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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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젠,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주)티젠 필요없는 부분은 버려라!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 - 국내 최초로 거실에 설치하는 고풍량 환기 유니트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 폭염의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실내의 산소 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환기설비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최근 미세먼지, 새집증후군 등 환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두각되고 있는 현실에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라는 환기시스템을 사용해 본 고객들로부터의 반응이 좋아 제품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 제품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티젠이 작년에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천장 매립형으로 거실에 설치하여 덕트 설치 없이 직배기 형식으로 급배기환기를 하는 판상형 전열교환시스템으로서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환기유니트이다. 일반적인 전열교환기라 하면 베란다 또는 탕비실에 설치하여 덕트로 거실까지 디퓨져를 이용하여 환기를 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반면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거실 천장의 시스템에어컨 옆에 설치하여 신선한 공기의 유입뿐만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무덕트 전열교환기로는 국내 최초로 100CMH 이상으로 고효율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멀티 분기가 적용 가능하며, 봄, 가을을 위한 바이패스 기능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장비가 슬림하여 낮은 천장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덕트 공사가 불필요하여 기존 대비 공사비를 20~30% 절감할 수 있으며 결로 방지를 위한 EA, OA에 전동댐퍼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결로발생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쉽게 룸콘, 리모콘 둘다 사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기 모터 전문업체인 티비엠에서 전용개발한 고효율의 BLDC 모터로 타사 동급대비 저소음을 실현하였으며 이중 그릴구조로 소음을 다시 한번 낮추어 가정에서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소형평수나 오피스텔에 적합하여 현재 마곡 2차, 3차 등 여러 곳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실내 공기질의 환기에 대한 연구 개발뿐 아니라 철저한 A/S를 위해서도 많은 연구결과가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전열교환기의 경우에는 베란다나 탕비실에 설치되어 A/S 시 제품을 다 분해하여 바닥에 내려놓은 후 수리를 해야했으나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핵심부품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천장에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면부만 분해 후 고장난 부품만 교체하여 재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 또한 티젠은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이 제품은 흡입공기를 1차로 프리필터를 통해 큰 먼지를 제거한 후 2차로 미세먼지를 90%이상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장착하였을 뿐 아니라 실내의 공기 중에 있는 악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는 물론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ION HADES를 장착하여 쾌적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의 공기청정 단계 사출 전열교환기 티젠은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뿐 아니라 ‘사출전열교환기’,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등 다양한 환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패스가 장착되어 있는 ‘사출 전열교환기’는 필터의 교환이 용이하도록 제품의 분해없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슬림한 사이즈로 히터장착기능을 부여하여 대단지 공동주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A/S가 용이하도록 COVER타입으로 개발하여 유사시 제품을 탈착하지 않고 COVER만 OPEN한 상태에서 전열교환소자, 모터 등 부품교체가 수월하도록 구조 설계한 제품이다. 또한 중요 부품인 PCB 점검 및 교체가 용이하도록 측면의 PCB커버만 OPEN한 상태에서 전기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티젠의 ‘사출 전열교환기’는 저가이면서도 고급스럽게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며, 기존 타사와 달리 환기 전문 디자이너의 기획과정을 넣어 외관의 차별화를 꾀하였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는 기존 욕실팬의 역류방지 기능으로 장착하는 전동댐퍼의 동작여부에 대한 표시기능이 없어 기존에 사용하는 소비자는 제품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욕실팬의 배기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그릴의 표시램프를 이용하여 동작 오류상태를 색깔로 나타내어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국내 최초 무선 전동댐퍼인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은 천장 속에 매립되어 디퓨저로 환기하는 인라인타입 욕실팬으로 이 제품에 적용되는 전동댐퍼를 무선으로 개발하여 설치시 작업의 편리성 및 설치 오류 최소화를 실현하였다. 또한 원터치 브라켓을 고안하여 적용함으로 설치의 간소화를 극대화 하였으며 내부 유로 설계의 최적화로 소음을 30dB 이하로 저소음화를 실현하였다. 제품의 두께가 6mm로 국내에서 가장 슬림하게 제작된 ‘슬림형 욕실팬’은 화장실 천장에 먼지 쌓인 환기팬이 아닌 심플하고 깔끔한 환기팬으로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슬림형 욕실팬 티젠은 창립이래로 신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공조, 환기 산업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영업부를 군포사무실에 새로 신설하였다. 티젠의 홍현성 대표이사는 “티젠은 이번에 새로 신설된 영업부와 함께 현장에서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철저한 고객 니즈 분석과 차별화된 기술로 환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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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새로운 출발!'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새로운 출발!