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컬쳐하우스, 11월 4일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 콘서트’ 공연

기사입력 2021.10.21 20:1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KakaoTalk_20211021_145521874.png


    컬쳐하우스(대표 이정택)가 오는 11월 4일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의 ‘목요예술무대’ 사업을 통해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 콘서트’를 개최한다.


    목요예술무대는 1999년에 시작된 강남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으로 2021년에는 강남씨어터(역삼로 7길 16)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리고 있다.


    컬쳐하우스의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 콘서트’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국민들 중, 강남구에 많이 오가는 20~40대의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직장인들이 학창 시절에 주로 들었던 추억 속 명곡들을 이용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0만 구독자 보유 유투버 뜐뜐, 휴먼브랜딩 전문기업 사람북닷컴 대표 박제인 등 많은 영향력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akaoTalk_20211021_145529594.png

     

    컬쳐하우스는 이에 부응해 그동안 직접 관람하기 힘들었던 뜐뜐의 ‘아는만큼 들리는 노래’, ‘한 글자씩 부르기’ 등의 뮤직 컨텐츠를 이용한 공연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전 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로 진행하며 기존 컬쳐하우스 공연의 특색을 살리고, ‘댄스 뭅뭅’과 연계하여 댄스 퍼포먼스 공연도 준비해 보는 즐거움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컬쳐하우스의 이정택 대표는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문화예술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