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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제7회 설비포럼’ 개최대한설비공학회 ‘제7회 설비포럼’ 개최 - 친환경 에너지타운 추진 현황 주제로 발표 - 대한설비공학회는 지난달 7일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한국 비파괴검사학회 회의실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추진 현황을 주제로 '제7회 설비포럼'을 개최하였다. 설비포럼은 설비 산업에 관련된 업계, 학계, 연구소 및 정부의 핵심 패널과 관계자들이 설비 산업의 발전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시영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조현수 과장의 ‘친환경 에너지타운 추진현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동원 박사는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의 특징’, 세종대학교 신영기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및 폐자원 설비의 복합 플랜트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신사업팀 임신영은 ‘집단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였다. 발표 후에는 서울대학교 김민수 교수의 진행으로 패널 토론도 진행되었다. ‘친환경 에너지타운 추진현황’에 대하여 발표한 환경부 폐자원 에너지과 조형수 과장은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쓰레기 매립지, 소각시설, 가축 분뇨 처리 시설과 같은 혐오시설을 에너지 생산 등 지역주민의 소득원으로 전환시키면 환경 보존뿐 아니라 에너지, 온실가스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라며 “독일 등 선진국의 경우에는 주민의 참여로 발전하여 바이오디젤 등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하고 님비현상도 극복한 사례를 참고하여 추진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미 홍천에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태양광 전기판매, 폐기물 자원화 등으로 연간 주민 경제 수익 2억 3천만 원 거두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우수사례를 창출한 바 있다. 또한 환경부는 청주시, 아산시, 경주시, 양산시, 영천시, 인제군, 음성군, 제주시 등 국내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조성하려고 노력 중에 있으며 또한 중국 ’농촌환경 종합 정비 생태건설 사업’에 국내 친환경 에너지타운 모델을 접목하기 위한 한·중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에너지타운과 연계하여 기술·설비를 개도국에 수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조형수 과장은 발표했다.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의 특징’에 대하여 발표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동원 박사는 이날 포럼에서 “미래부는 15년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에 착수하여 신재생에너지 설비 융복합 이용을 통한 단위 지역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전기에너지는 매전하여 주민복지 및 시설 운영비로 활용할 계획이며 연중 안정적인 이용을 위한 계간축열식 블럭 히팅 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자립하려고 한다.”라고 발표했다.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에 적용된 ‘신재생 융복합 기술 및 계간축열식 블럭 히팅 기술’은 봄부터 가을까지 잉여 열에너지를 저장하였다가 동절기에 난방 및 급탕용으로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 및 열에너지 100% 자립 타운으로 구현 가능한 기술이라고 이동원 박사는 설명했다. 이동원 박사는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사후관리 체계를 갖춘 집단에너지 공급 시스템으로 신재생 열에너지 설비의 융복합에 따른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며 중대형 설비 보급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재생에너지 및 폐자원 설비의 복합 플랜트화’에 대하여 발표한 세종대학교 기계공학과 신영기 교수는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을 바꿔 2023년까지 신축 건물의 제로 에너지를 실현하는 한편 2030년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태양열 기반 지역난방이 시장 경쟁력을 갖춘 단계이므로 환경과 시장 선점을 위하여 친환경 설비 플랜트 패키지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시장인 신재생에너지 복합화 플랜트 패키징을 위해서는 수요 및 공급을 예측하는 기술과 예측 기간에 걸친 설비 최적 운전 계획 알고리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가변 피드백 제어, 가상 플랜트 시뮬레이터와 연동한 최적화된 제어를 수립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집단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에 대하여 발표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신사업팀 임신영 팀장은 “기후온난화 및 단열기준 강화 등으로 열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되며 각국 정부 정책에 따른 재생에너지원이 증대하였으며 재생에너지원에 연계한 신규 지역난방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4세대 지역난방 시스템’은 공급 온도 50~60%, 저온 공급에 따른 열 손실 감소, 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 지열, 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의 활용이 증대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임신영 팀장은 향후에는 회수수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신·재생에너지와 연계시 경제성 검토 및 최적의 조합을 도출시킬 예정이며 사업화 가능 지역을 조사하여 다수의 시범사업 후보 단지 선정 및 사업타당성 용역을 거쳐 4세대 지역난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화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7회 설비포럼'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김민수 교수(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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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2016년도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2016년도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 '2016년도 연구성과 개요'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지난달 22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구성과발표회에서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2016년도 연구성과 개요', 류형규 연구위원의 '기계설비배관 및 장비 단열기준개발(Ⅱ), 오치돈 책임연구원의 '건설공사 사회보험 사후정산제도 개선방안'의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마지막 순서로 연구심의위원회 한화택 위원장이 '2016년도에 대한 종합평가'를 하였다. '2016년도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의 연구과제' 중 기본과제는 기계설비배관 및 장비 단열기준개발(II), 건설공사 사회보험 사후정산제도 개선방안, 조합의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한 보증 사전관리 강화방안 연구, 기계설비건설업체의 부도예측모형 연구(II), 기계설비건설업 경기지수 개발연구 및 수시과제인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의 기계설비공사 효과분석 및 활성화 방안 등이다. 