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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 달지은 > 디지털 싱글 앨범 ‘Neverland’로 데뷔싱어송라이터 달지은이 디지털 싱글 앨범 26일 ‘Neverland’로 데뷔했다. 달지은은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음악으로 청자와 음악적 만남을 추구하는 뮤지션으로, 재즈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융화시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탐구하며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화시키는 아티스트이다. 뜐뜐’, ‘윗공아공’, ‘명헌’ 등의 건반 연주자로 기존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고, 이번 데뷔 싱글 앨범을 통해 본인의 음악과 목소리를 드러내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도전장을 던졌다. 달지은의 데뷔곡인 ‘Neverland’에도 이러한 달지은의 음악적 색깔이 뚜렷하게 나타나, 재즈 발라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동화 ‘피터팬’ 안의 세계인 네버랜드를 사랑의 순수함과 설레임에 빗대어 표현하고, 의성어들을 이용한 후렴구로 어린 아이가 발랄하게 흥얼거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Neverland’는 가수 달지은 본인이 작사 작곡 및 건반 연주까지 직접 참여한 곡으로, 최재호, 최정욱, 김태수 등의 활동 중인 연주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사운드적인 풍성함을 더하고, 이현준이 믹싱 및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Neverland'는 26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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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엔터테인먼트 보컬 김정연, 정통 발라드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로 데뷔정통파 보컬 김정연 사진 [출처 : DM엔터테인먼트] 정통파 보컬 김정연이 발라드 앨범으로 데뷔한다. 13일 소속사 D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가 발매된다.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어둡고 추운 밤에 비유한 이별 후의 감정과, 이별을 후회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담았다. 곡의 초반 도입부에서 단조로운 피아노 반주를 통한 보컬 멜로디를 통해 곡의 쓸쓸한 감정을 강조하였고, 2절 후렴부터는 스트링이 전체적으로 리드하며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브릿지 파트부터 점점 고조되는 보컬과 사운드가 마지막 후렴구에서 전조해 폭발하는 감정선을 보여준다. 김정연 데뷔앨범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 앨범 이미지 [출처 : DM엔터테인먼트] 노래를 부른 가수 김정연은 2019년에 개최된 김범수 와르르 커버 콘테스트에서 김범수가 직접 선정해 1위를 차지한 실력자다. 디엠엔터테인먼트(대표 정연석)는,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춘 가수 김정연이 부른 정통 발라드곡인만큼 듣는 사람들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끝으로 가수 김정연은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 로 데뷔 후,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