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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엔터테인먼트 보컬 김정연, 정통 발라드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로 데뷔정통파 보컬 김정연 사진 [출처 : DM엔터테인먼트] 정통파 보컬 김정연이 발라드 앨범으로 데뷔한다. 13일 소속사 D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가 발매된다.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어둡고 추운 밤에 비유한 이별 후의 감정과, 이별을 후회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담았다. 곡의 초반 도입부에서 단조로운 피아노 반주를 통한 보컬 멜로디를 통해 곡의 쓸쓸한 감정을 강조하였고, 2절 후렴부터는 스트링이 전체적으로 리드하며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브릿지 파트부터 점점 고조되는 보컬과 사운드가 마지막 후렴구에서 전조해 폭발하는 감정선을 보여준다. 김정연 데뷔앨범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 앨범 이미지 [출처 : DM엔터테인먼트] 노래를 부른 가수 김정연은 2019년에 개최된 김범수 와르르 커버 콘테스트에서 김범수가 직접 선정해 1위를 차지한 실력자다. 디엠엔터테인먼트(대표 정연석)는,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춘 가수 김정연이 부른 정통 발라드곡인만큼 듣는 사람들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끝으로 가수 김정연은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 로 데뷔 후,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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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병무청장,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기찬수 병무청장,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 - 해군 입영장정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 격려 - □ 기찬수 병무청장은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해군교육사령부 에서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참관하여 입영 장정을 격려하고 가족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 현역병 입영문화제: 3월 25일 해군교육사령부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전국 29개 부대에서 55회 현역병 입영문화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청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젊은이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응원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민·관·군 협력에 의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영자와 가족들에게 입영이 ‘이별의 장’이 아닌 ‘감사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한 입영축제입니다. □ 이날 주요 행사로는 해군의 의장대 시범, 군악대 연주 및 병무청의 사랑의 편지쓰기, 가족사랑 사진관 등의 가족 참여프로그램과 민간 공연팀 공연 등이 어우러져 입영장정과 환송 온 가족들에게 많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해군 의장대의 절제된 공연을 통해 조국해양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국익을 보호하는 필승 해군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젊은이들이 존중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는 전방 사단급까지 모든 입영부대를 대상으로 입영문화제를 확대 실시하고, 공연품질 향상 등 내실 있는 입영문화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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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트 유니트 보강 방법’ 신기술, 특허증 및 디자인등록증 취득‘덕트 유니트 보강 방법’ 신기술 특허증 및 디자인등록증 취득 덕트 외부에 접착식 보강바로 점착 시공한 후 보강바와 보강바 직각 부분을 엘보로 고정(덕트내부 보강바 양끝은 캡으로 마감)한 모습 (주)삼일강업 기업부설연구소장 황상근 전무가 개발한 ‘덕트 유니트 보강 방법’ 신기술이 특허증을 취득했으며, '덕트용 보강구', 덕트용 모서리 보강구'에 대한 디자인등록증도 함께 취득하였다. ‘덕트 유니트 보강 방법’ 신기술은 기존 보강바 시공으로 인한 덕트 내부 직결나사의 노출문제, 보강바 양끝 부분 보온재의 찢어짐 및 보강바 내부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 덕트 외부에 접착식 보강바로 점착 시공한 후 보강바와 보강바 직각부분을 엘보로 고정(덕트내부 보강바 양끝은 캡으로 마감)한 뒤 보강바 연결 엘보측면을 실리콘으로 마감하면 덕트 내부의 직결나사 노출로 인한 타공부위의 녹 발생, 덕트 사각 모서리 부분의 보온재 찢어짐을 방지하고 보강바를 연결한 고정된 엘보로 인해 공기를 차단함으로써 보강바 내부에서 발생될 수 있는 결로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업부설연구소장 황상근 전무는 “이 신기술은 건축설비 분야 중 공조덕트 공사에서 공조 운전시 발생되는 덕트의 진동, 처짐 방지를 위해 덕트 외부 및 내부에 시공되었던 기존 보강바(“V”보강, 달대볼트)에 대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접착식 보강바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시공방법에 있어서 신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법을 준수해야 하지만 잘못된 모방 시공을 하여 제품의 질 저하 및 구조적 문제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특허출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황 전무는 “이번 신기술 특허 등록으로 인하여 공조설비 공사 중 일부인 덕트 보강바의 품질 및 원가절감을 시작으로 공사 수행에 유익한 요소들을 하나씩 보완해 나가면서 덕트 공사의 공사비 절감 및 품질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