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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채용 제안 메일 위장해 유포되는 악성코드 주의 당부안랩(대표 강석균)이 채용 제안(Job Invitation) 이메일을 위장해 유포되는 정보 유출 악성코드를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악성 메일에 ‘Team Lead (팀장)’라는 발신자 이름과 ‘Our Team Job Invitation (팀원 채용 제안)’이라는 제목을 사용했다. 메일 본문은 ‘우리의 채용 제안을 첨부했다(Hello, our invitation is attached to this message)’는 내용으로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했다. 특히 공격자는 첨부파일 압축해제 암호를 함께 기재하며 수신인만을 위한 메일인 것처럼 ‘당신의 개인 비밀번호(Your personal password)’라는 문구를 사용해 메일 수신자의 의심을 피하는 수법을 썼다. 수신자가 무심코 비밀번호를 입력해 압축 파일을 해제하고 워드 파일을 실행하면 ‘편집사용(Enabling editing) 버튼을 누르라’는 내용의 워드 문서가 열린다. 그러나 문서가 실행되기만 하면 즉시 정보탈취형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인터넷 브라우저에 저장된 사용자 계정 정보, FTP (File Transfer Protocol, 파일전송프로토콜) 설정 정보 등 감염 PC 내 다양한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현재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악성코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 실행 금지 △발신자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의 이름이더라도 메일주소 재확인 △최신 버전 백신 사용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지켜야한다. 안랩 분석팀 장서준 주임 연구원은 “이번 사례처럼 이메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려는 공격자들의 방식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며 “사용자는 관심을 끄는 메일이라도 첨부파일이나 URL을 누르지 말고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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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채용면접 및 Live 채용상담,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5개사는 금융위원회 와 금융 감독원 후원하에 8월25일(수)~26(목)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 한다. ’17년 이후 5회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금융권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 운영과 비대면 채용 준비를 위한 “AI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박람회 홈페이지는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12월까지 확대·운영하며, 금융권 채용달력을 비롯한 금융권 취업백서, 디지털 직무소개 등 금융권 취업정보를 총망라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취업서류 작성부터 직무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실전 모의면접까지 “AI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권 비대면 채용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융권 기업과 구직자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채용전형 및 인재상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현직자들의 취업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취업선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은 8월 25일, 26일 양일간 비대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우수 면접자에 대해서는 ’21년 하반기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에 따라 사전계획 및 공고 등에 서류전형 면제 혜택 반영 2021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financejobfair.co.kr)는 5월 10일 오픈하며, 5월 Live 취업특강, 6월 취업선배 토크 콘서트, 7월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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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K-씨푸트 수출코디네이터 모집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수산식품 중소기업의 해외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30일(금)부터 5월 12일(수)까지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해양수산 벤처창업 및 수출기업 등에 디지털 업무수행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약 20억 원 규모의 ‘수산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반영하였다. 그 중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은 국내의 우수한 수산식품이 해외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시장조사, 온라인몰 입점?판매 지원, 마케팅 지원, 고객 수요 분석 및 대응 등의 역할을 하는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채용된 인력은 수출을 원하는 수산식품 중소기업별로 전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 모집 공고문은 워크넷(www.work.go.kr),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사람인(www.saramin.co.kr)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는 참여 중소기업과 함께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35명의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를 채용할 계획이다. 코디네이터들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을 통해 해외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은 후, 2021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월급은 4대 보험을 포함하여 약 200여만 원 수준으로 받게 된다. 김성희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을 이용한 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를 기회삼아 우리 중소수산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이와 더불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는 aT 수산수출부(061-931-0852)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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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공공기관의 채용, 얼마나 투명할까요?