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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장애인 체육 지도자를 위한 실무 안내서 발간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이 16일 장애인 체육 지도자를 위한 실무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장애인 체육 지도자를 위한 책자는 ‘장애인 헬스 지도법 하체편(이하 헬스 하체편)’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존 수영편’(이하 생존 수영편)이다. 장애인 체육 지도자들은 신체장애인에 대한 헬스 지도서가 없어 현장에서 지도하는 데 막막함이 많다. 이에 통합체육센터는 현장 지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헬스 하체편을 제작했다. 내용은 운동 머신 사용법과 주의 사항, 장애인 운동 지도법과 보호자 역할, 운동 머신을 대체할 수 있는 보조 운동 사용 방법이다. 생존 수영편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해 발달장애인이 생존 수영 기술을 배우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학교 수영 교육은 일반 학급과 특수 학급이 아닌 학년으로 진행되다 보니, 발달장애인들은 생존 수영 교육에서 의도치 않게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된다. 이에 통합체육센터는 △사물함 키를 받게 되는 새로운 장소 적응하기 △샤워실과 수영장 환경 적응하기 △물에 대한 적응력 높이기 △다양한 기자재를 통한 수심 적응하기 등 물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의 학습 상황을 비교하는 구성으로 제작해 쉽게 이해하도록 제작했다. 이번 책자 감수는 제11회 시드니 패럴림픽 장애인 역도 코치 외 3개 대회의 국제대회 코치를 역임하고, 현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박성준 이사가 진행했다. 생존 수영편은 전 강남서초특수교육지원센터장을 역임하고, 현 경기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이명순 교사가 맡았다. 통합체육센터 지도자들은 “2020년 코로나19로 체육 서비스가 모두 중단됐고, 다시 대면 서비스가 시작됐을 때 장애인의 장애 유형과 개인의 특징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진영 센터장은 “실무 지도서를 만들기까지 담당 직원은 전문 자료 수집과 고찰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업무 과중이 발생된다. 그럼에도 연구 사업을 지속하는 건 지도서 개발 과정을 통해 직원들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이렇게 제작된 결과물들은 장애인 체육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체육 지도자를 위한 실무자 가이드북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PDF로 다운할 수 있다. 자세한 관련 문의는 통합체육센터로 하면 된다. 한마음복지관 개요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 및 문화 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전문 기관이다. 원스톱 사례 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며, 장애인의 사회적·신체적·정신적 발달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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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도 주택연금 가입, 은행 가서 직접 물어보니50대도 주택연금 가입, 은행 가서 직접 물어보니 퇴직이 빨라지고 있다. 60세 은퇴는 이제 꿈이다. 당장 내 주변만 보더라도 50대 은퇴자가 수두룩하다. 재취업을 위해 젊은이 못지않게 이력서를 많이 내고 있지만 취업은 쉽지 않다. 남은 건 달랑 집 한 채 뿐인데 말이다. “6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한 때 유행했던 ‘100세 인생’ 이라는 노래다. 100세 인생이라는데 50대에 은퇴하면 남은 40~50년을 어떻게 살지 참 걱정이다. 필자 역시 1961년생으로 아직 50대다. 은퇴 전 자식들 키우느라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지난해 퇴직을 했다. 요즘 친구들과 만나면 이구동성으로 ‘은퇴 준비 없는 100세 인생은 비극’ 이란 말을 자주 한다.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갖고 있는 단독·다가구주택을 팔고 그 매각 대금을 연금방식으로 지급받는 방식이다. 50대 은퇴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앞으로 남은 40년을 어떻게 살지 고민이던 차에 지난해 10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이하 연금형주택)이 출시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제도는 집 한 채뿐인 사람들에게 노후를 대비하게 한 정책이다.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소유하고 있는 집을 팔고 그 매각 대금을 연금방식으로 지급받는 것이다. 예를 들어 5억 원 이하 단독·다가구주택을 보유한 1주택 소유자(부부 중 1인이 만 65세 이상)가 연금형주택에 가입하면 30년간 매달 187만 원(25년이면 매달 214만 원, 20년이면 매달 255만 원 등 차등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국민연금, 기초노령연금까지 더한다면 95세까지 기본생활을 하는데 걱정이 없다. ☞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정책브리핑 기사 정부가 50대 은퇴자의 노후도 걱정하지 않도록 주택연금 제도를 개선한다.(출처=KTV) 하지만 이 제도는 만 65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다. 50대 은퇴자들은 소득이 없어도 해당이 되지 않는다. 사실 50대 은퇴자도 60대 만큼 생활이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50대 은퇴 후 국민연금을 받기까지 10년 안팎으로 소득이 끊겨 기본생활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부가 50대 은퇴자의 노후도 걱정하지 않도록 주택연금 제도를 개선한다. 