- 단절되었던 국토부와의 관계 개선으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 - ‘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가 새롭게 출범하여 지난 8월 13일 용산역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는 이날 창립취지문에서 현재 실정은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와 대화가 단절된 상태이며, 급기야 국가 정책 수립과정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협회를 출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란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근거하여 국가자격시험으로 배출되는 유일한 녹색건축 전문인력으로,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건축물 에너지 관련 국가정책에 참여하여 건축물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업무로 하는 기술인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수시로 전달하여 단절되었던 국토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탄소저감형 국토환경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며, 에너지평가사의 직무를 개발하고 기술 수준 향상과 업무수행 능력을 증대시키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창립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주병기 초대 회장 녹색건축물지원법의 시행으로 인한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방안과 온실가스 배출억제 방안 수립,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등급 평가 등을 수행 할 수 있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의 자격시험은 민간자격시험이었으나 작년부터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따른 국가자격시험으로 전환되었다. 지난 8월에 2016년 건축물에너지평가사 1차 시험합격자 176명 명단이 발표되었으며 2차 시험은 10월 9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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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너지코리아, 실내에서도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주)에너지코리아 실내에서도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으로 난방시장 장악 - (주)에너지코리아 정무영 대표 ‘난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따뜻한 바람을 실내로 공급하여 순환시키는 대류 난방방식과 복사열을 이용한 복사 난방방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류 난방방식은 바람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까지 함께 순환시키기 때문에 난방시 호흡기 질환, 피부 건조 등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더 이상의 대류 난방방식은 아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으로 고객의 건강 뿐 아니라 에너지 세이빙까지 생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2004년 전기난방기기 전문업체로 설립된 (주)에너지코리아로서 국내에 생소했던 ‘천장형 복사난방’ 시장을 국내 최초로 개척하여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회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난방이 필요한 공간에 더운 바람을 이용한 대류방식(천장형 에어컨, 컨벡터 등)이 아닌 다른 난방방식은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계기로 바람이 아닌 열로써 난방을 하여 고객의 건강과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해야 겠다”라는 생각의 바탕으로 에너지코리아가 설립되었다고 정무영 대표는 설명했다. 회사 설립 초창기의 에너지코리아는 오로지 제품 개발에만 전념하고 몰두하여 국내 최초로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 난방패널’를 개발하였다. 그 결실의 결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제품을 인증하고 제품의 초기 판로를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인 NeP 신제품 인증을 2007년에 획득하게 되었다. 단순히 열만 나오는 제품이 아닌 겨울철 양지에서 따뜻한 햇살을 쬐는 듯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술력의 결과였다. 정무영 대표는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의 기술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캐나다 등 해외 곳곳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100대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었다. 실내에 또 하나의 태양 ‘썬조이·썬라디’ 썬라디 설치 모습 핫요가교실 설치 모습 태양열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나뉘는데 이중 적외선에서는 또 근적외선, 중적외선, 원적외선으로 나뉘게 된다. 이 중 원적외선은 36.5℃의 인체에서 공명, 공진시켜 분자운동의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9㎛의 파장대와 비슷하여 세포활성화, 신진대사 촉진, 인체에 온열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생체주파수와 일치하는 원적외선을 93% 방출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바로 ‘썬조이·썬라디’이다. 이 제품은 천장에 설치하여 인체의 피부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닌 복사열로 인하여 피부 속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대류난방은 실내 상하, 좌우의 온도편차가 5℃정도로 편차가 커 배관손실 및 열교환기손실이 생기며 소음, 진동, 먼지 등이 발생된다. 하지만 복사난방의 경우는 실내 상하, 좌우의 온도분포가 2℃정도로 균일하며 원적외선에 의한 직접적인 열전달로 따뜻함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썬조이·썬라디’는 이러한 복사난방 방식으로 열전달방식이 우수하며 체감온도 3~4℃ 정도 높고 손실율 감소, 온도분포 상하 2℃ 내외로 에너지 절감이 사용 연료에 따라 50%까지 절약된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품으로써 먼지, 소음, 진동, 피부건조증, 유해 전자기파, 유해 가스발생, 유해 물질 등 이 모든것이 발생하지 않는 쾌적한 난방환경을 제공한다고 정무영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전기 투입 없이 상시 가능한 향균성 은나노가 발생, 살균 기능이 99.9% 가능한 향균기능과 난연재료 사용, 친환경 세라믹 코팅 기술적용 등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접목시켰다. 병원 설치 모습 화장실 설치 모습 ‘썬조이’와 ‘썬라디’는 모든 건물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층고가 높고 고온을 요구하는 장소라면 ‘썬라디’가 더 적합하다. ‘썬라디’는 사이즈는 작지만 열을 많이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커피숍, 헤어숍, 식당, 레스토랑 등 인테리어가 필요한 곳에 맞춰서 디자인에 특히 주력하여 만든 제품으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정무영 대표는 “‘썬라디’는 2014년도에 굿디자인을 받은 제품으로 시중에는 평판 밖에 없는 반면 고급스러운 전면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되어 연속 난방 시 전력소모를 최소화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는 에너지코리아 뿐입니다.”