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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국내 최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금융계약 체결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총 사업비 6300억원 규모의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해상에 1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4년 하반기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국전력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전력기술 등이 사업주로 참여하고 두산중공업이 터빈공급 및 유지보수를, KB국민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한 이번 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추진된 한전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이다. 이번 계약의 금융주선사 및 대주단은 모두 국내 금융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는 사업성 및 리스크 분석, 경제성 검토, 실사 등 철저한 검증과 상호협력을 통해 체결되는 것으로 국내 해상 풍력사업을 위한 금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은 2021년 6월 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최종 인허가를 얻은 이후 국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경제성을 확보했다.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의 풍력발전기는 두산중공업이 공급하는 5.56MW 터빈 18기이며, 풍력발전기 설치공사를 수행하는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현대스틸산업이 건조하는 터빈설치 전용선박을 활용할 계획으로, 국내 해상풍력 관련 산업의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전력이 사업총괄을 담당하며, 주기기(풍력터빈) 공급 및 유지보수는 두산중공업, 풍력발전기 설치공사는 현대건설, 엔지니어링은 한국전력기술,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는 중부발전이 담당한다. 한전은 여러해 동안 해외 대규모 민자발전사업(IPP)을 추진하고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한다. 한전은 1995년 필리핀 말라야 화력발전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시작해 아시아·중동·중남미·북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4개국 47개 프로젝트를 통해 △화력 △원자력 △신재생 △송배전 △신사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2021년 9월 말 기준). 또한 한전은 국내에서 수행한 해상풍력 사업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10배 이상(2020년 36GW → 2035년 386GW)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해상풍력 시장에 국내기업과 동반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전은 배후 항만 조성, 특수선박 제작·임대 등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해상풍력 산업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 한전은 국내 최초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60MW 실증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계약 체결한 제주한림 해상풍력 100MW 사업을 비롯해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400MW 시범사업, 800MW 확산사업 그리고 신안 해상풍력 1.5GW 사업 등 총 2.8GW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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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 개최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21’이 4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KSGE)’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주요 분야인 ESS, PCS, PMS 등의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LS일렉트릭,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등 250여 개 유관 기업이 참여한다. 최근 다양한 정부정책으로 관심이 높은 ‘그린뉴딜·디지털 뉴딜’ 추진, ‘2050 탄소중립선언’ 관련 최신제품 및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을 통해 로봇충전, 이동형·급속·완속 충전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등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신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주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KOTRA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 업체와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운영해 전시회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4월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전시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 측은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이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국내외 유망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4월 7일(수)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기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과 ‘한국발전산업전(PGK)’도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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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일이앤씨, ‘제54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에서 홍승수 대표이사 장관상 수상(주)성일이앤씨 ‘제54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에서 