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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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성엔비텍, 사무소 이전(주)유성엔비텍 사무소 이전 (주)유성엔비텍이 최근 본사를 서울시 송파구로 이전했다. •이전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 A동 501호 •Tel : (02)2054-3522 •Fax : (02)205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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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판교 알파돔 시티에 펌프 공급 프로젝트 수주윌로펌프 판교 알파돔 시티에 펌프 공급 프로젝트 수주 윌로펌프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 '퓨젠'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는 '판교 알파돔 시티'의 펌프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최근 수주했다고 최근 전했다. '판교 알파돔 시티'는 총 대지면적 13만7000㎡, 연면적 121만6000㎡ 규모로 호텔과 백화점, 멀티플렉스 할인점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시설 이며 총 5조4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에 윌로펌프는 부스터 펌프 시스템 '퓨젠(PUZeN e)'을 비롯 순환용 인라인펌프(IL)와 소방용 횡형다단펌프(PMT), 배수용 수중펌프(PD) 등 총 130대의 펌프를 공급할 예정이며 판교 알파돔 시티를 내년 4월까지 제품 공급하여 2018년 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윌로펌프는 지난 9월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하여 여의도 IFC몰 등에도 첨단 펌프 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는 "최근 연이어 수주한 복합쇼핑몰 펌프 공급은 빌딩서비스 분야 글로벌 최강자인 윌로펌프의 기술력을 입증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열기를 더해 갈 복합쇼핑몰 시장에서 영향력을 꾸준히 넓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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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한국가스안전공사,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특별점검한국가스안전공사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특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기동 사장이 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123층)를 지난달 18일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11월 롯데월드타워가 착공에 들어간 뒤, 6년만 인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가스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사장은 지하 6층 에너지 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 설치 상태와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방재실을 방문해서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 방법과 유관 기관과 연락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확인하는 등 비상대응 체계를 파악했다. 박기동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런 초고층 건물의 경우 많은 사람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모두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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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경동나비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3년 연속 수상경동나비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3년 연속 수상 경동나비엔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최근 전했다.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지표로 평가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4월부터 8월까지 110개 산업, 총 3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고객충성도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산업별 제품을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로 대표되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의 기술력과,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아 다시 한번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88년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를 아시아 최초로 개발해 국내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IoT기술을 접목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나비엔 스마트 톡(TOK)’과 ‘콘덴싱 스마트 톡’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의 건강과 감성품질까지 고려하며, 온수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고객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이기도 한 경동나비엔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Touch Spirit!)”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전화, 모바일, 인터넷 접수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ARS 자동접수, 모바일 A/S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성수기에 급격히 늘어나는 소비자 불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제품 이상 시 고객보다 먼저 발견해 대응방법 및 서비스 기사 출장 등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차별화된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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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한국가스공사, 지진 진앙지역인 경주지역에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 실시한국가스공사지진 진앙지역인 경주지역에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 실시 ▲ 현장 안전점검 중인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좌)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지난달 12일에 발생한 지진 진앙지인 경주지역 공급설비를 다음 날인 13일에 방문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이승훈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 지진대응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피해상황 및 향후계획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후 지진의 직접 영향지역인 경주 소재 외동공급관리소를 방문하여 현장 설비를 꼼꼼하게 살핀 뒤 “지진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 에 방지하고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전직원에게 상황종료시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지진으로 인한 가스설비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특히 여진 등 추가사태 발생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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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LG전자, 터보 히트펌프로 마곡지구에 난방온수 공급LG전자터보 히트펌프로 마곡지구에 난방온수 공급 ▲ 마곡동 지역난방공급시설 조감도 LG전자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들어설 지역난방공급시설에 내년 5월 터보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계약을 시행사인 대림컨소시엄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초대형 칠러 제품인 LG 터보 히트펌프가 데운 물을 마곡지구에서 난방온수로 사용하게 된다. 