라며 “이 제품은 출시된 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많은 건설사 및 설계사무소에서 설계반영의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썬조이·썬라디’의 기본형, 일반형, 고급형은 사무실, 회의실, 화장실, 물류창고, 공장, 체육관, 교실, 병원 등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며 버섯농장, 비닐하우스, 화원, 축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농축산업용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에너지코리아의 또 하나의 제품인 엘리온은 근접난방을 위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겨울철 대류난방으로 인한 상하온도차 때문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책상 밑의 온도가 낮아서 발이 시려움을 많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제품 자체를 눕혀서 발을 올려놓고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화상의 염려가 전혀 없을 정도로 안전에 중점을 두어 사무실 근무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인터넷 판매 매출도 상승되고 있다고 정무영 대표는 말했다. 개인용 난방기 「엘리온」 또한 에너지코리아는 고객들이 직접 천장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썬조이 DIY’도 개발하여 올해 출시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썬조이’를 경량화 시킴으로써 기존 건물의 천장부분에 직접 설치하여 난방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설치하기 쉽게 만들었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대형 슈퍼 ‘DIY’ 코너에 납품할 수 있도록 영업할 예정이다. 에너지코리아의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인증, 전기용품 안전인증, 준불연재 인정서, 성능인정서, 환경경영시스템인증서, IP55(방수 관련 시험성적서) 등 국내에서 요구되는 인증은 대부분 받았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해외에서도 다수의 인증을 받았다. 현재 ‘썬조이·썬라디’는 인천시의회청사, 서울상수도사업본부 등 청사와 사옥에 설치되어 있으며 관공서, 교육청, 아파트, 복지시설, 군부대, 대학교, 병원, 사우나, 종교시설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유럽,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에도 많이 설치가 되어있으며 특히 핫요가가 대세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난방’ 하면 복사난방이 연상되도록..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큰 정무영 대표는 “에너지코리아는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제품 개발 뿐 아니라 설계영업에도 중점을 두어 매출극대를 통한 회사의 발전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는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패널’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 ‘난방’하면 복사난방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수 있도록 난방시장의 흐름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라며 정무영 대표는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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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천써모텍,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주)유천써모텍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우수조달물품 지정 (주)유천써모텍 김철영대표(우)가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품목 지정증서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유천써모텍은 지난 6월 3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 연간 구매액이 약 2조3000억원에 이른다. 우수조달물품을 지정받은 유천써모텍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나라장터 엑스포와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신개념 고온용 히트펌프 시스템'은 60℃ 이상의 고온수 공급이 가능하고 급탕 공급시 과냉각 제어로 냉방 COP 증대가 가능하며 축열 시스템 적용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공급하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30~40% 정도 시설 투자비 절감형 히트펌프로 에너지 절약형 냉·난방기이다. 유천써모텍의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은 지난 3월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제품 확인서를 받은바 있다.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및 우수제품지정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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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제1회 기계설비의 날’ 성황리에 개최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제1회 기계설비의 날’ 성황리에 개최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 재인식,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위상 제고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지난 7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제1회 기계설비의 날’은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고취 및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총연합회 창립일인 7월 16일 ‘기계설비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올해는 16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15일날 개최되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한 과제들을 상호협력하여 개선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되었으며 학술분야의 대한설비공학회, 기술분야의 한국설비기술협회, 제조분야의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시공분야의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설계분야의 한국설비설계협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을 비롯하여 유승엽·이우현 국회의원, 대한기계설비단체연합회 단체장 및 기계설비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의 1부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윤리위원장인 유호선 교수의 ‘기계설비인 윤리헌장’ 낭독, ‘기계설비산업’ 홍보영상 상영,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강병하 회장의 기념사,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의 축사, 기계설비발전 유공자 포상, 2부는 ‘한국의 기계설비산업 100년 역사’, ‘기계설비산업의 현황’,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기계설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순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날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강병하 회장은 기념사에서 “기계설비산업은 냉·난방, 환기, 급수·급탕, 위생, 가스 및 자동제어시스템 등의 설비를 통해 건물 및 플랜트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산업분야로, 인체에 비유하면 두뇌 및 심장, 호흡기 등에 해당되는 중요한 분야이다.”