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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 직영학원은 달랐다. 학부모의 마음을 훔친 영어학원 지사장스마트해법영어 동대문·중구·용산·성동·광진 지사에서는 스마트해법영어 시스템과 함께 성장을 함께 할 새로운 원장님들을 모시기 위해 8월18일을 시작으로 9월22일, 10월20일, 11월17일, 12월22일 총 5차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2021년에 코로나19 판데믹으로 각 학원에 집합금지 또는 제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급성장한 해당 학원을 취재한 바 있었다. 그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어 노하우를 듣기 위해 동대문·중구·용산·성동·광진 지사장겸 왕십리 지사직영학원 원장인 강소이 대표(44세 여)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마트해법영어 동대문·중구·용산·성동·광진 지사와 왕십리 스마트해법학원을 직영하고 있는 강소이 대표] 다음은 강소이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 스마트해법영어 시스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핵심은 학부모와의 소통이죠.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학원에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매우 궁금해 하시거든요. 스마트해법 시스템은 학습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학생들의 진도, 성취도, 평가결과와 학습 DATA를 분석한 결과를 쉽게 학부모가 공유받을 수 있어요. 그 때문인지 학부모들이 우리 학원을 더 믿고 찾아오는 것 같아요. Q. 스마트해법영어 지사장을 겸임하고 계신데, 힘든점은 없나요? A. 업무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학원 원장님들과 소통을 자주하게 되고, 서로 학원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가 되어서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 가맹하는 학원 원장님들께 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Q. 강사분들 마다 성향이 각기 달라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동일하게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았을 텐데, 직영학원의 강사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A. 강사를 ‘관리한다’는 표현보다 ‘함께 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스마트해법영어 시스템을 저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강사분들도 동일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학생들에 대한 교육 퀄리티는 균일하다고 할 수 있어요. 강사분들도 스마트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시간낭비가 줄어들어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 갖게 할 수 있어서 강사분들도 만족도가 높아요. Q.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학원이 있는데, 오히려 성장하지 못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폐원하는 학원이 부기지수로 많거든요, 이런 학원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학원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처음에 원생이 적다고 조급해 하지 않고, 학부모를 대하는 태도가 한결같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10년전에 그런 경험이 있는데 너무 조급해 하다보면 그게 학부모를 대할 때 표정에서 드러나고, 학생들을 가르칠 때 나타나거든요. 그리고 원장 본인의 능력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 학원운영을 어렵게 만들어요. 본인 탓은 안하고 학생탓 학부모탓을 하게 되죠. 이러면 학원이 성장할 수 없어요. 그래서 안정적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Q. 소규모 교습소나 공부방에서도 원장님처럼 뚜렷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요? A. 학부모가 우리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가장 큰 요소는 아이와 떨어져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과, 우리 아이의 실력향상이 눈에 보이게 하는 거에요. 스마트해법 시스템이 있기 전에는 일일이 모든 학부모와 대면해서 상담해야 했고, 아이들도 성취도 평가를 위해서 외부기관 테스트를 자주 했어야 했었죠. 몸은 몸대로 힘들고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원장의 보통 노력으로는 성장으로 이끌기 어려웠었어요. 하지만 스마트해법영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나서는 이러한 것들이 수월해 져서 학부모 만족도도 높고, 아이들도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객관적으로 보여지다 보니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Q. 학원운영을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원장들에 대해서는 어떤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A. 우선 기존 관리하던 방식에서 스마트해법 시스템을 활용한 관리로 바꾸는 방법을 원장님 뿐만 아니라 고용된 강사분들에게도 자세히 교육을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레벨에 맞게 교재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고, 기존의 강습방식에서 관리방식으로 할 때 학생들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Q. 부자동네에서는 프랜차이즈가 잘 안되다는 인식이 있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떤가요? A.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건 서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건, 자녀에게 최고의 교육과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게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초등학생들은 관심과 동기를 통해 자존감이 형성될 때 학습까지 이어지는 건강한 교육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다고 영어라는 언어를 습득하는 속도가 더 빠르지도 않고 돈이 적다고 더 느리지 않거든요. 