지역난방공급시설은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국내 지역난방공급시설에 국산 기술로 만든 친환경·고효율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공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LG 터보 히트펌프 LG 터보 히트펌프는 지역난방공급시설 인근의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정화된 하수의 열을 이용해 연간 15만Gcal(기가칼로리) 규모의 에너지를 만들어 물을 데운다. 15만Gcal는 석유 1만5천톤이 만드는 에너지에 해당한다. ▲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시설 온수공급 개념도 LG 터보 히트펌프는 약 12℃의 하수에서 회수한 열을 이용해 55도의 지역난방수를 업계 최고 수준인 80℃까지 높인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에너지 설비와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운영비용을 각각 80%, 70% 가량 줄일 수 있다. 지역난방수의 온도를 더 높인 만큼 에너지 절감 효과는 더 커진다. 터보 히트펌프를 거친 지역 난방수는 집단에너지시설을 거쳐 개별 건물에 공급된다. LG 터보 히트펌프는 냉매를 두 번 압축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낮춰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구현했다. 또 국내 업체가 생산한 터보 히트펌프 설비로는 유일 하게 산업통산자원부의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 국내기업 최초로 열병합 발전 소에 터보 히트펌프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원자력 발전소 등 산업 시설에 친환경 고효율의 공조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전무는 "최고 수준의 성능과 신뢰성 높은 서비스로 관공서, 민간 발전소 등에 공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친환경·고효율 솔루션으로 차세대 공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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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캐리어에어컨, 경주 지진피해 대책본부 구성하여 무상점검·수리비 지원캐리어에어컨경주 지진피해 대책본부 구성하여 무상점검·수리비 지원 캐리어에어컨은 ‘캐리어에어컨 지진피해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고객 지원에 나선다고 최근 전했다. 대책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한달간 경북 경주지진 피해지역 및 특별 재난지역 고객의 피해상황을 접수받아 무상점검 및 수리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리어에어컨에 따르면 통상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는 무상보증기간 내라도 유상수리가 원칙이다. 그러나 경북 경주지역의 지진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회사 차원에서 피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에어컨 및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에 한한다. 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경우 무상보증기간 내 제품의 경우 무상수리를 지원 하고,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50%의 수리비를 지원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캐리어에어컨 서비스 대표전화로 접수 한 후에 대책본부로 연결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불안함에 뜬눈으로 밤을 지낼 경주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되고자 무상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캐리어에어컨은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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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대한설비공학회,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전문 학술강연회 개최대한설비공학회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전문 학술강연회 개최 대한설비공학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전문위원회에서는 10월 6일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건물에너지 절약 특급대책”이라는 주제로 2016년도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전문 학술강연회를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제 발표로는 신규 건축물 냉난방 커미셔닝(Cx)((EM Corporation 현상우 차장), 리버스리턴시스템의 문제점과 최적화 제안(IMI HE 최명식 이사), 밸런싱밸브를 이용한 비용절감 방안(연우지에스티 김태훈 대표), 능동형 BEMS의 기능과 에너지 절감 기법(나라컨트롤 송재엽 박사), 건물에너지 절약 및 쾌적공조를 위한 한국형 고효율칠드빔(해솔텍 김충회 상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최적공조계획과 복사냉난방시스템(에코에너다임 이현종 대표), 변유량펌프시스템 도입을 통한 에너지절감 제안(공동주택의 지역난방시스템에서)(장한기술 경도현 상무), 히트펌프를 이용한 친환경 수축열시스템 최적설계사례(이젠 엔지니어링 추연태 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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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산업부, 연말까지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수립키로산업부 연말까지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수립키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3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최근 경주지역의 잇따른 지진발생을 계기로 원전, 발전소, 비축기지 등 에너지 시설의 안전 수준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는 지진, 지질, 구조, 설비, 방재, 소방, 에너지시설 운영 등 각 분야별 민간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그 산하에 원자력, 석유, 가스, 전력, 광산 및 지역난방 등 5개 작업반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최근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을 계기로 국내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예상되는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각 에너지 분야별 민간 전문가-정부-에너지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의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에너지 시설별 재난대응·안전관리 상황 현장 점검, 내진 기준 적정성 및 기준강화 필요성 검토, 긴급 재난대응 매뉴얼 적정성 검토 및 개선, 해외 에너지 안전 관련 규정·사례 분석 및 국내 적용방안 검토이다. 또한 10월에는 주요 에너지 시설 안전관리 실태(내 진성능·재난대응 등) 현장점검하고, 11월에는 주요 에너지 시설별 내진기준 적정성 및 상향 필요성 검토 및 해외 에너지 안전 사례 분석 및 국내 적용방안 검토할 예정이며, 12월초에는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권고안 정부 제출할 예정이다. 에너지 안전 자문위원회는 우선적으로 10월초부터 국내 원전, 석유비축기지, 발전소, 가스생산기지 등 주요 에너지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산업부에 권고할 예정이다. 에너지 시설별 각종 재난대응 매뉴얼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사이버테러 등 새로운 형태의 재난에 대한 안전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반영하여 연말까지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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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주)한국밸콘,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포분리기' 선보여(주)한국밸콘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포분리기' 선보여 주택자동화시스템 설치 전문업체인 (주)한국밸콘은 지난달 15일~18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된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한국밸콘은 대한민국 최초로 각방온도조절기를 개발 및 보급했으며, 전동볼밸브를 이용한 냉/난방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설비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밸콘은 세계 최초로 배관 내 공기를 100% 제거하는 디지털 기포분리기(에어밴트, 분배기형, 세퍼레이트)를 전시하여 관람 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개념을 도입한 제품으로 누수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공기 배출이 필요할 때에만 전자적으로 동작을 한다. 또한 동작유무/고장유무 확인이 가능해서 관리가 가능하며 원하는 용도와 조건에 따라서 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에어어레스트(분배기용), 디지털-세파레이터(주문사양)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보일러 조절기로 방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아닌 각방 온도조절기를 통해 각방의 원하는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도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폰 연동 온도조절기도 함께 전시하였다.