[웹툰] 공공기관의 채용, 얼마나 투명할까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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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행정안전부,「2018 재난안전산업 실태조사」결과 발표행정안전부,「2018 재난안전산업 실태조사」결과 발표- 총사업체 59,251개, 매출액 41조8,537억, 종사자 374,166명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내 재난안전관련 사업체 수, 매출액, 종사자 등 전반적인 규모와 현황을 2017년 기준으로 조사한「2018 재난안전산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재난안전산업 실태조사는 2015년 기준으로 2016년도에 처음 실시하였으며, 2018년는 과거 업종별로 분류하던 특수분류체계를 재난관리체계별로 개편하여 새롭게 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재난안전산업 관련 사업체는 총 59,251개, 매출 규모는 41조 8,537억 원, 종사자는 374,166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2016년과 비교하여 사업체 수는 9,787개사(19.8%), 매출액은 5조 2,917억 원(14.5%), 종사자는 53,284명(1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재난안전산업 특수분류체계가 달라졌고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교통사고 관련 예방산업′, ′테러 관련 산업′ 등이 신규로 포함되는 등 재난안전산업의 범위가 확대되어 단순비교가 어려우나 앞으로는 동일한 기준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안전산업 관련 사업체(총 59,251개) 중 업종별 사업체 수는 ′재난대응산업′(18,186개, 30.7%)과 ′사회재난 예방산업′(17,510개, 29.6%)이 전체 사업체의 60.3%에 달했다.세부적으로는 피난용 사다리, 화재진압용 로봇․무인기 등을 생산․판매하는 ′재난지역 수색 및 구조․구급 지원 산업′(10,906개사, 18.4%), 야광복, 안전모, 차량용 안전유리, 스크린도어, 폐쇄형 카메라 등을 생산․판매하는 ′교통사고 관련 예방산업′(6,778개사, 11.4%) 순으로 나타났다.산업별 분류 시에는 3차 산업(39,567개사, 66.8%), 2차 산업(17,797개사, 30.0%), 4차 산업*(1,887개사, 3.2%)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IT 용어사전) 안전산업 관련 사업체 중 연 매출액 5억 원 미만이 49.1%에 이르고 사업체당 매출은 7.1억 원인 것으로 조사되어 사업체는 소규모 기업 위주였다.전체 매출액 41조 8,537억 원 중 업종별로는 ′재난대응산업′(12조 8,062억 원, 30.6%), ′사회재난 예방산업′(11조 6,700억 원), 기타 재난관련 서비스업(74,319억 원, 1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소독약품, 산소호흡기, 소독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재난대응 의료 및 방역 관련 산업′(132,442억 원, 31.6%), ′재난지역 수색 및 구조․구급 지원 산업(117,066억 원, 28.0%), 재해보험 서비스업′(105,416억 원, 25.2%) 등의 순이었다.전체 매출액 중 수출액은 1조 1,457억 원이며, 전체 사업체 중 1.4%만이 수출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대부분 내수 중심인 것으로 나타났다.재난안전산업 분야 총 종사자 수는 374,166명이며, 성별로는 ′남성′이 246,102명(65.8%)으로 ′여성′ 128,064명(34.2%)보다 약 2배 정도 많았다.주요 업종별로는 ′재난대응산업′(140,918명, 37.7%), ′사회재난 예방산업′(87,753명, 23.5%) 순이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재난대응 의료 및 방역 관련 산업′(73,614명, 19.7%), ′재난지역 수색 및 구조․구급 지원 산업′(39,873명, 10.7%) 등의 순이었다.재난안전산업 관련 사업체의 애로사항으로는 초기투자비용 부담, 판로개척의 어려움 등으로 꼽았고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저리 자금지원, 업체 간 연계, 채용 장려금 지원 등으로 조사되었다.허언욱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안전관련 규제 및 국민안전 교육과 더불어 재난안전기술과 재난안전산업 육성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재난안전산업과 장규식 (044-205-418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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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첫 재생에너지 제조공장 들어선다새만금에 첫 재생에너지 제조공장 들어선다.- ㈜네모이엔지, 새만금산업단지에서 공장 착공식 가져 --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신호탄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3월 26일 재생에너지 제조기업으로는 새만금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네모이엔지가 새만금산업단지에서 제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ㅇ 이날 착공식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네모이엔지는 2022년까지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66,000㎡에 총 475억 원을 투자해 육상태양광 구조물, 수상태양광 부유체,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생산하여 새만금 지역 내에서 추진할 예정인 태양광 발전사업에 필요한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는 한편, 수출도 할 계획이다. ㅇ 이번 투자로 약 300여 명이 신규로 고용될 예정이어서 전북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네모이엔지는 2016년 세계 최초로 금속소재 수상태양광 부유체를 선보인 바 있는 역량 있는 기업으로서 국내외 재생에너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네모이엔지 윤석진 대표는 “새만금산업단지에서 제품을 생산해 인근 기업들에 공급하게 되면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지리적으로도 대중국 진출과 해외수출에 이점이 있어 투자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ㅇ 덧붙여,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의 인력채용을 통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네모이엔지의 제조공장 착공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새만금에 더 많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법 개정(’19. 4. 1. 시행)을 통해 재산가액의 5%였던 국내기업의 임대료를 외국인투자기업과 동일하게 1%로 크게 낮춰 장기임대용지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ㅇ 또한, 군산지역은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어 군산에서 2021년 말까지 창업 또는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에는 5년간 법인세 10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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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보세공장 제도개선 추진 간담회 개최관세청,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보세공장 제도개선 추진 간담회 개최□ 관세청은 22일 서울세관에서 보세공장운영 업체와 보세공장제도 이용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대표들과간담회를 가졌다. ㅇ이번 간담회는 보세공장을운영하고 있는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청취하고, 잠재적 수요자가 더욱 쉽고 