라며 “기계설비의 날을 맞아 기계설비인의 국가 산업 기여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계설비산업 구성원들의 사기진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건축물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약 71%를 차지하는 연간 약 30조 원의 에너지가 기계 설비를 통해 소비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품질의 기계 설비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약하고 탄소 발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토목, 건축 중심의 건설 산업에서 기계 설비 분야가 소외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라며 “오늘 이 행사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기계 설비인들의 숨은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자 기계설비 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내외에 새롭게 인식시키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계설비인 1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표창하였다. 수상자는 한국설비연구㈜ 강기호 대표, 우송정보대학 기계자동차설비학부 김규생 교수, ㈜기한엔지니어링 김규완 대표, ㈜영설계엔지니어링 김양섭 대표, 우림플랜트㈜ 변동주 대표, 세일이엔에스㈜ 심기석 대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유재석 교수, 하나이앤지㈜ 이명우 대표, 대한설비공학회 전현경 사무국장, ㈜성아이엔지 최명도 대표이다. 또한 융도엔지니어링 이동락 대표, 성균관대학교 조금남 교수, 부성 지재훈 상무가 단체장 포상장을, 서울도시철도 이재구 주무관이 감사장을 받았다. ▲ ‘제1회 기계설비의 날’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계설비인한국설비연구㈜ 강기호 대표, 우송정보대학 기계자동차설비학부 김규생 교수, ㈜기한엔지니어링 김규완 대표, ㈜영설계엔지니어링 김양섭 대표, 우림플랜트㈜ 변동주 대표, 세일이엔에스㈜ 심기석 대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유재석 교수, 하나이앤지㈜ 이명우 대표, 대한설비공학회 전현경 사무국장, ㈜성아이엔지 최명도 대표 (좌측부터) ‘기계설비의 날’ 2부에서 ‘기계설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발표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은 “건설사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필수불가결한 산업이며, 앞으로 시대변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할 것이며 인류의 생활수준 향상 및 첨단기술발전과 함께 지구환경의 오염과 에너지 및 자원의 고갈 등으로 인해 우리의 미래사회는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라며 “이와 같이 미래사회에서 기계설비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더 증대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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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대한설비공학회‘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대한설비공학회는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및 전시회’를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하계학술발표대회는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이라는 주제로 약 500여명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술논문, 특별세션 논문, 신제품·신기술 발표,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양훈철 센터장이 발표한 “에너지 R&D와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210여편의 최신 연구논문의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하계학술발표대회 기간 중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스파이렉스사코(주), 주식회사 경인기계, 벨리모서울, 아마셀코리아(유), 연우GST(주), 테스토코리아, 하나지엔씨, (주)여명테크, (주)PPI평화,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 유노믹스이엔씨(주), 유니슨 엔지니어링(주) 등 22개의 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였다.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은 “대한설비공학회가 추구하고 있는 에너지와 환경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일 뿐 아니라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절실한 과제이다.”라며 “특히 정부에서 203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큰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설비산업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발표대회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산업계 및 학계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 환영사를 하는 강병하 회장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조직위원회 정시영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고효율 친환경 설비기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설비기술과 산업이 미래의 에너지와 환경 그리고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총 11편의 우수논문이 수상하였으며 이중 국토교통부 장관상 3편을 뽑아 시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 논문 중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세종대학교 정재동의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패킹의 열융착에 관한 수치적 연구’, 삼중테크 우성민의 ‘3중 효용 가스직화식 흡수식 냉동기의 기술개발’,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의 ‘s–CO₂ Brayton 사이클에서 PCHE Wet cooling에 관한 연구’가 수상하였으며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서정식의 ‘KS표준개정을 위한 수송용 전기식 냉동유닛 성능평가방법 개발 연구’, 삼성전자 주영주의 ‘가정용 공조기의 실내 온열 쾌적성 향상에 관한 실험적 연구’, 세종대대학원 서정아의 ‘태양광 전지를 갖춘 단독주택 모델에서의 전력 사용 최적 알고리즘 연구’, 성균관대대학원 심지수의 ‘시뮬레이션을 위한 기상데이터 작성에서 국내 기후 특성을 고려한 일사 모델 적합성 분석’, 전북대대학원 윤준성의 ‘제2종 LiBr–H2O 흡수식 히트펌프의 운전 변수에 따른 성능 수치 해석’, (주)리우스 전용호의 ‘냉동탑차용 강제대류방식 PCM축냉시스템 개발 및 현장적용시험’, 서울대대학원 김귀택의 ‘고온관 주변 하이브리드 단열재의 열전도 성능에 관한 연구’, 서울과기대대학원 김만배의 ‘증발기로 사용되는 판형열교환기의 건도 변화에 따른 열전달 및 압력강하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가 우수논문으로 수상하였다. 