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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업체 해배푸드(haebaefood) 온라인스토어 개설해배푸드(haebaefood)는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통을 시작했다. 대체로 요식업과 유통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박스 단위로 구매시 주차장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1월부터는 온라인스토어를 개설하며 전국에서 식자재와 가공식품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식자재 품목을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이 주였던 해배푸드(haebaefood)는 2021년 11월 수도권에 온라인 유통 부서를 신설하여 김삿갓 포기김치, 초산 고추지, 미역줄기 등 식자재 가공품을 전국으로 배송을 시작했다. 다양한 고객층을 배려해 ‘해배푸드’ 공식사이트(http://haebaefood.com)와 스마트스토어(http://smartstore.naver.com/haebaefood)를 개설하여 여러 식자재를 쉽게 구매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배송 이외에도 유선으로 주문시 상인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시장, 수유시장, 신당역의 중앙시장, 중부시장, 광장시장 등으로 수량에 상관없이 새벽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배푸드(haebaefood)는 가공 식품 전문점으로 20년의 유통 경력을 자랑한다. 좋은 상품을 새벽에도 약속된 시간에 차질이 없이 배송하기로 유명하다. 현지공장과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도매가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식품을 빠르게 고객들이 만날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주력판매 품목인 김삿갓 포기김치는 우선식품과 OEM을 맺어 맛과 품질을 보증하고 그외 새벽에 만든 두부류, 도토리묵, 청포묵, 국산 광천토굴 새우젓, 천사채(대, 소, 실 사이즈), 곤약류, 완도에서 직배송하는 미역 줄기, 꼬시래기, 다시마 등이 있다. 또한 포천 청국장, 동보 깐마늘과 고추지, 분말 청국장, 다양한 반찬 등을 제공한다. 우선식품의 ‘김삿갓 포기김치10kg’는 식품연구소에서 대장균과 미생물, 잔류 농약검사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가공 식품을 빠르게 만나보고 싶다면 ‘해배푸드’ 스마트스토어를 적극 추천한다. 해배푸드(http://smartstore.naver.com/haebaefood) 해배푸드 오프라인 매장 : 02 96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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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북닷컴과 디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온앤오프 뮤직북콘’이 지난 27일 14회를 개최했다.[출처] 컬쳐디앤에프 복합문화공간 사람북아지트에서 진행되고 유튜브 채널 ‘생각대로사는여자_사람북닷컴’을 통해온라인으로 송출되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공연 ‘온앤오프 뮤직북콘’이 지난 27일 14회를 개최했다. 휴먼브랜딩 전문기업 사람북닷컴과 디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온앤오프 뮤직북콘은 코로나19로 인해 강단,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저자 및 아티스트들이 힘을 합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27일 진행된 온앤오프 뮤직북콘에는 ‘샤넬보다 마인드맵’의 저자 오소희 작가가 등장했다. 오소희 작가는 대기업과 공공 기관, 대학교에서 10여 년간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현재는 맵 스쿨 공개 과정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관리비법을 전하고 있다. 오소희 작가의 저서 ‘샤넬보다 마인드맵’은 자기개발의 도구로써 사용하던 마인드맵을 이용해 엄마 오소희로 성장하는 작가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책이다. 이날 공연에서 오소희 작가는 ‘제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공감받고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책과 일대일 소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분과 꾸준히 소통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 뮤직북콘의 다른 매력 포인트로 손꼽히는 뮤지션들의 공연도 만날 수 있었다. DM엔터테인먼트 소속 어쿠스틱 감성 밴드 ‘윗공아공’이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꾸몄고, 감성적이고 달달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는 가수 J.swit(김종현)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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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로지스(Culture Logis)' 신설, E커머스 시장에 본격 시동을 건다.[출처] 컬쳐디앤에프 컬쳐디앤에프(Culture D&F)는 온라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컬쳐로지스(Culture Logis)'를 신설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부문 전체의 전략 콘트롤타워로 삼는다. ‘오늘도닭갈비’는 그동안 주요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왔는데, 올해 수도권에 도심형 소형 물류센터 오픈을 하며 이를 통해 온라인몰 일반 주문건에 대한 물류를 24시간 내 직접 배송한다. ‘오늘도닭갈비’는 2019년 스타트업한 철판닭갈비 전문점으로 국내 7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닭갈비, 숯불닭발, 국물닭발, 막국수 등 10여가지의 이상의 외식메뉴를 자체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오늘도닭갈비500g ▲국물통뼈닭발850g ▲국물무뼈닭발800g ▲숯불튤립닭발400g ▲오돌뼈300g 등이다. ‘오늘도닭갈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4월 첫째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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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세대 실손을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해도 될까?