수탁과제로는 기계설비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 위탁과제로는 기계설비설계의 적정설계비 확보방안을 위한 기초연구로 진행되었다. 정부 R&D 과제로는 성능 및 비용 효율을 고려한 설비 개선·리모델링 기술개발, 배연창·배연구 설치 및 성능유지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집단주거시설의 고밀도 대용량 지열시스템 실현을 위한 수주지열정(SCW) 기술개발, 북한 표준주택 유효사용을 위한 환경성능 진단·평가 및 성능개선 기술개발 등이다. 연구심의위원회 한화택 위원장은 이날 종합평가에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설비기술연구실에서 수행한 「기계설비배관 및 장비단열 기준」에 대한 연구자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준이 실제 법규나 표준 등에 적용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연구의 결과를 학술대회나 각종 세미나 등에서 널리 알리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설비공학회와 공동으로 기준변경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후속작업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산업정책연구실에서 수행한 「건설공사 사회보험 사후정산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는 사후정산제도와 관련된 하도급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현안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하도급 건설근로자의 사회안전망 진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의 발전과 함께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추구하는 매우 의미있는 연구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작년 한 해 동안 연구과정이 체계적이었으며 과제 선정시 제시되었던 연구목표를 충실히 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협회 및 조합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연구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연구의 성과를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종합발표를 마쳤다. 기념촬영하는 유공자 및 감사패 수상자들 (서울대 김민수 교수, 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상일 이사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조성용 총무팀장(김형선 실장 대리수상), 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영준 실장(좌부터))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발표회를 마치고 이상일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김민수 교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형선 경영지원실장, 연구원의 이영준 기획관리실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감사패를 수여한 이상일 이사장은 "설립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이지만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4건의 국가 R&D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 기계설비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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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힘펠 - (주)LG유플러스 , IoT 환풍기로 욕실 공기를 디자인하다!(주)힘펠 - (주)LG유플러스 IoT 환풍기로 욕실 공기를 디자인하다! (주)힘펠 김정환 대표(좌), (주)LG유플러스 IoT부문 안성준 전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실내 공기질(IAQ-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 (주)힘펠과 (주)LG유플러스는 지난달 22일 용산사옥에서 사업 협력 체결을 맺고 IoT 환풍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주)힘펠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욕실 환경 개선에 주력하며 국내 환풍기 시장에서 연 6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환기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힘펠과 LG유플러스가 개발하는 IoT 환풍기는 LG유플러스 홈 IoT 플랫폼인 IoT@home 앱에 (주)힘펠 스마트 환풍기를 연동한 욕실 특화 IoT 상품으로, 사용자는 와이파이(WiFi) 연결을 통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24시간 환기, 오염도, 온풍, 제습·건조 기능 등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다. 또한 온도·습도 센서가 탑재돼 있어 욕실 내 습기 감지 시 일정시간 동안 자동으로 환풍 기능이 실행된다. 예를 들어, 온도가 낮은 이른 아침 고객이 IoT@home 앱으로 욕실 온풍을 미리 가동시켜 두면 온도 변화에 민감한 노부모나 자녀가 따뜻한 공기로 덮인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침이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은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IoT 환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헤어 및 바디드라이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 욕실의 세균과 냄새로 고민이 많은 주부 고객들은 IoT 환풍기의 강력한 환기와 플라즈마 음이온 기능으로 곰팡이균, 악취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IoT 환풍기는 올해 9월부터 LG유플러스 온라인샵(shop.uplus.co.kr)과 전국 100여 개 힘펠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고,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IoT 환풍기는 복합 환풍기 ‘휴젠뜨Ⅱ’와 일반 환풍기 ‘제로크Ⅱ’ 2종으로 출시된다. (주)힘펠 김정환 대표는 “IoT 환풍기를 시작으로 욕실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 되고 있는 황사 및 초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인 전열 교환기에도 IoT를 적용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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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보일러 - 코스모가스,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MYDENS) 수입판매 업무 협약 체결대열보일러 - 코스모가스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MYDENS) 수입판매 업무 협약 체결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우)와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 해외영업 담당 로베르토 마르코니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열보일러는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社)와 마이덴스 시리즈 가스온수보일러 수입 판매 업무 협약식을 지난달 2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 영업부에서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이사, 김재혁 부사장, 코스모가스의 해외영업 담당인 로베르토 마르코니 및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는 침체된 분위기 속에 국내 산업용 보일러 시장의 위기 국면을 타개하고 고효율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보일러 시장의 활성화와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위하여 코스모가스사와의 수입 판매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협약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 날 협약식의 수입 판매 계약 제품은 마이덴스 시리즈 중 MYDENS-70T, 140T, 210T, 280T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스탠드형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로 60,200kca/h(70kW), 120,400kcal/h(140kW), 180,600kcal/h(210kW), 240,800kcal/h(280kW)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제품을 CASCADE 병렬 설치할 경우 1,740,640Kcal/h(2,024kW)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국호 대표는 "과거에는 스팀을 이용한 설계 위주로 진행되었다면 현재는 온수를 이용한 설계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코스모가스사의 온수보일러 수입 판매 업무협약을 계기로 발빠른 비지니스 솔루션을 행하여 대열보일러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려 한다."며 "또한 코스모가스사의 고효율·저녹스로 인증된 멀티가스 직화식 온수보일러 마이덴스는 이미 평창, 정선 등 온수·난방 혼용하여 적용하는 호텔 및 리조트에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기존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영업방식으로 설계사무소 중심인 영업을 추진하여 국내 산업용 보일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신 대표는 「기업은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라고 강조하면서 "대열보일러는 국내에 없는 코스모가스사의 연소기술 등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스모가스사의 해외영업 담당인 로베느토 마르코니는 "대열보일러는 코스모가스사와 같은 패밀리 비지니스 업체로 기업문화가 상당히 흡사하여 동질감을 많이 느꼈으며 코스모가스사를 소개하는 마케팅과 대열보일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들을 높이 평가하였기 때문에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열보일러는 첨단기업으로서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로 단순히 보일러를 판매하려는 목적이 아닌 비지니스 파트너로써 존중해 줄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어 한국에서의 비지니스에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최첨단 신기술 제품인 MYDENS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인 이태리 코스모가스사의 Priemix 버너와 Cosmomix 연소제어 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개발한 EGM(Eco-Green Multi) SYSTEM을 적용한 차세대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이다. 또한 EGM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 설치 시 기존 콘덴싱 온수보일러 대비 최대 70% 이상의 공간 절감이 가능한 콤팩트한 보일러이며, 설치된 EGM 초고효율 콘덴싱 보일러의 운전상태를 PC/태블릿 장치 등으로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첨단 SMART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2015년 2월 신제품 발표회 런칭 후 2015년 고효율 인증, 2016년 저녹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대열보일러는 3월 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 공조전'에서 25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에 멀티 마이덴스 시리즈를 비롯해 이중효용 콘덴싱보일러, 저탄소 투인노통보일러 등을 선보이며 대열보일러의 47년 기술 축척 노하우와 대열BNS의 사후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 시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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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기념식 행사 개최「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기념식 행사 개최 시설공사업단체 연합회를 결성한 대한기계설비공사협회 이상일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문창수 회장, 한국소방시설협회 최영웅 회장(좌측부터)이 서명한 결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설공사업(소방, 전기, 정보 통신, 기계 설비)단체 간 긴밀한 협력 증진과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설립한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기념식 행사가 2월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창립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민의당 윤영일,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조종묵 소방 조정관, 조달청 지순구 차장 등 국회 및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각 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17년 1월 1일 출범한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의 소속기관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이상일 회장), 한국소방시설협회(최영웅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장철호 회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문창수 회장) 4개로 총 4만여 등록업체, 150만여 명의 근로자, 연간 약 60조 원 공사 규모이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앞으로 