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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3월 9일 특별 공급, 10일부터 일반 공급 시작‘용인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가 3월 9일 특별 공급, 10일부터 일반 공급을 시작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8일~14일에는 전국 4300여 가구의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분양 물량은 지방에 집중됐다. 동문건설은 10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474-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 59㎡ 총 175가구 규모다. 단지 도보권으로 양지초와 용동중이 있으며 양지체육공원도 인근에 있다. 10일 일반 분양을 시작하는 ‘용인 동문건설 프레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는 6개월 이후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한 사업지이기 때문에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는 동문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가 있으며 이 지역은 현재 서울과 연계된 광역 버스 및 경전철 연장, GTX A노선, 인덕원선, 3호선 연장, 신분당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전입 인구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또 120조원을 투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공장 가동 시 높은 생산 유발 효과, 고용 안정, 직주(직장·주거) 근접한 인프라 등을 통한 매머드급 경제 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테크노밸리 등 이미 많은 기업체가 입주해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은 높은 미래 가치와 함께 정부의 부동산 대책 비규제 지역으로 6개월 후 무제한 전매할 수 있는 상황 등이 더해져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에 부동산 관계자 및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 양지에서 2007년 이후 이뤄지는 주상복합 아파트 일반 분양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정부는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통해 무분별한 투기 세력을 시장에서 몰아내고, 실수요자를 위한 건강하고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 형성을 목표로 하는 여러 조치와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을 비롯해 투기과열지구, 투기 지역을 확대하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을 높이며 세 부담을 늘렸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 27동에 대한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지정하고,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앞으로는 전매 제한까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2021년 2월 19일 입주자 모집 공고 기준, 모든 신규 아파트 입주 시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의무로 거주하도록 결정돼 사실상 아파트 투자가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진단했다.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양지면 양지리 484-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2월 25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3월 9일 특별 공급, 3월 10일 1순위, 3월 11일 2순위로 모집공고 스케줄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로 예정됐으며, 3월 말까지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수도권 인근에서 수분양자가 가장 선호하는 59㎡ 타입으로 3억원 이하 금액으로 분양할 수 있으며 60%를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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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전국 누적 가맹점 수 80만개 돌파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제로페이 전국 누적 가맹점 수가 8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2018년 소상공인 지원을 소명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에서 방역, 비대면 결제 수단, 재난지원금,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 효과적인 유통 등을 통해서 그 가치를 입증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든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소비자가 매장 QR 코드를 인식해 결제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가맹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은 평균 0.3%로, 연매출액 8억원 이하는 0%, 8억~12억원은 0.3%, 12억을 초과할 경우는 0.5%가 적용된다. 가맹점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가맹점 신청 시 기본적으로 1개의 QR 코드가 무료로 발급된다. 가맹점은 기업제로페이와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 등의 사용처가 돼 매출을 높일 수 있으며, 매출 관리 앱도 무료로 지원된다. 소비자는 은행 앱 및 전자금융업자 앱 등 43개 앱을 통해 제로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금이나 플라스틱 카드를 쓰지 않아도 간단하게 QR 코드를 인식하면 계좌에서 이체가 되기 때문에 간편성을 더하고 있다. 추가로 서울 시내 공공시설 이용료를 할인해주며, 결제 시 현금 영수증을 요청하지 않아도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기업을 위한 ‘기업제로페이’는 업무 추진비용이나 일반 공금 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지원한다. 관리 시스템으로 미리 사용자를 등록하고 결제 금액 한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결제 건마다 사용자 앱에 결제 금액 한도를 등록할 수 있어 회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기업들의 자금 관리나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위챗페이와의 연동 등 글로벌 확장, 제로배달, 택배, 교통 등 생활 속 인프라로 자리 잡아가는 것도 관심 있게 지켜볼 대목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 80만 가맹점 돌파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덕분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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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제주갈 땐? ‘오션비스타제주호‘로 쾌적하게!삼천포에서 제주갈 땐? ‘오션비스타제주호‘로 쾌적하게! -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5호 선박 인도?명명식 개최, 안전 및 편의 수준 향상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일(목)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5호 투자선박인 ‘오션비스타 제주호’의 인도?명명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운항선사인 현성MCT와 건조사인 대선조선의 대표이사, 해양수산부 관계자 및 기타 업?단체장 등 7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할 예정이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사업의 다섯 번째 성과물이다. 현재 오션비스타 제주호를 포함한 5척**이 취항 중이고, 카페리선과 쾌속선 각 1척씩이 현재 건조 중에 있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제5호 대상사업자인 현성 MCT에 건조비(499억 원)의 50%(249억 원)를 융자 지원하였으며, 선박 건조는 우리나라의 첫 민간 조선소이자 카페리 선박 표준선형 개발에 참여한 대선조선이 맡았다. * 카페리, 초쾌속선 등 고가의 여객선 건조금액의 일부를 15년간 무상융자로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 ** 1호(실버클라우드호, 완도-제주), 2호(골든스텔라호, 여수-제주), 3호(썬라이즈제주, 녹동-성산포), 4호(퀸 제누비아호, 목포-제주), 5호(오션비스타 제주호, 삼천포-제주)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여객 정원 860명과 차량(승용차 기준) 35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다. 선박 내에는 카페·노래방·유아실·오락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여객의 편의와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총 톤수 : 20,500GT(Gross Tonnage)* 전장/폭/높이(M) : 160 / 25 / 8.6* 정원 : (여객) 860명, (승무원) 31명* 차량 적재 : 최대 350대 (승용차 기준)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3월 20일 사천시 삼천포 신항에서 제주항으로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삼천포항에서 매주 화?목?토?일요일 오후 11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6시 제주항에 입항하며, 제주항에서는 월?수?금?일요일 낮 12시에 출발하여 오후 7시 삼천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션비스타 제주호와 같이 현대화된 연안여객선 도입은 여객선의 안전성과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의 해상교통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한편, 해외 중고선 구매 수요를 국내 신조로 유도하여 해운·조선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혜중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코로나19로 연안선사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화펀드 지원을 통한 성과가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연안선박 현대화펀드를 통해 여객선 신규 건조가 활발히 이뤄짐으로써 국민들의 여객선 이용편의가 좋아지고 선사들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