[시민경제 편정호 기자] 2022년 3월 보험사의 가장 큰 이슈중 하나는 ‘실손의료비보험 전환’이다. 기존에 평준화 이전 실손부터 2세대, 3세대를 거쳐 현재 4세대 실손까지(2021.7) 실손보험이 변경이 된다. 이제 많은 보험사들이 기존고객들에게 보험료를 50%할인해준다며 4세대 실손으로 전환을 권유하고 있는데, 단순히 보험료 할인 받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옳은 선택으로 보이지 않는다. 장점 보험료가 저렴하다 - 1세대, 2세대 실손가입자들과 보험료를 비교했을때 약 80%정도 차이가 나고 2022.6월까지 변경하게 되면 1년간 50%를 할인 급여보장 질환의 확대 - 기존 실손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과 관련된 질환도 보장이 되고 여드름등의 피부질환도 보장 보험료가 합리적이다 - 개인에게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료가 얼마나 지급이 되었냐에 따라 보험료의 할인 및 할증이 결정된다고 한다. 즉, 병원을 많이 방문해서 많이 청구하게 되면 많이 오르고 적게 청구하면 적게 오른다는 말이다. 단점 자기부담금 증가 - 실손의료비는 1세대부터 새로운 실손의료비가 나올때 마다 자기부담금이 증가했는데 4세대인 경우 비급여 기준으로 자기부담금을 30% 부담해야한다. 통원의 경우 급여 2만원/비급여 3만원으로 공제 비급여보장 질환축소 - 도수치료의 경우 10회시마다 ‘증상개선이 확인’ 되는 경우에만 보장이 되고 이것 또한 한도가 최대 50회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재가입주기가 기존 15년에서 -> 5년으로… - 재가입주기가 짧다는건 소비자에게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다. 실손보험을 처음 가입한 소비자는 현재 가입한 실손이 가장 좋은 실손이다 하지만 재가입주기가 5년으로 되있는 상황에서 5년 후에 실손을 어쩔 수 없이 변경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실손보험의 특성상 조건이 좋게 바뀌는 경우는 없었다. 보험료 부담 - 4세대 실손의 단점중 가장 치명적인 것은 보험료다. 전환시 보험료가 줄어들고 1년간 할인까지 받으니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혜택을 크게 받는듯 하지만, 100만원 이상 보험금을 청구하는 사고발생시 최대 300%까지 상승하게 된다. 현재 가입된 실손보험이 1 - 3세대 보험이라면 최대한 유지를 하는 방향으로 가면서 보험료를 절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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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실손의료비가 정말 200% 인상될까?2022년 1월 이후부터 갱신시 적용되는 실손의료비 보험료가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각 보험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2009년10월 이전에 가입한 실손의료비보험에 대한 내용인데, 이 시기에 판매된 실손의료비 보험은 자기부담금이 없다. 이 때문에 병의원과 소비자가 과잉청구 등 악용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2009년10월1일부로 표준화가 되면서 정부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험이다. 하지만 2009년 10월이전에 판매된 실손의료비는 표준화가 되기 전 보험사들이 높은 보상한도(최대 1억)와 낮은 자기부담금(0원)을 조건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이런 조건이 현재 보험사들의 재정악화를 부추기는 형국이 되었는데, 그 동안에는 정부차원에서 큰 폭의 인상을 지양하도록 하다가 보험사의 손해율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큰 폭의 보험료 인상 허용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 자발적으로 해지하도록 유도? 익명의 한 보험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예상되는 인상율은 최대 200%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즉, 현재 실손의료비 보험료를 3만원을 납입하고 있는 소비자는 다음번 갱신시 최대 9만원까지 오른다는 말이다. 보험사의 재정악화를 막기위함이라고 하지만, 결국 소비자가 유지 못하도록 하여, 현재 자기부담금을 발생한 의료비의 30%를 부담하는 실손의료비 보험으로 갈아태우고자 하는 전략으로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해당 보험사는 모집설계사에게 4세대실손으로 전환하는 캠페인을 벌인바가 있다. 손해율이 높은 구실손을 손해율이 낮은 4세대실손으로 전환시 전환1건당 특정시상을 지급하는 캠페인이었다. □ 높은 손해율의 주범, 백내장 과잉진료와 보험사기 10개 주요 보험사의 백내장 관련 보험금은 2018년 2490억원에서 2019년 6374억원으로 급증했다. 2020년은 1조1528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주요 보험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보험금 지급금액이 크게 오른 이유는 백내장 수술의 급여의료비는 한 눈당 100만원 내외로 보험사에 청구하는 금액은 30~40만원이면 충분한데, 렌즈삽입술을 보장하는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꼭 필요하지 않더라도 렌즈삽입술을 권장하여, 한눈단 900만원~1,000만원의 보험금 청구가 되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모씨가 S병원으로 부터 제공받은 비급여 항목 동의서약서] 이 때문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 보건복지부가 참여한 ‘보험사기조사협의회’에서 백내장 과잉진료에 대해 형사고발 등 적극적 대응을 하고 있다. 일례로 서울 도봉구에 사는 신모씨(54세 남)은 골절상을 입어 도봉구 소재 S병원을 찾았다. S병원에서는 350만원어치의 비급여 항목 동의 서약서를 내밀며, 이러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골절상을 입은 신모씨에게 병원에서 제안한 비급여 치료항목은 심장기능검사, 뇌혈류검사, 유착방지 투약, 힘줄연골재생제 투약, 간기능회복제 등이었으며, 이러한 치료는 급여수가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있음에도 비급여로 제안하였다. 