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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원형 ‘360’ 카세트로 동남아 프리미엄 시스템 에어컨 시장 인기몰이삼성전자 원형 ‘360’ 카세트로 동남아 프리미엄 시스템 에어컨 시장 인기몰이 ▲싱가포르의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탄종파가(Tanjong Pagar) 지역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설치된 360 카세트 제품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원형 시스템 에어컨 ‘360 카세트’로 동남아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B2B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나이트 사파리로 유명한 싱가포르 동물원,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18개 커피빈 매장에 '360 카세트'를 공급했다고 전했다. 특히 싱가포르의 경우, 유명 식당 체인인 헤리스(Harry's),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탄종파가(Tanjong Pagar) 지역에 위치한 식당들을 중심으로 ‘360 카세트’를 공급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360 카세트'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컨셉의 제품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조화롭게 어울리는 원형 디자인, 찬바람이 직접 사람에게 닿는 것을 최소화하고 냉기를 균일하게 퍼지도록 하는 기류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사각 디자인의 시스템 에어컨이 송풍구에 달린 블레이드로 바람의 방향을 조절하는 것과 달리, ‘360 카세트’는 부스터 팬을 적용해 기류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냉방을 구현해 준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은 쇼핑몰·사무빌딩·매장 등에 설치되어 거의 하루 종일 사용돼 에너지 소비 효율이 매우 중요한데 ‘360 카세트’는 고효율 압축기와 터보팬으로 동급 시스템 에어컨 중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필리핀 커피빈 매장에서는 ‘360 카세트’ 설치 이전과 비교해 커피가 빨리 식지 않고 소비자가 보다 쾌적하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2011년 동남아 B2B 에어컨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360 카세트’ 등 혁신 제품을 앞세워 매년 약 1.5배씩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이상철 부사장은 "동남아 시스템 에어컨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혁신 제품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프리미엄 B2B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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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소프트 코리아, 'BIM Tool에도 이유가 있다' 세미나 개최그라피소프트 코리아 「BIM Tool에도 이유가 있다」 세미나 개최 - 3차원 기반의 건축설비·전기 도면화 소프트웨어 「CADEWA Real」 소개 - 그라피소프트 코리아는 지난 14일 영등포구 당산동 세미나실에서 「BIM Tool에도 이유가 있다」 라는 주제로 건축 BIM툴인 아키캐드와 BIM렌더링 도구인 트윈모션, 캐드와(CADEWA), 스마트콘플래너(smartCON Planner)를 선보였다. 「BIM Tool에도 이유가 있다」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준혁 이사 각각의 개성이 강한 소프트웨어의 특징을 잘 보여준 이번 세미나에선 일본의 설비전용 캐드인 CADEWA를 선보여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본에서 30년간 축적된 건축설비 기술 및 도면 3차원 CG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CADEWA」의 생산성 및 도면화 기능에 대해 시연하였다. 또한 평면·단면·3D의 실시간 양방향 연동과, 자동 배관 작도·자동 간섭체크 등을 통한 가볍고 빠른 도면작업을 선보였으며, 기존 CAD와의 클릭 수, 작업시간 등을 비교하며 설비 CAD만의 장점도 함께 소개하였다. 3차원 기반의 건축설비·전기 도면화 소프트웨어인 「CADEWA Real」은 전기, 공조, 위생설비의 설계도와 시공도를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3차원 CG로 정밀한 도면 자성이 가능한 기계·전기설비 CAD 이다. 올해부터 국내 판매를 실시한 「CADEWA」는 일본 후지쯔 그룹에서 30년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설비전용 CAD로 이미 일본을 넘어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 도입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은 설비CAD이다. 이날 세미나 발표는 현장에서 직접 시연함으로써 캐드와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느낄수 있도록 하였으며, 세미나 이후에는 체험교육을 통해 실제 툴을 조작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미나 이후 설문을 통해 받은 설비관계자의 의견 중 “「CADEWA」만의 뛰어난 기능인 도면화 변환 시연에 있어서 단 두번의 클릭만으로 3D BIM 설계에서 2D 도면으로 변환되는 기능은 놀랍고 획기적인 기능이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3분기 첫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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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7) 성황리 개최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7) 성황리 개최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EX2017)'이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ENVEX2017에서는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총 1,000여 종의 새롭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20개국 260여 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1,4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5만여 명이 참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환경기술, 국내에서 개발된 수처리설비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출품되어 환경산업기술의 새로운 경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탑재되어 스스로 분리막을 진단하고 세정하는 MBR 수처리시스템, 인공지능(AI) 로봇에 의한 폐기물 선별 시스템, 드론을 이용한 대기·악취 측정과 샘플 포집 장치 등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 한·중·일 환경산업기술 순회 전시회가 처음으로 ENVEX2017에서 개최되어 3국의 환경산업기술 정보 공유와 환경기술 거래가 촉진되었다. 