간편하게보세공장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모색하기위해 마련되었다. □ 보세공장제도는 외국에서수입한 원재료를세금을납부하지않은 상태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가공무역을 진흥하기 위한 제도이다. ㅇ 그러나, 수출제조업체가 보세공장으로특허받기 위해서는보세사 채용, 물품관리시스템 구축 및 시설요건 구비 등 다양한 특허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ㅇ보세공장 운영으로 인해 이행해야 할 세관통제절차도 많아중소기업의 경우 인건비와 보세화물관리에 대한 부담감으로그 활용도가부진*하였다. * 대기업 수출업체 중 보세공장은 7.35%, 중소수출업체 중 보세공장은 0.06% □ 이에, 관세청은 중소수출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보세공장제도를이용할 수있도록 설문조사, 업체 간담회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특화된 보세공장제도’를 준비하고 있다. ㅇ 개선안에는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여 보세사 채용 유예 등보세공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세관의 화물관리절차를 대폭간소화하여 보세공장 운영인의 부담을 덜어준다. ㅇ 더불어 보세공장제도에 대한 홍보와 컨설팅 수행을 통해 보세공장 전환과 운영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담을 계획이다. <보세공장 전환에 따른 편익 : 최근 보세공장 전환업체(11개)대상 설문조사 결과> 보세공장 전환비용과전환에 따른 편익을 비교분석한 결과, 평균 초기비용은 1.3억원이며, 편익은 3.1억원으로 전환이익은 1.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관세청이 마련중인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보세공장 제도개선방안이 시행될 경우 업체당 연간 0.9원의 초기비용절감과 세제혜택으로 연간 총 3억원의 전환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세청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반영하여 개선방안을 확정하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업체를선정할 계획이며, ㅇ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보세공장 전환 성공 사례를도출하고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제도화한 후 확대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 관세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관세행정지원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약속하고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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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시행[해양경찰청]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시행 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오는 23~24일 전국 8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공정한 시험 진행을 위해 민간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YMCA수영장 등 전국 8개 시험장에서 ‘2019년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지정 교육기관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2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영・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법 등 6과목이다.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한다. 응시자격 및 합격자 확인, 자격증 발급신청 둥은 수상구조사 누리집(https://imsm.kcg.go.kr)을통해 할 수 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6차례(2018년 5회)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고, 응시인원은 전년 대비 20% 확대해 1,344명에게 응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수상구조사 자격자가 해양경찰 채용 가산점, 해양경찰 특임 직별 응시 가능, 재난안전 교육기관 수상안전 교육강사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을받을 수 있어 응시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이 밖에 수상구조사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도 추가로 지정해 국민이보다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구조사 자격제도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자격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수상구조사 자격이 시작된 이후 2018년까지 89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지난해에는 13세 초등학생이 최연소로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시험일정>[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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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2019년도 군무원 선발인원 3,961명 공고2019년도 군무원 선발인원 3,961명 공고 □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3월 22일 ‘2019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 등을 통해 공고합니다. ㅇ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직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합니다.□ 올해 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3,961명으로 공개경쟁채용(공채)시험을 통해 7급․9급 2,287명을 모집하며, 경력경쟁채용*(경채)시험을 통해 4급에서 9급까지 1,674명을 모집합니다.* 경채 직위는 공채 신규채용 인원이 직무를 수행하기 곤란하고 특별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석‧박사 학위 소지자,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근무경력자 등이 응시 가능) ㅇ이는 2018년도 채용인원(1,285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전투부대로 전환 배치되는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의 민간인력 대체 계획에 따른 소요 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ㅇ국방부는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지난해 모집인원(135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90명을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채용합니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인터넷 누리집 [국방부(http://recruit.mnd.go.kr), 육군(http://www.goarmy.mil.kr), 해군(http://www.navy.mil.kr/Recruit), 공군(http://www.go.airforce.mil.kr:8081)] 등을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4월 12일(금)부터 시작됩니다.