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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엔터테인먼트 보컬 김정연, 정통 발라드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로 데뷔

기사입력 2021.05.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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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파 보컬 김정연 사진 [출처 : DM엔터테인먼트]

     

     

    정통파 보컬 김정연이 발라드 앨범으로 데뷔한다.


    13일 소속사 D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가 발매된다.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어둡고 추운 밤에 비유한 이별 후의 감정과, 이별을 후회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담았다.


    곡의 초반 도입부에서 단조로운 피아노 반주를 통한 보컬 멜로디를 통해 곡의 쓸쓸한 감정을 강조하였고, 2절 후렴부터는 스트링이 전체적으로 리드하며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브릿지 파트부터 점점 고조되는 보컬과 사운드가 마지막 후렴구에서 전조해 폭발하는 감정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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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연 데뷔앨범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 앨범 이미지  [출처 : DM엔터테인먼트]

     


    노래를 부른 가수 김정연은 2019년에 개최된 김범수 와르르 커버 콘테스트에서 김범수가 직접 선정해 1위를 차지한 실력자다.


    디엠엔터테인먼트(대표 정연석)는,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춘 가수 김정연이 부른 정통 발라드곡인만큼 듣는 사람들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끝으로 가수 김정연은 '이별의 끝은 이렇게 아픈데' 로 데뷔 후,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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