오로지 학생들의 개인 역량과 면학 분위기입니다. 아이의 선천적인 역량은 떨어지는데 비싼 어학원과 과도한 학습량이 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표준화되고 검증된 스마트해법영어 시스템처럼 과학적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증진시키는 시스템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아요. 현명한 부모님이시라면 자녀의 성향과 학습 스타일에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한, 내 아이의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학원에 보내셔야합니다. 스마트해법 용산,·중구,·동대문,·성동,·광진 지사 문의처 : 02-457-5105 블로그 : blog.naver.com/kangsoy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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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코로나에도 매출이 크게 상승한 영어학원?!2020년초부터 코로나 판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집합금지 또는 제한이 시행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 중의 하나가 학원업이다. 집합제한,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학원생들을 추가로 받지 못하고 있던 원생마저도 떠나버리는 현상이 학원가 곳곳에서 벌어져왔다. 이에 수많은 원장들이 재정난에 허덕이며, 이를 버티지 못한 학원은 폐업에 이르기도 하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히려 수강생들이 더 늘어 연매출이 5억원에 육박하게 된 학원이 있어 본지에서 취재에 나섰다. 왕십리소재 해법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소이 원장(43세, 여)이 그 주인공이다. <스마트해법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습코칭을 진행중이다> □ 스마트 관리시스템이 학원 성장에 한 몫 강소이 원장은 원스톱 학원관리시스템을 활용하였는데, 모바일, 테블릿 등으로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든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체크하고, 부모와 그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학부모의 신뢰를 크게 얻은 것이 포인트였다고 밝혔다. 학원관리시스템을 기자가 들여다보았다. 학부모는 수업 중 학습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게다가 소통까지 가능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도, 성취도, 평가결과 등 학생들의 학습 DATA를 분석한 결과를 쉽게 공유 받을 수 있었다. 즉, 학부모 입장에서는 내가 낸 학원비가 우리 아이를 교육하는데 잘 쓰여지고 있다는 신뢰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았다. 강소이 원장은 “스마트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들의 역량강화와 교육 커리큘럼 개발에 온 힘을 쏟을 수 있으며, 이미 잘 갖추어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강사들이 교육효과 증대에 집중하게 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 프랜차이즈 교육 컨텐츠와 학원장 교육노하우의 콜라보 강소이 원장은 스마트해법영어 프랜차이즈를 가맹하고 있었다. 스마트해법 컨텐츠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영어학습의 8대영역을 총 56레벨에 맞게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러닝 시스템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게임처럼 학습을 진행하고 익히는 시스템으로 영어공부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영어원서 1,000권의 온라인 도서관과 6만여 문항의 영어문제은행, 영어단어배틀 등의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내신대비에도 탁월한 시스템이었다. 이처럼 풍부한 영어컨텐츠에 강소이 원장만의 학습관리 노하우가 결합되어 학생들의 영어실력향상은 물론 내신성적까지 높여 학부모들이 이 학원으로 몰릴 수 밖에 없었다. 본 기자의 취재과정에서 이러한 컨텐츠에 원장의 관리노하우라면, 우리 아이도 2시간 거리만 아니라면 이 학원에 보내고 싶을 정도였다. □ 모든 학원에 열려있는 강소이 원장의 노하우와 스마트해법시스템 <타지역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 방문하여 강소이 원장으로부터 노하우를 듣고 있다> 강소이 원장은 학원운영과 동시에 스마트해법 성동·광진 지사의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었다. 본인의 학원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원장들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한다. 서울시 용산구,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소재의 학원, 교습소 뿐만 아니라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은 학원을 방문하거나 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노하우를 전수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적으로 2021년 9월 28일을 시작으로 10월12일, 11월16일, 12월14일에 스마트해법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원의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개별적으로 사전에 문의 후 강소이 원장의 학원을 방문하여 개인미팅도 가능하다고 한다. 스마트해법 성동·광진 지사 문의처 : 02-457-5105 블로그 : blog.naver.com/kangsoy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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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잠자는 실비보험금 청구를 안한다고?□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비도 실비보험 청구 2019년 4월 프리랜서 학원강사인 K씨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는 척추에 금이가는 골절진단을 내렸으며, 이에 3개월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K씨는 당연히 상대방측 과실이 100%이므로 가해차량 보험사에서 치료비와 합의금을 보상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받을 보험금은 없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K씨는 3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입원비 등 의료비가 800여만원이 발생했는데 보험사가 모두 보상하였으며, 향후 치료비, 3개월간 휴업에 대한 보상을 감안하여 2천여만원의 합의금까지 보상받고 종결하였다. 