시설공사업 육성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및 의견의 자율조정, 국내외 산업 경제 단체와 협력 및 해외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대응, 시설공사업 진흥과 위상 제고를 위한 행사 개최 및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상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국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단체는 연합회 창립을 계기로 시설공사의 품질 향상, 안전 확보 등 상생 협력을 실천하여 시설단체의 공동 발전과 침체된 건설산업을 부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계설비도 독립법이 꼭 필요한 업종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기계설비 독립법 추진의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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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공조협회(AHRI)와 「인증 에이전시 협약」 체결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공조협회(AHRI)와 「인증 에이전시 협약」 체결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과 스티브 유렉 AHRI CEO 겸 회장(좌)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는 AHRI(미국냉난방공조협회)(회장 겸 CEO Stephen Yurek)와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인증 에이전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한국냉동공조협회는 AHRI와 VRF, 수냉식 및 공냉식 냉동기, 열교환코일,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 상업용 보일러, 가정용 히트펌프 에어컨, 전열교환기 등 11개 인증 프로그램에 대해 인증 에이전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AHRI 인증이란 AHRI가 운영하는 성능 인증 프로그램으로서, 제조사의 제품을 독립 시험 기관에서 규격에 따라 시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조사가 표기한 품질에 대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냉난방공조 제조사들이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경우 AHRI 인증이 필수이며, 미국 외에 중동, 동남아, 남미 등에서도 AHRI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국내 사업장에서도 AHRI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AHRI 인증은 전 세계 냉난방공조산업에서 필수적인 인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제조업체들은 이러한 AHRI 인증을 취득하려 할 경우, 6개월 이상의 시간 소요와 인증 프로그램 전반을 담당할 인력 부재 등의 사유로 AHRI 인증 취득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것이 결과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장애가 되고 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국내 제조사들의 AHRI 인증 취득을 도울 에이전시 업무 협약을 준비해 왔으며 ’16년 4월 8일 중국 북경에서 1차 업무협약, ’17년 1월 30일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 체결로 국내 제조사들이 AHRI 인증이 필수적인 북미 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동남아시아 및 남미 등의 시장 진출이 수월하게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한국냉동공조협회 노환용 회장은 "최근 국내 냉동공조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필요성과 늘어나는 AHRI 인증에 대한 수요를 고려했을 때, 제조사들이 보다 편리하게 AHRI 인증을 취득하는 데 협회의 에이전시 업무가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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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 홍준기 신임 사장,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냉방 트렌드 제시경동나비엔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냉방 트렌드 제시- 홍준기 신임 사장, 난방에 쓰이는 열원 사용으로 냉방과 난방이 동시에 가능한 TAC 냉난방 시스템 출시 계획 - 경동나비엔 홍준기 신임 사장 경동나비엔은 최재범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격시키고, 홍준기 전 코웨이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최근 전했다. 홍준기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스페인 공장 공장장, 헝가리 생산 및 판매 법인장을 거쳐 코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코웨이 대표이사 시절 뛰어난 경영 능력과 적극적인 대내외 소통을 통해 재임 7년 2개월간 코웨이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했으며, 정수기를 중심으로 하던 코웨이를 생활환경기업으로 변모시키며 성공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새롭게 홍준기 사장을 영입하여 기존에 구축한 글로벌 역량과 안정적인 품질,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홍준기 신임 사장의 성공 경험을 더해 생활환경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변화를 완성하려고 한다. 그동안 북미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1위, 러시아 벽걸이 보일러 시장 1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던 경동나비엔은 2016년에는 처음으로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해외 판매를 통해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5년 첫 B2C 상품으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출시한 이후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B2C 시장에도 첫걸음을 시작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점차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친환경’을 화두로 하여, ‘콘덴싱이 옳았다’, ‘Join the 콘덴싱’, ‘Join the 나비엔’이라는 3가지 메시지를 담은 총 3편의 광고를 제작하여 지구의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경영 철학을 전달하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어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성과 프리미엄 온수매트의 가치를 진정성 있고 재치 있게 전달하는 CF 시리즈 총 3편을 순차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TAC 냉난방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하는 냉방방식이 아니라 난방에 쓰이는 열원을 이용하여 냉방과 난방이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으로, 환기와 습도 등 실내 공기 질까지 조절이 가능한 ALL-IN-ONE 솔루션이다. 