또한 한일엠이씨 연창근 부사장, 삼신설계 정종림 대표이사, 한화건설 이재곤 팀장이 대한설비공학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세종대학교 정재동, 삼중테크 우성민,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좌측부터) ▲ 감사패를 받은 연창근 부사장, 이재곤 팀장, 강병하 회장, 정종림 대표이사(좌측부터)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9월에 사단법인 공기조화 냉동공학회로 창립되어, 현재 7,5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설비공학분야의 학술진흥과 기술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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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공업, 에너지절약은 스마트하게 미우라의 증기로 코스트절감 !미우라공업 에너지절약은 스마트하게 미우라의 증기로 코스트절감 !- ‘에어콤프레셔’를 전력에서 ‘증기구동’으로 런닝코스트 약 85% 삭감 - ▲ 미우라보일러와 연결해서 가동하는「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 미우라공업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는 일본 야마자키 제빵 요코하마 제2공장에 불가결한 기계이다. 일본 야마자키 제빵 요코하마 제2공장은 많은 생산기기의 동력원이 되거나, 제품의 포장지를 부풀리거나, 생산의 근간을 담당하는 큰 소비전력은 공장전체의 약 20~30%에 달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우라의「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를 선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뿐아니라, 종래에는 버려지고 있던 에어콤프레셔에서 방출된 열을 높은 효율로 회수하고, 보일러용수를 데우는 열로 활용될 뿐 아니라 전기절약과 보일러의 연비저감에 의해 런닝코스트는 약 85%, CO₂ 배출량은 약 90%(종래형 에어콤프레셔(전기구동)과 비교한 카다로그치 데이터)정도 삭감되었다. 또한 비용대비 효과도 뛰어나 일본 요코하마 제2공장에서는 불과 4~5년내에 투자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미우라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로 증기를 열에너지 뿐만아니라 구동시에도 이용함으로서 에너지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활용 에너지」를 실현가능하게 되었다. Mini Interview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분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야마자키제빵 주식회사 요코하마 제2공장 공무과 계장 카네코 아츠시 씨 CO₂ 배출량은 년간 292톤 삭감, 투자비용은 불과 4~5년 내에 회수 ───── 환경보전의 대처는?야마자키 제빵에서는 「지구친화적 공장운영」의 기본이념에 기초한 공장활동을 전개하고, 일본 전국에 있는 공장 전부에서 폐기물의 발생억제나 재자원화를 도모하는 ‘제로배출’에 임하고 있다. 야마자키 제빵은 1948년 창업이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통해 풍부한 식생활의 창조에 공헌하고 있다. 「방순」이나 「런치팩」 등의 제품을 가진 제빵부문 뿐만 아니라, 화과자, 양과자부문에도 최고점유율을 가진 당사는, 위생을 배려한 제품만들기를 철저히 하고 있다.또한 26개 공장 중에서 전국유수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요코하마 제2공장은, 음식의 안전을 유지하면서 높은 에너지절약 효과를 발휘하는 오일프리식의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의 제품 출시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채용된 것이 미우라의 「SD-770CF」.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이다. ───── 미우라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 를 선택한 이유는? 환경보전의 관점은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에너지절약의 수단으로 검토했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생산기기는 다수있지만 에어콤프레셔는 소비하는 에너지량은 상당히 상위에 위치하고, 소비전력은 공장전체의 2~3할을 차지하고 있다. 그 가동률을 낮추고 싶다는 생각에 증기구동식은 일찍부터 주목하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아직 주유식 밖에 판매되지 않아 검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야마자키 제빵 공장에서의 압축공기는 라인의 많은 기계를 움직이는 동력원일 뿐만 아니라, 포장지를 부풀리거나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제조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써 오일프리는 최우선의 조건이었다. ───── 도입의 관건은 오일프리? 관건은 압축공기의 품질이다. 일본 미우라에는 「오일프리가 완성되면 알려주세요」라고 연락을 취해놓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개발 후 바로 시뮬레이션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이유는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를 가동시키는 증기량을 기설보일러로 확보할 수 있는가, 얼마나 에어를 발생시킬수 있는가, 라는 2가지 이다. 이 2가지의 수치에서 7대인 전기구동 에어콤프레셔 중, 1대를 통째로 증기구동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4시간 가동의 야마자키 제빵 공장에서는 1대 바꿀 수 있는 것만으로 단기적, 장기적으로 큰 코스트메리트로 이어졌다.또한, 에어콤프레셔가 배출하는 열을 회수하고 보일러용수를 데우는 열로써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에너지절약의 큰 요소가 되었다. 도입 후는 연간 292톤의 CO₂배출량의 삭감을 실현하고, 투자회수도 적어도 4~5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보일러의 증기로 가동하는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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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 용량인 32마력의「멀티브이 슈퍼5」 신제품 출시LG전자 세계 최대 용량인 32마력의 「멀티브이 슈퍼5」 신제품 출시 - 실외기 1대에 최대 52대의 실내기 연결 가능 - -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에너지 사용량은 줄이면서 최적의 실내 환경 유지 - LG전자가 단일 제품 기준 세계 최대 용량의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 을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시스템에어컨은 대형 실외기에 여러 대의 실내기를 연결해 공간활용과 에너지효율이 뛰어나며, 주로 학교, 사무실, 상가, 아파트 등의 냉난방을 위해 사용된다. LG전자가 선보인 신제품은 세계 최대 용량인 32마력(HP; Horse Power)의 ‘멀티브이 슈퍼 5(Multi V Super 5)’다. 32마력은 260평 규모의 공간을 냉방 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 제품은 실외기 1대에 최대 52대의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다.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5)’는 LG전자 대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Multi V Super)’의 5세대 모델로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하고 있다. 신제품은 공간 활용이 탁월하다. 32마력의 ‘멀티브이 슈퍼5’는 기존의 18마력 제품과 14마력 제품을 연결해 32마력 용량을 구현했을 때보다 설치면적이 최대 34% 줄어든다. 