당시에 K씨는 본인이 가입하고 있는 보험 중에서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시 보험관리를 맡고 있던 보험설계사에게 문의 한 결과, 상해입원일당 특약 3만원이 가입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따라서 260여만원을 추가로 보상을 받고 만족해하였다. 최근 본 기자는 K씨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교통사고 실손의료비 청구를 안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당시 입원했던 병원에서 진료비 영수증 등의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청구하도록 하였다. K씨가 가입한 실비보험의 보험사는 가해차량 측 보험사가 병원에 의료비로 지급한 800여만원 중 약 50%인 400만원 가량을 추가로 보상하였다. □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비도 실비보험 보상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입시기마다 보상내용이 다르다. 앞서 말한 K씨는 2008년 2월에 가입한 실손의료비 보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해당 보험상품 약관에 따라 교통사고 치료비의 50%를 보상받게 된 것이다. 실손의료비의 보험사 약관(2021년 판매 중인 실손의료비보험 약관)의 전문을 보면, “피보험자가 [국민건강보험법] 또는 [의료급여법]의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입원의료비중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의 40%를 하나의 상해당 보험가입금액의 한도 내에서 보상합니다.” 이렇게 씌여있다. 교통사고 보상의 경우 피해자가 발생한 의료비를 상대방이 보상해 주는 것이므로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의료비이다. 메카니즘은 피해자가 발행한 의료비는 병원에서 피해자에게 청구하게 되는 것이므로,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에 해당한다. 다만, 보상법에 의해 가해자가 그 의료비를 대신 내준 것이다. 따라서 교통사고로 인해 가해자가 의료비를 보상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가입한 실손의료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교통사고의 경우 100% 피해인 사고도 있지만 과실비율이 적용되는 사고가 많다. 예를 들어 본인과실이 20%인 사고에서 의료비가 100만원이 발생했다면, 본인 과실비율을 제외한 80%의 의료비인 80만원 중에서 가입시기별 약관에 따라 40~50%의 실비보험금을 청구하여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예시의 경우 2021년에 본인이 가입한 실손의료비가 있다면, 80만원의 40%인 32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과실비율이 명확한 경우 가해차량의 보험사에 [지급결의서]를 요청하고 보험금 청구시에 함께 제출해야하는데, 주의할 점은 [지급결의서]에 교통사고 과실비율이 표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가해자측 보험사에 표기를 요청하면 표기하여 발급해준다. □ 2009년10월이전에 가입한 실비보험은 과실비율에 상관없이 총 의료비의 50%를 보상 2009년 10월이전에 판매하던 실손의료비 보험은 통상 비표준화 실손의료비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는 보험사가 약관을 개별적으로 만들어서 상품을 다양화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비표준화 실손의료비를 가입한 경우에는 해당 보험사의 약관을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삼성화재의 2009년 이전 판매한 상해의료비 약관전문에는 “피보험자가 국민건강보험을 적용받지 아니한 경우(자동차사고, 산업재해보상사고 등을 포함합니다)에는 발생한 의료비 총액의 50% 해당액을 1사고당 이특별약관의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지급합니다.” 라고 씌여 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실손의료비 약관과의 차이점은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이 빠져 있다. 따라서 교통사고 과실비율에 상관없이 의료비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보험보상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내에 청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3년이내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청구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본 지는 위와 같은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위해 소비자 보험보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험금 청구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므로 이용하면 유용하다. [이메일 : icmblue@naver.com] [전화 : 070-777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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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네 번째 귀어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 선정해수부, 네 번째 귀어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 선정- 시설 개선 후 내년에 정식으로 개교... 