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이주민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뻔뻔(funfun)한 원어민 외국어교실 수강생을 2기를 모집한다.

운영 강좌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기초회화부터 프리토킹 클래스까지 운영된다.

12주동안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해당 국가의 원어민 강사들로부터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원은 반별 8명이며 신청자가 최소 4명 미만인 강좌는 진행하지 않을 수 있다.

교육장소는 은평구 이주민 사회적 협동조합 교육실로 서울 지하철3호선 불광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

[외국어 강의현장  출처 : 이주민 사회적협동조합]

교육기간은 2021년 5월부터 7월까지다.

수강료는 12주/3개월 150,000원이며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02-351-379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주민 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에 와서 1차 적응을 하고 2차 성장을 하고 싶은 이주민을 위해서 만들어진 조합이다.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활동을 통하여 결혼이주여성 스스로 자신들의 강점을 살린 일자리를 개발·연계하고,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활동으로 함께 잘사는 다문화 사회를 이루는것이 목표이다.

강좌문의 : 02-351-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