현재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이 9억 원 이하 실거주하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연금으로 노후생활 자금을 죽을 때까지 받은 제도다. 국가가 보증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연금이 중단되는 일은 없다. 연금 가입 시점 집값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연금 수령액은 집값이 높을수록 많다. 앞으로는 가입 연령을 50대 중·후반으로 낮추고, 공시가격 9억 원(현행 시가 9억 원) 주택까지 가입이 가능하게 된다. ‘시가 9억 원’에서 ‘공시가격 9억 원’으로 주택연금 가입 기준을 변경해 시가 13~14억 운 상당의 주택 소유자도 주택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출처=KTV) 지금까지 시가 9억 원 초과 주택 소유자는 가입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고가주택 소유자들은 달랑 집 한 채 뿐인 ‘하우스 푸어’로 살아야 했다. 그런데 시가 9억 원에서 공시가격 9억 원으로 가입 기준을 변경해 시가 11~13억 원 상당의 주택 소유자도 주택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는 50대 은퇴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연금 받기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절벽’ 기간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에서다. 그렇다면 조기 퇴직 후 집 한 채만 갖고 있는 사람이 주택연금에 가입한다면 매달 얼마씩 받을 수 있을까? 당장 은행에 가서 알아보았다. 필자의 지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시가 10억 원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은행 상담창구에서 주택연금에 가입한다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물어보았다. 내 집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개정되는 주택연금은 60세를 기준으로 하면 월 178만 원, 70세는 월 268만 원, 80세는 월 338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된다. 상담을 받아보니 가입 연령이 55세까지 낮춰진다면 공시가격 9억 원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이 주택을 담보로 받을 수 있는 연금이 매달 130만3000원이다. 주택금융공사 분석에 따르면 가입 연령이 55세까지 낮춰지면 124만 가구가 추가로 혜택을 본다고 한다. 주택연금은 평생 받기 때문에 가입 연령이 낮아지면 월 수령액은 그만큼 낮아진다. 그렇다면 60세 이후는 얼마나 받을까? 현재 60세를 기준으로 하면 월 178만 원, 70세는 월 268만 원이다. 60세에 가입한다고 하면 주택연금을 수령하는 5년간은 178만 원으로 살겠지만 그 이후에는 연금 50만 원 정도를 더해 230만 원 정도를 매달 받을 수 있다. 이 정도면 국민연금연구원이 추산한 최소 생활비 104만 원의 두 배가 훨씬 넘는다. 담보주택 가격이 13억 원이라도 주택연금 수령액은 종전처럼 주택 가격 상한선인 9억 원에 맞춰 지급한다.(출처=KTV) 주택 가격이 높으면 연금을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건 아니다. 담보주택 가격이 13억 원이라도 연금 수령액은 종전처럼 주택 가격 상한선인 9억 원에 맞춰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주택연금 수령액은 △가입 당시 주택 가격 △연금산정 이자율 △기대수명 등을 종합해 정해진다. 금융당국이 기준을 9억 원까지로 제한한 것은 상대적으로 고가 주택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정책금융 상품을 무한정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궁금증이 든다. 주택연금을 100세까지 받으면 좋겠지만 그 전에 죽는다면 손해 아닌가? 그런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담보주택 가격에 비해 가입자의 연금 수령액이 적은 경우에는 계약자가 사망했을 때 차액이 상속자(배우자, 자녀 등)에게 지급된다. 반대로 집값보다 연금 수령액이 많다고 해도 주택금융공사가 상속인에게 해당 금액을 청구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재산상 손해를 볼 일은 전혀 없겠다. 주택연금 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50대에게 아주 반가운 정책이다. 조기 은퇴 후 집 한 채가 전부인 50대 퇴직자들은 노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출처=KTV) 우리나라 노인층의 노후대책은 OECD 국가 중 상대적으로 열악한 편이다. 필자처럼 7080세대들은 자식 교육과 결혼 등에 노후 자금을 거의 다 쏟아부어 대부분 남은 건 집 한 채가 전부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국민연금 수급 가능자가 40% 밖에 안 되고 국민연금 수령액도 평균 40만 원 선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남은 집 한 채로 노후를 대비할 수밖에 없다. 정부가 이번에 주택연금 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50대에게 아주 반가운 정책이다. 조기 은퇴 후 집 한 채가 전부인 50대 퇴직자들은 주택연금으로 노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그래서 100세 인생 노래가 “저세상에서 날 부르러 오거든 주택연금 때문에 못 간다고 전해라!” 