현장중심 교육 실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경상대학교(2016)와 충남 수산자원연구소(2017), 전남 해양수산과학원(2018)에 이어, 네 번째 귀어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를 선정하였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어업 등에 대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2월 11일부터 공모및 평가를 진행하여 네 번째 귀어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를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귀어학교는 시설 개선 후 내년에 정식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강릉시 소재) 내 마련 매년 통계청이 발표하는 귀어인 통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젊은 층이귀어할 때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어선어업과 내수면 양식어업이 활성화되어 있어 귀어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 최근 5년간 강원지역 귀어인은 74명으로, 이 중 66명(89.2%)이 60세 미만 이번에 선정된 강릉원주대학교는 동해안 지역의 유일한 수산분야 특성화 계열학과가 있는 4년제 대학교로, 대학 내 다양한 기관의 연구를 통해 강원지역의 어촌지도자 양성과 어촌 및 수산업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유관기관·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교류 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강원지역 귀어학교 운영에 최적화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강릉원주대학교는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어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도시민 어촌유치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도시민의 귀어를 돕는 데에도 앞장서 왔다. 이번에강릉원주대학교가 귀어학교로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강원지역으로의 귀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원주대학교는 총 14억 원*을 투입하여 학생들이 이용할 교육·실습시설과 기숙사 환경을 개선하고, 귀어·귀촌 희망자가 이동 및 숙박에 대한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국비 5억 원, 지방비 6억 원, 기타 3억 원 귀어·귀촌 희망자들은 귀어학교에 입교하여 약 8주간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체험교육이 결합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연간 80여 명의 졸업생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업종별 승선 체험교육, 낚시어선업 운영교육 등** 어류 및 해삼·우렁쉥이·가리비 양식, 내수면 양식 등 장묘인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귀어학교를 통해 강원지역으로의 귀어가 활성화되고 귀어·귀촌 희망자의 정착률도 높아질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해양수산부가 운영 중인 다양한 귀어·귀촌 사업과도 연계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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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식물, 실내 '미세먼지' 줄이는 효과 있다식물, 실내 '미세먼지' 줄이는 효과 있다- 거실[20㎡]에 잎 면적 1㎡의 화분 3~5개면 초미세먼지 20% 줄어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4년 동안 여러 종의 실내식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이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실험은 챔버에 미세먼지1)를 공기 중으로 날려 3시간 둔 후 가라앉은 큰 입자는 제외하고 초미세먼지(PM 2.5) 300㎍/㎥ 농도로 식물 있는 밀폐된 방과 없는 방에 각각 넣고 4시간 동안 조사했다. 미세먼지를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시화 기기를 이용해 식물이 있는 방에서 초미세먼지가 실제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초미세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적인 식물도 선발했다. 이는 잎 면적 1㎡ 크기의 식물이 4시간 동안 줄어든 초미세먼지 양 기준이다. 우수한 식물은 파키라(4시간 동안 줄어든 초미세먼지 양 155.8㎍/㎥), 백량금(142.0), 멕시코소철(140.4), 박쥐란(133.6), 율마(111.5) 5종이다.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 (환경부)> 표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0~15 16~35 36~75 76이상 초미세먼지 '나쁨'(55㎍/㎥)인 날 기준, 20㎡의 거실에 잎 면적 1㎡의 화분 3~5개를 두면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를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생활공간에 공간 부피 대비 2%의 식물을 넣으면 12%~25%의 미세먼지가 줄어들기에 기준을 20%로 잡고 적합한 식물 수를 조사했다.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30%까지 줄일 계획이다. * 국가의 미세먼지 저감 목표 30%임 전자현미경으로 잎을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율적인 식물의 잎 뒷면은 주름 형태, 보통인 식물은 매끈한 형태, 효율이 낮은 식물은 표면에 잔털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잔털은 전기적인 현상으로 미세먼지 흡착이 어려운 것으로 추정된다.앞서 농촌진흥청에선 식물의 공기 정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기를 잎과 뿌리로 순환하는 식물-공기청정기인 '바이오월'을 개발했다. 바이오월은 공기청정기처럼 실내 공기를 식물로 순환시켜 좀 더 많은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화분에 심은 식물에 비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7배 정도 높다. 화분에 심은 식물의 시간당 평균 저감량은 33㎍/㎥인데 반해, 바이오월은 232㎍/㎥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명일 도시농업과장은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우수한 식물 선정과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사무공간과 학교에 적용하는 그린오피스, 그린스쿨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 있는 식물‘탑5’ ----------------------------------------1) 입자의 크기에 따라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PM 10), 지름이 2.5㎛ 이하(PM 2.5)인 초미세먼지로 나뉨.