제18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16.4)에서 3국간 환경산업·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하여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3개국 3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전시회와 기술포럼을 진행하였으며, 국내 중소 환경기업의 내수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구매 상담회, 세미나·포럼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연계 개최되어 해외 수출 확대 발판이 마련되었다. 아울러, 함께 열리는 ‘2017년도 환경연구개발(R&D) 성과전시회’에서는 그간 개발된 우수기술과 환경정책 등 연계된 기술 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창흠 환경부 환경산업 기술과장은 “이번 전시회의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환경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선진국형 환경산업으로의 전환과 기술 개발을 위해 내실 있는 환경정책 마련과 제도 정비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대종에이오피 산업용 살균 처리기 제조업체인 (주)대종에이오피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이온살균 방식의 식품 살균수 장치를 선보였다. 식품 살균수 장치는 IOP(Ion Oxidation Process·이온산화공법)기술의 AOP 램프가 적용되었다. 대종에이오피의 AOP(고급산화법) 방식의 살균램프는 자외선과 오존의 분해를 인위적으로 가속화시키면 발생하는 OH라디칼로 세균 및 유기물질을 산화시키는 산화력을 이용하여 유해 유기물질을 살균하는 방식이다. 물속이나 공조시스템에 설치되는 이 램프는 세균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물 위에 근접해서 살균시키는 자외선 방식이나 오존 발생기보다 살균력이 훨씬 우수한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이온살균 방식을 적용한 에어패밀이온의 제품인 공기살균정화기, 공조장치 살균기, 항온 항습 살균기, 솔리드(고형물 살균기), 리옥스필터(CO2치환) 및 워터패밀이온 적용 제품인 제로킬-물 살균기(침수형, 유수형, 냉각탑용), 그로스터(나노버블장치), 폴리 여과기 등도 함께 선보였다. (주)로얄정공 (주)로얄정공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원심탈수기를 비롯한 수처리 자재를 선보였다. 로얄정공의 원심탈수기는 회전 Bowl 내부에 중력의 수천 배로 원심 압밀력이 가해져 고형물과 수분이 분리되고 고형물은 전단력과 압착력 작용에 의해 저함수 Cake로 배출되는 기기로 비중과 원심력을 이용하여 외통(Bowl) 속에 유입되는 유체를 빠른 시간 내에 일괄 탈수하여 건조된 슬러지로 처리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다른 탈수기에 비해 환경 유해 요인이 적고 편리한 운전 방식으로 안정적인 자동 운전이 가능하며, 또한 매우 낮은 농도의 잉여슬러지 또는 잉여, 혼합 슬러지를 효율적으로 탈수할 수 있으므로 손쉬운 유지관리와 고효율로 처리할 수 있다. 이 밖에 정밀하게 분리를 요하는 화학 Powder 제조 및 탄산칼슘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원심분리기, 저농도의 잉여슬러지를 고농축으로 배출하며 응집제 사용 시 고형물을 회수율 95%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원심 농축기도 함께 소개하였다. (주)삼진정밀 (주)삼진정밀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기존 소프트실 제수밸브를 업그레이드한 부식 방지 소프트 실 제수밸브, 공기밸브 부착형 제수밸브, 부식 방지 스카치요크 버터플라이밸브, 수도용 버터플라이 밸브, 2단 감압밸브, 릴리프 밸브, 펌프 컨트롤 밸브 등 다양한 밸브류를 선보였다. 주로 지하에 매설되는 수도용 제수 밸브는 토양 오염 등으로 부식환경에 노출되어 있는데 부식 방지 소프트 실 제수밸브 적용 시 이러한 환경으로부터 제수밸브와 배관을 보호하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공기량 변화에 따른 급폐를 방지하여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솔리드 플로우트 공기밸브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압에서 플로우트 밸브의 파손을 방지하며 관내 압력이 존재하여도 지속적인 공기배출이 가능하다. 16K의 관로압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에이피엠엔지니어링 에이피엠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기 및 실내공기 중의 미세먼지 측정을 위한 솔루션인 미세먼지 연속 채취기, 미세먼지 채취기를 선보였다. 미세먼지 연속 채취기는 대기 및 실내 공기 중의 TSP, PM10 및 PM2.5 채취하여 실험실에서 유기 및 무기물질이 함유된 먼지 성분분석하는데 활용되며 대기 오염 측정망 PM2.5 모니터링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특허 및 신기술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미국 EPA PM2.5 기준 측정 방법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 밖에 대기가스분석기, 지구온난화 가스 및 미량가스 분석기, VOCs 실시간 분석기 등의 가스상 물질 측정·분석기도 함께 전시하였다. (주)종로계측기 계량기 전문업체인 (주)종로계측기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실시간 미세먼지 자동 측정기를 비롯한 각종 환경 기기를 선보였다. 