홍승수 대표이사 장관상 수상 ▲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는 성일이앤씨 홍승수 대표이사 (좌부터 11번째) (주)성일이앤씨 홍승수 대표이사가 ‘제54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에서 건축기계설비 종목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제54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에는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실장, 이상민·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종구 의원(자유한국당),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 등 과학기술계 인사 및 기술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술사들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20점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무한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우수한 과학기술의 확보와 공공의 안전을 지켜 나아갈 전문가로서 기술사 역할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홍승수 대표이사는 “1989년 창립한 (주)성일이앤씨가 내년이면 30년이 되는 청년 사업장이 된다.”라며 “그 동안 LH 진주사옥, 한국전력 나주사옥, 세종시 청사 등 대형 녹색건축물 설계와 함께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강릉아트센터 등 BIM설계와 유지관리를 위한 초고층 BIM모델 등 다수의 연구용역을 통해 BIM분야 선두주자에 위치해 있으며, 최적의 System Engineering 가능한 Engineer 양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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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제9회 전력수요관리 대상’ 수상캐리어에어컨 ‘제9회 전력수요관리 대상’ 수상 제9회 전력수요관리 대상 시상식 (이재우 한국전력 전력수급처장(좌),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우)) 캐리어에어컨은 한전 본사 20층 전력수급처 수요관리 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전력수요관리대상’ 시상식에서 효율 향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7 전력수요관리 대상’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전력효율 향상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전력 수급 안정과 에너지 절감에 공헌이 큰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벡터 제어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동급 모델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케스케이드 시스템으로 운전 비용을 절감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였다. 또한 2014년 국내 최초 히트펌프 보일러 시장이 열린 이후 3년 만인 2017년 1월에 업계 최초로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일반 상업용 포함)하는 등 에너지 효율 기기 보급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인 캐리어에어컨의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전기 소모량이 많은 기존 심야전기보일러 대비 약 50%까지 전기 요금을 절감하는 제품으로, 히트펌프 실외기와 연동해 난방, 바닥 난방, 급탕까지 가능해 에너지 비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고효율 기기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인버터 기술로 의미 있는 국가적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대단히 보람스럽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효율 향상사업 선도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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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 업계·금융계·학계 간담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 업계·금융계·학계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3일(목) 에너지신산업 업계·금융계·학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부 차관,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 한화큐셀코리아, LS산전, LG전자, 포스코, 에스에너지, 수출입은행,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에공단, 에경연, 한전 등에서 참석하였다. 우태희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하고 있고 국내 보급도 가속화되고 있다며 “작년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총 11조원 이상이 투자됐고, 올해는 이보다 25% 증가한 총 13.8조 원의 투자가 예상되며 전기차는 지난해 6천대 가량이 판매되어 누적 보급량 1만대를 돌파했고, 에너지저장장치(ESS)도 225MWh로 전년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세계적인 연결망을 활용해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화력, 원자력 등 기저발전의 해외 수출시에도 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연관 신산업이 함께 진출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하고, 민간기업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나가야 하며, 금융기관은 프로젝트 실사, 금융자문, 금융주선 등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에 적합한 투자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발제에서, 한전은 글로벌 에너지트렌드가 화력·원전 중심에서 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추진 중인 소규모 마이크로그리드(페루, 에콰도르 등), 지능형 계량기(AMI; 이란 등) 등의 해외사업에 대한 후속사업 발굴과 함께 신규 사업 수주 시 국산 기자재 조달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에 역점을 두는 한편,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기술개발, 마케팅(수출촉진회, 