[문의]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장 정명일, 김광진 연구관 063-238-6910[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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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연료전지 '전압관리 시스템' 개발로 실용화 한 발 더미생물연료전지 '전압관리 시스템' 개발로 실용화 한 발 더 - 전압역전 방지… 미생물연료전지 농업적 이용 가능성 확인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전북대학교와 함께 전압 역전 현상을 제어할 수 있는 '미생물연료전지 전압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미생물연료전지는 미생물로 가축분뇨나 오수 등에 포함된 유기물의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전압이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해 성능이 저하되는 등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아 실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미생물연료전지의 경우,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전압으로 생산하기 위해 중첩해 출력을 높여줘야 하는데, 이때 전류가 역으로 거슬러 전지에 영향을 주는 전압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출력은 3.3V로 정격화하고 전압 역전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미생물연료전지 최적화 전압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전압을 추출한 것이다. 이 전압관리 시스템은 연결 개수만큼 전압을 올리는 것이 가능해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전압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Journal of Power Sources (IF 6.945) 저널 2019년 1월호에 게재해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에너지환경공학과 강금춘 과장은 "정격 출력과 전압 역전 방지 기술로 미생물연료전지의 농업적 이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실용화 기술로 미생물연료전지에 대한 연구 개발에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미생물연료전지와 전압 관리시스템(PMS)의 다양한 연결 방법 예 [문의] 농촌진흥청 에너지환경공학과장 강금춘, 장재경 연구사 063-238-4074[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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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기술 혁신을 위한 협업·현장 연구 강화축산 기술 혁신을 위한 협업·현장 연구 강화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019년 업무계획 발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첨단 축산', '지속가능 축산', '복지 축산', '안전 축산' 연구로 축산기술 혁신과 축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국내 축산업은 약 20조 원 규모로, 전체 농업생산액의 40% 정도를 차지한다. 그러나 고령화, 가축질병, 환경규제, 축산냄새 등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최근에는 동물복지와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늘고 있어 관련 연구와 대응 노력도 필요한 실정이다. * 축산업 생산액(농림업중 비중): ('10) 17.5조 원(36.4%) → ('15) 19.1(37.2) → ('17) 20.1(39.7) 국립축산과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올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생명공학을 이용한 신소재 연구 개발로 첨단 연구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축산 스마트팜 모델 정립과 ICT 장치 통합 관리 기술 개발로 축산업의 4차 산업혁명 기반을 다진다.가축질병에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한 가축 정밀 관리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돼지각막 이종이식의 임상기준 달성을 통해 바이오이종장기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이종장기용 돼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축산업의 부가가치와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울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서는 축종별 안정생산 기술과 축산냄새 제어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국내산 양질조사료 생산증진 체계를 갖춰 나간다. 한우 정밀사양·고품질 우유 생산과 같은 축종별 생산성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축산 냄새 관리를 위해 35개 지역에 거점농장을 구축하고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한다. 이상 기상에 따른 국내 축종별 생산성 실태 조사, 축산 부문 국가고유 온실가스 배출계수 산정 등 축산 분야 대응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논의 특성을 고려한 연중 조사료 생산 작부체계를 설정해 쌀 생산조정제 등 조사료 수급 정책과 연계한 기반연구를 강화한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축산을 위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기준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건전한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동물복지 인증기준 고도화를 위해 축산농장 인증기준을 확대하고 가축의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사양 관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기준 개선(안) 제시: (2018) 산란계 → (2019) 돼지 → (2020) 육계 반려견용 맞춤 사료와 질병 예방·관리기술을 개발하고 동물교감치유 모델의 현장 확산을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국민에게 안전 축산물 제공을 위해 사료 내 유해물질 관리 기준을 제시하고 축산물 생산단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령화 등 소비인구 변화에 대응해 축산물·가공식품 개발과 소비확대 연구를 추진한다. 사료 내 유해물질의 축산물 내 잔류특성을 검증하고, 사료안전관리 민·관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한다. 해외 사료관리 동향 파악을 위한 활동도 펼친다. 