미세먼지 자동 측정기 ‘LD-5KR’은 광산란방식의 자동측정기로써 언제 어디서나 단시간 내에 미세먼지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휴대형 간이측정기이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약 31%의 부피가 감소되었으며 PM2.5 용 사이클론형 분립 장치를 표준흡인구 대신 Inlet에 장착해 학교 환경위생, 작업환경관리, 건축물 위생조사 등에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 휴대용 수질측정기, 염소살균액 농도계, 모바일 풍속 풍량계, 실내환경 측정기, CO2 측정기, 소음측정기, 진동계 등 다양한 측정기를 함께 선보였다. 하지공업(주) 수중 모터펌프 전문업체 하지공업(주)는 심정용 수중모터펌프를 중심으로 해수 담수화용 고압펌프, 오수용 수중펌프, 수중 축사류 펌프, 양흡입펌프 등 다양한 종류의 펌프를 선보였다. 심정용 수중모터펌프는 상수도 가압펌프 시스템으로 수중에 설치되므로 소음공해가 없으며 설치 후 자동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주인원이 불필요하며 내구성이 강하고 수명이 긴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있어 다양한 산업용도로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하지공업은 높은 에너지 효율과 강한 내구성을 갖춘 심정용 펌프를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프로젝트에 총 42대를 설치하였으며, 평창 알펜시아, 남양주시 덕송 가압장, 양산 덕계 배수펌프장,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당지 합덕 가압장 등에 하지공업의 펌프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공업 관계자는 “하지공업은 펌프의 핵심기술인 임펠러와 프로펠러의 익형과 구조설계에서도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여 글로벌 기업 제품의 품질과 효율에 도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PPI평화에서는 내진성능이 확보(진도 7, 리히터 5 규모)된 내진기능을 갖춘 고강도 장수명 iPVC 수도관 및 이음관을, 모노펌프 제작 전문기업인 모나스펌프는 새니터리용 모노펌프, 무한기술은 원심분리기, 에코데이는 고농도 폐수처리기술, 코비는 수질 TMS 측정기기 등을 수질관에서 선보였으며, 측정분석기관에서는 센서로닉의 미세먼지 측정기, 실내 공기질 측정기, 바이오 가스 측정기, SF6 가스 측정기 등, 이앤인스트루먼트는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등 다양한 환경 산업 관련 신기술 신제품들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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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제7회 설비포럼’ 개최대한설비공학회 ‘제7회 설비포럼’ 개최 - 친환경 에너지타운 추진 현황 주제로 발표 - 대한설비공학회는 지난달 7일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한국 비파괴검사학회 회의실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추진 현황을 주제로 '제7회 설비포럼'을 개최하였다. 설비포럼은 설비 산업에 관련된 업계, 학계, 연구소 및 정부의 핵심 패널과 관계자들이 설비 산업의 발전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시영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조현수 과장의 ‘친환경 에너지타운 추진현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동원 박사는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의 특징’, 세종대학교 신영기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및 폐자원 설비의 복합 플랜트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신사업팀 임신영은 ‘집단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였다. 발표 후에는 서울대학교 김민수 교수의 진행으로 패널 토론도 진행되었다. ‘친환경 에너지타운 추진현황’에 대하여 발표한 환경부 폐자원 에너지과 조형수 과장은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쓰레기 매립지, 소각시설, 가축 분뇨 처리 시설과 같은 혐오시설을 에너지 생산 등 지역주민의 소득원으로 전환시키면 환경 보존뿐 아니라 에너지, 온실가스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라며 “독일 등 선진국의 경우에는 주민의 참여로 발전하여 바이오디젤 등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하고 님비현상도 극복한 사례를 참고하여 추진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미 홍천에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태양광 전기판매, 폐기물 자원화 등으로 연간 주민 경제 수익 2억 3천만 원 거두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우수사례를 창출한 바 있다. 또한 환경부는 청주시, 아산시, 경주시, 양산시, 영천시, 인제군, 음성군, 제주시 등 국내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조성하려고 노력 중에 있으며 또한 중국 ’농촌환경 종합 정비 생태건설 사업’에 국내 친환경 에너지타운 모델을 접목하기 위한 한·중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에너지타운과 연계하여 기술·설비를 개도국에 수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조형수 과장은 발표했다.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의 특징’에 대하여 발표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동원 박사는 이날 포럼에서 “미래부는 15년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에 착수하여 신재생에너지 설비 융복합 이용을 통한 단위 지역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전기에너지는 매전하여 주민복지 및 시설 운영비로 활용할 계획이며 연중 안정적인 이용을 위한 계간축열식 블럭 히팅 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자립하려고 한다.”라고 발표했다.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에 적용된 ‘신재생 융복합 기술 및 계간축열식 블럭 히팅 기술’은 봄부터 가을까지 잉여 열에너지를 저장하였다가 동절기에 난방 및 급탕용으로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 및 열에너지 100% 자립 타운으로 구현 가능한 기술이라고 이동원 박사는 설명했다. 