더불어 전기가 아니라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름철 심화되는 전력난과 누진제로 인한 전기 요금 증가 등에서 자유롭고, 발전소 건설 등 전력 생산을 위해 투자될 사회적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새로운 냉방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그동안 경동나비엔은 보일러와 온수기 등 난방 기기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쾌적한 온도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이번에 새로 영입한 홍준기 신임 사장은 자신만의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생활 환경 전반에서 소비자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재범 부회장은 2011년부터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수행해 온 6년간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최재범 부회장은 콘덴싱 등 주력 제품 개발 및 판매의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경동나비엔이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보일러”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힘써 북미 시장에서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1위로서 5년간 28.9%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러시아 시장에서도 1위 기업으로 도약해 국민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고 경동나비엔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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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협회·공제조합, 기계설비건설인, 2017년 신년교례회 개최기계설비건설협회·공제조합, 기계설비건설인 2017년 신년교례회 개최 ▲ 이상일 회장을 비롯한 기계설비건설업계 원로들이 기계설비산업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좌로부터 박종학 협회 고문, 박인구 협회 고문, 김기석 설비공제조합 이사장, 강석대 협회 명예회장, 홍평우 협회 고문, 이상일 회장, 정승일 협회 고문, 백종윤 협회 수석부회장, 이언구 연구원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이상일)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기석)은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소속 회원사 및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설비건설인 「2017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을 통해 기계설비 독립법 제정을 위한 기틀을 다지겠다”라고 전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기석 이사장은 “합리적인 조직개편 및 성과 중심의 인사시스템 정착, 효율적인 인력 운영방안 마련과 함께 조합의 수익구조 개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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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집단주거시설의 고밀도 대용량 지열시스템 실현'에 함께하다!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집단주거시설의 고밀도 대용량 지열시스템 실현」에 함께하다! 대성히트펌프 주관으로 티이엔, 원건설 등 함께 ‘수주지열형 기술’ 과제 수행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기획·공고한 ‘집단주거시설의 고밀도 대용량 지열시스템 실현을 위한 수주지열형(SCW)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과제는 대성히트펌프(주) 주관기관으로 티이엔, 원건설,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16년 12월부터 3년간 진행하게 된다. 최근 서울시 고시(2015-217호)에 따라 신규 민간부분 신규건축물 에너지사용량이 일정량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용이 의무화되었으며 서울에 40여개소 대규모 집단주거시설이 재건축 확정 및 진행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일정 규모 이상의 신축 건축물 또는 집단에너지 등 열공급사업자를 대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신재생 열에너지를 의무적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제도인 RHO(Renewable Heat Obligation)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수주지열정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 원 중에서 공급 규모가 가장 큰 시스템으로서 서울시 고시(2015-217호)와 RHO 제도 추진방안에 따라 도심지내 집단주거시설 적용 시장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열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중에서 건물의 냉난방 열원으로 직접 사용이 가능하고, 가장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기술이다. 건물냉난방을 위한 지중 에너지를 취득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150~200m 깊이의 홀에 두 개의 파이프를 넣고 파이프 내부를 흐르는 유체와 지중과의 간접 열교환을 이용하는 밀폐형 방식과, 400~500m 깊이의 홀에 고인 지하수를 심정펌프를 이용하여 직접 순환시켜 대류열전달에 의해 보다 효과적으로 지중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개방형 방식이 그것이다. 이중 밀폐형 방식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역사가 100여년 이상으로 길고, 많은 연구과 검증이 이루어진 기술이다. 그러나 국내와 같은 고밀도 개발이 이루어지는 도심에서 대용량의 밀폐형 지중열교환기를 설치할 경우 공간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반해 개방형 시스템은 천공개수가 적고, 공간의 활용도가 우수하기 때문에 초기 설치비면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대상 지역의 수리지질 조건이 양호할 경우 에너지 절감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최근 들어 개방형 지열 냉난방 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고, 적용 사례가 증가됨에 따라, 좁은 부지에서 대용량의 지열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보다 정밀한 검증과 국내 여건에 맞는 공법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협소한 천공부지에 따른 지중열교환기의 고밀도화와 수주지열정 지중설비의 신뢰성 확보 기술 등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과제는 개방형 지중열교환기를 갖춘 지열 시스템을 이용하여 아파트, 주상복합 등 집단주거시설(공동주택)의 전세대에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집단주거시설 전세대 냉난방 열공급을 위한 수주지열정 냉난방 시스템 설계 및 시공기술 개발, 수주지열정 열원 및 설비 신뢰성 확보 기술 개발, 고밀도 대용량 수주지열정 실증사이트 구축 및 ICT 융합 최적운용기술 개발과 경제성 분석 모델 및 