이처럼 병원의 과잉진료가 의심되는 사례들이 곳곳에 만연하고 있다고 보험사 관계자들은 말했다. □ 내 보험, 크게 오르면 어떻게 하나 실손의료비 보험은 크게 인상되어 유지가 곤란한 경우를 대비하여,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실손의료비 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이 되어 있다. 다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입원치료시 자기부담금이 급여항목은 20%, 비급여항목은 30%, 통원시 자기부담금은 최저 3만원인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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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디엔에프 '오늘도닭갈비' 경기 남부 총판 조인식외식프랜차이즈 및 식품유통기업 컬쳐디엔에프(대표 이정택)는 지난 20일 (주)삼부산업개발(회장 윤석경)과 경기 남부 총판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컬쳐디엔에프는 오프라인 대형마트에 입점하게 되는 '오늘도닭갈비' '오늘도닭발' 제품을 출시하며 (HACCP)인증도 받았다. 기존 1kg(4인분) 기준이었던 제품을 뼈없는닭갈비(600g)으로 재패키징 함으로써 최근 증가 하고 있는 1~2인 가구 한끼 밥 밥찬이나 간단한 술 안주요리로 수요가 있을것으로 예측되며 오늘도국물닭발은 통뼈, 무뼈 닭발 2종으로 900g이다. 컬쳐디엔에프 관계자는 "총판계약서에 따라 초도물량 5톤 규모를 먼저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경기남부지역 18곳의 시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앞으로 대규모의 물량공급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늘도닭갈비, 닭발에 대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대형마트 입점을 통해 신규 고객 발굴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컬쳐디엔에프는 한국 외에도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도 제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고객 소통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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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뮤직북콘’이 지난 16일 복합문화공간 사람북아지트에서 개최휴먼브랜딩 전문기업 사람북닷컴과 디엠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온앤오프 뮤직북콘’이 지난 16일 복합문화공간 사람북아지트에서 개최됐다. 온앤오프 뮤직북콘은 유튜브 채널 ‘생각대로사는여자_사람북닷컴’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이 가능한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강단,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저자 및 아티스트들이 힘을 합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16일 개최된 온앤오프 뮤직북콘에는 ‘열네 살 경제 영재를 만든 엄마표 돈 공부의 기적’의 저자 이은주, 권준 작가가 등장했다. 권준 작가는 2020년 초, 코로나로 인한 주식 시장 대폭락장에서 주식에 투자하여 약 50퍼센트에 육박하는 수익률로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초등학생 경제 유튜버로, 1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쭈니맨’ 채널을 운영 중이다. ‘열네 살 경제 영재를 만든 엄마표 돈 공부의 기적’은 로이터통신, BBC 등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영재 쭈니맨을 키워낸 쭈니맨 엄마(이은주 작가)의 핵심 경제 교육을 집약한 책이다. 이은주 작가와 권준 작가는 굉장히 다양한 시선들로 보고 관찰하는 자녀의 장래희망, 경제 교육, 부모와 자녀간 의사 소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은주 작가는 ‘나는 아이의 꿈 매니저다. 아이들의 꿈은 수시로 바뀐다. 수시로 바뀌는 순간마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아이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모로써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온앤오프 뮤직북콘의 음악 공연은 어쿠스틱 감성 밴드 ‘윗공아공’이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꾸몄고,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인 신인 가수 ‘방예진’이 등장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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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하우스, 11월 4일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 콘서트’ 공연컬쳐하우스(대표 이정택)가 오는 11월 4일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의 ‘목요예술무대’ 사업을 통해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 콘서트’를 개최한다. 목요예술무대는 1999년에 시작된 강남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으로 2021년에는 강남씨어터(역삼로 7길 16)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리고 있다. 