이동원 박사는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사후관리 체계를 갖춘 집단에너지 공급 시스템으로 신재생 열에너지 설비의 융복합에 따른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며 중대형 설비 보급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재생에너지 및 폐자원 설비의 복합 플랜트화’에 대하여 발표한 세종대학교 기계공학과 신영기 교수는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을 바꿔 2023년까지 신축 건물의 제로 에너지를 실현하는 한편 2030년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태양열 기반 지역난방이 시장 경쟁력을 갖춘 단계이므로 환경과 시장 선점을 위하여 친환경 설비 플랜트 패키지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시장인 신재생에너지 복합화 플랜트 패키징을 위해서는 수요 및 공급을 예측하는 기술과 예측 기간에 걸친 설비 최적 운전 계획 알고리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가변 피드백 제어, 가상 플랜트 시뮬레이터와 연동한 최적화된 제어를 수립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집단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에 대하여 발표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신사업팀 임신영 팀장은 “기후온난화 및 단열기준 강화 등으로 열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되며 각국 정부 정책에 따른 재생에너지원이 증대하였으며 재생에너지원에 연계한 신규 지역난방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4세대 지역난방 시스템’은 공급 온도 50~60%, 저온 공급에 따른 열 손실 감소, 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 지열, 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의 활용이 증대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임신영 팀장은 향후에는 회수수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신·재생에너지와 연계시 경제성 검토 및 최적의 조합을 도출시킬 예정이며 사업화 가능 지역을 조사하여 다수의 시범사업 후보 단지 선정 및 사업타당성 용역을 거쳐 4세대 지역난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화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7회 설비포럼'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김민수 교수(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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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 32마력 가스 냉난방기 출시LG전자 세계 최대 32마력 가스 냉난방기 출시 - 하나의 실외기로 최대 58개 실내기를 연결해 동시에 냉난방 - - 한국 외에 중남미와 중동에도 판매하여 2020년까지 유럽, 아시아로 확대 - LG전자는 고효율의 32마력(HP: Horse Power) 가스 냉난방기 ‘GHP 슈퍼3’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용량의 가스 냉난방기(GHP: Gas engine driven Heat Pump) 신제품 출시로 글로벌 B2B 공조시장을 선도한다. 32마력은 냉방용량 90kW(킬로와트), 난방용량 100kW에 해당하며, 단독형 가스 냉난방기로는 세계 최대 용량이다. 이 제품은 실외기 하나에 실내기를 최대 58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 중대형 건물에 적합하다. 예를 들어 대형 병원, 상가 건물 등에 설치하는 경우 50개 이상의 개별 공간을 동시에 냉난방 할 수 있다. 국내 업체 가운데 LG전자가 유일하게 가스 냉난방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32마력 제품은 LG전자가 가스 냉난방기 시장에 진출한 지 6년 만에 해외 업체들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냉매량을 최적의 조건으로 실시간 제어하는 스마트 냉매 컨트롤, 오일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 급유해주는 스마트 오일 컨트롤, 기존보다 열교환 면적을 늘린 4면 열교환기 등 획기적인 신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4면 열교환기는 냉난방기가 열을 전달하는 면적인 전열면적을 20% 이상 넓게 만들어 제품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도 4% 이상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제품 용량이 늘어났지만 독자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해 소음은 업계 최저 수준인 60데시벨(dB)을 유지했다. LG전자는 가스 냉난방기가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임을 감안해 고객 부담을 낮춘 유지보수 상품도 함께 내놓았다.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엔진오일, 오일필터, 점화플러그 등 소모품의 가격을 수입 제품의 70% 수준으로 낮추고, 제품을 사용한 기간별로 관리비용을 차등화했다. LG전자는 현재 중남미와 중동에도 가스 냉난방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유럽과 아시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시스템에어컨 노하우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공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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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보일러 - 코스모가스,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MYDENS) 수입판매 업무 협약 체결대열보일러 - 코스모가스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MYDENS) 수입판매 업무 협약 체결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우)와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 해외영업 담당 로베르토 마르코니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열보일러는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社)와 마이덴스 시리즈 가스온수보일러 수입 판매 업무 협약식을 지난달 2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 영업부에서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이사, 