 와 연동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다. DGBOX는 최첨단 사물인터넷 시각화 툴로 언제, 어디서나, 어느 디바이스에서든 장비감시 및 제어가 가능하게 하는 하드웨어 응용 플랫폼이다. 출시에 맞춰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러 업체들로부터 샘플 구매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주)승일일렉트로닉스에서는 본 제품이 차기 주력모델이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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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 옆 부지의 공장 인수, 합병하여 공간활용 극대화 - 밸브전문업체인 신일밸브산업(주)가 지난 18일 제2공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에 위치한 신일밸브산업의 제2공장은 2015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규 모는 부지면적 2800㎡(약 850평), 연면적 2000㎡(약 660평)으로 영업부 사무실 및 창고, 생산관리부 자재창고 및 조립실, 품질보증부 시험실 및 측정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일밸브산업은 기존 공장 바로 옆 공장을 인수, 합병하여 제2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물류 비 절감 및 자재관리가 수월해졌으며, 협소하던 공간이 약 2배가량 넓어짐으로 인하여 제품과 입고 부품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밸브 국산화 개발업체인 신일밸브산업은 수입에 의존하였던 특수밸브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써 GS밸브B형,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 세대별 급수용감압밸 브, 스트레이너, 수도용 역류 방지 밸브, 소방용차압 면적식 유량계, 안전밸브 등 다양한 밸브를 생산 하고 있는 업체이다. 신일밸브산업의 신제품인 GS밸브 B형은 밸브(Butterfly) 와 스트레이너(상향식) 기능을 갖춘 밸브로 서 초경량이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으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내구성/내식성이 우수하며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스크린을 상향으로 탈착할 수 있어 이물질 청소가 편리하고, 바닥 배관에 아주 용이하며 핸들은 레버식과 기어식이 있으며 기어식은 비주얼 인디게이터 장착으로 개폐표시 식별이 편리하다.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은 STOP 밸브(Butterfly) 기능과 워터햄머 방지형 첵크 기능을 동시에 가진 밸브로 매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는 보급형이다. 또한 BY-PASS 밸브가 내장되어 배관의 동파 방지 시, 또는 펌프 측 진공 발생시 안내 수 보충 역할을 할 수 있고, 내부 부품이 스테인리스스틸(ST304)로 되어 있어 내구성/내식성이 탁월하며 위생안전기준(에폭시 수지분체,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에도 적합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한 최신제품이다.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은 아파트, 빌딩 등의 각층 또는 분지관 마다 유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밸브로,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기 위하여 냉/난방기를 필요이상으로 개폐하는 등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밸브의 핵심 부품은 유체유동해석(CFD)을 통한 특수 설계로 유량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공동현상으로 인한 소음이 없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오리피스 인서트를 삽입하여 원하는 유량을 보장하고 측정과 확인이 쉽다. 신일밸브산업은 1972년 창립이래 앞선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계속 신기술 제품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체이다. 그 결과로 탄생한“스트레이너 일체형 글러브 밸브”(GS밸브)는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배관 비용을 대폭 줄이는데 기여해 왔고 그 외에도 첵크 내장형 에어벤트, 5-1체크 밸브 등 다수의 품목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EM, NT, NEP 마크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신일밸브산업은 머시닝센타, CNC등 자동화된 첨단 제조설비를 도입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 의 제품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재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신일밸브산업이 판매한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 내에 신속히 A/S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영업 방침으로 노력 하고 있다. 밸브 성능 실험실제품의 유량성능 및 제반 기능을 주기적으로시험하는 곳으로, 밸브규격 15mm~200mm까지시험 가능토록 설계 제작되어 있다. 수직형 머신센타(ACE-V30)밸브의 부품을 가공하는데 주로사용하는 가공설비로 설비 점검 및 수리 등치밀한 관리하에 가동되고 있다. 수평형 머신센터 (NHM5000)2014년 구입하여 설치한 최신설비로 기존 설비의 단점을 보완하여개발되어, 외측공간이 축소 되었음에도 가공공간이 확대되어 중형제품가공에도 적합하며, 이동속도 증가로 생산성이 높은 설비이다.GS밸브 파이브원 체크 밸브 등 밸브몸통을 가공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수평형 머신센타(ACE HM800)2001년 1호기, 2007년 2호기를 구입설치하여 사용하는설비로, 대형 제품의 몸통 가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가공하는 설비이며정밀도가 우수하고, 생산성이 매우 높다. 제품 조립 라인감압 일체형 GS밸브 및 GS밸브 B형의 조립장면이며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도록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밸브의 누설 시험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되는 모든 플랜지식밸브의 기밀 및 누설시험을 하는 설비이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밸브 도장 설비밸브 제조의 마지막 공정으로 녹 발생을 억제하고 외관을미려하게 도색을 하는 설비로“적색, 흑색, 은색, 청색”등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고,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하는 전 규격에대응이 가능토록 제작 설치된 설비이다. 신일밸브산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에서박병철 상무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정수 회장은“기존 공장과 붙어 있는 제2공장의 준공으로 인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건축용 및 상하수도용 분야에서 워낙 다양한 아이템들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필수요건인 자재관리 부분에 대한 능력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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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텍, LG유플러스와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사업 MOU 체결㈜두텍LG유플러스와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사업 MOU 체결- 통신 결합형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공동 마케팅에 합의--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 절감 제어장치를 시작으로 본격 사업 진행 - 두텍 - LG유플러스 MOU 체결식(왼쪽에서 두 번째 두텍 최득남 대표, 세 번째 LG유플러스 송창현 전무)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 업체㈜두텍(대표 최득남)이 (주)LG유플러스와 지난 3일 통신 결합형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공동마케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은 두텍에서 추진해 온 역점 사업 중 하나이다. 대표적 제품으로 지난 10월 우수자본재 개발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 절감 제어장치 VSD+이다. LG유플러스는 비즈니스솔루션본부(BS)를 통해 자사의 EMS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종 디바이스· 솔루션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최근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신규 아이템을 찾던 중 두텍의 VSD+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적극적 물밑 협상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MOU는 제품 개발 및 생산자인 두텍과 영업과 서비스 공급자인 LG유플러스 양사 간의 사업적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본 MOU는 두텍의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제품에 대한 LG유플러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골자로 하는 사업으로서 두텍 제품을 LG유플러스의 EMS 솔루션에 연계 수용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에너지 절감이 필요했지만 비용 부담으로 솔루션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 제조업 체들이 본 사업의 주 소비자층이다. 에너지 절감액으로 분할 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없앨 수 있어 솔루션 도입이 한결 수월해지게 된다. 특히, 본 사업의 첫 대상 제품인 VSD+도 기술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되게 된다. 사업명에서 드러나듯 기존 VSD+에 LG유플러스의 핵심 기술인 EMS 플랫폼을 접목시킴으로써 에어 컴프레서의 실시간 운전 현황과 각종 트립 메시지 등을 PC나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경쟁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혁신적 기능으로서 개발 완료 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텍 최득남 대표는‘업계 1위 제품으로써 VSD+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게 되었다’며, 이로써‘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본 사업의 의의를 밝혔다. 양사는 이번MOU를 기점으로 신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어서 사업의 규모는 앞으로 더욱 더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