수요자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목표 중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집단 주거지의 고층화 수준, 소요면적, 대지 활용 방법, 건물 형태 분석조사’ 및 ‘최적의 지열 에너지 공급을 위한 표준적 건설 특성 자료 분석 및 지열 표준 시공 요소 도출을 위한 건설 특징 DB화’ 와 같이 개방형 지열시스템의 안정적인 보급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 주제를 맡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2015년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D 사업 2건에 이어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기술평가원) R&D 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대외적인 연구수행 능력을 확인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가 또 한번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기계설비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국가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기계설비분야의 유일한 전문 연구기관인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에서 2017년도에 수행할 과제는 ‘건축물 단위면적당 냉난방 열량 기준 연구 Ⅰ’,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활성화를 위한 효과 분석’, ‘공공공사 기계설비공사 공사원가 구성 분석’, ‘기계설비건설업 동향 분석’ 등 총 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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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냉동공조산업 발전 및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 성료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냉동공조산업 발전 및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성료 - 협회 vs 학회 포괄적 업무협약식 체결 - - 정부 산·학·연 등 냉동공조 전문가 30여명 참석 -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단(노환용 회장, 한승일 부회장, 박대휘 부회장 등)과 대한설비공학회 회장단(강병하 회장, 정시영 차기회장, 홍희기 교수 등)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짐하였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는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강병하)와 지난 12월 13일(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정부, 산·학·연 등 냉동공조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냉동공조산업 발전 및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전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의 국제 정치·경제적 정세 변화와 기후변화협약 및 글로벌 경기둔화 여파 등 국내 냉동공조산업의 제조환경을 급변케하는 요인을 진단 및 분석하여 산업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키 위해 포럼을 기획하여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포럼 시작 전에는 협회와 학회는 양 단체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회와 학회의 협약은 양 단체의 주요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협약과 함께 학회가 HARFKO 2017 기간 중 냉동공조부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전시 참여업체를 확대하는 등 냉동공조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의 현황 및 주요현안(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협회, 권혁중 상무), 냉동공조산업 발전을 위한 히트펌프의 역할(한국산업기술시험원, 최준영 박사), 친환경 고효율 냉동공조 기술 및 제품 개발에 관한 제안(성균관대학교, 조금남 교수), 국내·외 불화가스 냉매 배출 규제동향(범석엔지니어링, 임성용 이사)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국제냉동기구한국위원회 회장인 김민수 교수가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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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대한민국-덴마크 에너지 세미나」에 패널로 참가댄포스 「대한민국-덴마크 에너지 세미나」에 패널로 참가 - '녹색미래를 향한 에너지 전환’ 주제로 개최 -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에너지 선진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 대표들이 에너지 세미나에 참가하여 양국 간 에너지 분야 솔루션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냉동공조부품 전문기업인 댄포스는 지난 10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덴마크 에너지 세미나에서 패널로 참가하여 다양한 기술협력 사례에 대한 소개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과 덴마크는 국가간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하에 녹색 성장 동맹국으로서 양국의 에너지 관련 신산업에 적극 협력을 기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에 덴마크 총리, 라스뤼켄 라스무센 총리의 공식 방한과 함께 에너지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댄포스는 이에 에너지 선진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에너지 세미나에 패널로 참가하여 하이엔드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댄포스의 패널은 댄포스 중국 president인 Kjeld Stark로 댄포스 기술과 솔루션으로 이루어진 저탄소 녹색 빌딩의 사례와 기술을 선보였다. 댄포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저탄소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빌딩과 도시는 먼 미래가 아니라 현재임을 시사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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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 스타필드 하남에 냉난방공조 시스템 성공적 구축LG 전자 스타필드 하남에 냉난방공조 시스템 성공적 구축 - 최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축구장 70배 크기 냉난방공조 시스템 성공적으로 공급 - - 냉방에 적용된 전 제품과 빙축열 시스템 구축으로 기술력과 시공능력 동시에 증명 - 스타필드 하남 전경 LG전자가 아시아 최대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에 냉방 적용 전 제품과 빙축열 시스템을 성공리에 공급하였다고 최근 전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축구장 70배 크기(연면적 46만 제곱미터)에 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극장, 워터파크, 식당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이 빌딩 하나에 모두 자리 잡고 있는 복합형 건물이다. 