김재혁 부사장, 코스모가스의 해외영업 담당인 로베르토 마르코니 및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는 침체된 분위기 속에 국내 산업용 보일러 시장의 위기 국면을 타개하고 고효율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보일러 시장의 활성화와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위하여 코스모가스사와의 수입 판매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협약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 날 협약식의 수입 판매 계약 제품은 마이덴스 시리즈 중 MYDENS-70T, 140T, 210T, 280T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스탠드형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로 60,200kca/h(70kW), 120,400kcal/h(140kW), 180,600kcal/h(210kW), 240,800kcal/h(280kW)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제품을 CASCADE 병렬 설치할 경우 1,740,640Kcal/h(2,024kW)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국호 대표는 "과거에는 스팀을 이용한 설계 위주로 진행되었다면 현재는 온수를 이용한 설계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코스모가스사의 온수보일러 수입 판매 업무협약을 계기로 발빠른 비지니스 솔루션을 행하여 대열보일러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려 한다."며 "또한 코스모가스사의 고효율·저녹스로 인증된 멀티가스 직화식 온수보일러 마이덴스는 이미 평창, 정선 등 온수·난방 혼용하여 적용하는 호텔 및 리조트에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기존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영업방식으로 설계사무소 중심인 영업을 추진하여 국내 산업용 보일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신 대표는 「기업은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라고 강조하면서 "대열보일러는 국내에 없는 코스모가스사의 연소기술 등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스모가스사의 해외영업 담당인 로베느토 마르코니는 "대열보일러는 코스모가스사와 같은 패밀리 비지니스 업체로 기업문화가 상당히 흡사하여 동질감을 많이 느꼈으며 코스모가스사를 소개하는 마케팅과 대열보일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들을 높이 평가하였기 때문에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열보일러는 첨단기업으로서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로 단순히 보일러를 판매하려는 목적이 아닌 비지니스 파트너로써 존중해 줄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어 한국에서의 비지니스에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최첨단 신기술 제품인 MYDENS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인 이태리 코스모가스사의 Priemix 버너와 Cosmomix 연소제어 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개발한 EGM(Eco-Green Multi) SYSTEM을 적용한 차세대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이다. 또한 EGM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 설치 시 기존 콘덴싱 온수보일러 대비 최대 70% 이상의 공간 절감이 가능한 콤팩트한 보일러이며, 설치된 EGM 초고효율 콘덴싱 보일러의 운전상태를 PC/태블릿 장치 등으로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첨단 SMART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2015년 2월 신제품 발표회 런칭 후 2015년 고효율 인증, 2016년 저녹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대열보일러는 3월 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 공조전'에서 25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에 멀티 마이덴스 시리즈를 비롯해 이중효용 콘덴싱보일러, 저탄소 투인노통보일러 등을 선보이며 대열보일러의 47년 기술 축척 노하우와 대열BNS의 사후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 시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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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공지능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 출시LG전자 인공지능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 출시 LG전자는 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여 ‘휘센 듀얼 에어컨’을 비롯해 총 29종의 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했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처음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은 독자 개발한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인 ‘딥 씽큐(Deep ThinQTM)’를 적용한 제품으로 사람의 습관, 제품이 사용되는 주변 환경 등을 스스로 학습하고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찾아내 쾌적한 바람을 내보낸다. 또한 LG전자는 에어컨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생활가전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케어 냉방 공간, 냉방 모드, 공기 청정 가동 시점 등을 스스로 결정·운전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에 ‘딥 씽큐’ 기반의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스마트케어’ 기능을 이용해 냉방 공간, 냉방 모드, 공기 청정 가동 시점 등을 알아서 결정하고 동작하게 한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스마트케어’ 기능을 통해 사람이 주로 생활하고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스스로 구분이 가능하여 ‘스마트케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50만 장 가량의 다양한 실내 모습을 데이터 베이스로 탑재했다. 