이렇게 바뀔 지도 모르겠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https://www.hf.go.kr/hf/index.do 정책기자단|이재형rotcblue@naver.com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는 발전이 없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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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택시의 첫 번째 모델, 타고솔루션즈의 웨이고 블루·레이디 출시플랫폼 택시의 첫 번째 모델, 타고솔루션즈의 웨이고 블루·레이디 출시 택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플랫폼 택시*(플랫폼 기술과 택시의 결합)의 첫 번째 모델이 ‘19.3.20(수) 마침내 시장에 출시되었다. * 앱미터기 등 IT기술에 기반한 택시호출·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우버지향형 신개념 택시(합승허용은 아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20일 플랫폼 택시브랜드인 웨이고 블루(Waygo Blue)·레이디(Waygo Lady)를 출시하는 타고솔루션즈에 광역 가맹사업면허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4차 산업 기술과 연계한 택시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정부도 과감한 규제혁파를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타고솔루션즈는 서울과 성남 지역의 택시회사 50개(4,516대)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만든 택시운송가맹사업체로, 이번에 출시한 브랜드 택시인 웨이고 블루와 웨이고 레이디는 플랫폼 회사인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하여 기본적인 플랫폼 운영체제를 장착하고 기존 택시와 차별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 지난 2.1일 서울시로부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서울 가맹사업 면허를 받았고, 3.20일 국토부로부터 광역 가맹사업 면허(서울+성남)를 추가로 받아 서비스를 본격 개시 웨이고 블루(Waygo Blue)는 기존의 택시 호출과 달리 앱을 통해 호출하면 승차거부 없이 즉시 배차되는 택시로서, 친절 교육을 이수한 우수 드라이버가 불친절·난폭·과속·말걸기 없는 4無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기청정기 가동, 스마트폰 무료충전, 고객이 원하는 음악 재생 등 각종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 목적지를 명시하지 않고 호출하고 바로 배차되기 때문에 승차 거부가 없음 * 웨이고 레이디(Waygo Lady)는 여성 기사가 운행하는 여성전용 사전예약 택시(초등학생까지는 남자 아이도 탑승 가능)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법인택시와 구별되는 별도의 외관 디자인 등이 적용되며, 택시기사들의 불친절·골라태우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사납금 관행을 따르지 않고 완전월급제*를 도입하여 종사자들이 안정된 근로 여건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승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일한시간 만큼 최저임금 이상 기본급 + 운행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 웨이고 블루·레이디는 3.20일 우선 100여대로 운행을 시작하며, 상반기까지 3,000여대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9년 하반기부터 펫택시(애완동물 운송), 기업업무 지원, 교통약자 지원, 수요응답형 택시(오전 또는 심야시간), 심부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부가서비스에 대해서는 별도의 서비스 요금을 받게된다. 국토부는 이러한 택시업계의 변화를 통해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택시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되어 승차거부 없는 친절한 서비스가 이루어 짐으로써 택시산업이 선순환 구조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특히, 지난 3.7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합의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규제혁파를 즉시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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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LG전자 - LH,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공동 구축LG전자 - LH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공동 구축 ▲ LG전자 이상봉 에너지사업센터장과 LH 박상우 사장 LG전자는 LH(한 국토지주택공사)와 ‘스마트에너지 분야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전했다. LG전자와 LH가 추진할 ‘스마트에너지’ 분야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분산발전’, 생산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사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에너지관리 시스템(EMS)’, 가정 내 친환경 에너지솔루션 등을 포함한다. LG전자와 LH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축·신축 공동주택단지용 스마트에너지 사업모델을 공동 발굴하기로 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동주택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모델 개발에도 협력한다. 