이처럼 건물 구조가 복잡한 대형 복합 건물은 각 공간의 용도와 동선, 부하에 맞게 냉난방이 공급돼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LG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종합공조 시스템 쌓아온 제품 기술력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필드 하남에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하며 국내 최대의 종합 공조 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가 스타필드 하남에 공급한 솔루션은 빙축열용 터보냉동기 5대(주간 기준 5,000RT), 상온용 터보냉동기 4대(3,000RT), 흡수식 냉온수기 3대(3,000RT), 지열히트 펌프(360RT), 멀티 V Super 5(300HP, 보조열원) 등의 열원 장비를 비롯하여, 공조기, 팬코일 유닛의 에어사이드장비, 냉각탑, 빙축열 시스템, 축열조 등으로 냉방에 적용된 전 제품과 빙축열 시스템 공사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의 빙축열 시스템 구축은 국내 일반 건물 중 제2롯데월드(1만 RT)에 이은 두 번째 규모(9,000RT)의 초대형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이번 시공을 성공적으로 이끈 LG전자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시공 능력까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국산 터보냉동기의 성능이나 효율이 외산에 비해 떨어진다는 업계의 편견을 깨고 외산 일색인 국내 대형 빌딩 터보냉동기 시장을 개척한 LG 전자의 성과 역시 눈길을 끈다. LG전자의 터보냉동기는 국내 업체가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미국냉난방공조협회(Air-conditioning, Heating and Refrigeration Institute)로부터 ‘AHRI’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북미 전기전자제품 안전마크인 ‘ETL’(Electrical Testing Laboratory) 인증 역시 취득해 세계적인 수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만약 터보냉동기에 장애가 발생하면 24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LG전자는 냉동공조 시스템 전반에 걸친 일괄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을 두고 있다. 이번 수주에서는 터보냉동기 뿐만 아니라 흡수식 냉온수기 공급도 두드러진다. 단일 용량 1,000 RT급(1,500RT까지 공급 가능)에 COP 1.36 수준의 제품으로 국내 공급업체로는 최고 수준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빙축열용 터보냉동기 흡수식 냉온수기 지열 히트펌프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 이재성 전무는 “이번 성공은 자사 제품의 신뢰성과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스타필드 하남과 같은 성공사례를 계속 이어가면서 글로벌 냉동공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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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수냉난방시스템」으로 해양에너지 첫 상업화 착수!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수냉난방시스템」으로 해양에너지 첫 상업화 착수! -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 개최 - '해수냉난방시스템 보급 확산을 위한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좌측부터 삼양에코너지(주) 김윤호 회장, 삼척시 김영조 미래전략국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현주 해수플랜트연구센터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11월 2일 쏠비치 삼척에서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개발한 ‘해수냉난방시스템(500RT 터보 히트펌프)’이 쏠비치 삼척에 적용되는 준공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해양에너지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되었다. 500RT급은 약 5,000평 규모의 용량에서 발생하는 열을 1시간 동안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해수냉난방시스템이란 해수(해양심층수, 연안저층수, 해변여과수 등)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건물 냉난방에 필요한 열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서 해수 수온이 여름에는 대기보다 5~10℃낮고, 겨울에는 대기보다 5~8℃ 높아서 해수열원 히트펌프를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냉난방용 냉·온수를 공급할 수 있다. 냉방은 해양심층수의 직접 열교환이나 해수열원 히트펌프로 차갑게 한 냉매(담수)를 건물의 냉방열로 이용하고, 난방은 해수열원 히트펌프로 열을 올려 열매(담수)를 건물의 난방열과 온수로 사용하게 된다.(해양심층수:수심 200m 이상의 깊은 곳의 바닷물로, 그 온도는 약 2℃의 차가운 물) 히트펌프는 저온의 열원에서 열을 흡수하여 고온의 열을 생산하는 기기로 적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보다 많은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연료의 연소가 수반되지 않으므로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에너지 기술이다. 쏠비치는 이번 해수냉난방시스템 적용으로 연간 약 131.0toe (TOE(Tonnage of Oil Equivalent, 석유환산톤):석유 1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1toe는 10,000kal를 의미)의 에너지가 절감되어 약 1.5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량은 약 255.5t CO2 감축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어 저탄소 청정생산 기반구축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이번 준공을 기념하는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과 함께 해수온도차발전 및 해수냉난방 이용 기술 전시회도 같이 개최하였다. 심포지움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KRISO 김현주 해수플랜트연구센터장의 ‘해수온도차 (수열) 기술현황 및 실용화 방안’, 광운대 최주엽 교수의 ‘해양·육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방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오위영 박사의 ‘친환경 해양에너지 타운 조성 방향’ 강연 후 부경대 윤정인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양에너지 보급 실용화 촉진 방안 종합정리’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수열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하여 해양에너지의 국내 상용화 촉진에 기여는 물론 향후 피지, 키리바시, 투발루와 같은 적도해역 도서국가에서 실제 운영하며 실용화·산업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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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의 단계적 