최근 2주 동안 촬영한 실내 모습을 데이터 베이스와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사람이 현재 있는 공간을 정확하게 찾아낸다. ‘스마트케어’ 기능은 사람이 있는 공간에만 집중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 실내 전체에 냉방을 공급할 때보다 최대 20.5%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새로운 장소에 설치되고 난 뒤 약 1주일이 지나면 ‘스마트케어’ 기능의 작동에 필요한 실내 공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스마트케어’ 기능은 실내 온도와 습도가 사람이 쾌적하게 느끼는 수준에 도달하면,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알아서 조절한다. 대류의 원리를 이용해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약하지만 시원한 바람을 실내 위쪽으로 보내,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내려가게 하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향할 수 있도록 순환시켜 사용자는 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아 추위를 느끼지 않으면서도 마치 동굴에 있는 것과 같은 시원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오염 물질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공기 청정 기능을 켠다. 실내공기 상태 확인은 PM 1.0센서를 사용한다. PM 1.0센서는 먼지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1㎛는 1/1,000,000m)이하인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다. 스마트 듀얼 냉방 사람 수, 위치 등 감지해 바람 방향과 세기 자동 설정 ‘휘센 듀얼 에어컨’은 인체 감지 카메라를 통해 사람 수, 위치 등을 확인하고, 두 개의 냉기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자동으로 설정해 맞춤형 바람을 내보내는 ‘스마트 듀얼 냉방’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듀얼 맞춤 냉방’은 사람의 위치에 따라 양쪽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를 조절한다. 예를 들어 에어컨이 위치한 거실에 사람이 있으면 한쪽 토출구에서 약한 바람을 보내고, 멀리 사람에게는 냉기가 닿을 수 있도록 다른 토출구에서 강한 바람을 내보낸다. ‘스마트 듀얼 절전 냉방’은 거실에 사람이 한 명만 있을 경우, 두 개의 토출구 가운데 사람이 있는 방향의 토출구만 사용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를 사용할 때보다 전력 사용량을 최대 50.3%까지 줄여준다. ‘스마트 듀얼 파워 냉방’은 사람이 있는 곳만 자동으로 감지해 일반 모드 대비 대비 4℃ 더 차가운 바람을 집중적으로 내보낸다. 실내 공간 전체에 바람을 내보낼 때보다 특정 장소를 최대 41% 더 빠르게 냉방하고, 전력은 15%가량 덜 사용한다. LG만의 인버터 컴프레서와 스마트홈 서비스 로 최적의 절전 구현 ‘휘센 듀얼 에어컨’은 LG만의 차별화된 인버터 컴프레서와 스마트홈서비스로 최적의 절전 성능을 구현했다. 에너지 효율은 늘리고 소음은 줄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덕분이다. 기존 컴프레서는 실린더가 1개이지만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는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다. 두 개의 실린더가 동시에 냉매를 압축해 에너지 효율은 늘리고 소음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필요에 따라 출력을 조절할 수 있어 기존의 정속형 컴프레서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63%까지 줄였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LG 스마트홈서비스인 ‘스마트 씽큐(Smart ThinQTM)’와 연동한다. 사용자는 ‘스마트 씽큐’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휘센 듀얼 에어컨’의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과 예상 전기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실내 온도, 습도, 공기 오염도 등에 따라서 적절한 운전 모드를 추천받을 수 있고, 필터 교체 주기와 고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라인(LINE)’, ‘카카오톡(Kakao Talk)’ 등 모바일 메신저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작동시킬 수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과 ‘퓨리 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전기료가 9% 가량 줄어든다. ‘퓨리 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상단 토출구에 있는 ‘클린 부스터’가 깨끗한 공기를 강력한 바람으로 멀리까지 내보내며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도와줘 더 빠르게 희망 온도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사계절 실내 공기 책임지는 융복합 가전! 냉방, 공기 청정, 제습 등 ‘휘센 에어컨’은 냉방, 공기 청정, 제습 등이 가능해 365일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융복합 가전이다. 사용자는 냉방을 사용하지 않은 계절에도 공기 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즐길 수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일반 먼지 제거, 미세먼지에서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 악취 및 유해가스 제거, 스모그 유발 물질인 이산화황(SO2) 및 이산화질소(NO2) 제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제거의 6단계를 거쳐 공기를 청정해 준다. 