제품 무게도 최대 28% 가벼워 건물에 주는 하중도 최소화했다. ‘멀티브이 슈퍼5’는 실내기와 실외기에 온도와 습도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적용해 습도에 따라 최적의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유지해 전기료 부담을 줄여준다. 또 강력한 공기 청정 기능을 탑재해 황사, 초미세먼지, 유해 세균, 악취 등도 걸러주며 새로운 통신방식을 적용하여 설치 편의성도 높였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 냉방, 공기청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 전력 소비량, 실내 온도 및 습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전무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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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 - 에너제다소비설비 중심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으로 에너지다소비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정부 3.0 실현 - ▲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와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앞줄 왼쪽 여섯 번째), 한국환경건축연구원 김하연 본부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EG-TIPS는 정부3.0 국민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지식포털 누리집(tips.energy.or.kr)으로 기업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절감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이번에 출범한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열에너지, 냉동공조, 유체기계, 전력ICT, 건물에너지의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다소비 설비를 중심으로 에기연 박성룡 박사,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대 운영진으로 위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전문가 커뮤니티 운영위원인 좌장과 부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진과 함께 올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였다. 향후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연구소,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진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정보의 갱신, 전문가 답변, 웹진 발간, 자문 및 평가 등 지식나눔 활동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는 “이번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으로 그간의 공공 데이터 개방, 연구용역 등을 통한 정부 주도의 기술정보 구축 방식에 민간 집단지성의 참여를 더하여 민-관 투트랙에 의한 지속가능한 기술정보 관리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초대 운영진의 리더십과 민간 전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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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한국지회는 지난달 4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기념식에서는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한화택 전임 회장,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진철 교수, 대한건축학회 건축연구소 안병욱 소장, 삼신설계 정종림 사장, 나우설비 나정서 사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강기호 전회장, EAN테크놀로지 신지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LG전자, 롯데건설, (주)환기연구소,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ASHRAE는 냉난방공조설비 분야의 산학연 기술인들의 협회로써 냉난방공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제공할 뿐 아니라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다양한 산업표준, 기술표준을 제정하고, 회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고 보호하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협회이다. 최근 ASHRAE의 활동영역은 미국 내에 머무르지 않고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냉난방공조설비 기술인 네트워크망을 형성하여 활발한 기술교류, 정보공유 등을 통해 국제화를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4년 10월 3일 ASHRAE 본회로부터 한국지회를 설립하였으며, 2015년 4월 17일 공식적인 설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에서는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과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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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애로사항 해소 기대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애로사항 해소 기대 - AHRI 인증 에이전시 계약을 위한 미국냉난방협회와 1차 협약 체결 - - 올해 11월부터 에이전트 활동 계획 ­ ▲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우)과 AHRI president Mr. Stephen Yurek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내 냉동공조 제품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국내 에이전트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의 미국 AHRI 인증 에이전트 활동으로 인하여 국내 업계의 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중 애로사항을 해소할 뿐아니라, 국내 업체에서의 AHRI 인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은 현재 43개 제품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그 밖의 지역으로의 냉동공조제품 수출 뿐 아니라 국내 외국 건설사 프로젝트참여 시 AHRI 인증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지난 2015년 10월 23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세계냉동공조협회협의회(ICARHMA)의 정기회의에서 미국 협회(AHRI)와의 국내 업체들의 AHRI 인증 획득 시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어필, 상호협의를 통해 2016년 4월 8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제냉전(China Refrigeration 2016) 기간 중 에이전트 계약을 위한 1차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국내 업체들은 미국 협회(AHRI) 인증 획득을 위하여 해당 제품을 미국현지로 운송하여야 하고, 국내 시험 제품에 대해서는 미국 협회(AHRI) 전문가를 초청해야 하는 등 비용부담이 크다. 