해외전시회 개최 등) 및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는 올해 7월 준공예정인 일본 홋카이도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는 한전의 사업개발, 민간 기업의 시공/정비(EPC/O&M), 금융권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13개사의 협력 성과라고 소개하며, 개별진출이 아닌 각자의 장점을 살린 팀으로 진출할 때 시너지가 극대화되며, 아울러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수출보험 등의 지원도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개발도상국은 인구증가와 중산층 확대로 잠재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기회요인으로 삼아 발전전략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가 융합 연계되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흐름에서 에너지 신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공감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제조업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강점과 한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업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신산업 분야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이를 해외진출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과감한 규제완화와 연구개발(R&D), 실증사업 등의 집중지원, 해외진출 및 금융투자 등의 협력을 위한 융합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우 차관은 그간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 결과 에너지 신산업은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등 3대 품목 중심으로 수출산업화가 진전되고 있으며, 올해는 이들 품목의 더 많은 수출을 위해 업계의 수출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등 3대 수출품목 외에도 풍력, 지능형 계량기(AMI) 등으로 수출품목을 확대 및 국제적 에너지 환경이 기존 화력·원전 중심에서 신재생 등 신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수출대상국가도 아시아·중남미 등 개도국 중심에서 유럽·미국 등 선진시장으로 확대 및 단품위주의 수출에서 나아가 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품목과 정비(O&M)를 묶음화한 종합체제 수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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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성황리에 개최국내 유일 기계설비 전시회 「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성황리에 개최 - 기계설비 산업의 모든 주체가 참가한 국내 기계설비인 최고 축제의 장 - - ’기계설비산업 홍보관’ 개관하여 기계설비의 위상 강화에 기여 - 국내 유일 기계설비 관련 장비, 자재, 공법을 총망라하는 종합 전시회인 「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킨텍스(KINTEX) 제 2전시장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 한국설비설계협회(회장 조춘식),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8 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냉난방, 공조, 위생, 가스, 자동제어, 소방, TAB(Testing, Adjusting, Balancing), 특수 설비, 에너지 등 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였으며 기자재, 시공, 건설, 설계, 기술, 학계, 정부 등 기계설비 산업의 모든 주체가 참가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개척하는 국내 기계설비인 최고 축제의 장이었다. 전시회 첫날인 22일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변희석 서울지방조달청 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백종윤 회장은 개막식 개회사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난방방식인 온돌의 우수성과 선수들 사이에서 빙질이 좋다는 찬사가 쏟아지는 것은 설계 및 시공한 기계설비의 큰 자랑이다”라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민들이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가 이곳 킨텍스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LH 공사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와 대한설비공학회(회장 홍희기),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태철), 한국설비설계협회(회장 조춘식),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완),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원장 이언구)이 공동으로 제작한 '기계설비산업 홍보관’도 함께 개관하여 기계설비산업법(가칭) 제정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며, 기계설비 산업의 현황과 주요 이슈를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바이어 네트워킹 프로그램,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전문 세미나 개최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된 세미나는 한국전력 수요관리사업 사업설명회, 히트펌프산업 활성화 국제세미나, WELL Building Standard 세미나, 차세대 지역난방 도입 사례 및 방향, 노원 제로에너지공동주택 실증단지 '이지하우스' 기계설비 사례, 이중 역류방지 밸브 소개, 대한설비공학회 시공분과 세미나,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솔루션 방안, 통합설계에서의 건축과 설비의 관계 및 역할, 메탈히터 동파방지 시스템 Application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국전력 수요관리사업 사업설명회에서는 냉동공조인증센터에서 ‘축냉설비 최신 기술 동향’, 대성마리프에서 ‘에너지저장(ESS)과 열저장(TES)’, 이젠엔지니어링에서 ‘혼합축열 냉난방설비 사업 방향’, 캐리어에어컨에서 ‘고온수 히트펌프 활성화 방안’, M2파워에서 ‘ESS식 냉난방설비 설치사례’, 한국전력에서 ‘올해 한국전력 수요관리사업 방향’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히트펌프산업 활성화 국제 