황사,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어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받았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실내의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상단의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는 ‘청정 모니터링 시스템’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실내의 공기 상태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표시해 공기 청정이 필요한 때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하루에 100리터까지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제습 기능도 갖췄다. 또 습도 센서를 갖추고 있어 실내 습도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사계절 실내 공기 책임지는 융복합 가전! 냉방, 공기 청정, 제습 등 ‘휘센 에어컨’은 냉방, 공기 청정, 제습 등이 가능해 365일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융복합 가전이다. 사용자는 냉방을 사용하지 않은 계절에도 공기 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즐길 수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일반 먼지 제거, 미세먼지에서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 악취 및 유해가스 제거, 스모그 유발 물질인 이산화황(SO2) 및 이산화질소(NO2) 제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제거의 6단계를 거쳐 공기를 청정해 준다. 황사,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어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받았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실내의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상단의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는 ‘청정 모니터링 시스템’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실내의 공기 상태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표시해 공기 청정이 필요한 때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하루에 100리터까지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제습 기능도 갖췄다. 또 습도 센서를 갖추고 있어 실내 습도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더욱 넓어진 전용 면적과 다양한 디자인! 열대야 취침 기능도 강화 LG전자는 17형(56.9m2), 19형(62.6m2), 22형(74.5m2) 등 ‘휘센 듀얼 에어컨’의 전용 면적을 기존보다 최대 13%까지 늘려 사용자들이 보다 더 강력한 냉방을 경험하도록 했다. 또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의 ‘로맨틱 로즈’, 고급스러움과 시원한 느낌의 ‘로맨틱 오션’ 등 새로운 색상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열대야 때 사람의 숙면을 도와주는 ‘열대야 취침’ 기능도 강화했다. 사람의 수면 시간에 따라 실내 온도를 서서히 낮춰주거나 올려준다. 또 습도 센서를 활용해 사람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가장 쾌적한 수준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휘센 듀얼 에어컨’ 제품의 실내기와 실외기 간의 연결 배관에 동(銅) 소재만 사용하기로 했다. 기존까지는 동과 알루미늄을 함께 사용했다. 동은 알루미늄보다 공기 중에서 산화될 확률이 2배 이상 낮고 강도도 3배 이상 높기 때문에, 배관이 부식되거나 에어컨의 냉매가 유출될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 또 친환경 냉매는 상대적으로 압력이 강해 동 소재의 배관이 더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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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바람 온도 조절 기능 갖춘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 선보여대유위니아 바람 온도 조절 기능 갖춘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 선보여 대유위니아는 국내 최초로 바람 온도 조절 기능이 탑재된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춰 에어컨이 내보내는 바람의 온도를 직접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냉방 기능과 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윈드빔팬' 기능과 '쿨샤워' 등 강력한 냉방 기능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공기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최고 수준의 냉방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웨이브(WAVE)’ 라인과 ‘밸리(VALLEY)’라인으로 구성됐으며 스탠드형 23개 모델, 벽걸이형 29개 모델, 총 52개 모델로 출시됐다. 기존 에어컨은 실내 희망 온도만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대유위니아의 이번 신제품은 상황에 맞게 직접 바람의 온도를 조절해 더욱 효율적인 냉방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바람 온도 별로 10℃ 대 최강 냉방, 14℃ 대 강 냉방, 16℃ 대 중 냉방, 18℃대의 약 냉방 등 4단계로 구성됐다. 차가운 바람을 원하는 사람부터 온도에 예민하고 찬 바람을 싫어하는 사람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바람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바람 온도 선택에 따라 전기료를 최대 84%까지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번 신제품은 위니아 에어컨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파워 냉방, 롱 바람' 기능은 시원하고 강력한 직진 바람을 내보내 넓은 실내도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냉방시켜 준다. '쿨 샤워' 기능은 바람을 위 또는 아래 방향으로 내보내 찬 바람이 사용자에 몸에 직접 닿지 않게 한다. '스마트홈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에어컨을 원격 조정할 수 있으며, '자동 건조 기능'은 에어컨 실내기 속 습기를 제거해 퀴퀴한 냄새 없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이사는 “위니아 에어컨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한 결과 국내 최초로 바람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했다”라며, “사용자를 배려한 냉방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올여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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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주)한국밸콘은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여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DAV SYSTEM)을 전시하였다. 