특히, 인증시험 시간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소비자에 납기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에이전트로 계약이 성사되고, 향후 국내 시험이 가능해지면, 이러한 애로사항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미국 협회(AHRI) 인증 절차부터 간단하지 않아 신청이 힘들었던 국내 업계에게도 앞으로는 미국 협회(AHRI) 인증을 보다 편리하게 접근, 획득하여 국내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은 “최근 냉동공조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으로 AHRI 인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인 만큼 기업들이 인증에 대해 쉽게 접하고 보다 편리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협회의 AHRI 인증 국내 에이전트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1차 협약에 따르면 2016년 9월 30일까지 협회 직원의 AHRI 교육 및 페이퍼워크가 모두 마무리되면 2차 협약을 체결하여 빠르면 올해 11월부터 한국 내 에이전트 임무를 수행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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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주한미군기지에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경동나비엔 주한미군기지에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 ▲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 커팅식 경동나비엔이 주한미군 미 2사단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 자사의 상업용 보일러 시스템인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통해 1차로 보일러 532대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최근 전했다. 경동나비엔과 주한 미군 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미군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주한미군 캠프 케이시 부대에서 잭 W. 해프너 제1위수지역총사령관을 비롯한 주한 미군 관계자와 경동나비엔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경동나비엔이 납품한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소형의 콘덴싱보일러나 온수기를 여러 대 연결해 건물에 필요한 열량을 자유자재로 설계할 수 있는 난방 및 온수 시스템으로, 중대형 보일러와 달리 구성한 제품의 일부가 고장 나더라도 난방과 온수공급 중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온실가스와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커 상업용 건물의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경동나비엔은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콘덴싱보일러 무상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설치한 후 영등포구 ‘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중형보일러를 가동했을 때보다 가스비를 29% 절감했으며 질소산화물(NOx)은 79%, 이산화탄소(CO2)는 23.9%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한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캐스케이드 시스템’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수출해 호평을 받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캠프 케이시 납품 역시 경동나비엔의 기술력과 국내외 실적이 뒷받침된 것이다. 경동나비엔 원종호 영업본부장은 “이미 미국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콘덴싱가스온수기 및 콘덴싱보일러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있다”며 “주한 미군이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고효율의 난방과 온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안보와 평화에 전념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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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 LG전자는 미국 환경 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2016 ENERGY STAR Award)’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지속가능 최우수상(Partner of the Year-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LG전자는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5년 연속 선정,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Climate Communicator Award)’ 3년 연속 수상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 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환경,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상이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올해의 파트너’로 2회 이상 선정된 기업 중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단체에게 시상한다.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확대,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기후변화 및 ‘에너지스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 등 미국 내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해 TV, 세탁기, 냉장고, 모니터 등 다양한 분야의 가전제품분야에서 약 500개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2014년대비 15% 증가한 것이다. 그 외에도 LG전자는 미국 환경 보호청과 함께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냉장고를 바꿔라(Flip Your Fridge)’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결승전 현장 및 뉴욕 타임스 스퀘어 LED 전광판을 통해 기후 변화의 영향 및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을 지속 전개하였다. 미국 환경 보호청 지나 맥카디 총괄은 “LG전자는 온실가스 절감, 에너지 절약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라며 “'에너지스타 어워드'의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뛰어난 성능,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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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미국 정부가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에너지 소비 저감 활동을 평가하는 환경·에너지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에너지스타상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에너지스타상 ‘기후 커뮤니케이션 공로상(Climate Communications Award)’도 3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유소년 친환경 교육 실시, 타임스퀘어 친환경 광고 상영 등을 통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 저변확대와 º“비자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총 704개 모델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취득하고 그 중 34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 효율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았다. 