축산식품 미생물 오염률 평가와 제어기술 선발, 항진균 활성소재 개발, 소규모 목장형 유가공장 맞춤형 위생관리지침 마련 등 축산식품의 안전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축산물 수급예측 기초자료를 생산하고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기능성 축산물과 가공품 개발에 나선다.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축산환경 변화로 우리 농업·농촌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기술 혁신으로 미래 가치 창조'라는 비전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과장 이근석, 김동훈 연구관 063-238-712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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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전차 도로통행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등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노면전차 도로통행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등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각 지자체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노면전차(트램)가 도로에서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2019년 3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면전차(트램)란 도로에서 궤도를 이용하여 운행되는 차로, 유럽ㆍ일본 등지에서 도시의 예술적 효과를 증대시키는 관광 상품이자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입을 추진하는 중이다. 2018. 3. 27.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노면전차의 정의를 규정하고 전용차로 설치 및 통행방법 등 법적근거를 마련하였다. 도로교통법 시행일(2019. 3. 28.)에 맞춰 노면전차 운전자등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시 범칙금·과태료를 부과하는 근거규정을 정하고, 노면전차용 전용신호등의 종류 및 교통안전표지 등을 정하는 등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도 함께 개정하여 같은 날 시행하게 하였다. 또한, 자율주행 산업지원 및 규제혁신 차원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의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고속도로 외 버스전용차로 통행을 허용하는 내용도 포함하였다. 그 밖에도, 운전 전문학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반학원으로 등록한 후 6개월간 졸업생의 도로주행 합격률이 70%이상 이어야 한다. 하지만 지정요건이 과도하여 일반학원이 전문 학원으로 전환할 때 진입규제가 될 우려가 있어, 도로주행 합격률을 60%이상으로 하향조정하여 문제점을 개선하였다. 이번 개정된 도로교통법령이 시행됨으로써 노면전차 및 자율주행차 등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신산업 지원 및 안전한 교통 환경 구축을 위해 도로교통법을 꾸준히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당: 교통기획과 경정 오성훈 (02-3150-215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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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육군 소속 재난 관계관 산림재해 예방 교육 실시산림청, 육군 소속 재난 관계관 산림재해 예방 교육 실시 - 26일, 산림청-육군 간 체계적인 예방체계 구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육군본부 산림재해 담당관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에 대한 이해 및 체계적인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월 15일 산림청과 육군은 한반도 중부지역을 동·서로 잇는 핵심생태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날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산불예방·진화, 산사태예방 등 산림재해에 대한 정책과 예방방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진행했다.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청과 육군 간에 체계적인 산림재해 예방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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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포천시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포천시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포천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29일(금)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과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9일(금) 포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해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숲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인식시키며,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즐거움과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산딸나무, 산수유 등 열매나무를 비롯하여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을 가지고 있는 헛개나무, 마가목, 또 수피가 하얀 소나무 백송과 단풍이 아름다운 복자기, 화살나무 등 13수종 3,300여 그루를 시민에게 나눠준다. ○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나무 심는 방법을 소개하고 푸른 숲을 미래세대까지 잘 보존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열어 미래 100년의 푸른 포천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 국립산림과학원과 포천시는 협업을 통해 2013년부터 해마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미래 숲속의 포천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숲을 만들고 보전하는 산림과학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