한국밸콘의 기포분리시스템은 배관 속의 공기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에어포켓현상을 제거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누수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디지털구조로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크다. 적용 가능한 곳은 아파트, 빌딩, 공장 내의 보일러 계통에 관련한 제반 라인, 열교환기와 보일러 배관, 상하수도 급수 관련시설, 송유관의 배관 시설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에어밴트 한국밸콘은 이 외에도 한국식 바닥 난방에 적합한 온도조절 시스템(KD SYSTEM)을 구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한 곳에서 모든 방에 상태를 확인 가능한 중앙식 조절기와, 유럽형 스위치와 호환이 가능한 각방용 조절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시회 3일차(10일)에는 ‘기포분리기’에 대한 신제품발표회를 가져 관람객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한국밸콘의 관계자는 “당사의 20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 세퍼레이터) 을 통해 에너지 효율증대와, 소음 및 진동제거, 배관 내 부식 방지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밸콘은 12월 1일~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 수상이 결정되었으며, 세계 최초의 디지털 제품인 ‘디지털 에어밴트’를 전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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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주)한국밸콘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 - 디지털 에어밴트/세퍼레이터 사용으로 배관 내 공기를 제거, 에너지 효율 대폭 높여 - 에너지 절약(주택 및 자동화) 시스템 전문설치 업체인 한국밸콘은 지난 21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00여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 규모 행사이다.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 대전을 통해서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DAV SYSTEM)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한국밸콘의 기포분리 시스템은 배관 속의 공기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에어포켓현상을 제거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특징은 ‘누수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디지털구조로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생긴다는 점이다. 사용 가능한 곳은 아파트, 빌딩, 공장 내의 보일러 계통에 관련한 제반 라인, 열교환기와 보일러 배관, 상하수도 급수 관련시설, 송유관의 배관 시설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으로는 건물의 상층부에 설치하는 디지털 에어밴트, 주택용 온수분배기에 설치하는 디지털 세퍼레이터, 40F이상의 주문형 디지털 세퍼레이터가 있어 사용자의 용도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집안의 배관 속 공기는 온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지만,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모르는 고객들이 많으며, 이것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중에는 국내외 많은 제품이 나와 있지만 효과적으로 공기를 제거하지 못하며, 누수로 인한 피해와 관리가 불가능하다"면서 "당사의 20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 세퍼레이터)을 통해 에너지 효율증대와, 소음 및 진동제거, 배관내 부식 방지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박근도 이사는 자신하였다. ▲ 배관 속 공기의 제거를 통해 숨겨진 에너지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 (주)한국밸콘의 박근도이사 ▲ 기존의 에어밴트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배관 속 공기 ▲ (주)한국밸콘의 디지털 에어밴트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은 2016년 특허등록을 완료하였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와 더불어서 국제특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 수상이 결정되었다. 이 제품은 미국 뉴욕에 있는 ‘허드슨 스파’에 채택이 되어, 제품이 설치되어 있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국밸콘은 이 외에도 한국식 바닥난방에 적합한 온도조절 시스템(KD SYSTEM)을 구비하고 있다. 한 곳에서 모든 방에 상태를 확인 가능한 중앙식 조절기와, 유럽스타일로 전기 스위치와 호환이 가능한 각방용 조절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신축의 경우 도면에서부터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자사의 온도조절 시스템과 공기조절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때 에너지 절약 하우스를 지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