또한 미국 환경청 및 최대 어린이 단체(Boys & Girls Clubs of America)와 함께 ‘기후환경 영웅 도전(Climate Superstars Challenge)’ 프로그램 통해 유소년들에게 에너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는데 일조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친환경 제품 광고 상영과 홈페이지에도 친환경 활동 영상을 게재하는 등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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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 옆 부지의 공장 인수, 합병하여 공간활용 극대화 - 밸브전문업체인 신일밸브산업(주)가 지난 18일 제2공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에 위치한 신일밸브산업의 제2공장은 2015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규 모는 부지면적 2800㎡(약 850평), 연면적 2000㎡(약 660평)으로 영업부 사무실 및 창고, 생산관리부 자재창고 및 조립실, 품질보증부 시험실 및 측정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일밸브산업은 기존 공장 바로 옆 공장을 인수, 합병하여 제2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물류 비 절감 및 자재관리가 수월해졌으며, 협소하던 공간이 약 2배가량 넓어짐으로 인하여 제품과 입고 부품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밸브 국산화 개발업체인 신일밸브산업은 수입에 의존하였던 특수밸브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써 GS밸브B형,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 세대별 급수용감압밸 브, 스트레이너, 수도용 역류 방지 밸브, 소방용차압 면적식 유량계, 안전밸브 등 다양한 밸브를 생산 하고 있는 업체이다. 신일밸브산업의 신제품인 GS밸브 B형은 밸브(Butterfly) 와 스트레이너(상향식) 기능을 갖춘 밸브로 서 초경량이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으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내구성/내식성이 우수하며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스크린을 상향으로 탈착할 수 있어 이물질 청소가 편리하고, 바닥 배관에 아주 용이하며 핸들은 레버식과 기어식이 있으며 기어식은 비주얼 인디게이터 장착으로 개폐표시 식별이 편리하다.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은 STOP 밸브(Butterfly) 기능과 워터햄머 방지형 첵크 기능을 동시에 가진 밸브로 매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는 보급형이다. 또한 BY-PASS 밸브가 내장되어 배관의 동파 방지 시, 또는 펌프 측 진공 발생시 안내 수 보충 역할을 할 수 있고, 내부 부품이 스테인리스스틸(ST304)로 되어 있어 내구성/내식성이 탁월하며 위생안전기준(에폭시 수지분체,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에도 적합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한 최신제품이다.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은 아파트, 빌딩 등의 각층 또는 분지관 마다 유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밸브로,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기 위하여 냉/난방기를 필요이상으로 개폐하는 등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밸브의 핵심 부품은 유체유동해석(CFD)을 통한 특수 설계로 유량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공동현상으로 인한 소음이 없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오리피스 인서트를 삽입하여 원하는 유량을 보장하고 측정과 확인이 쉽다. 신일밸브산업은 1972년 창립이래 앞선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계속 신기술 제품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체이다. 그 결과로 탄생한“스트레이너 일체형 글러브 밸브”(GS밸브)는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배관 비용을 대폭 줄이는데 기여해 왔고 그 외에도 첵크 내장형 에어벤트, 5-1체크 밸브 등 다수의 품목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EM, NT, NEP 마크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신일밸브산업은 머시닝센타, CNC등 자동화된 첨단 제조설비를 도입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 의 제품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재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신일밸브산업이 판매한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 내에 신속히 A/S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영업 방침으로 노력 하고 있다. 밸브 성능 실험실제품의 유량성능 및 제반 기능을 주기적으로시험하는 곳으로, 밸브규격 15mm~200mm까지시험 가능토록 설계 제작되어 있다. 수직형 머신센타(ACE-V30)밸브의 부품을 가공하는데 주로사용하는 가공설비로 설비 점검 및 수리 등치밀한 관리하에 가동되고 있다. 수평형 머신센터 (NHM5000)2014년 구입하여 설치한 최신설비로 기존 설비의 단점을 보완하여개발되어, 외측공간이 축소 되었음에도 가공공간이 확대되어 중형제품가공에도 적합하며, 이동속도 증가로 생산성이 높은 설비이다.GS밸브 파이브원 체크 밸브 등 밸브몸통을 가공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수평형 머신센타(ACE HM800)2001년 1호기, 2007년 2호기를 구입설치하여 사용하는설비로, 대형 제품의 몸통 가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가공하는 설비이며정밀도가 우수하고, 생산성이 매우 높다. 제품 조립 라인감압 일체형 GS밸브 및 GS밸브 B형의 조립장면이며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도록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밸브의 누설 시험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되는 모든 플랜지식밸브의 기밀 및 누설시험을 하는 설비이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밸브 도장 설비밸브 제조의 마지막 공정으로 녹 발생을 억제하고 외관을미려하게 도색을 하는 설비로“적색, 흑색, 은색, 청색”등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고,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하는 전 규격에대응이 가능토록 제작 설치된 설비이다. 신일밸브산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에서박병철 상무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정수 회장은“기존 공장과 붙어 있는 제2공장의 준공으로 인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건축용 및 상하수도용 분야에서 워낙 다양한 아이템들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필수요건인 자재관리 부분에 대한 능력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