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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업비가 투자수익이 있을때 사업비를 차감하는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 출시

기사입력 2021.04.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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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은 온라인 다이렉트 온슈어의 첫 변액 상품인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을 4월 3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의 사업비를 고객의 투자수익에 연동하여 투자수익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 월의 사업비를 차감하지 않는다. 결국 고객이 투자 수익이 나야 회사도 사업비를 수취할 수 있어 고객의 수익률 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구조로, ‘해지하면 적립금 중 일부만 돌려줘서 손해’, ‘투자실적이 안 좋아도 사업비는 꼬박꼬박 차감’이란 고정관념을 깼다.

    또한 기존 변액보험 가입자들은 수익을 내기 위해 해당 상품의 펀드를 어떻게 변경해서 투자해야 할지 고민하고 시장 상황을 살펴 가며 자산 배분을 조정해야 하는 전문적 지식이 필요했었다. 하지만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이 직접 자산 배분을 조정할 필요 없이 신설된 ‘Hanwha Income Plus 자산 배분형 펀드’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이 어떤 펀드로 투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Hanwha Income Plus 자산 배분형 펀드’를 선택하면 자체 개발한 모델이 시장 상황에 대응해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준다. 글로벌 인컴자산에 투자해 꾸준한 배당·이자 수익으로 안정적 성과를 추구한다. 또한 주식 및 대체 자산 편입 한도(30%/50%/70%)에 따라 3가지 펀드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의 위험 성향에 따른 펀드 선택을 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개별 펀드를 선택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고객의 투자 성향별로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줘 펀드 선택을 돕는다.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의 연금지급 형태는 종신연금(60세·70세·80세·90세·100세·기대여명 보증지급), 확정연금(10년·15년·20년), 상속연금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보증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저연금적립금 보증 수준 100%, 90%, 70%, 0%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연금개시 전 보장으로는 80%이상의 재해로 인한 장해 발생 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한화생명 디지털연금노드 권남열 캡틴은 “기존 변액연금보험과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높은 수익을 얻고 든든한 노후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의 상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의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10만원(5년납은 12만원)이며, 가입 연령은 만 19세~63세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만큼 모바일이나 PC로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한편 한화생명은 5월 31일까지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 보험료를 설계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생명 온라인 다이렉트 온슈어 홈페이지에서 LIFEPLUS 상상e상 변액연금 보험료를 계산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결과 발표는 6월 11일 온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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