축소를 위한 노력댄포스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에 따른 Danfoss의 입장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의 단계적 축소를 위한 노력 선진국들은(non-A5) 두개의 그룹(non A5-1:non A5-2)으로 나누어지며, 개발 도상국들은(A5) 두 개의 그룹 (A5-1:A5-2)으로 나누어진다. EU는 별도로 표시했으며,몬트리올 의정서의 단계적 축소 기준선보다 더 엄격하게 HFC와 HCFC (주로 R22)로 구성된 된 것을 알 수 있다. EU f-gas 규제는 R22을 포함하지 않는다. Danfoss는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에 따른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수소불화탄소, HFCs)의 단계적 축소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르완다의 키갈리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정은 최근에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협정과 결합되며, 금세기까지 전 세계 온도 상승을 섭씨 2도의 훨씬 아래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Danfoss는 수년간 미래를 대비한 낮은 GWP를 향해 연구하고 있으며 EU F-gas 규제와 미국의 SNAP 규제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규제당국과 밀접하게 연구하고 있다. 이 두가지 모두 각각의 해당 지역 안에서 수소불화탄소(HFCs)의 초기 점진적인 축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Danfoss는 과학 및 정책 포럼에서의 실험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낮은 GWP 냉매 사용이(자연적인 냉매와 인공 냉매 모두) 실용적이고 안전하며 적합한 가격과 지속성까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약 7천 개가 넘는 매우 낮은 GWP CO2 냉매 시스템에 현재 Danfoss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광범위한 테크놀로지의 포트폴리오로 HVAC-R 장비 제조사들은 다양한 낮은 GWP 냉매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Danfoss는 플로리다 탈라하시에 곧 오픈하게 될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개발 센터에서 더욱 효율적인 장비를 설계하고 시험하며, 지속가능한 연구를 위해 장비 제조 업체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Danfoss Cooling의 Jurgen Fischer 사장은 “어떤 산업을 위해 더욱 확실한 것을 만드는 것은 대단히 획기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으로서의 미래는 확실히 낮은 GWP 냉매를 포함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에게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낮은 GWP 냉매의 사용이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리드해 나아갈 것이며 그 연구의 탄력은 낮은GWP 냉매에 맞춰 시작되고 있어 냉난방 시스템이 큰 성공과 함께 향상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Danfoss는 실용적인 안전기준과 코드의 주류가 되기 위해 효율적인 가연성 냉매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더욱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다음 단계를 분석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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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주)한국밸콘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 - 디지털 에어밴트/세퍼레이터 사용으로 배관 내 공기를 제거, 에너지 효율 대폭 높여 - 에너지 절약(주택 및 자동화) 시스템 전문설치 업체인 한국밸콘은 지난 21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00여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 규모 행사이다.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 대전을 통해서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DAV SYSTEM)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한국밸콘의 기포분리 시스템은 배관 속의 공기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에어포켓현상을 제거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특징은 ‘누수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디지털구조로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생긴다는 점이다. 사용 가능한 곳은 아파트, 빌딩, 공장 내의 보일러 계통에 관련한 제반 라인, 열교환기와 보일러 배관, 상하수도 급수 관련시설, 송유관의 배관 시설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으로는 건물의 상층부에 설치하는 디지털 에어밴트, 주택용 온수분배기에 설치하는 디지털 세퍼레이터, 40F이상의 주문형 디지털 세퍼레이터가 있어 사용자의 용도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집안의 배관 속 공기는 온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지만,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모르는 고객들이 많으며, 이것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중에는 국내외 많은 제품이 나와 있지만 효과적으로 공기를 제거하지 못하며, 누수로 인한 피해와 관리가 불가능하다"면서 "당사의 20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 세퍼레이터)을 통해 에너지 효율증대와, 소음 및 진동제거, 배관내 부식 방지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박근도 이사는 자신하였다. ▲ 배관 속 공기의 제거를 통해 숨겨진 에너지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 (주)한국밸콘의 박근도이사 ▲ 기존의 에어밴트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배관 속 공기 ▲ (주)한국밸콘의 디지털 에어밴트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은 2016년 특허등록을 완료하였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와 더불어서 국제특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 수상이 결정되었다. 이 제품은 미국 뉴욕에 있는 ‘허드슨 스파’에 채택이 되어, 제품이 설치되어 있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국밸콘은 이 외에도 한국식 바닥난방에 적합한 온도조절 시스템(KD SYSTEM)을 구비하고 있다. 한 곳에서 모든 방에 상태를 확인 가능한 중앙식 조절기와, 유럽스타일로 전기 스위치와 호환이 가능한 각방용 조절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신축의 경우 도면에서부터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자사의 온도조절 시스템과 공기조절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때 에너지 절약 하우스를 지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