이밖에 LH가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대상 수출 준비 중인 에너지자립형 신도시모델 ‘K-스마트시티’를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와 LH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저장,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LG전자의 통합 에너지솔루션 역량과 공동주택 건축·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LH의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공동주택 스마트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박상우 사장은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주택건설 능력을 축적해 나가면 향후 인도, 동남아시아 등 신흥도시의 전력부족과 잦은 정전에도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LG전자와 함께 관련된 중소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사업개발에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이상봉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사장은 “공동주택 스마트 에너지 분야는 다양한 에너지관련 기술이 집약되어 그 가능성을 주목 받는 시장” 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에너지 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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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RE TECH KOREA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 참가업체유노빅스이엔씨(주) 소음과 진동문제 및 지진 대응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내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유노빅스이엔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방진방음제품, 내진제품을 선보였으며 현장에 흔들림방지 버팀대를 설치하였다. 유노빅스이엔씨는 한국 산업규격(KS)과 미국공조냉동난방기술자협회(ASHRAE)의 규격에 따른 다양한 제품과 반도체 공장의 미세 진동 제품부터 중장비 프레스 방진제품을 비롯하여 IBC/KBC 2009 및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내진제품과 방폭 등과 같은 군사시설 고충격 진동 분야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유노빅스이엔씨 관계자는 “축척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2017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한국엔지니어링협회),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선정, 2018년 소방배관 설계프로그램 개발로 행정안전부장관표창(한국소방산업기술원)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업체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성화 내진전착볼트(주) 성화 내진전착볼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각종 특허기술을 반영한 횡방향 흔들림 버팀대, 흔들림 방지 버팀대, 가지관 고정대, 내진 소화전 고정지지대, 내진 스토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흔들림방지버팀대는 15도 간격 각도표기방식의 특허로 국내 최대 KFI 인증을 보유하였으며, 시공의 편리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U-BOLT 방식의 횡방향 버팀대, 소방입상배관과 내진고정대를 일체형 제품으로 개발해 공사자재비 및 인건비를 대폭 절감한 배관일체형 입상4방향 내진고정대 등을 소개하였다. 성화 내진.전착볼트 관계자는 “신기술, 신동력의 하나인 특수 도장된 전산볼트를 출시하여 단순히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보다는, 발전되고 향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산업기술현장에서의 선두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스이엔티 건축기계설비 및 plant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금속 구조재 전문 기업인 코리스이엔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진용 흔들림 방지 버팀대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2107년 소방시설 내진설계에 적용되는 ‘흔들림 방지 버팀대’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 안전규격인증(UL)을 획득한 내진용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전제품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며 최소 시공높이 120mm(50A 기준)이며, 0~90 전각도 시공이 가능하다. 코리스이엔티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국제산업경쟁력과 효율성, 경제성 및 신기술·신공법에 의한 고품질 기술로, 시공 및 기술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SYSTEM을 제공하며 해외시장까지 수출함으로써 기계설비 산업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하이스텐 고품질 스테인리스강 볼밸브 및 관이음쇠 제품 개발, 제조업체인 (주)하이스텐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녹색기술 인증받은 볼밸브, 국내 유일의 국산 스테인리스 게이트 밸브, 내부식성 극대화 고용화 열처리 기술 적용한 하이디알 조인트, 그루브 시스템 등을 소개하였다. (주)하이스텐은 제품의 내부식성과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그 동안 열처리 적용이 힘들었던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으며 내부가 비어있는 형태(소물중공형)의 스테인리스 주강품을 포함한 다양한 생산품에 대해 독자적인 열처리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으며, 기존 조인트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누수, 파이프 이탈 및 부식 등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보완하고 여러 다른 재질의 파이프에 적용 가능한 HI-DR 조인트를 개발하여 제품의 품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하이스텐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첨단소재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개발·공급하여 사회가 더욱 진보되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