□ 필기시험은 전국의 시험장에서 6월 22일(토) 일제히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확정되어 오는 9월 1일 이후 임용될 예정입니다.□ 국방부와 각 군은 공정하고 엄정한 시험 관리를 통해 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군무원 채용예정 인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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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우뚝 선다서부경남,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우뚝 선다 -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용역 착수 -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확대개최 경상남도가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용역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경남지역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등으로 서부경남이 경남의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용역 추진 경상남도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건설사업이 지난 1월에 정부재정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남부내륙고속철도건설에 따른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3월 중 용역사업자를 선정해 10개월간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신성장 경제권 구축을 위한 그랜드비전 제시 ▲문화․관광․물류․힐링산업 등 경남 관광 클러스트 구축 ▲서부경남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서부청사의 구조․기능 재정립 방안 제시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경남 마스터 플랜 구축 등이며, 경상남도의 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한 중장기적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해 서부경남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가 발전하는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에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도민들께 결과를 상세하게 보고하고, 결과를 경상남도 기본계획에 포함해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에 따른 비전을 차질없이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확대개최 경상남도는 오는 4월 10일 경상대 GNU 컨벤션센터에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2019년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가 그동안 혁신도시 10개 공공기관 위주로 진행됐던 합동채용설명회를 지방공기업,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 민간기업까지 참여기관을 넓히고, 합동채용설명회 프로그램도 지역인재 취업성공사례 토크쇼, 전문가 취업특강, 면접 컨설팅 강연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 2014년부터 개최된 합동채용설명회는 경상대, 창원대 등 지역인재들에게 채용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인재들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 2018년부터 정부에서는 경남지역 출신 고등학생, 대학생 등 지역인재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일정비율(‘18년 18%, ‘19년 21%, ’20년 24%, ‘21년 27%, ’22년 30%)을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혁신도시특별법에 명문화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2018년 LH, 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총 816명의 신규 채용인원 중 20.2%인 165명을 경남지역 대학․고교 졸업생으로 채용했다. 이는 2018년도 의무채용 비율인 18%를 초과달성한 수치이며, 2017년도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인 11.5%와 비교하면 1년 만에 거의 2배 가까이 채용률이 상승한 것이다. 채용률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채용인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인원인 165명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개최될 합동채용설명회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10개, 지방공기업 12개, 대기업·중견기업 17개, 유관기관 8개, 지역대학 20개 등 채용상담부스 50여 개를 설치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신규직원 채용요강에 대해서도 상담토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문 면접컨설턴트를 통한 모의면접 시연, 메이크업․코디 등 면접컨설팅 상담을 위한 모의면접부스도 운영해 면접 시 대처방법과 긍정적 이미지 연출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 취업특강, 공공기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방법, 공공기관 채용요강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인재들의 취업 동기유발 및 채용정보 제공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서부권 도민 민원창구 역할 ‘톡톡’ 기대 또한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확대설치로 기존에는 서부경남 도민이 창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민원도 서부청사에서 직접 민원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서부지역에서 접수된 민원은 창원청사로 전달해 처리하는 체계로 이루어져왔지만, 서부청사 서부민원과* 종합민원실 확대설치로 이제는 창원청사에서 처리하는 민원 중 93종의 민원업무를 서부청사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서부민원과 : 행정경제, 문화복지, 국토해양 3담당 11명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은 3월 말 준공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민원인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서부청사 1층에 위치토록 했다. 경상남도는 건축면적 156.8㎡(47평형)에 예산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민원 접수처, 주민쉼터 공간, 사무실 등을 설치하고, 오는 4월 1일에 종합민원실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부권 도민의 민원 불편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누리민원실’도 운영하여, 서부경남 도민의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 만족도 또한 높여갈 계획이다. 이향래 경상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를 통한 지역인재 의무 채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을 본격 운영해 서부경남이 경남의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균형발전과 박필제 주무관(211-6264), 박종필 주무관(211-6043), 이석영 주무관(211-60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