세미나에서는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이 ‘히트펌프, 신재생 지정 요건은’, IEA 히트펌프센터 Caroline 박사가 ‘글로벌 히트펌프 정책 및 시장 동향’, 산업기술시험원 최준영 박사가 ‘히트펌프 국제표준화 동향’, 에너지기술연구원 이영수 박사가 ‘차세대 히트펌프 기술은’, 기계연구원 김욱중 박사가 ‘히트펌프와 냉매시장 동향은’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WELL Building Standard 세미나에서는 한라건설 김주윤 과장이 "WELL Building Standard :우리가 사는 건축에 건강을 더하다”의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중 역류방지 밸브 소개에서는 한국와츠(주)에서 ‘안전한 식수의 보호 및 보전에 필요한 역류 방지밸브의 중요성 이해’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차세대 지역난방 도입 사례 및 방향에서는 지역난방공사 김희훈 차장이 ‘차세대 지역난방 도입 계획’, GS파워 주식회사 이원호 과장이 ‘대규모 미활용에너지 회수에 의한 지역난방공급 실증사례 분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허재혁 선임연구원이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의 마이크로 열그리드 현황’, (주)센도리 김시헌 부사장이 공공시설(지하철, 지하상가) 내 미활용 에너지를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개발’, 우원엠앤이 황동곤 부사장이 ‘차세대 지역난방 소개’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노원 제로에너지공동주택 실증단지 ‘이지하우스’ 기계설비 사례에서는 실증단지연구단 이응신 명지대 교수가 ‘ZEB구현을 위한 기계설비’, 신성엔지니어링 신동호 차장이 ‘ZE공동주택의 지열시스템 시공사례’, 구성이엔드씨 윤석구 대표가 ‘ZEB에서의 에너지절약형 통합배관 구축방안’, 힘펠 이관철 수석연구원이 ‘ZEB 적용 환기시스템’, 누리텔레콤 허기재 차장이 ‘ZE 통합모니터링과 활용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대한설비공학회 시공분과 세미나에서는 현대건설 김태희가 ‘소방배관의 내진 버팀대 등의 성능비교평가’, 대림산업 조형동, 김민기가 ‘냉난방 수배관 최적설계’, 대우건설 이효남이 ‘Big DATA를 활용한 최적 설계기준 도출’, 한국감정원 권오인이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 체계’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솔루션 방안에서는 한일엠이씨 연창근 사장이 ‘에너지절약형 데이터센터 구축사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황수찬 그린DC인증위원장이 ‘그린 데이터센터인증제 소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민재 부장이 ‘인공지능을 이용한 데이터센터 쿨링에너지 절감’, 존슨콘트롤즈 이도형 차장이 ‘프리쿨링 기술을 이용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 솔루션’, HP엔터프라이즈 모기진 부장이 ‘데이터센터 공조에너지 절감기술’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통합설계에서의 건축과 설비의 관계 및 역할에서는 국토교통부 권최남 주무관이 ‘녹색건축 정책과 기계설비 제도현황 및 방향’, 태양에너지학회 송두삼 회장이 ‘통합설계 개념 및 엔지니어의 역할’, 대한건축사협회 이기완 위원장이 ‘통합설계를 위한 녹색건축물인증 전문가(G-SEED ID) 제도’, 포스코A&C 서형주 팀장이 ‘포스코 그린빌딩 등 디자인빌드 프로젝트 통합설계 사례’, 삼신설계 정재훈 소장이 ‘에너지효율적 설비시스템’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메탈히터 동파방지 시스템 Application에서는 지엔에스엠 주식회사에서 ‘건축설비의 동파방지를 위한 시스템의 소개 및 시스템 응용에 대한 세미나’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설계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코트라,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건축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 전시장 내에 한 세션으로 꾸며졌다. (주)티젠 벨리모 서울(주) 삼양발브종합메이커 (주)엔에스브이 한국밸콘 (주)힘펠 한국와츠(주) 두크 NCH코리아 시스템벤트 (주)성지공조기술 유노빅스이엔씨(주) 테스토코리아 ※ 업체별 자세한 내용은 월간 설비기술 2018년 3월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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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국전력공사, 스마트가전 에너지서비스 희망고객 공모삼성전자-한국전력공사 스마트가전 에너지서비스 희망고객 공모 ▲ 삼성전자 모델이 전력 피크 관리 기능이 탑재된 무풍에어컨과 T9000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KEPCO)가 에너지 피크 관리를 통해 전기 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업’을 위한 스마트 가전 구매 희망 고객을 공모한다고 최근 전했다. 7월부터 시범 운영으로 시행되는 서비스는 순간 최대 전력량을 기록하는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 절감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위해 양사는 삼성 무풍 에어컨과 T9000 냉장고에 전력 피크 관리 기능을 탑재해 LTE 기반의 IoT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고, 지능형 전력량계(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가 설치된 서울지역 12개 아파트 단지(성동구 금 호대우, 관악산 휴먼시아, 목동 한신청구, 방화 동성, 문래자이, 신도림동아1차, 남가좌 삼성래미안, 성북동 아에코빌, 묵동현 대아이파크, 신정로신트리2단지, 신정학마을 2단지, 푸른마을1단지 아파트)와 인천지역 1개 상가(타워 플러스 상가)를 대상으로 고객 공모를 진행한다. 시범서비스 참여 고객은 에어컨과 냉장고 구매 시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기 요금 절감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시범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을 방문해 서비스 가입 신청을 하고 스마트 가전을 구매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아파트단지와 상가 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IoT 시범서비스’는 7월부터 1년간 수도권 약 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2018년 하반기부터 협력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스마트가전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에너지 IoT 연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