컬쳐하우스의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 콘서트’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국민들 중, 강남구에 많이 오가는 20~40대의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직장인들이 학창 시절에 주로 들었던 추억 속 명곡들을 이용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0만 구독자 보유 유투버 뜐뜐, 휴먼브랜딩 전문기업 사람북닷컴 대표 박제인 등 많은 영향력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컬쳐하우스는 이에 부응해 그동안 직접 관람하기 힘들었던 뜐뜐의 ‘아는만큼 들리는 노래’, ‘한 글자씩 부르기’ 등의 뮤직 컨텐츠를 이용한 공연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전 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로 진행하며 기존 컬쳐하우스 공연의 특색을 살리고, ‘댄스 뭅뭅’과 연계하여 댄스 퍼포먼스 공연도 준비해 보는 즐거움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컬쳐하우스의 이정택 대표는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문화예술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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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납입보험료 187만원! 다치니까 80만원 보상?서울 도봉구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던 임OO씨(남)는 H생명보험의 설계사인 단골고객에게 2020년 2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의 보험을 가입하고 매달 보험료를 1,872,300원을 납입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보장성은 납입이 끝난 후 해지하면 납입한 보험료를 전부 돌려받는다고 “설명을 듣고 좋아 보여서 가입했다” 라고 했다. 2021년 3월 임씨는 일하던중에 큰사고로 오른쪽 팔이 부러지고 피부가 찢어져 4시간동안이나 수술을 해야했다. 그러나 정작 보험금을 청구하니 실손의료비로 청구한 금액을 제외한 진단비와 수술비가 고작 80만원뿐이 지급이 되지 않은 것이다. 임씨는 미심쩍긴 했지만 그래도 본인의 돈을 들이지 않고 보험으로 처리했다는 생각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몇 달이 지나고 임씨의 친구가 휴가를 갔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았다. 친구의 안부를 물으러 간 임씨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임씨의 친구는 발목에 핀삽입술을 하고 깁스만 했을뿐인데 실손의료비를 제외한 550만원을 청구해서 받았다는 얘기에 임씨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은 생명에 지장을 줄 만큼 크게 다쳤고 장시간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80만원을 받았지만 임씨의 친구는 크게 다친 것도 아니고 단순한 삽입술을 받고 550만원을 받았다는 말에 어이없을 수 밖에 없었다. 매달 보험료를 얼마나 많이 내길래 그정도로 많이 받았는지 물어보고 다시 한번 충격을 받았다. 친구는 고작 31만원을 납입하고 있다고 한 것이다. 임OO씨 187만원 - 상해보상 80만원 임씨의 친구 31만원 - 550만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임씨는 H생명보험 설계사에게 연락을 해서 물어봤지만 특약이 그렇게 되있었고 본인은 설명을 해줬다는 얘기만 반복 될 뿐이었다. 믿음도 사라지고 실망스러워 억장이 무너졌지만 어찌 할 방법은 없었다. 임씨는 화가나서 해지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제와서 해지한다고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진 않아 유지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몇일 후 다른 단골고객에게 소개를 받아 시민경제의 ‘시민보험연구소‘를 소개받게 되고 분석을 의뢰하였다. 시민보험연구소에서 임씨의 보험을 분석한 결과 20납으로 설계하면 되는 보험을 25년, 30년으로 설계를 했고 납입기간을 늘렸는데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저렴하지도 않았다. 금융지식이 부족한 임씨는 전문가라고 생각된 H생명보험의 설계사를 믿고 187만원이라는 보험료를 다년간 납입하고 있었지만 정작 사고가 났을땐 보상을 제대로 받지도 못 하고 무책임한 설계사의 태도에 더 화가나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시민보험연구소‘를 알게 되어 문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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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브랜딩 전문기업 사람북닷컴과 디엠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온앤오프 뮤직북콘’복합문화공간 사람북아지트에서 진행되는 온앤오프 뮤직북콘은 코로나19로 인해 강단,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저자 및 아티스트들이 힘을 합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19일 개최된 온앤오프 뮤직북콘에는 ‘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의 공동 저자 두잇부부(김현영, 홍석남)가 등장했다. ‘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는 두잇부부가 신혼여행으로 세계 28개국 봉사 활동을 다니며 겪은 일과 감정을 글로 쓴 책으로, 수익금 일부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잇부부는 토크를 진행하는 동안 솔직하고 밝은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에너지와 감동을 전달했다. 비엔나에서 K-POP 음악을 틀고 춤을 췄던 모습을 본 한 관객이 SNS를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 일화를 이야기하며 춤을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고, 페루 봉사 활동 중 요술 풍선을 아이에게 만들어 준 일화를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선사하는 행복함을 이야기했다. 이날 공연은 D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로 채워졌다. 어쿠스틱 감성 밴드 ‘윗공아공’이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꾸몄고, 리드미컬하고 도전적인 사운드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 ‘명헌’이 등장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온앤오프 뮤직북콘은 유튜브 채널 ‘생각대로사는여자_사람북닷컴’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